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eader
-
서울 영등포구, 육아 고수 가리는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 개최
서울 영등포구가 10월 26일 YDP 미래평생학습관에서 새내기 아빠들의 육아 최고수를 가리는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을 개최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을 마련했다.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은 OX 퀴즈, 주관식 문제를 통해 골든벨을 울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빠들은 출산·육아 상식과 최신 육아 트렌드, 보육제도 등의 지식을 뽐내며,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구는 아빠뿐만 아니라 참여 가족들도 골든벨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리도 준비했다. 패자부활자를 가리는 △가족응원 △가족 포토존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참여와 행사가 펼쳐진다. 구는 아빠 육아 골든벨이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아빠들이 육아의 중요한 주체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구에 거주하는 0세~7세의
-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 기업유치 성과 공유 및 유치 방안 논의
경기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가 지난 19일에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기업 유치 추진성과 공유와 기업 유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함이라고 시는 밝혔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의근 기업유치위원장 등 기업유치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기업유치 주요 성과로 △1~8호 투자유치협약 체결 기업 △기업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항 △찾아가는 기업유치 홍보단 등이 공유됐다. 또한 관내 기업유치 대상지와 주요 개발지구 추진 상황을 알렸다. 위원들은 기업유치를 위한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이 시장은 “수원시는 기업 유치를 위한 부지 확보에 힘쓰고 있고 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융자와 같은 금융 지원도 마련했다”며 “기업유치위원회와 협력해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는 지난해 3월 22일에 출범했다. 위원회는 공직자,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6명의
-
"우리 지역이 최적, 선정 절차 투명해야"…경기도의원 말말말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했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지가 남양주시와 양주시로 발표됐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공공의료원 심의 기간동안 공공의료원 유치의 중요성과 각 지자체의 적합성을 알리는데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청 브리핑룸에서 “의료원 설립 심의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은 남양주시와 양주시, 복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와 남양주시에는 2033년까지 각각 300병상 이상의 의료원이 설립될 예정이다. 의정부 공공의료원은 유지된다.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지역의 심각한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간 의료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8월 △의정부 △동두천 △양주 △연천 △남양주 △양평 △가평 등 7개 시군이 공공의료원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고, 이 중 양주와 남양주만 1차 평가를 통과해 실사계획 통보를 받았다. ◇"적은 투자로 많은 도민에 의료 혜택","평가 기준 밝혀야"
-
경기 구리시,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신청 사전접수 시작
경기 구리시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기를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시설물 미사용 사전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교통혼잡율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원인자부담금이다. 각층 바닥면적을 합한 면적이 1,000㎡ 이상인 건물의 소유자, 집합건물의 경우 소유 면적의 합이 160㎡ 이상인 소유자에게 연 1회 부과된다. 10월에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의 부담금이다. 해당 기간 내 휴·폐업, 미임대 등의 사유로 미사용(공실)된 시설물의 소유자는 시설물 미사용 신고서와 전기 사용 내역서’등의 증거자료를 첨부해 제출하면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올해 구리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은 1900개소로 총 부과 금액은 약 8억원 대로 예상된다. 이번 사전 접수는 고지서 발송 전 사전 접수를 통해 원활한 행정처리를 하기 위함이다. 사전 접수기간 내 미사용 신고를 하지 못하더라도 납부고지를 받은 날로부터
-
경기 수원시, 고충민원 처리 전담 위원회 출범
경기 수원시가 19일 ‘수원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공무원들의 소극적인 민원 처리와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고충민원’을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위원회 위원은 변호사, 건축사, 공인회계사, 전직 공무원 등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4년이다. 위원회는 접수된 고충민원을 베테랑 공무원과 함께 협력해 △시정권고 △의견표명 △조정·중재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원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행정제도로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위원회 위원, 공무원 등 19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 고충민원 처리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공정성과 투명성, 신뢰성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창구이자 행정과 시민의 연결고리가 돼야 한다”며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나아가 시민들의 권익을
-
창업 꿈나무 쑥쑥 키우는 경기 구리시 '공드린주방'
경기 구리시가 청년 외식 창업의 요람, ‘공드린 주방’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다. 공드린 주방은 구리시 인창동 구리유통종합시장 아웃렛동 2층에 845㎡(250평) 규모로 마련됐다. 공공형 공유주방 중 가장 넓은 규모다. 19일 구리시 등에 따르면 구리시 관내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부족한 탓에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 비율이 높은 편이다. 시의 영세자영업 운영 점포 비율은 23% 이상을 차지한다. 코로나19 펜데믹이 겹치자 영세자영업자 비율은 더욱 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음식 배달 시장 규모는 2019년 9조원에서 2023년 26조원으로 3배 가량 성장했다. 배달 시장 규모가 성장한 만큼 ‘창업 꿈나무’들도 많아졌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창업은 폐업의 길로 접어들기 쉽다. 국세청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는 98만6000명으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
금융권 취업 이정도는 알아야 … 금융권 현직자가 알려주는 꿀팁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취업준비생 대기업 실무경험 프로젝트 '금융과정'의 세미나코칭 수업이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3주간에 걸쳐 진행됐다. 세미나 코칭은 실무경험 프로젝트 참가자들의 기업 과제 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한 기초 강의로, 금융권 현직자가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8월 24일 진행된 세미나코칭 첫 수업은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협력 방안 마련, 시장이 원하는 상품기획법, 현직은행원의 금융 취업 멘토링 등 업무에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세미나 코칭 수업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수신상품과 여신상품 등으로 나눠 상품별 목적에 맞게 사례들을 알려줘 실무에 대한 이해가 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월 31일에는 브랜드 마케팅, 서비스 개선과 영업관리의 전략적 접근, 데이터 분석 실무 등 총 3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세미나코칭 수업 마지막날인 지난 9월 7일에는 기업 과제 분석 및 기획 실무, 기획서 작성 실습 강의가 있었다. 실무프로젝트 담당자
-
생성형 AI 글, 아직 안 쓰세요?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미국의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재임 중 집무실 책상에 올려둔 팻말의 문장이다. 책임은 리더십에서 불가결한 요소다. 책임지는 리더라야 조직 안팎의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다. 책임 지는 리더와 책임을 회피하는 리더의 사례를 통해 이를 살펴보자.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은 제품에 결함이 드러나는 등 사건이 발생했을 때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2014년 애플의 iOS 8 업데이트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을 때, 쿡은 문제를 신속하게 인정하고 수정 패치를 제공해 문제를 해결했다. 이로써 고객의 신뢰를 조기에 회복할 수 있었다. 쿡은 애플의 모든 결정에 있어 투명성을 유지하고 직원들과 주주들에게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하려 노력해왔다. 예를 들어 애플의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노동 착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쿡은 애플이 공급망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
디지털 전환 3대 핵심 기술과 리더의 자격
수학적 사고로 논리력과 독창성을 키우는 법을 재미있게 쓴 『수학의 진짜 재미』(이정후. 좋은날들. 2023)에 H건설 회장과 수학에 얽힌 일화가 나온다. 한강 하류의 만성적인 범람을 막기 위해 정부가 소양강 댐을 건설하기로 하고 여러 건설회사에 참여를 요청했다. 다른 건설사들이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공사 참여 방법과 견적을 고민할 때 이 회사는 삼단논법으로 서울 강남의 압구정 일대가 더 이상 물에 잠기지 않는 땅이 될 것임에 먼저 눈을 돌렸다며 고정관념을 깨는 수학적 사고력의 힘을 강조한다. 결론은 아는 게 힘! 뭐든 알아야 고정관념을 깨는 능력도 생긴다. 1990년대 중반 인터넷이라는 괴물이 처음 출현했을 때 공공기관과 기업 등의 실무에 이메일(e-mail)이 가장 먼저 도입됐다. 원거리 통신은 팩스가 가장 첨단기술이던 때 이메일의 파워는 가히 혁명적이었다. 언론사에 보내는 보도자료도 재빠르게 이메일로 대체됐다. 와중에 개인용 컴퓨터 사용이 필수인 이메일이 낯설고 불편해 팩스 송
-
"경기복지재단·사회서비스원 통폐합 논의해야"
경기복지재단과 경기사회서비스원을 통폐합해 경기도복지사회서비스원(가칭) 설립하자는 의견이 경기도의회에서 제기됐다. 두 기관을 합쳐 예산을 절감하고 복지서비스 업무의 비효율성을 제거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지난 7월부터 사회서비스원이 폐지되거나 통합되려면 보건복지부 장관과 협의하고 타당성 검토를 진행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이 발의돼 통폐합이 쉽게 진행되지 않을 전망이다. 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준호 의원은 두 기관을 통폐합하는 조례를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리더>와의 통화에서 “전국 광역 지자체 중 복지재단과 사회서비스원으로 나뉘어 있는 곳은 경기도뿐”이라며 “복지서비스 업무의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예산 절감 등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 기관 중 한 곳을 폐지하고 나머지 기관으로 흡수하는 내용이 담긴 조례를 입법 예고 후 11월 쯤 발의할 예정”이라며 “정부도 공공기관의 유사 ·중복 기능 통폐합 조정을 권고하고 있고 즉시
-
그리고 보고 듣고 살찌는 ‘마음의 양식’…경기도내 볼만한 문화공연은...
뜨겁고 습한 날씨가 한풀 꺾이고 9월이 찾아왔다. 더위에 지쳐 무기력했던 8월을 떠나보내고 밖으로 나와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다. 경기도에서 진행되는 전시와 공연을 즐기며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전시장서 만나는 정약전·백남준…특별전 이어져 ━# 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 우리나라의 첫 해양생물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는 <자산어보>. 글로만 구성된 <자산어보>를 그림과 미디어아트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전시가 있다. ‘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가 오는 10월 27일까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에서 진행된다. ‘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 특별전은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전시다. <자산어보>의 내용을 기반으로 △<자산어보> 소개 △바다생물들의 분류 △특성 알아보기 △이름 짓기 △쓰임 찾아보기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바다생물 그림 등 6부로 구성됐다. 퀴즈·색칠하기·퍼즐맞추기 등을 통해 <자산어보>의 집필 과정을 놀이처럼 즐기며 배울
-
반백년 터 닦은 ‘영암 무화과’ 명품 됐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이브가 자신의 몸을 가린 나뭇잎. 클레오파트라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즐겨 먹던 과일. 고대 그리스인들이 디오니소스 축제에 바친 제물.” 인간이 재배한 가장 오래된 과일 중 하나로 알려진 무화과 이야기다. 인류 문명이 탄생한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무화과는 고대 중동지역에서 가로수로 심어졌다. 무화과는 꽃과 열매가 하나로 돼 있어 예부터 신비로운 과일로 여겨졌다. 이런 이유로 고대 그리스에서는 의사들이 허약한 사람들에게 무화과를 약으로 처방하기도 했다. 8월부터 11월까지 재배되는 무화과는 특히 9월을 지나면서 과실의 외형도 고와지고 당도가 높아진다. 한마디로 지금이 제철이다. ◇대한민국 무화과의 메카, 전남 영암군 삼호읍 무화과가 우리 땅에서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일이다. 1976년 9월 29일자 동아일보에 실린 ‘부촌 꿈 부푼 무화과단지’라는 제목의 기사는 우리나라 무화과의 시작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재래종 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