thebell
-
[더벨]셀 안전장치 전문 신흥에스이씨, 캐파 확장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폭발방지를 위해선 분리막 손상과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오류를 원천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 이와 함께 배터리 내부 압력이 상승할 때 이를 감지해 가스를 배출하는 안전장치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이 모든 것 중 하나라도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면 배터리 폭발 사고를 막을 수 없다. 신흥에스이씨는 배터리 셀 내 가스를 외부로 빼내 폭발을 방지하는 부품을 생산한다. 각형 배터리에는 캡 어셈블리(Cap Assembly)가, 원형배터리에는 전류차단장치(CID)가 들어간다. 이 중 전체 매출의 약 66%를 차지하는 캡 어셈블리가 회사의 주력 제품이다. 캡 어셈블리는 배터리 셀에 뚜껑 형태로 장착되는데, 셀 내부의 압력이 일정한 범위를 넘어서면 '벤트'(가스 배출구)를 통해 파단(내부 가스 배출)하는 방식으로 폭발을 막는다. 신흥에스이씨는 각형배터리와 원형배터리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삼성SDI에 캡 어셈블리와 전류차단장치를
-
[더벨]모바일 바람 타고 급성장, 9년 연속 최대 매출 경신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라온시큐어가 지난해를 기점으로 9년 연속 매출 성장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주력 사업인 모바일 보안에서의 성장과 더불어 화이트햇, 인증 등 신규사업에서도 성과를 낸 덕분이다. 매출액의 20%를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온시큐어의 설립은 2012년이다. 네트워크 기업 네오웨이브가 전신이다. 2012년 정보 보안 기업 루멘소프트를 흡수 합병하면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라온시큐어로 사명을 변경 한 뒤 현재의 보안 사업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모바일 확산 트렌드, 성장 밑거름 지금의 라온시큐어를 만든 이순형 대표가 경영 일선에 등장한 것은 2013년이다. 1세대 보안기업인 소프트포럼의 공동 창업자인 이 대표는 2013년 주식을 장내 매수하며 최대주주에 올랐고 같은 해 5월 대표에 취임했다. 그는 취임 직후 본격적으로 사업 구조를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했고 지금의 라온시큐어로 키워냈다. 눈길을 끈 것은
-
[더벨]머큐리, 국방기술품질원 위성통신 개선 사업 계약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머큐리가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기술품질원 '후방지역 위성통신체계 전투효율성 개선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의 군위성통신체계-Ⅱ 체계개발 사업에 이은 계약 체결 소식이다. 이번 국방기술품질원 계약은 44억원 규모로 기간은 내년 7월 31일부터 2026년 7월 31일까지다. '후방지역 위성통신체계 전투효율성 개선사업'은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를 목표로 하며 후방지역 위성통신체계에 광링크 모듈 설치와 광케이블 연장으로 네트워크부의 실내 운용환경 구축 및 전투효율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머큐리는 지난 9일 영국의 위성 및 고주파(RF) 장비 선도기업인 ETL Systems와 군통신체계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TL Systems의 VSAT Fibre Systems(광링크 모듈)을 통해 RF 신호를 광 신호로, 광 신호를 RF 신호로 변환시켜 거리 연장에 따른 전투효율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머큐리 관계자는
-
[더벨]파라텍, 소방청에 전기차 화재 대응설비 시연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파라텍은 29일 윤상기 소방청 장비기술국장 방문 행사에서 전기차 배터리 화재 대응을 위해 지하주차장 등에 적용 가능한 '논-인터록 밸브'를 비롯한 소방설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파라텍은 행사에서 전기차 배터리 화재 시 논-인터록 밸브 장비가 작동되는 과정을 시연했다. 논-인터록 밸브는 스프링클러 헤드가 개방되거나 화재감지기 중 하나라도 작동 시 열리는 구조로 어떤 상황에도 소화수 주수가 가능하다. 파라텍은 지난해 논-인터록 밸브를 자체 개발한 후 국내 대기업향으로 지하주차장 스프링클러에 적용되는 제품을 공급한 이력이 있다. 파라텍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소방청 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얻는 등 관심도가 높았다"며 "최근 전기차 배터리 화재 사건이 증가하면서 국내 최초 논-인터록밸브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존 소방설비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화재 대응력을 극대
-
[더벨]엑시온그룹, '미라클 20' 독점 판매권 확보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엑시온그룹은 29일 엠투웬티와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트레이닝 기기인 '미라클 20' 생산권한과 판매 계약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부터 홈쇼핑, 온라인 판매, 병원 영업 등으로 매출과 수익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취득한 독점권은 근감소증 솔루션 전문기업인 엠투웬티가 개발한 EMS 트레이닝 장비 미라클20 3종(프로·홈·플레이)에 대한 것이다. 미라클20은 △근력운동 △다이어트 △체형관리 △마사지 등이 가능한 올인원(All-in-One)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이다. 국내에선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EMS의료기기 승인을 받았다. EMS트레이닝이란, 미세전류로 근육을 자극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법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무중력 우주 공간에 머무르는 우주인들의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 개발한 것이 시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디바이스와
-
[더벨]드래곤플라이, '어비스메이트' 정식 오픈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드래곤플라이가 모바일 태그 역할수행게임(RPG) '어비스메이트'의 정식 서비스를 2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비스메이트는 드래곤플라이가 게임 개발사 펀크루와 손잡고 선보이는 IP신작이다. 출시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임 속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정식 론칭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기억을 잃은 망자 레버넌트들이 어비스 탑 꼭대기에 오르면 강력한 에너지에 의해 생명을 얻고 본인의 차원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시작된다. 터치, 드래그를 통해 캐릭터를 자유롭게 이동시키고 이동을 멈추면 자동 공격이 진행된다. 캐릭터를 이동시켜 게이지를 충전하면 강력한 충전 공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고품질 캐릭터 일러스트와 화려한 태그 컷 씬 연출 등이 더해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 손으로 조작하고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더벨]ICTK, 양자 기술 관련 '중기부 혁신사업' 선정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보안 팹리스 기업 아이씨티케이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민간 주도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다. 선정되면 2년간 기술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아이씨티케이는 양자내성알고리즘(PQC)이 탑재된 PUF(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 기반의 PCIe HSM 국산화 개발에 착수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국산화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PCIe은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한 컴퓨터 버스 표준으로 다양한 컴퓨터 부품들 간의 통신을 담당한다. HSM은 암호화 키의 생성, 저장, 관리, 보호를 수행하는 전용 하드웨어 장치로 보안 인프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PCIe 기반의 HSM은 고속의 PCIe 인터페이스를 통해 서버에 쉽게 통합돼 보안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구축·운영할 수 있는
-
[더벨]핑거버스,메타클럽 티켓 서비스 확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하이퍼코퍼레이션의 계열사 핑거버스는 자사 차세대 포인트 테크 플랫폼 메타클럽이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라딘'의 한국 초연 공식 예매처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핑거버스는 이달 초 메타클럽에 국내 대표적인 공연 전문기업 클립서비스와 공동 개발한 연극·뮤지컬 예매 서비스 '메타클럽 티켓'을 출시했다. 이는 사용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메타클럽의 범용성을 연극·뮤지컬 문화를 즐기는 2030세대로 확장하기 위함이다. 메타클럽 티켓은 뮤지컬 '하데스타운' 티켓 판매를 첫 시작으로 이번 '알라딘' 티켓 판매에도 나서며 공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뮤지컬, 콘서트, 연극, 전시 등 약 10종의 문화 공연 티켓 판매 계획을 이달 말 공개할 계획이며 △제휴 특가 상품 △대학생 맞춤 할인 상품 △포인트 혜택 등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알라딘'은 전 세계 4개 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약 2000만명의 관
-
[더벨]바이브컴퍼니, 'HPE KorLLM 어플라이언스' 공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바이브컴퍼니(이하 바이브)가 지난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6회 디지털플랫폼정부 미래전략 콘퍼런스'에서 생성형 AI 어플라이언스 모델인 'HPE KorLLM Appliance'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새로운 정책 방향과 기술 적용 방안을 알리고 정부·공공 분야 정보화 성공 사례 공유를 위해 열렸다. 다수 중앙 부처·산하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개최됐다. 바이브가 선보인 'HPE KorLLM Appliance'는 한국휴렛팩커드 유한회사(이하 HPE)의 고성능 슈퍼 컴퓨터·GPU 서버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바이브의 생성형 AI 파운데이션 모델인 바이브GeM 2, RAG 기반 AI 검색 솔루션 '바이브 서치(VAIV Search)', AI 챗봇 '바이브 챗봇(VAIV Chatbot)' 등의 솔루션을 통합한 형태의 어플라이언스 서비스 모델이다. 이 모델은 특히 온프레미스
-
[더벨]나노팀, 열폭주 차단 '6000억 시장' 정조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나노팀이 양산을 준비하고 있는 '열폭주차단패드'는 배터리 화재를 유발하는 이른바 열폭주 현상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배터리 안전의 대명사격 지위를 다지면서 2030년까지 약 6000억원 가량으로 추산되는 관련 시장을 석권한다는 포부를 세우고 있다. 최근 정부 차원에서 'EV 배터리 포비아'를 불식시키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도 나노팀에 장기적으로 호재가 될 전망이다. 나노팀은 현대차그룹, 국내 배터리 제조사 등과 끈끈한 협업 관계를 맺고 있는 벤더사다. 배터리팩, ICCU, OBC 등 전기차의 핵심부품에 갭필러, 갭패드 등을 공급하면서 매출의 상당액을 올리고 있다. 중국산 대신 국산 배터리가 중용될수록 열폭주차단패드, 소화액 등의 킬러아이템 공급 역시 늘어날 수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나노팀은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를 비롯해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등과 협업, 열
-
[더벨]엑시온그룹,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 영업권 양수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엑시온그룹은 28일 오건에코텍 고분자폴리머 사업부에 대한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수도 대상 자산 범위는 제조, 판매, 유통과 관련된 유무형 자산, 관련 인력이다. 양수금액은 80억원이다. 오건에코텍 폴리머 사업부는 국내 플라스틱 대체 시장에서 기술, 가격 경쟁력 우위를 갖추고 있다. 충북 음성공장과 전남 광주공장의 가동률은 97%에 달한다. 해당 사업부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12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말 매출 예상치는 약 240억원이다. 주요 고객사는 S사로 배터리 트레이 위주로 공급하고 있다. 고분자 폴리머는 사용 후 특정 환경에서 탄소와 물로 분해된다. 최근 화재로 시장에서 민감한 2차전지의 안전한 패키징과 트레이로 사용 되며, 전기·전자기기, 포장재, 용기, 의료용 등 소재로 활용도가 높다. 엑시온그룹은 이번 영업 양수를 기점으로 주력 사업을 기존 이커머스에서 '지속 가능성 친환경 사업'으로 옮겨간다는 계획
-
[더벨]대동,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미래농업 분야 협약 체결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대동이 미래농업 투자 파트너로 미래에셋벤처투자를 낙점하고 창사 최초로 미래농업 펀드(PEF)를 조성한다. 대동은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미래농업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동은 지난 2020년부터 5대 미래사업을 추진하며 미래농업 분야로 AI 농업로봇, 정밀농업, 그린바이오 스마트팜, 농업 GPT 등의 상품을 개발하며 국내 농업의 AI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 솔루션 플랫폼 사업을 위한 대동애그테크와 AI&로봇 분야의 경쟁력을 위한 AI로봇 S/W 전문 개발 회사인 대동에이아이랩을 설립해 미래농업에 대한 공격적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대동은 미래농업 분야의 그룹 계열사와 외부 유망 기업을 발굴 투자하고 전략적으로 육성함으로써 대동그룹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농업 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양사는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