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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진 기자
뉴미디어영상부 김이진 기자입니다.
총 4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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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버핏이 옳다"...3억→17억 불린 직장인의 '투자 1원칙'
"투자의 1원칙은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입니다" 15년째 투자를 이어온 30대 직장인 투자자이자 'AI시대, 챗GPT는 쓰지만 엔비디아는 놓쳤습니다'의 저자 백승호씨는 워런 버핏의 말을 인용해 자신의 투자 철학을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돈을 잃지 않는 방법으로 '자산배분'을 꼽으며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최대한 오래 살아남기 위한 방어적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물론 백씨가 처음부터 이런 원칙을 세운 것은 아니었다. 투자 초기에는 특정 종목에 자금을 몰아넣거나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노렸다. 국내 주식뿐 아니라 브라질 채권, 가상자산, 북유럽 주식까지 투자해보며 다양한 경험도 쌓았다. 그는 "잘 될 때는 정말 잘 되는데, 돈을 잃어버릴 때가 항상 있더라"며 시행착오 끝에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을 고민하게 됐고, 결국 자산배분 전략으로 투자 방향을 선회했다. 현재 그의 투자 원칙은 명확하다. 평소에는 레버리지를 최소화한다. 현금 비중도 3~5% 수준을 유지한다. 다만 시장이 크게 흔들리는 국면에서는 과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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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투자? 엔비디아에 10억 올인"…주식 '파테크'로 은퇴 성공한 40대
"엔비디아요? 4달러일 때 처음 샀어요." 금융자산의 95%를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 투자해 40대에 은퇴한 작가 '손주부'(46)의 말이다. 그가 엔비디아에 처음 투자한 시점은 주가가 4달러이던 2017년이다. 지난해 초에도 "저평가됐다"며 3억원을 추가 투입했고, 현재 그가 보유한 엔비디아 주식의 가치는 10억원에 달한다. 손주부는 "분산 투자의 수익률이 생각보다 좋지 않더라"며 "워런 버핏도 초반에는 집중 투자를 했던데 (나도) 결과가 좋아 만족한다"고 밝혔다. 손주부는 2017년 육아휴직 중 엔비디아를 발견했다. 당시 집 컴퓨터 조립에 필요한 GPU(그래픽처리장치)를 사려다가 결국 주식도 샀다. 엔비디아가 '준독점' 지위를 확보한 기업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손주부는 "GPU 가격은 비싼데 GPU 회사는 2개 밖에 없었다"며 "검토 후 당시 쓸 수 있던 모든 현금인 2000만원을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엔비디아 주가는 4달러였다. 손주부는 지난해 초에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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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대 월급 14년 만에 탈출…월 배당 360만원 파이어족 비결
"월급이 200만원대에서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앞자리가 바뀐 적이 없어요." 14년간 계약직으로만 일했지만 지금은 월급보다 많은 월 360만원의 배당금을 받으며 은퇴한 블로거 조토끼(39)의 말이다. 조토끼는 임용고시에서 네 차례 고배를 마셨다. 그런 와중 기간제 교사와 대기업 계약직으로 근무한 지난 14년간 그의 월급은 200만원대에 머물렀다. 그는 "옆 차장님이 억대 연봉을 받을 때 나는 월 200만원 초반대를 받았다"며 "내 삶이 나아지려면 투자뿐이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조토끼는 그가 자산을 축적하고, 월급보다 많은 배당금을 받게 된 비결로 꾸준함을 꼽는다. 그와 배우자가 신혼 초기에 들고 있었던 투자금은 약 6000만원이었다. 이후 10년간 배우자와 함께 총소득의 약 60%를 꾸준히 저축·투자하면서 자산을 18억원으로 불렸다. 보유 부동산의 전세 보증금을 제외한 순자산은 13억원이다. 특히 그는 꾸준한 투자와 배당금 재투자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한다. 투자 초창기만 해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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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 마통이 24억 됐다"…가계부 쓰는 직장인, 대박 난 비결
"소득 파이프라인 구축, 소득의 재투자와 시간의 힘을 저는 믿습니다." 마이너스(-) 400만원의 통장 계좌를 22년 만에 자산 24억원으로 불린 블로거 '푸른염소'의 말이다. 그는 5년마다 자산이 두 배 가까이 뛴 비결로 소득 파이프라인 구축과 복리 효과를 꼽는다. 푸른염소는 "직장인한테 가장 중요한 건 현금 흐름"이라며 "일하지 않고 자본소득으로 단 50만원만 꾸준히 들어와도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의 주 소득 파이프라인 중 첫째는 월세로 운영 중인 오피스텔이다. 2016년 서울 강남권의 오피스텔 두 채를 분양받아 2018년부터 꾸준히 소득을 얻고 있다. 매월 총 220만원의 월세에 이자 및 배당 소득을 더해 월 현금흐름 400~500만원을 만들었다. 이 돈은 생활비로 쓰고, 본업에서 버는 근로소득은 예금·주식 등에 재투자한다. 푸른염소는 오피스텔 임대업을 시작한 2018년 이후 자산이 급격히 불었다고 본다. 실제로 그의 자산 규모는 2010년 2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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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차익" 남들 팔 때 버텼더니…'자산 25억' 조기 은퇴한 40대
"투자를 시작했으면 긴 호흡으로 보는게 좋습니다." 직장생활 25년 만에 자산 25억원을 마련해 은퇴한 유튜버 갑자기파이어족의 말이다. 그는 40대 후반의 나이에 부동산 한 채와 약 13억원의 금융자산을 일군 비결로 미국 주식의 적립식 장기 투자를 꼽는다. 그는 "결국 좋은 주식은 오르기에 기다리는 게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의 자산축적 1등 공신은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다. 갑자기파이어족은 이베이에서 10여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 제도에 따라 자사주를 모았다. 연봉의 약 15%를 현금 대신 시세보다 약 15% 저렴한 가격의 자사주로 받는 제도였는데, 그는 직장생활 약 12년간 4억원 어치를 받았다. 갑자기파이어족은 "팔기만 해도 15%의 차익을 볼 수 있어 일부 직장 동료들은 주식 매매 제한이 풀리자마자 팔아치웠다"며 "그러면 원하는 만큼 시드를 모으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그 기다림의 보상은 컸다. 갑자기파이어족이 처음으로 RSU를 받기 시작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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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0억으로 불렸다…투자로 한 푼도 못 벌더니 확 바뀐 비결
"투자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요? 시세차익만 우선시해서 그래요." 네이버 경제분야 인플루언서 '한라산불곰'으로 활동하는 현영준 작가(43)의 말이다. 그는 현재 금융자산 20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세후 배당금만 1억원 가까이 받고 있지만, 한때 10년간 그의 투자 수익은 사실상 '제로(0)'였다. 현 작가는 당시를 회고하며 "단기 시세차익만 쫓다 보니 시드머니가 정체했다"며 "주가는 기업의 실적과 전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경우도 많아 정말 예측이 어렵다"고 밝혔다. 그가 10년의 방황을 끝내고 선택한 투자처는 '배당성장주'였다. 주가가 하락해도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배당금을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중장기 투자로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 작가는 2015년 1억원으로 배당성장주 투자를 시작해 10년 만에 이를 20억원으로 불렸다. 현 작가는 "핵심은 지속성과 성장성"이라며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배당을 줄 수 있는 기업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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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올인, 20억 벌어" 30대 회계사男 자신감…투자법 뭐길래
"확률적으로 생각하려고 해요." 주식 투자로 20억원의 자산을 일군 30대 회계사 줍씨는 자신의 투자법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그는 감에 의존하기보다 기업과 외부 변수를 면밀히 분석해 투자 결정을 내리는데, 그 결과 8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20%를 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줍씨는 "투자에 대한 기댓값을 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왜 그 주식을 샀는지 납득할 만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줍씨는 우선 관련 증권사 리포트 등을 수시로 읽고 메모하면서, 투자 후보 기업 50여개를 선정한다. 각 기업에 대해 손익비를 계산하고, 미국의 관세 부과 확률 등 외부 변수에 따른 다양한 시나리오를 작성해 해당 시나리오가 발생할 확률도 추산한다. 손익비와 시나리오 발생 확률을 곱해 도출한 '기댓값'을 기준으로 최종적으로 10~20개 기업에 대해서만 주식을 매매한다. 그는 "증권가 리포트가 주가 예측에 실패해서 쓸모없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다"며 "하지만 미국의 유명 펀드 매니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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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100만원 따박따박 꽂힌다…30대 직장인 '딴주머니' 비결은
"상가는 내가 컨트롤(기획)할 수 있는 투자라고 판단합니다." 부동산 투자로 32억원(순자산 15억)을 일군 30대 직장인 딴주머니의 말이다. 딴주머니는 2018년 현금 2000만원으로 첫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7년 만에 자산을 수십 배로 불렸다. 그는 지금까지 총 9건의 부동산 매매를 진행했는데, 지난 3년간 상가 투자에 집중하면서 자산 가치가 10억원가량 뛰었다. 매달 월세로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1100만원, 대출 이자를 내면 500만원이 남는다. 딴주머니는 "상가는 매수부터 임대료 조정, 매도까지 내가 직접 기획한다"며 "월세 수익이 주는 안정감이 크고, 시세 차익도 동시에 노릴 수 있다"고 밝혔다. 딴주머니는 우선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낮은 상가를 물색한다. 월세를 조금만 올려도 상가 가치는 이에 상응해 오를 수 있다는 판단이다. 딴주머니는 "종종 임대인이 장기 임대를 해 임대료 인상을 어려워하거나 시세를 잘 모르는 경우 저평가된 매물일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은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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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이 6억 됐다" 코인 대박 난 20대…장투가 비결?
"이 바닥에서는 생존이 가장 중요해요." 가상자산 투자로 29세에 6억원이 훌쩍 넘는 자산을 구축한 직장인 유튜버 평일여행의 말이다. 그는 종잣돈 2000만원을 7년 만에 수십 배 규모로 늘린 비결로 비트코인 중심의 장기 포트폴리오 운영과 반감기 사이클을 활용한 매매 전략을 꼽는다.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장기 투자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비트코인은 항상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크게 오르고, 예상했던 것보다 더 깊이 조정받는다"며 "장기적으로 보면 계속 우상향한다"고 말했다. 평일여행의 투자법은 포트폴리오의 50% 이상을 대장주인 비트코인으로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는 투자 초기 알트코인 비중을 높이다 80%의 손실을 경험한 이후, 시총이 큰 가상자산 위주로 투자해 스캠(코인 사기) 리스크를 줄이기로 했다. 평일여행은 그 덕에 코로나19 이후 상승장에서는 3000만원을 3억5000만원으로 불릴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시총이 큰 코인은 생존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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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투자 후회한다"…미국 배당주 담는 40대의 '은퇴 설계'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산림기술사로 일하면서 16억원대 순자산을 보유한 블로거 트리플G(41)씨의 말이다. 그가 본격적인 주식 투자를 시작했을 때 투입한 돈은 2억원이었지만, 코로나19 당시 증권시장이 폭락한 이후 37%의 수익률을 올렸다. 지금은 주식에만 7억원을 운용 중인데 연평균 수익률이 약 14%다. 주식 외에도 부동산, 예금, CMA(자산관리계좌) 등 다양한 형태의 자산을 굴린다. 트리플G씨의 높은 수익률의 비결은 단기투자 방법인 '오치기 투자'다. 매매한 주식이 5% 수익이 나면 즉시 판다. 매수한 주식이 반대로 5% 떨어지면, 다시 추가로 사들인다. 매입한 단계별로 관리해 매입가보다 5%가 오르면 되파는 방식이다. 매일 국내 증시에서 19개의 종목을 거래한다. 그는 단기투자의 높은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배당주 위주로 투자를 한다. 주가가 폭락해도 배당금을 받아 버틸 수 있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배당금까지 포함해 연평균 수익률 10%를 목표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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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 146만원→16억 자산가…악착같이 돈 불린 직장인, 비결은
"월급의 80%를 투자했어요. 커피도 마시지 않습니다." 30대 초반에 16억원의 자산을 만든 직장인 김동면(34)씨의 말이다. 그는 직장에 들어간 지 6년 만에 부동산 3채, 금융자산 2억5000만원을 일궜다. 빚과 전세금을 뺀 순자산은 7억7000만원이다. 김씨는 억대 연봉을 받는 고액연봉자가 아니다. 김씨의 통장에 찍힌 첫 월급은 146만원에 불과했다. 이후 200만원대로 올랐지만 이래서는 평생 집을 살 수 없겠다는 생각에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투자했다. 그가 수년간 월 생활비로 쓴 돈은 약 40만원. 김씨는 "부동산, 주식, 채권, 비트코인, 금 등 돈 되는 건 다한다"며 "6년간 공무원 준비를 하다 실패했는데, 잃어버린 6년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4시간씩 투자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그가 200권이 넘는 책들을 읽으면서 확립한 투자법은 주식으로 자산을 키운 뒤 부동산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그는 "안정적으로 금융자산을 불려 부동산으로 바꾸는 것"이라며 "전세금이 오르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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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장세에…절세 혜택 받으며 美 배당주·국채 ETF 투자하는 방법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월 말 기준 가입자 수가 448만여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약 15% 늘었다. 투자금액은 같은 기간 5조1000억원이 늘어난 14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정부가 중개형 ISA의 비과세 한도 상향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혜택이 확대될 전망이다. ISA 계좌(중개형)는 일반 주식계좌처럼 직접 계좌를 운용할 수 있다. 국내 상장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만능형 통장'으로 불린다. 3년 의무 보유 기간이 지난 후 해지할 경우 해지 시점까지의 모든 손익에 대해 일반형 기준으로 200만원, 서민·농어민형 기준으로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남은 이익에 대해서도 기존 15.4%가 아닌 9.9%의 저율분리과세만 매겨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 일반계좌에서는 1000만원 수익을 냈다면, 15.4%가 원천 징수돼 154만원의 세금이 발생한다. ISA 계좌에서는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