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키플랫폼
'2023 키플랫폼'은 격변하는 국제정세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수출 영토 확장 등 한국 경제가 위기 상황에서 기회를 발견할 역발상을 위해 세계 최고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댑니다. 미국 최고의 싱크탱크 전문가들과 미국의 대중 정책에 깊게 관여하는 의회 인사들이 키플랫폼 무대에 오릅니다.
'2023 키플랫폼'은 격변하는 국제정세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수출 영토 확장 등 한국 경제가 위기 상황에서 기회를 발견할 역발상을 위해 세계 최고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댑니다. 미국 최고의 싱크탱크 전문가들과 미국의 대중 정책에 깊게 관여하는 의회 인사들이 키플랫폼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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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이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프리덤 클러스터의 시대 : 리브랜딩 K-스토리'(The Era of Freedom Cluster : Rebranding K-Story)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 대표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미국 내 대표 국내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코리아 콘퍼런스' 등의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참석해 미중 패권경쟁의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고, K-브랜드의 기회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콘퍼런스에는 연인원 약 1000명의 청중이 참여해 글로벌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량위기 해결의 대안인 '애그테크'(AgTech·첨단기술을 융복합한 농업 기술) 분야를 주목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2023 키플랫폼' 폐막일인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K-브랜딩 히든카드: 애그테크 글로벌화' 특별세션에선 농식품 벤처투자자와 애그테크 전문가들이 다양한 애그테크 전략을 제시했다. ━농업 생산성 높이는 애그테크 "데이터 활용이 핵심"━ 머니투데이가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공동주최한 이날 세션에선 농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애그테크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네덜란드의 스마트팜 에너지 설비 기업 VDHHP의 팀 티즈마 매니저는 "첨단 기술을 농업에 적용하면 물 사용량을 70~80% 줄일 수 있고 더 작은 토지에서 더 많은 농작물의 생산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마누엘 마다니 프리바 아시아 대표는 싱가포르의 애그테크 사례를 소개했다. 프리
국내 농식품 스타트업 그린랩스는 유니콘(자산 가치 1조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이 될 것이라 기대했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다.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는 "지금 우리나라 농식품 스타트업의 현주소가 그린랩스"라고 지적한다. 한 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 특별세션3 패널토의에서 그린랩스의 사례를 들며 "자체적으로 규모를 키우기 위한 시장 확보와 기술 기반 혁신성 측면에서 실패한 것"이라고 말했다. 소풍벤처스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스타트업을 찾고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1호 임팩트 투자사다. 임팩트 투자는 사회나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나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뜻한다. 엑셀러레이팅은 기업의 초기 자금, 인프라, 멘토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일컫는다. 한 대표는 "그린랩스가 농식품 스타트업이 국내에서 성장할 수 있느냐에 대해 투자자들이 다소
"식량위기는 2008년 애그플레이션을 계기로 1970년대 쇼크, 2008년 금융위기와 함께 세계 3대 위기로 여겨집니다. 전통 농식품을 혁신하는 에그테크와 푸드테크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권준희 하이투자파트너스 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 특별세션3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식량부족은 인류 생존이 걸린 문제다. 2012년 이상기후로 밀 생산량이 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수출을 제한하면서 애그플레이션(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 이는 당시 소말리아에서는 26만 명이 굶어 죽는 등 저개발 국가를 중심으로 식량위기를 초래했다. 권 대표는 "늘어난 인구를 부양하기 위해서 작물 생산량도 증가해야 하는데, 글로벌 농지 면적은 한계에 달했고 탄소중립 요구가 거세지면서 산림을 개발하는 방식의 농지 확보는 어려워졌다"며 "이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전통 농식품을 혁신
"우리나라의 농업 생산액이 59조원 수준(2021년 기준)인데 농업에 투자하는 농식품 모태펀드 관련 정부 예산은 0.1%가 채 되지 않는다.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 김관수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 2023) 특별세션3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이날 토론에서 좌장을 맡아 애그테크(AgTech)의 혁신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 애그테크는 농업(Agriculture)과 첨단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합성어다. 농업생명공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 나노기술 등을 통한 스마트·정밀농업 등 기술들을 망라한 개념이다. 김 교수는 △농업·농식품의 금융환경 △ 애그테크 산업을 위한 투자 활성화 △스마트팜의 활성화 △ 데이터 기반의 영농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특히 농업 기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과거에는 '농사를 하늘이 지낸다'라는 말이 있었지만 지금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애그테크(AgTech·농업 기술) 기업을 키우기 위해 농식품모태펀드 투자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투자자가 농식품에 관심을 가지도록 인센티브 지원 등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백종철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투자운용본부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 특별세션3-농업과 첨단기술의 만남: 애그테크 시대의 혁신 방향' 패널토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농식품모태펀드는 우수한 농업경영체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조합·회사에 출자하기 위해 정부재정이나 기금 등으로 조성한 펀드를 말한다. 특히 2021년부터 애그테크가 본격 활성화되면서 2021년 500억원, 2022년 1200억원 규모 펀드를 애그테크 분야에서 결성했다. 올해는 100억원 규모 푸드테크 분야 펀드를 신설해서 매년 자금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백 본부장은 농식품모태펀드와 관련 "펀드를 운영하면서 전반적으로 느끼는
지난달 26일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총회와 특별세션 등을 진행하고 28일 폐막한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은 세계 경제의 '블루오션'으로 나아가는 혁신의 항해를 제안하며 한국 최고의 '글로벌 지식 학습의 장'임을 입증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 오전 열린 '총회2: 코리아콘퍼런스와 함께 하는 '진격의 K-브랜드 100'에서는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기업가 및 전문가들과 한국의 '혁신 DNA'를 확인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세계적인 혁신 그룹 요즈마그룹과 협업하는 '코리아 콘퍼런스'가 이날 논의를 주도하며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요즈마그룹과 협업' 코리아 콘퍼런스, 혁신의 길 알리다━제니 주 코리아 콘퍼런스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 키플랫폼 총회2에서 "혁신의 성공은 혁신이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변화가 확산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말했다. 코리아 콘퍼런스는 기술력과 아이디
"높은 부동산 가격, 치솟은 물가, 한정된 자원을 극복하기 위해 근본적으로 농업 생태계를 변화시켜야 할 때 입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융복합한 '애그테크'(Agtech)가 식량위기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마누엘 마다니 프리바(Priva) 아시아 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 특별세션3 'K-브랜딩 히든카드: 애그테크 글로벌화'에서 "식량 시스템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프리바는 네덜란드의 스마트 온실 기업으로 1970년대부터 원예농가를 위한 온실 자동관리 시스템 시장에 뛰어들었다.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식량 기근을 경험한 네덜란드 정부가 식량 생산에 우선순위를 뒀고, 현재 프리바는 세계적인 스마트팜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마다니 대표는 인플레이션과 높은 부동산 가격, 이상기온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이 식량 부족 문제를 일으
"애그테크(AgTech·농업 기술)는 결국 비용 절감을 위한 것이다. 거래·생산 비용을 줄이고 더 많은 재화와 서비스를 누리게 한다." 신동명 CJ제일제당 구매전략 MI팀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 총회2 발표에서 농업 분야 원자재 구매 시 데이터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신 팀장은 "CJ제일제당이 세계에서 식품·바이오 사업을 한다. 원재료 공급을 위해선 방대한 정보와 소통이 필요하다"며 "복잡한 위험 요소를 가지고 농산물 선물 시장에서 거래해야 하므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미국과 일본, 독일, 중국, 러시아 등 해외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그는 "전 세계 농산물 관련 데이터를 끌어모으고 시각화하고 더 나아가 예측 영역에서 모델링을 한다. 그 모델을 기반으로 의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不老草)의 꿈에 더 가까워졌다.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NR) 성분에 한국의 화장품 기술력이 합쳐졌다. 엔알랩(NR LAB)이 개발한 스킨 크림은 임상 시험에서 피험자의 피부 노화 지수를 9년 늦췄다고 한다. 핵심 성분인 NR은 NAD(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타이드) 수치를 높여 노화를 방지한다. 2004년 최초로 발견된 이후 수많은 연구에서 항노화 효과를 증명했다. 찰스 브레너 시티오브호프메디컬센터 박사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에서 '신진대사 혁신을 통한 인체의 가장 큰 기관인 피부 보호'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NAD 효소는 우리가 상처나 화상을 입는 등 몸에 손상이 발생했을 때 복구하는 역할을 한다. 브레너 박사는 "NAD 시스템을 통해 생물학적인 여러 활동을 할 수 있고 신체의 복구가 가능하다"고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 업계가 위축됐지만 향후에는 A·B·C(인공지능·바이오·배터리·칩) 산업에서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로만 박 블랙마운틴벤처스 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 총회2 패널토의에서 "바이오·배터리·칩(반도체)에 더해 생성형 AI(인공지능) 산업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랙마운틴벤처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딥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VC)이다. 딥테크 스타트업은 오랜 과학적 성과나 이전에 없던 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을 일컫는다. 박 대표는 삼성전자 미국지사 재무담당을 시작으로 엔비디아 재무이사를 거쳐 2019년부터 VC 업계에 몸담고 있다. 박 대표는 최근 실리콘밸리 투자업계 분위기에 대해 "투자 규모가 줄고 기업들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도 떨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글로벌 기업들의 강력한 인력 구조 조정이 이어지고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투자 전문가 페리 하 드레이퍼아테나 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 2023) 총회2의 패널토의에서 자본시장이 출렁일 때 오히려 벤처캐피탈(VC)들이 기회를 찾아보라고 조언했다. 고강도 금리 인상과 긴축 등의 여파로 현재 전 세계 자본시장이 침체된 상태다. 지난 한 해 동안 미국 증시 대표 지수인 S&P 500지수는 19.44% 하락했다. 하 대표는 "VC 펀드들이 신규 투자를 주저해 현재 기업들의 밸류에이션(투자가치)이 많이 낮아진 상태"라며 "2024~2025년 시장 상황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창업하는 회사들이 많아질 텐데 VC 펀드들에겐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00에 IT 버블이 터지면서 자본시장이 휘청이며 밸류에이션이 떨어진 유사한 경우가 있었다"며 "VC 펀드들은 투자 후 10년 내 엑시트(자금 회수) 해야 하는데 투자한 회사들이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