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반도체 코스닥 중소형주, 美 훈풍에 두 자릿수 강세
반도체 코스닥 중소형주가 장초반 대거 상승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까지 훈풍이 전달된 모습이다. 2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 업체 엑시콘은 전일 대비 8850원(18. 61%) 오른 5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걸러 큰 폭으로 내렸다 오르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업종 내 코스닥 중소형 종목인 멜콘(19. 21%), 티에프이(13. 66%), 코세스(11. 31%), 마이크로컨텍솔(11. 61%), 글로벌테크놀로지(10. 99%), 인텍플러스(10. 02%)), 뉴파워프라즈마(10. 21%) 등도 이 시각 현재 일제히 두 자릿수 강세를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기업공개(IPO) 추진, 스페이스X의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 움직임 등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분석된다.
-
앤트로픽, '2조달러 꿈' 증시 상장 신청…스페이스X 넘는 최대 IPO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공식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오는 11월 중순 티커명 'ANT'로 나스닥에 A형(클래스A) 보통주를 상장할 계획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입수한 비공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기업가치를 최대 2조달러(약 2700조원)로 평가받아 1000억달러(약 133조원)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를 주관사로 선정했다. 앤트로픽의 계획대로라면 스페이스X가 지난 6월 세운 상장 기업가치 1조7700억달러와 자금조달액 750억달러를 모두 고쳐쓰게 된다. 앤트로픽은 올 상반기 매출 162억8500만달러(약 21조6000억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배 넘는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지난해 연간 매출(46억달러)의 3. 5배를 올해 반년 만에 달성한 셈이다. 올 상반기 순손실이 807억4800만달러(약 107조2000억원)를 기록했지만 기존 자금조달 과정에서 발행된 전환사채와 파생상품의 가치 변동에 따른 장부상 비현금성 비용 724억달러가 반영된 수치로 실제 현금유출과는 거리가 있다고 WSJ은 분석했다.
-
자유주의와 그 적들 2 - 기술권력[투데이窓/김중식]
"가벼운 마음으로 나는 걸어서 열린 길로 나선다. / 건강하고 자유로운 몸, 내 앞에는 세계가 펼쳐져 있다. / 내 앞에 길게 뻗은 갈색 길은 내가 선택하는 어디로든 이어진다. " 미국 시인 월트 휘트먼(1819~1892)의 '열린 길의 노래' 도입부다. 한국 시인이 이렇게 썼다면 어용시인이나 국뽕시인이라고 욕먹었을 게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 수가 있어 …" 정수라가 '아!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노래하자 관제 애국가요라는 비아냥이 나왔지만, 휘트먼은 '국민 시인'이 됐다. 반면 흑인 시인 랭스턴 휴스(1902~1967)는 '미국이 다시 미국이 되게 하라'에서 "탐욕을 위해 모든 것을 소유한 자들" 때문에 농부, 노동자, 흑인("너희 모두의 종"), 가난한 백인, 인디언("땅에서 쫓겨난 붉은 남자")에게 미국의 꿈은 애초부터 허락되지 않았다고 항의했다. 두 시인은 미국의 빛과 그림자를 그려냈지만, 개인의 자유와 대중의 연대가 민주주의 안에서 실현되기를 꿈꾸었다는 점은 한결같았다.
-
앤트로픽, 나스닥 상장 위해 IPO 신청…종목코드 'ANT'
AI(인공지능) 모델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를 공식 신청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앤트로픽은 나스닥에 종목 코드 'ANT'로 상장할 계획이다. 앤트로픽의 상장 규모와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앤트로픽이 오는 11월 둘째주부터 투자자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에선 앤트로픽의 상장 규모가 기존에 사상 최대였던 스페이스X IPO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앤트로픽이 제출한 서류에선 급격한 성장과 막대한 손실이 함께 드러났다. 앤트로픽은 올해 상반기 163억달러 매출을 올렸지만 순손실은 807억달러에 달했다. 지난해 12억달러 매출과 130억달러 순손실에서 각각 급증했다. 상장을 앞둔 시장 환경도 녹록지 않다. AI 과잉 투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데이터센터 업계 전반에 걸쳐 신용위험이 커지면서 코어위브 등 네오클라우드 업체들의 주가는 급락세를 보였다.
-
아카라라이프, 주거형 스마트홈 쇼룸 '아카라 스페이스 강남' 개관
스마트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AqaraLife, 대표 이상헌)가 서울 강남구 학동에 주거형 스마트홈 인테리어 쇼룸 '아카라 스페이스 강남'을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아카라가 전개하는 스마트홈 인테리어 쇼룸 모델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사례다. 약 82. 6㎡(약 25평) 규모의 '아카라 스페이스 강남'은 현관, 거실, 주방, 안방, 드레스룸 등 실제 주거 환경을 고려해 구성했다. 거주자의 생활 방식과 공간 용도에 맞춰 집의 기능과 환경을 설계하는 스마트홈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문객은 각 공간에 적용된 자동화 시나리오를 체험할 수 있다. 현관에서는 스마트 도어락과 조명이 연동되고, 거실과 주방에서는 조명과 전동 커튼으로 상황에 맞는 공간을 연출한다. 침실 침대에서는 조명과 연결 기기를 제어할 수 있고, 드레스룸에서는 출입에 따라 조명이 자동으로 작동한다. 이상헌 아카라라이프 대표는 "지난해 100여 곳의 주거 리모델링 현장에 스마트홈 인테리어를 적용하며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이번에 개관한 쇼룸을 통해 스마트홈 인테리어의 적용 사례를 알리겠다" 말했다.
-
신익현 LIG D&A 대표 "뇌물 사건 책임 통감…준법감사실 신설"
신익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 대표이사가 방위사업청 공무원에 대한 뇌물 제공 혐의로 소속 임직원들이 재판을 받는 것과 관련해 "대표이사로서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사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묻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런 불미한 사건이 나게 된 부분에 대해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번 신 대표의 출석은 LIG D&A 임직원들의 뇌물공여 혐의 등에서 비롯됐다. 검찰은 지난 8월 LIG D&A 부사장과 본부장 등을 기소했다. 약 3억원의 부적절한 돈을 방사청 공무원에게 건넨 혐의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LIG D&A가 915억원의 방위사업 6건을 수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 대표는 회사 임직원들의 혐의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두 명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며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이어 "기소가 되고 난 시점에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점검했다"며 "제일 먼저 준법경영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스페이스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스페이스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