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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승 코레일 사장 "15년 동결 철도요금 인상 불가피...재무압박 상당"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취임 70여일 만에 철도요금 인상 추진 가능성을 언급했다. 아직 구체적 계획은 없지만 지난 15년간 그대로였던 요금을 올리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에스알(SR)과의 통합을 잘 마무리 한 후 국민적 공감대를 얻는 절차를 거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사장은 지난 14일 광주에서 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코레일 재무구조가 매우 취약한데, 이 상태면 차는 가지만 돈을 벌지 못해서 위기가 닥칠수도 있다"며 "언젠가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요금 문제를 얘기해야 할 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다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에스알과의 통합 후 국민에 약속했던 요금 10% 할인, 마일리지 5% 제공도 그대로 진행해 철도 통합이 국민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인식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장기간의 요금 동결로 인상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사장은 "지난 15년 간 요금이 한번도 안 올랐기 때문에 재무적 압박은 상당히 크다"면서도 "저희들 심정이야 가까운 시일 내 하고싶지만, 무리하지 않고 국민들 동의를 얻어 정치권 및 정부부처와 합의가 된 시점에 적정한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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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아카이브 전시 성료
형지글로벌(대표 최준호)이 프랑스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의 아카이브 작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됐으며, 패션·섬유업계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시장에서는 지난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방한 당시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공개된 작품과 함께 본사가 보유한 주요 아카이브 작품들이 추가 전시됐다. 형지글로벌은 디자이너 까스텔바작의 예술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형지글로벌은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까스텔바작을 전개하는 K-패션 기업으로서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문화 교류의 의미를 담아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형지글로벌 관계자는 "국내 패션산업의 상징적인 공간인 섬유센터에서 까스텔바작의 예술 세계를 소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K-패션 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 도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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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서울 여행 끝판왕…네이버 지도 '플라잉뷰 3D' 서울 전역 탐험 시작
네이버지도가 랜드마크, 자연경관, 유적지 등 현실 공간을 3차원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플라잉뷰 3D' 서비스의 지원 범위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NAVER)는 지난해 10월 경주 첨성대, 서울 코엑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전주 한옥마을, 부산 벡스코 등 전국 10개 명소를 대상으로 플라잉뷰 3D를 선보였다. 플라잉뷰 3D는 한국의 주요 명소들을 하늘에서 둘러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 출시 이후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나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기간에는 플라잉뷰 3D 사용량이 출시 이후 평균치 대비 2.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봄나들이 시즌인 5월에도 사용성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네이버지도에서 서울시 주요 랜드마크를 비롯해 서울 전역을 한층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탐색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 앱에서 여의도 63스퀘어, 잠실종합운동장, 국회의사당 등 주요 지역과 장소에 적용된 이미지 마커를 선택하면 플라잉뷰 3D를 통해 서울 전역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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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집중 가격" 유튜버 살해 시도한 20대들...1심서 징역 25·30년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튜버 '수탉'을 납치하고 폭행한 일당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기풍)는 15일 강도살인 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남성 A씨와 B씨 선고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날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30년,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 일당의 범행을 도운 혐의(강도상해방조) 등으로 구속기소 된 30대 남성 C씨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 일당은 지난해 10월26일 밤 10시35분쯤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튜버 '수탉'을 차에 태워 납치한 뒤 폭행해 돈을 빼앗고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C씨는 납치·폭행이 이뤄진 현장에는 없었으나 A씨 일행의 범죄를 돕고 방조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사건 발생 4시간 만에 충남 금산군에서 A씨 일당을 긴급 체포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사전에 범행 장소, 폭행 및 납치 방법, 재산 은닉 방법, 사체 유기 방법 등을 철저히 계획했다"며 "이들은 범행 과정에서 야구방망이로 피해자 머리를 집중 가격해 두개골 골절 등 생명이 위협받을 정도의 참혹한 부상을 입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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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 '2026 에어아시아 하이록스 인천' 공식 후원
BYD코리아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 '2026 에어아시아(AirAsia) 하이록스 인천' 대회의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록스는 8번의 1㎞ 러닝과 8가지의 기능성 운동을 반복 수행하는 피트니스 레이스로 전 세계 운동인들 사이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무대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이번 에어아시아 하이록스 인천 대회 후원으로 '어반 페이스메이커' 컨셉 아래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도심 속 일상의 페이스를 완성하는 동반자로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BYD코리아는 행사장 내 부스를 마련하고 브랜드의 핵심 모델인 '씨라이언 7'과 '돌핀'을 중심으로 기술력과 피트니스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체크인존에서는 간단한 정보만 입력해도 BYD 타투 스티커와 메쉬백을 증정한다. 챌린지존에서는 가변형 댐핑 서스펜션이 탑재된 씨라이언 7을 밀어 방지턱을 통과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방지턱 통과 개수에 따라 노즈 밴드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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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압구정5구역 57개월 준공 가능"…현실성 논란 정면 반박
DL이앤씨가 조합 원안보다 6개월 짧게 제안한 압구정5구역 재건축 공사기간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회사 측은 공기 단축이 가능한 공법과 공정계획을 바탕으로 산정한 기간이며 국내 구조·시공 전문가 검증을 거쳐 공기 준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에 제시한 57개월 공사기간을 실현할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안정성과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공사계획과 기술 차별화를 통해 공기를 준수하겠다는 설명이다. 앞서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입찰 제안서에서 최고 68층 규모의 '아크로 압구정' 공사기간을 57개월로 제시했다. 이는 조합이 제시한 63개월보다 공사기간을 6개월 단축한 수준이다. DL이앤씨는 이에 대해 해당 공기가 단순히 공정을 빠르게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공사 난도를 높이는 요소를 줄인 합리적 계획을 바탕으로 산정됐다고 설명했다. 우선 지하 공사 공법을 일원화했다. 조합 원안에는 지하부터 지상으로 구조물을 올리는 순타공법과 지상 구조물을 먼저 시공한 뒤 하부를 굴착하는 역타공법이 혼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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