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랫폼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은 국내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원석과도 같은 기업가, 석학,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해 그들의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전해드리는 학습의 장입니다. 연사의 일방적인 강연이나 형식적인 토론에 그치지 않고 키플랫폼에 참여한 모든 이가 서로 자유롭게 대화하고 토론하며 아이디어와 지식을 공유하는 인터랙티브 콘퍼런스입니다.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은 국내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원석과도 같은 기업가, 석학,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해 그들의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전해드리는 학습의 장입니다. 연사의 일방적인 강연이나 형식적인 토론에 그치지 않고 키플랫폼에 참여한 모든 이가 서로 자유롭게 대화하고 토론하며 아이디어와 지식을 공유하는 인터랙티브 콘퍼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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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업들은 미중 패권 경쟁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리바다 네트웍스가 유럽과 남아공 등에서 통신 사업을 하면 중국의 '디지털 일대일로' 전략과 부딪힐 때가 많습니다. 5G 사업을 운영하는 중국 화웨이 같은 기업들 말이죠. 우리 기업은 현재 중국 정부가 후원하는 기업들이 제기한 126개 소송에 휘말려 있습니다." 미국 통신업체 리바다 네트웍스(RIVADA NETWORKS)의 데클란 갠리 대표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 '대담1-가치 중심 세계관의 충돌: 인권, 자유, 외교안보'에서 미중 패권 경쟁 영향에 대해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미중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갠리 대표는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과 관련, "중국 안에 자본이 들어가면 법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회수하기 어렵다"며 "폭스바겐 등 많은 기업들이 중국을 매력적으로 생각
'신냉전' 기류가 심상치 않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을 중심으로 안보와 경제를 포함한 세계 질서의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국가 간 대립은 심화하고 글로벌 경제는 진영 간 블록화한다. 미국의 동맹이면서 중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대한민국의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의 총괄디렉터 황종덕 머니투데이 부국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총회1에서 '패권 경쟁이 낳은 복합위기 돌파: 글로벌 웨스트'를 주제로 발표하며 격변기에 놓인 한국의 현 상황을 이같이 진단했다. 황 부국장은 이같은 위기를 극복할 2가지 중대 전략으로 △한미동맹의 업그레이드 △'BBC(배터리·바이오·칩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웨스트를 제시했다. ━"미중 패권전쟁, 100년 갈 수도 있지만…"━황 부국장은 미중 패권전쟁, 특히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 패권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움직임이 세계 경제의 불안과 불확실성
"윤석열 대통령이 '2023 키플랫폼'의 주제이기도 한 한미동맹과 자유주의 강화를 위해 국빈 방미 중이라는 점은 이번 콘퍼런스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합니다.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이 자유주의 국가 간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 총회1에서 키플랫폼 앵커를 맡은 앤드류 브로벨 이머징유럽 설립자가 이같이 말했다. 이머징유럽은 런던에 기반을 둔 유럽의 싱크탱크다. 총회1은 '30년 경쟁의 서막, 자유주의 연대의 강화와 기회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브로벨 설립자는 국제사회의 자유 가치를 중심으로 한 연대를 강조했다. 브로벨 설립자는 "올해는 한미동맹이 수립된 지 70주년이 되는 해"라며 "70년 전 전 세계 각국은 한반도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연대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미·중 갈등이 심화하고 중국, 러시아, 이란 등 권위주의 국가
"중국은 아시아에 '유교'라는 철학을 공유하고도 부정적인 결과를 보여줬다. 그들이 세계시민의 자유를 앗아가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에 대해 맞서야 한다." 피에로 토지 미국 의회 중국위원회 수석 자문위원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 대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1990년대 중국에 대한 합리적이지 못한 긍정론이 있었다"며 "중국과 교역 관계를 만들면 그들이 보편적인 인권 가치를 받아들이고 국제경제 질서에도 합리적으로 참여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건 너무나 순진한 시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아직도 세계의 주도권을 가져가야 한다는 사상을 바탕으로 한다"며 "미국 달러 등 세계 외환보유고의 기축통화를 폄훼하며 세계 질서를 파괴하는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피에르 토지 위원은 "시진핑 주석은 권위주의적 정부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하늘은 사람들의 눈을 통해서 보고 귀를 통해
"안보와 경제·통상, 첨단기술이 톱니처럼 맞물린 지각변동 속에서 우리 경제 전략은 반드시 진화해야 한다." 정희경 머니투데이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 개막을 알렸다. 정 대표는 "최근 우리 경제는 글로벌 경기침체, 미중 갈등 격화 등 영향으로 반도체 등 주력 품목 수출이 급감하고 고금리·고물가로 투자와 소비는 위축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 대표는 "올해도 취재연구진이 글로벌 최대 이슈 중 하나인 미중 패권경쟁의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전개를 전망하기 위해 국제정치와 지정학, 경제·산업, 첨단기술 등 관련 분야의 글로벌 최고 전문가와 함께 심층적으로 연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복합적인 위기에 맞닥뜨린 한국 경제의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기회와 가능성을 발굴하는 혁신적인 기업들을 취재했다"며 "취재진이 만난 전문가들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일자리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이 27~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키플랫폼은 '프리덤 클러스터의 시대 : 리브랜딩 K-스토리'(The Era of Freedom Cluster : Rebranding K-Story)를 주제로 이틀 동안 두 차례의 총회와 3개의 특별세션을 진행한다.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설립자 등이 참석하며 글로벌 최고의 경제·비즈니스, 정치·외교 전문가들이 디양한 강연과 토론을 벌인다. ━ 심화하는 미중 패권경쟁…찾아온 K-브랜드의 기회━키플랫폼 취재·연구팀은 글로벌 전문가들을 취재하며 미중 패권경쟁 속 한국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었다. 미국과 중국이 대립할수록 국제 사회에서 저가 물량 공세를 하던 중국 제품과 브랜드의 입지가 약해지는 것을 목격했다. 한국 제품은 가격 경쟁력이 있으면서도 고품질인데다, BTS, 블랙핑크, 오징어 게임 등 K-콘텐츠의 인기로 인해 좋은 위상을 차지하
세포가 분비하는 물질인 '엑소좀'은 많은 사람들에게 피부 미용 기술로 알려져 있다.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엑소좀으로 다른 세포에 자극을 주면 콜라겐을 더 만들거나 조직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대표적인 스킨 부스터 시술 중 하나로 꼽힌다. 스킨 부스터는 주사제나 화장품 등을 통해 잔주름, 탄력, 건조함, 트러블 등으로부터 피부를 개선하는 것을 말한다. 사실 엑소좀은 스킨 부스터만을 위한 기술이 아니다. 오히려 피부 미용 분야의 활용은 엑소좀으로 할 수 있는 일들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엑소좀은 과거에는 세포 대사과정에서 나오는 찌꺼기 정도로 여겼지만, 연구를 통해 세포를 드나들며 신호를 전달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난치성 질병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는 이유다. 이 같은 잠재력에 글로벌 제약회사뿐 아니라 세계의 수많은 스타트업이 엑소좀 기술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 리서치앤마켓의 '글로벌 엑소좀 시장 보고서
경제·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 위협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사회 전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함에 따라 데이터 탈취 시도도 덩달아 늘어나는 추세다. 데이터 보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시기를 맞아 관련 분야 10대 미래 유망기술이 발표돼 주목된다. 24일 과학계에 따르면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최근 '데이터 보안 시대의 10대 미래 유망기술'을 발표했다. KISTEP은 내외부 전문가 설문과 국내외 미래 전망 동향 분석을 통해 10년 내 한국 사회에 변혁을 불러올 분야로 '데이터 보안'을 꼽았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데이터 사용 총량은 163ZB(제타바이트·1ZB=1조기가바이트)으로 전망된다. 2016년 16.1ZB 대비 10배 수준이다. 실제로 국가의 경제·안보·산업 데이터를 탈취하려는 위협은 꾸준히 증가해 세계 각국이 '데이터 안보' 기술을 육성하고 있다. KISTEP은 10대 미래 유망기술로 △자율 무인이동체 보안기술 △인공지능
개나리와 진달래, 벚꽃에 이어 철쭉이 고운 자태를 드러내며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매년 봄은 언제나 설레지만 올해는 더 특별합니다. 이제 거리에서, 사무실에서 마스크로 가리지 않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는 게 조금씩 익숙해져 갑니다. 아직 완전한 종식은 아니지만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의 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여전히 마냥 웃을 수만은 없음을 알게 됩니다. 식당 메뉴판의 음식 가격과 주유소의 기름값을 볼 때면 팍팍해진 일상을 실감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겠다고 높인 금리도 여전히 숨통을 죄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1년이 넘게 이어지며 세계 경제를 불안하게 만들고, 끝이 보이지 않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도 국제질서의 복잡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안보와 경제라는 중요한 두 축에 있어 미국과 중국 어느 한쪽의 편만 들지 못하는 대한민국은 힘겨운 선택을 강요받습니다. 그렇다고 현재 상황이 마냥 절망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언제
"식사 하셨니까?" "끼니 제때 챙겨라" 안부 인사에 밥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농업에 각별하다. 하지만 최근 논란이 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두고 쌀 과잉생산·공급 문제가 도마에 오르면서 '농업 선진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권준희 하이투자파트너스 대표(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장)는 이에 대해 "정부 보조금과 융자 위주의 지원책엔 분명 한계가 있다"며 "모자란 소득 부분을 받쳐준다는 취지에서 보조금을 지급해 왔는데 그 제도가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다 보니 더 수익을 확보를 할 수 있어도 (보조금을 받기 위해) 일부러 축소하는 등 되레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한국 농업이 구조개혁이란 시대적 과제에 당면했다. 권준희 대표는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에 참석, 농업 개혁의 어젠더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날 특별세션3(
# '농업계 테슬라'로 불리는 미국 존디어가 인수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미국 벤처기업 블루리버테크놀로지는 수백만장의 식물이미지를 학습해 식물과 잡초를 구분할 줄 아는 농업로봇 '레터스봇'을 개발했다. 이 로봇을 도입한 현지 농장은 제초제 양의 90%를 절감하는 효과를 누렸다. 최근엔 딸기 선별 등 숙련농의 판단이 필요한 영역까지 로봇이 파고드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도 공공연구성과 기반의 산·연 협력으로 농업로봇 개발을 추진 중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는 오는 28일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특별세션3(K-브랜딩 히든카드 : 애그테크 글로벌화)' 개최를 앞두고 미래 농업의 꽃이라 불리는 농업로봇의 국내 기술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찾았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가 후원한 이번 키플랫폼 특별세션엔 농업강국 네덜란드 대표기업으로 세
G2 국가로 성장하며 미국과 패권 다툼을 벌이는 중국을 비롯해 권위주의 국가 등 일부 국가들이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흔들려는 시도를 이어간다. 이들은 달러가 세계 무역 질서를 지배하는 상황에 반발하며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을 나타낸다. 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달러 패권에 대한 도전과 실현 가능성을 짚어봤다. ━위안화 사용 늘리는 브릭스━최근 중국을 국빈 방문한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상하이 신개발은행(NDB) 본부를 찾아 "나는 매일 밤 왜 모든 나라가 그들의 무역 결제를 달러에 기초해야 하는지 자문한다"며 "달러가 세계무역을 지배하는 상황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들은 설립 초기부터 회원국 간 무역 결제에 달러화 대신 자국 통화를 사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달러화의 변동성이 전이되자 단일 기축통화 체제를 대체할 '초국가 통화' 출범을 추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