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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조증 개선 돕는 동아제약 '이치논 크림'
겨울철 피부 건조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치논크림이 건조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동아제약이 2일 밝혔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피부건조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약 40만 명에 이른다. 환자 수는 10월 3만280명에서 11월 3만7284명으로 23. 1% 늘었고, 12월에는 4만 6516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겨울철 피부 건조증은 온도 차와 습도 저하로 인해 피부 장벽이 손상되며 발생한다. 건강한 피부는 외부로부터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막는 천연 보습막을 가지고 있지만,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피부 장벽이 무너지며 피부가 쉽게 갈라지고 가려움이 동반된다. 전문가들은 피부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 피부의 수분이 최대한 날아가지 않도록 잦은 샤워나 목욕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뜨거운 온도의 물로 바디워시 등을 사용해 샤워를 빈번하게 하면 피부의 기름 막 성분이 감소해 피부 속 수분 증발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또 씻을 땐 약산성의 보습 비누나 클렌저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 짧게 씻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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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살리고 지역도 살리는 ‘홀인원’, 전남화순파크골프장
“나이스 샷이에요!” “어이쿠, 살짝 옆으로 빠졌네~” 갑작스러운 추위가 찾아온 11월 17일. 전남 화순군 청풍면 풍암리 화순파크골프장에선 찬 바람을 가르며 골프채가 공을 때리는 소리와 웃음소리가 연신 울렸다. 두툼한 점퍼를 껴입은 어르신들은 짧은 채 하나만 손에 쥐고 넓은 잔디 위를 쉬지 않고 걸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이곳은 개장 1년 만에 '국내 최대 파크골프장'이자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10년간 방치된 유휴지, 국내 최대 파크골프장으로 부활하다 화순파크골프장이 들어선 곳은 10년 넘게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유휴지였다. 2014년 홍수조절지로 조성된 이후 방치됐다. 군은 2022년 11월, 이 부지를 주민 친수시설로 활용하도록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파크골프장에 주목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고령인구가 30%가 넘어 군이 고령화사회에 접어들었다"며 "파크골프장은 노년층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이라고 말했다. 전국적인 파크골프 열풍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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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외롭잖은’ 겨울 바다 크리스마스
낭만 가득한 겨울 바다가 축제의 불빛으로 채워진다. 연말 저녁, 겨울바다를 따라 형형색색 불이 켜지면 대천해수욕장이 다시 한번 축제의 무대가 된다. 1일 시에 따르면 '2025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를 오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보령머드테마파크와 머드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는 '사랑·불빛 그리고 바다'다. 겨울바다의 낭만과 연말의 설렘을 한데 모아 야간형 축제로 꾸민다. ◇크리스마스 트리부터 인공눈까지…연말 분위기 물씬 축제의 중심 무대는 머드광장에 조성되는 '산타빌리지'다. 산타하우스와 대형 트리로 꾸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손을 대거나 소리를 내면 반응하는 조형물을 배치해, 관람객들은 걸음을 옮길 때마다 빛과 음악이 뒤따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머드테마파크 외벽에는 크리스마스 대형 현수막과 서치조명을 설치한다. 건물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트리가 된다. 컨벤션관 입구에는 경관 아치를 설치한다. 머드광장에는 전통등으로 이뤄진 '빛의 미로'가 이어진다. 노을광장에는 구름다리가, 분수광장에는 소원등과 경관 조형물이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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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번지 기록’은 영원해야 합니다
지난 9월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주요 시스템과 공공데이터가 소실된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 데이터 재난 대응과 복구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조례를 발의했다. 행정망 마비 사태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1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성흠제(더불어민주당·은평1) 의원은 ‘서울시 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10월 발의했다. 서울시는 다양한 빅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현행 조례에는 재난 대응이나 복구, 정기점검 등 데이터의 안정적 관리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 또한 시가 운영 중인 빅데이터센터 역시 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안정성 확보나 복구계획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줄곧 제기돼왔다. 이번 조례안에서는 데이터센터의 화재·정전·침수 등 재난에 대비, 안정적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빅데이터센터의 기능에 ‘안정적 운영 및 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추가했다. 앞으로 서울시장은 정기점검과 모의훈련을 진행해야 하고 재난이 발생하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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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노동자? 이젠 ‘경력 보유 시민’입니다
서울시의회에서 청소·요리·양육·노인돌봄 등 가정 내 ‘무급노동’을 ‘공적 노동’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임금도 법적 지위도 없는 상태로 지속된 돌봄·가사노동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절차가 마련된 것이다. 1일 시의회에 따르면 최호정 의장(국민의힘·서초구 제4선거구)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특별시 가사·돌봄노동 경력인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10월 대표 발의했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르면 국가와 지자체는 가사노동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고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방지할 책임이 있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법적 취지를 구체화해 가사·돌봄노동을 수행한 시민의 경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이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조례안에는 가사·돌봄노동 경력인정서를 발급하고,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할 때 법적 근거를 마련토록 했다. 경력인정서의 발급 기준 및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은 시장이 규칙으로 정하도록 했다. 특히 ‘경력보유시민’의 개념도 새롭게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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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청년’ 만드는 성장 프로젝트
취업 시장에 뛰어들기 앞서 막연한 두려움을 갖기 쉬운 청년들. 이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발을 내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전북 익산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11월 18일 익산시 청년시청 1층에서 ‘청년성장프로젝트’의 19기 수업이 진행됐다. 이 사업은 청년의 ‘쉬었음’ 전환을 예방하고, 시의 청년정책과 연계해 구직 의욕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18일에는 이미지 메이킹에 도움을 주는 ‘매력성장프로젝트’와 입사지원서 작성 및 실전 모의면접을 진행하는 ‘취업스킬성장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생각보다 첫인상의 힘이 강력해요. 나와 맞는 톤을 찾고 깔끔하고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날 이미지 메이킹 수업을 담당한 강사가 퍼스널컬러의 종류와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과 1:1 퍼스널컬러 진단, 메이크업 코칭을 진행했다. 청년들은 남녀 할 것 없이 나와 어울리는 이미지를 갖기 위해 1:1 컨설팅에 귀를 기울였다. 강사는 ‘어울리는 톤은 어떤 톤인지’, ‘어떤 옷과 색채를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청년들에게 친절히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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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에너지 중심 산업구조 전환…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의 밑그림
“보령시는 ‘석탄화력 도시’에서 에너지 전환과 미래 산업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성장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 충남 보령시가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해 미래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령은 1980년대 한국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 전국 산업 현장에 전기를 공급하던 ‘전력의 고향’이었다. 하지만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 석탄화력발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2020년 보령 1·2호기가 조기 폐쇄됐고, 보령 5호기도 폐쇄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는 인구와 고용, 세수 감소 등 타격을 입었다.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이 위기를 신재생에너지 대전환의 기회로 삼았다. 김 시장은 11월 머니투데이 <더리더>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시는 에너지 전환 흐름에 따라 블루수소 플랜트, 해상풍력·태양광 집적화단지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클러스터 구축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산업 구조의 근본적 재편과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 구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화력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산업 기반 다지기에 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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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댓글·게임·디자인 전면 개편… 독자 참여형 플랫폼으로 진화'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가 독자 경험 강화를 위한 대규모 서비스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웹툰 플랫폼이 팬덤 문화와 놀이 요소를 결합해 ‘참여형 콘텐츠 공간’으로 확장한 점이 특징이다. 레진코믹스는 이번 개편을 △댓글 기능 도입 △디자인 리뉴얼 △미니게임 서비스 오픈 등 세 가지 축으로 구성했다. 가장 큰 변화는 댓글 기능이다. 독자는 작품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이나 응원의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남길 수 있다. 특히 특정 장면에 남긴 댓글이 해당 컷에 자동 표시되는 ‘페이지 스탬프(Page Stamp)’ 기능이 추가돼, 다른 독자들도 즉시 동일 장면으로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경험이 가능해졌다. 디자인 리뉴얼도 대폭 이뤄졌다. 홈 화면과 주요 UI가 전면 재정비됐다. MZ세대 감각을 반영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UX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보다 깔끔하고 몰입감 높은 환경에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미니게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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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는 리더에게 주는 아주 특별한 선물
인터넷에서 구한 정보는 반드시 검증이 필요하다. 사실이 아닌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제는 인공지능(AI)이 영락없는 진짜처럼 창작한 가짜 정보까지 넘치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굳이 이 말부터 쓰는 이유는 남녀노소 불문 걷기가 최고의 운동이라는 주장에는 전문가들도 별 이견이 없는 듯하고, 인터넷에 걷기의 효과에 대한 정보가 넘치지만 필자가 팩트(fact)를 검증할 능력이 없기 때문인데 그러한 정보 중 다음과 같이 눈에 띄는 하나를 골랐다. ‘하루 4천 보 걸으면 우울증이 없어지고, 5천 보 걸으면 치매, 심장질환, 뇌졸중을 예방하고, 7천 보 걸으면 골다골증, 암을 예방하고, 8천 보 걸으면 고혈압, 당뇨를 예방하고, 만 보 걸으면 대사증후군을 예방한다. 걷기는 뇌를 젊게 한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걸어라. 자신감을 얻으려면 걸어라. 고민이 꼬리를 물면 걸어라. 분노가 일면 걸어라. 할 일 없으면 걸어라’는 내용이다. ‘어떤 병원 모 원장의 연구결과’라 하는데 믿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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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에 앞서 인공지능에 자문합시다
“히데요시가 중국을 정복하기로 결심한 것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페르시아 정복에 나선 것과 비슷한 패턴이었다. (중략) 명나라가 난공불락이기는커녕 1640년대 만주족의 공격으로 결국 멸망한 사실에 비추어보면 혹시 일본이 그전에 성공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이 두 문장은 〈거의 모든 전쟁의 역사〉 중 23장 ‘임진왜란’에 나온다. 이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필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에 의견을 물었다. 추가 정보나 방향을 제시하지 않은 채 “다음은 어떤 책의 일부인데, 이에 대해 논평해줘”라고 부탁했다. 챗GPT는 비유의 문제와 가정의 오류, 정복 가능성에 대한 군사·지리적 현실 등 세 가지를 지적했다. 비판의 근거 셋 중 셋째는 첫째와 중첩된다. 앞 두 가지만 소개한다. 첫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공을 알렉산드로스의 원정 전쟁과 비슷하다고 평가한 것을 두고 “역사적·구조적 맥락이 전혀 다르다”고 비판했다. 챗GPT는 “알렉산드로스는 당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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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농협, 청년 인재 발굴 나서…신입 인재 발굴 프로젝트 참여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이 ‘대기업 채용형 신입 인재 발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프로젝트는 유통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층에게 채용 연계형 실무 경험과 커리어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등포농협은 유통·마케팅 분야의 멘토 기업으로 참여했다. 청년 참가자들은 △2030세대 고객을 타깃으로 한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 리브랜딩 기획 △홍보 영상 기획 및 제작 △영등포농협 온라인 쇼핑몰 ‘위드프레시’ 서비스 분석 및 개선안 제시 등 실제 현업 수준의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5일 영등포농협 대강당에서는 프로젝트 참가자와 실무진 간의 첫 기업 미팅이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영등포농협 백호 조합장을 비롯한 경제사업본부 실무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과제의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역량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발전시켰다. 백호 영등포농협 조합장은 “최근 기업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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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인재 발굴 프로젝트’ 커머스·유통 과정 본격 시작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대기업 채용형 신입 인재 발굴 프로젝트(이하 인재 발굴 프로젝트)’가 공식 개강했다. 6일 머니투데이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커머스·유통 분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진행된다. 앞서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CJ온스타일 △이케아 코리아 등 4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현업 중심의 직무 교육과 실습, 멘토링 등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실제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는 커리어 성장을 지원한다. 인재 발굴 프로젝트의 첫 프로그램으로 실무 미팅이 진행됐다. 지난 4일 이마트의 온라인 실무미팅을 시작으로, 영등포농협은 지난 5일 대면 실무 미팅을 열었다. 영등포농협은 이 자리에서 △2030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하나로마트 리브랜딩 전략 수립 △홍보용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 △영등포농협 온라인몰 ‘위드프레시’ 서비스 분석 및 개선 제안 등 실제 업무 기반의 프로젝트 과제를 제시했다. CJ온스타일, 이케아 코리아 등 참여 기업도 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