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키플랫폼
'2023 키플랫폼'은 격변하는 국제정세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수출 영토 확장 등 한국 경제가 위기 상황에서 기회를 발견할 역발상을 위해 세계 최고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댑니다. 미국 최고의 싱크탱크 전문가들과 미국의 대중 정책에 깊게 관여하는 의회 인사들이 키플랫폼 무대에 오릅니다.
'2023 키플랫폼'은 격변하는 국제정세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수출 영토 확장 등 한국 경제가 위기 상황에서 기회를 발견할 역발상을 위해 세계 최고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댑니다. 미국 최고의 싱크탱크 전문가들과 미국의 대중 정책에 깊게 관여하는 의회 인사들이 키플랫폼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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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 사용 등에 따른 데이터 오남용, 위변조 위험성이 증가한 가운데 올해는 데이터 보안 관련 10대 미래 유망기술을 선정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을 위해선 법·제도 개선, 인력양성, 인프라 확보 등이 필요하다" 박창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기술예측센터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 특별세션1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KISTEP이 올해 선정한 데이터 보안 시대의 10대 미래 유망기술은 △자율 무인이동체 보안기술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사이버 보안 관제·대응 기술 △5G(5세대)·6G(6세대) 네트워크 보안 기술 △제조 공급망 및 시스템 보안 취약점 진단 기술 △동형암호 등 기능형 암호와 응용기술 △메타버스 사용자 보호 기술 △양자암호기술 △사이버범죄 예방·추적기술 △클라우드·엣지 보안 기술 △암호화폐 신뢰성 보장 기술 등이다. 박 센터장은 "데이터 보안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이 R&D(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도록 세액공제와 전방위적 규제 지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가 간 패권경쟁의 패러다임이 군사·안보에서 과학기술 중심으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민간 혁신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다. 정병선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에서 "기술 패권 시대에는 기업 수요 기반 과학기술 혁신정책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원장은 이날 'KISTEP Think 2023, 과학기술혁신 정책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정 원장은 "기업이 R&D 투자를 활성화하도록 세제 개선이 필요하다"며 "정부에 신성장 원천기술과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R&D에 대한 혜택을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KISTEP은 1999년 설립된 과학기술정책 싱크탱크다. 국가 과학기술 정책 기획과 R&D 예산
미국과 중국의 패권 갈등으로 경제 블록화 등 지각변동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의 지정학 전문가들은 한국이 벌어진 틈새로 기회의 문을 두드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유와 인권 가치를 공유하는 새로운 경제질서를 형성하고, 경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30년 경쟁의 서막, 자유주의 연대의 강화와 기회 모색'을 주제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의 총회1에서는 국제정세 전문가들이 강연과 토론을 이어가며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정희경 머니투데이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낡은 지도로는 세상을 탐험할 수 없고 새로운 지도가 필요한 때"라며 "안보와 경제·통상, 첨단 기술이 톱니처럼 맞물린 지각변동 속에서 우리 경제 전략은 반드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종덕 키플랫폼 총괄 디렉터는 "미국 주요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에서는 한국이 G7(주요 7개국 정상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로 반도체 칩의 이른바 '소형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도체 집적회로 성능은 2000년대 초까지 2년마다 2배로 성장했지만 소형화 한계로 반도체 산업은 정체기를 맞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이 의기투합해 양자기술 확보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뒤따랐다.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에서 '데이터 기반 양자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장은 "반도체 칩 소형화 한계 상황으로 양자컴퓨터가 더 주목받는다"며 "양자컴퓨터는 이전에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분석할 수 있어 반도체 구조 최적화 계산과 신소재 등을 발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든 무어의 법칙에 따라 반도체 집적회로 성능은 18~24개월마다 2배 증가했지만 200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가 아시아와 유럽의 대표 혁신 국가인 한국과 스웨덴이 과학 기술 분야에서 협력해 새로운 기회를 열어가자고 제안했다. 볼벤 대사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에서 '대전환의 시대,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진행한 특별세션1의 축사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볼벤 대사는 "오늘날 기술의 발전이 급격하게 이뤄지면서 변혁이 나타나고 있다"며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스웨덴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변혁 사례로는 챗GPT 출시와 함께 더 주목받는 AI(인공지능) 분야를 꼽았다. 특히 볼벤 대사는 축사를 통해 과학기술이 국가 안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볼벤 대사는 "개방경제와 자유 사회에서 극복해야 할 도전이 증가했고, 과학기술에서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며 "
"몇 년 전 삼성은 모든 휴대전화 생산 기지를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옮기는 현명한 결정을 내렸다. 이 결정으로 인해 중국 수출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삼성은 난관을 잘 극복했다."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설립자)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의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패권경쟁의 여파로 글로벌 안보·경제·통상 복합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 총회1의 대담1 '가치 중심 세계관의 충돌 : 인권, 자유, 외교안보'에선 중국에 대한 경제적 신뢰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자유와 인권 가치를 공유하는 새로운 경제질서를 형성해야 한다는 논의가 오갔다. 한미 경제·안보 파트너십 강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이날 대담에선 미국 최고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의 에드윈 퓰너 설립자와 피에로 토지 미국 의회 중국위원회 수석 자문위원,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에 선진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중국 기업에 대한 압박을 높이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임금이 올라 중국산 제품의 가격경쟁력은 약화되고 있다. 중국산 제품의 대체수요가 커지는 동시에 품질이 뛰어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김태환 브링코(BRINGKO) 대표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 '총회1-30년 경쟁의 서막, 자유주의 연대의 강화와 기회 모색'에서 '자유주의 가치연대와의 동행: K-수출 4.0'을 주제로 발표하며 선진시장의 변화를 이같이 분석했다. 김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이 수출 영토를 파격적으로 넓힐 기회가 있다며 과감한 수출전략을 펼쳐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브랜드 가치 하락으로 설 자리 줄어든 '메이드 인 차이나'━김 대표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이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에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국가들이 함께 기업활동을 하면서 성장하고 시민들에게 기회를 주도록 하기 위해서는 '공동 제도'가 필요하다. 이 제도를 재정립시키는 데 있어서 한국도 함께 해야 한다." 에릭 혼츠 CIPE(국제민간기업연구소) 책임투자센터 소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 대담에서 "중국이 만드는 혼란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질서를 확보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혼츠 소장은 미국·유럽 기업과 협력 방안으로 '파트너십을 통한 제 3국가 진출'을 꼽았다. 그는 "미국 내 기업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진출할 때 파트너십을 찾는다"며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이 함께 제 3국에서 사업할 때 기회가 있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일본과 화해가 또 다른 가능성이 될 수 있다고 봤다. 혼츠 소장은 "한국과 일본이 아시아에서 더 많은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며 "한국과 일본이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은 군사적·경제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이라는 용에 맞설 수 있는 국가다." 나일 가디너 헤리티지재단 마가렛 대처 자유 센터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 대담 중 '정전 70주년 한미동맹의 강화와 자유주의 연대의 확장, 그리고 경제적 기회'를 주제로 한 토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가디너 센터장은 "한·미 파트너십은 한국의 성장과 전 세계에서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국빈 방문을 통해 강화되고 있다"며 "중국의 부상으로 한국은 서구 핵심 동맹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선도국가로서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다. 미국뿐만 아니라 주요 서구국가들은 한국과 협력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유주의 국가인 서방국가에 앞으로 10년 동안 닥칠 가장 큰 어려움은 중국의 경제적·군사적 확장"이라며 "러시아는 유럽 국가에 대한 위협이지만 중국의 군사적 야심과 경제력은 전 세계에 위협이
"현재 미중관계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 개막총회 대담에서 앤소니 킴 해리티지재단 리서치 매니저 겸 편집자는 한국과 미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대담은 '가치 중심 세계관의 충돌: 인권, 자유, 외교·안보'와 '정전 70주년 한미동맹의 강화와 자유주의 연대 확장, 그리고 경제적 기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킴 매니저는 두 대담을 모두 진행했다. 킴 매니저는 "미중 갈등이 더욱 고조된다"며 "과거엔 중국을 디커플링(탈동조화)해야 한다는 게 화두였으나 이젠 '중국 리스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뜻의 '디리스킹'이란 표현이 나온다"며 "전세계적 논의가 이뤄진다"고 했다. 이어 "1970년대만 하더라도 중국에 기회를 줘보자는 분위기였지만 21세기에 접어든 지금은 훨씬 더 복잡해졌다"며 "미국 워싱턴 정부가 중국에
"원자력은 언제나 전기를 공급할 수 있으면서도 가장 안전한 에너지원으로 에너지 안보와 미래 경제 번영, 환경을 위해 발전시켜야 한다." 기후변화를 위한 보수연대 C3 Solutions를 창립한 드류 본드 회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에서 이같이 밝혔다. 본드 회장은 이날 총회1 대담에서 원자력 에너지가 가장 안전한 에너지원이라며 반드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원자력은 해가 뜨지 않고 바람이 불지 않더라도 언제나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가장 안전한 에너지원"이라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자 한다면 반드시 원자력이 포함돼야 하며 관심이 없더라도 에너지 안보와 미래 경제 번영, 환경을 위해서 원자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본드 회장은 "공화당에 C3 Solutions가 가진 자유시장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기후에 대해 진정한 관심이 있다면 자유를 수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설립자가 27일 "미중 갈등·한반도 긴장 등 여러 도전 과제가 눈앞에 놓여 있지만 한미가 동맹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2023)에 참석한 퓰너 설립자는 "현재 미국 의회는 미중 관계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견지한다"며 "한미 관계는 과거의 문제에 계속 머무르는 게 아니라 미래 지향적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퓰너 설립자는 "헤리티지 재단 회장으로 있던 1990년대만 해도 미중 관계를 호의적인 시선으로 보고 중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시켜야 한다며 미국의 모든 싱크탱크를 설득했다"면서 "당시엔 중국이 국제 규범을 준수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곧 알게 됐다"고 했다. 이어 "(미중 갈등 속에서도) 고무적인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