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랫폼 Eye on Topic
살아 있는 지식의 학습장, 머니투데이 글로벌 컨퍼런스 '키플랫폼'의 다양한 콘텐츠를 독자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전문가 인터뷰 및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기사,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 키플랫폼의 취재·연구·강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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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에 적용되는 '마스터키'는 없다. 세부 사안에 맞는 대안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런 것을 충족시킬 때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 루시언 바텔 '게임데스크'(Gamedesk)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모두가 같은 수준의 재산을 가진 건 아니지만 교육을 받을 권리는 모두에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바텔은 지난달 23~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미디어의 글로벌 콘퍼런스 '2014 키플랫폼' 연사로 나서 '게임과 교육의 융합 그리고 연계 교육을 통한 사회적 편익 창출'에 대해 연설했다. '게임데스크'에서 제공하는 '교육용 게임 서비스'는 아이들이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 물리, 화학, 역사 등 다양한 교과목의 원리를 깨닫도록 돕는다. '게임데스크'에는 프로그래머 뿐 아니라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게임을 직접 만들기도 하고 상용화를 돕기도 한다. 하지만 교육용 게임을 개발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래봐야 게임은 다 같은
"스타트업(창업 초기 벤처기업)과 벤처캐피탈의 관계는 등반가와 등반도우미 사이다." 미국계 벤처캐피탈 스톰벤처스를 이끄는 남태희 대표는 "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 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벤처캐피탈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실리콘벨리처럼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면 한국 스타트업의 성장세는 가속화될 것"이라고 했다. 남 대표는 미국에서 기업 M&A(인수·합병) 전문변호사로 활동하다 2000년 스톰벤처스를 설립, 전세계 1000여 개 스타트업에 자금을 투자한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해 한국어는 서툴지만 한국 스타트업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다음은 지난달 23, 24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글로벌 콘퍼런스 '2014 키플랫폼' 강연 후 이뤄진 일문일답이다. ―스타트업에 주목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스타트업에는 새로운 기회가 있다. 마치 이탈리아 탐험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처럼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만날 수 있다. 꿈
살아 있는 지식의 학습장으로서 국내 대표적인 혁신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컨퍼런스 '키플랫폼'의 다양한 콘텐츠를 독자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머니투데이는 앞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전문가 인터뷰 및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관련 기사,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 키플랫폼의 취재·연구·강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온라인 기사와 메일링 서비스 형태로 독자 여러분께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지난해와 올해 키플랫폼에 등록하신 분들께는 자동으로 이메일이 발송되며 일반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email protected]로 신청하시면 이메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첫번째 공개 콘텐츠로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개막총회에서 많은 청중들의 주목을 받았던 글로벌 리포트 '비즈니스 모델의 와해…혁신 101'의 발표문과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공유합니다. 이 리포트에는 글로벌 100개 혁신기업의 경영진이 내다본 비즈니스 환경의 미래상과 이들 혁신기업들로부터 도출
"투자의 원칙을 세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게르드 고트 지멘스 벤처캐피탈 파트너는 "우리는 전자상거래, 게임업체 등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며 "모기업인 지멘스와의 시너지 효과와 재무적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고트 파트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은 인간의 생활과 사고 방식을 바꿀 것"이라며 "올해 이 같은 영역에 상당히 역동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트 파트너는 지난달 23~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미디어의 글로벌 콘퍼런스 '2014 키플랫폼' 연사로 나서 융합적 투자생태계 구축의 철학에 대해 아이디어를 나눴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어떤 벤처기업에 투자하는지 궁금하다 ▶우린 2가지 원칙에 따라 투자기업을 고른다. 우선 모기업과의 전략적 시너지를 생각한다. 해당 기업의 기술 뿐 아니라 그 기업 자체가 지멘스의 포트폴리오와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지를 본다. 두번째는 재무적 요소다. 자금을 투자해서 얼마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길은 고객이 '내가 이 회사를 이용하면 소비를 줄일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도록 하는 것이다. 매달 고지서에 찍히는 금액이 줄어들 때 고객들은 그 회사를 더 좋아하게 된다." 지난달 23~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미디어의 글로벌 콘퍼런스 '2014 키플랫폼' 연사로 나선 혁신 에너지 기업 '오파워'(Opower)의 아시아태평양 총괄 아담 웰시는 "에너지 회사가 왜 에너지 효율성을 생각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2007년 설립된 오파워는 미국 버지니아에 본사를, 샌프란시스코·런던·싱가포르·도쿄에 지사를 두고 있다. 전세계 8개국 93개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 회사를 고객으로 하는 B2B 기업이다. 오파워는 이런 에너지 회사가 고객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는 등 고객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을 돕는다. 오파워의 경우 빅데이터와 함께 인간 행동을 바꾸는 동기를 탐구하는 '행동과학(behavioral science)'을
"앞으로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이 주목해야 할 분야는 디지털 헬스케어, 공유경제, 그리고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신사업 등 3가지로 요약된다." 스킵 플레시먼 에셋매니지먼트 벤처스 파트너는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스호텔에서 가진 머니투데이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기존의 모바일 기반 서비스가 벤처업계 트렌드를 이어가겠지만, 새로운 주제와 트렌드에도 주목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에셋매니지먼트 벤처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초기벤처 투자업체다. 주로 디지털의료, 모바일, 데이터 분야의 신생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플레시먼 파트너는 스탠포드대학교의 젊은 혁신 기업가 양성 프로그램인 '스타트엑스'(StartX)의 자문을 맡고 있고 있다. 그는 "최근 공유경제의 개념이 새로운 사업으로 성공을 거두는 사례가 많다"며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공유경제의 이름으로 새로운 사업으로 태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유경제는 물건을 소유하는 개념이 아닌 서로 빌려 쓰는 경제활동이라는 의미
"너무 많은 질문을 던져놓고 머뭇거리면 행동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혁신, 변화는 속도와도 관계가 있다. 실패가 용인되지 않는 사회에선 두번, 세번 확인하게 되고, 결국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유럽 최대 컨설팅업체인 롤랜드버거(Roland Berger Strategy Consultants)의 글로벌 화학산업부문 대표인 알렉산더 켈러는 한국 기업들에게 받은 느낌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행동보다는 질문이 많고, 생각만큼 글로벌 시장에 대한 열망도 크지 않다는 것. 켈러는 지난달 23~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미디어의 글로벌 콘퍼런스 '2014 키플랫폼' 연사로 나서 혁신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한국 화학기업들에게 솔직한 조언을 했다. 다음은 켈러와의 일문일답. ◇애플·구글만 혁신하나? '구식산업'에서도 혁신은 매일 일어난다 -혁신이란 무엇인가. ▶혁신엔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혁신(breakthrough)과 성
"돈만 많이 벌면 최고였던 그동안의 경영이 '일반경영'이라면 환경과 사회까지 고려해 이익을 창출하는 게 '지속가능한 경영'입니다. 기후변화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핵심 테마죠." 지난달 머니투데이미디어 주최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4 키플랫폼' 금융분야세션에서 강연한 김성우 KPMG 지속가능경영본부 전무가 강조한 말이다. 김 전무는 "그동안에는 불편을 끼치면서도 사회공헌을 안 하고 심지어 환경을 파괴해도 기업들은 돈을 벌 수 있었다"며 "하지만 시대가 달라졌고 기업이 이전처럼 행동한다면 그 화살이 결국 자신들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그들도 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도 단기적으로 성과가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다수 기업이 지속가능 경영에 소극적인데 이는 더이상 선택의 문제가 될 수 없다"며 "한국기업 CEO(최고경영자)들은 소비자나 투자자가 요구하는 지속가능 경영에 대해 대답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김 전무와의 일문일답. -기후변화적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온라인뉴스 유료화는 한국에서도 가능하다. 다만 내가 타깃으로 하는 유저가 누구인지를 파악하고 그들에게 충분히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미국계 미디어 컨설팅회사 '퀀텀미디어' 파트너로 일하는 스테파니 렘케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는 새로운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전통적으로 신문이 정보의 주체였다면 이제 정보의 주체는 '인터넷 유저'가 됐다"면서 "미디어들이 자신의 방법을 고수하지 않고 '인터넷 유저'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면 유저들은 충분히 돈을 지불할 것이다"고 말했다. 렘케 파트너는 지난달 23~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미디어의 글로벌 콘퍼런스 '2014 키플랫폼' 연사로 나서 '뉴미디어 시대의 언론업계 생존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 최근 미디어 환경이 어떻게 바뀌었나? ▶ 한마디로 전통미디어(신문산업)들은 '고군분투'하고 있다. 현 미디어 시장 상황을 보면 지면 광고는 줄어들고
"디자인이라는 것은 소비자의 삶과 기업 간 밀접한 관계 맺을 때 의미가 있다. 국가 정책 역시 최종 소비자인 '국민'을 고려해서 구상돼야 한다" 칼 함프(Karl Hampf) '시프트 디자인 앤 스트래티지'(Shift Design & Strategy) 공동설립자 겸 총괄 책임 디자이너는 "디자인과 정책은 최종 소비자를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같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디자인의 핵심은 기업이 눈을 낮춰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칼 함프는 지난달 23~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미디어의 글로벌 콘퍼런스 '2014 키플랫폼' 연사로 나서 '디자인적 사고(Design Thinking)'에 대해 연설했다. -'디자인적 사고'란 무엇인가. ▶시프트디자인은 기업에 '디자인 경영'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등 '토털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 서비스의 기본이 '디자인적 사고'다. 기존에 기업이 가지고 있던 가치들을 모두 해체해 시장의 수
"벤처 투자도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승산이 없다. 우리는 '홈런'을 기대하지 않는다." 미국계 벤처캐피탈 시머 벤처스(Siemer Ventures)의 데이비드 시머 총괄파트너는 "우리는 대박을 추구하는 기존 벤처캐피탈(VC)의 접근 방식에 도전한다"며 "가능성이 희박한 '대박'대신 일정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거래를 발ㅇ굴하는 것이 우리의 방식"이라고 말했다. 벤처기업가를 꿈꾸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그는 "벤처기업가로 성공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현실을 인식하라"며 "오랜 시간을 버틸 수 있는 열정과 몇 년간 무임금으로 버틸 수 있는 저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시머 파트너는 지난달 23~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미디어의 글로벌 콘퍼런스 '2014 키플랫폼' 연사로 나서 차별화된 벤처 투자 원칙에 대해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시머 벤처스 고유의 투자전략을 알기 쉽게 설명해 달라 ▶보통 VC들은 1~2개의 '홈런' 딜에 의존하는 구조를 갖고 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이제 혁신은 생존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됐습니다. 머니투데이 미디 어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글로벌 혁신 컨퍼런스 ‘2014 키플랫폼’, 총회의 주요 연사와 함께 ‘혁신’의 정의와 실행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대담:최남수 머니투데이방송 보도본부장] “대기업은 과거 성공 잊어야 혁신 성공” “외부와 협력 여부가 혁신 성공의 열쇠” “대기업과 중소기업 불균형이 한국 경제 문제” 진행자> 2014 키플랫폼이 말하는 내용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마이클 트램> 올해 주제는 '혁신'입니다. '혁신101'이죠. 참가자들은 혁신의 본질 뿐 아니라 이를 경험해 보고 혁신이 무엇인가에 대한 세부적인 매뉴얼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진행자> 미타니 고지 교수님은 한국의 독자들에게 '경영전략 논쟁사'라는 책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만 2014 키플랫폼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미타니 고지> 혁신에 대한 최신 정보와 지식을 얻는 기회를 가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