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삼성SRA자산운용, 광화문 케이트윈타워 1조500억에 매각
삼성SRA자산운용은 광화문 케이트윈타워를 1조500억원에 매각한다고 23일 밝혔다. 광화문 프라임 오피스 케이트윈타워의 우선협상대상자는 이지스자산운용으로, 이달 매각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3. 3㎡당 약 4137만원 수준으로 연면적 1만 평 이상, 준공 자산 기준 도심권역(CBD) 오피스 거래 가운데 최고가다. 삼성SRA자산운용은 앞서 2018년 국민연금(NPS)이 출자한 국내 코어 플랫폼 펀드를 통해 케이트귄워를 7132억원에 매입했다. 이번 매각으로 약 3368억원의 차익을 얻게 된다. 매각 입찰에는 국내 3대 부동산 운용사를 포함해 5곳 이상이 참여했다. 케이트윈타워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우리카드 등 우량 임차인을 기반으로 임대율 100%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SRA자산운용은 앞서 강남358타워도 매각했다. 강남358타워는 지난 7월 현송교육문화재단에 4450억원(3. 3㎡당 4501만원)에 팔았다. 2017년 매입가 2078억원(3. 3㎡당 2102만원)의 2. 1배로, 매각차익은 약 2372억원이다.
-
신유빈·임종훈·장우진 없이도 해냈다! 韓 남자탁구 7년 만의 아시아선수권 銀... 세계 1위 일본 꺾고 中에 석패
주축 선수들이 빠진 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7년 만의 은메달을 수확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포진한 일본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결승에서 만난 중국의 벽까지 넘지는 못했다. 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6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연합(ATTU) 제29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매치 스코어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9년 인도네시아 요그야카르타 대회 이후 7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아시아선수권 남자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1년 카타르 도하 대회에서는 정상에 올랐지만, 당시에는 최강 중국이 불참했다. 이번 은메달이 더욱 값진 이유는 대표팀의 구성에 있다. 한국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한 장우진(세아), 임종훈(한국거래소) 등 주축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지난 5월 선발전 차순위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표팀을 꾸렸다. 국제대회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았지만,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
野윤재옥 "산안공단 267억 '묻지마 건물 매입'…백혈병 노동자 통탄"
삼성 백혈병 사태를 계기로 들어서야 했던 '전자산업 안전보건센터'가 8년째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에서는 삼성으로부터 센터 설치를 목적으로 500억원을 기부받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규제를 확인하지 않고 수도권에 고가의 건물을 사들인 탓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에서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에게 "삼성전자 백혈병 기금 500억원이 어떻게 쓰였는지 국민이 알게 되면 통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2019년 6월 삼성전자로부터 500억원을 기탁받았다. 2018년 11월 삼성 반도체 백혈병 분쟁 중재판정에 따라 '전자산업 안전보건센터 설치' 등에 쓰이도록 용도가 정해진 돈이다. 그러나 윤 의원이 공단 자료와 감사원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공단은 사업계획서 없이 2022년 6월 수원시 권선구의 건물을 샀다. 울산에 있던 미래전문기술원의 청사로 쓰겠다는 이유에서였고, 부대비용을 포함해 건물 구입에 267억원이 들었다.
-
아세안 10개국 스타트업 韓 집결…'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 개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아세안센터가 서울과 대구에서 아세안의 유망 스타트업을 한국의 투자자 및 기업과 연결하는 '2026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를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09년 설립된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10개 회원국 정부가 공동으로 세운 국제기구로, 양측의 교역과 투자, 관광,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는 센터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사업으로,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주한 아세안 대사관과 아세안 중소기업조정위원회(ACCMSME)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아세안 10개국 스타트업 28개사가 참가했다. ACCMSME는 아세안 중소기업·스타트업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10개국 부처 고위급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참가 기업들은 지난 21일과 22일 대구 EXCO에서 열린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6을 찾아 국내 투자자, 기업과 교류했다.
-
"中 선수는 무슨 죄?" 안세영, 단 36분 만에 압살 '조기 퇴근 성공'... 프랑스 오픈 4강 안착 '3연패 순항'
올해 98. 4%의 경이로운 승률을 기록 중인 안세영(24·삼성생명)이 단 36분 만에 상대를 완파하고 프랑스오픈 4강에 안착했다. 세계 1위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오픈(슈퍼 750) 8강전에서 한웨(중국·10위)를 2-0(21-13 21-16)으로 완파했다. 승부를 결정짓는 데 걸린 시간은 단 36분에 불과했다. 1게임은 압도적이었다. 단 한 차례의 리드도 허용하지 않고 18-10까지 격차를 벌리며 가볍게 기선을 제압했다. 2게임 중반 6-10으로 끌려가기도 했으나 5연속 득점으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15-13 에서 다시 5연속 득점을 꽂아 넣으며 한웨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우려했던 오른발 아킬레스건 통증 여파는 없었다. 안세영은 직전 덴마크오픈 결승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의 경기 중 통증을 호소하며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냈다. 이번 대회 부상 변수가 지적됐으나, 첫 경기인 32강전에서 상대를 단 25분 만에 제압한 데 이어 8강전까지 압도적인 폼을 유지하고 있다.
-
삼성전기, MLCC 고용량화 난제 푼다…습기·균열 줄일 기술 개발
삼성전기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고용량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품질 저하 문제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 내부 전극의 변형과 보호층의 균열·습기 침투 위험을 낮춰 제품 신뢰성을 높이는 기술로 고부가 MLCC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23일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KIPRIS)에 따르면 삼성전기가 최근 공개한 '적층형 전자 부품' 특허에는 MLCC 내부 전극의 변형과 보호층 균열 위험을 줄이는 기술이 담겼다. 내부 전극을 적층체 측면까지 연장하고 적층체를 하나의 유전체 시트로 감싸 구조적 신뢰성을 높이는 설계다. MLCC는 내부 전극과 유전체층을 번갈아 쌓아 전기를 저장하는 부품이다. 용량을 높이려면 층을 얇게 만들고 적층 수를 늘려야 한다. 하지만 전극이나 유전체층의 평균 두께가 0. 35㎛(마이크로미터) 이하로 줄어들면 기계적 강도와 습기에 견디는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특히 기존 구조에서는 유전체층을 전극보다 넓게 형성하면서 생기는 단차로 전극이 휘고 별도 부착한 보호 시트 접합면에 응력이 집중돼 균열과 습기 침투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
입력하신 검색어 삼성e&a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삼성e&a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