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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헤드샷 퇴장'이 마지막이었다, 'ERA 4.92' 에르난데스 한화서 결국 방출
한화 이글스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후반기 도약을 위해 윌켈 에르난데스(27)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 투수 물색에 나선다. 한화 이글스는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총액 90만 달러(약 13억 4100만원)에 계약을 맺고 한화에 합류한 에르난데스는 16경기에서 71⅓이닝을 소화해 3승 6패, 평균자책점(ERA) 4. 92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떠나가게 됐다. 지난해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한화는 올 시즌 6위에 처져 있다. 류현진과 오웬 화이트, 왕옌청까지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으나 문동주의 이탈과 에르난데스의 부진으로 더 높이 날아오르지 못했다. 특히 선발진이 충분한 이닝을 소화하지 못해 불펜진에 부담이 전가된 것도 뼈아팠다. 한화의 올 시즌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26회로 7위에 머물러 있다. 에르난데스를 수준 이하의 투수라고 평가할 수는 없다. 분명 좋았을 때의 모습은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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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명보 후임이 무려 바르셀로나 레전드? 사비, 아시안컵 출전 원한다 "다음 목표는 클럽팀 아닌 국대 감독"
스페인 축구 전설 사비 에르난데스(46) 전 바르셀로나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된다. 유럽 축구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사비 감독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비 감독은 "다음 목표는 국가대표팀 감독"이라고 밝혔다. 이어 "클럽팀은 가족과 보낼 시간이 부족하다"며 "월드컵과 유럽선수권대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아시안컵 등 국제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비 감독의 주가는 여전히 높다. 스페인 매체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AC 밀란 등 유럽 명문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타진했다고 보도했다. 숱한 빅클럽들의 구애 속 사비 감독이 실제로 아시아 국가대표팀을 선택할지는 미지수지만 '아시안컵'을 언급했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 한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홍명보 감독은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고 대한축구협회는 새 감독을 찾고 있다. 사비 감독이 아시안컵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건 한국도 영입을 시도해볼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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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음바페,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자' 등극+득점왕도 유력하지만... '사카 해트트릭' 잉글랜드, 프랑스에 6-4 승리
잉글랜드가 프랑스와 난타전 혈투 끝에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19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든스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 6-4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원톱에 킬리안 음바페를 필두로 2선에 마이클 올리세, 라얀 셰르키, 데지레 두에가 배치됐다. 중원은 워렌 자이르 에메리, 아드리앙 라비오가 구성했다. 포백은 말로 귀스토, 이브라히마 코나테, 막상스 라크루아, 테오 에르난데스가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마크 메냥이 꼈다. 잉글랜드는 4-1-4-1로 맞섰다. 최전방 원톱에 이반 토니가 나서고, 2선에서 마커스 래시포드, 에베레치 에제, 모건 로저스, 부카요 사카가 공격을 지원했다. 데클란 라이스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다. 포백은 제드 스펜스, 마크 게히, 에즈리 콘사, 자렐 콴사가 구성했다. 골문은 딘 헨더슨이 지켰다. 잉글랜드가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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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19승' 한화, 전반기 판도에 결정적 영향 [김인식의 한마디]
[2026 KBO리그 전반기 결산] 2026 KBO리그 전반기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승차 없는 1, 2위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삼성은 시즌 초반에는 투수력이 약했으나 한 달가량 지나면서 확 좋아졌다. 선발진에서 양창섭, 불펜에선 김태훈과 이재희, 배찬승 등의 기량이 올라오면서 상승세를 탔다. LG는 외국인 투수를 치리노스에서 리오스로, 유영찬이 부상으로 빠진 마무리를 손주영으로 발빠르게 대체했고 아시아 쿼터 웰스의 덕을 톡톡히 봤다. 두 팀이 잘 하기도 했지만, 필자는 올 시즌 전반기 판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팀은 한화 이글스라고 본다. 한화는 지난해 전반기를 승률 5할에서 19승 많은 1위로 마쳤으나 올해는 승패 마진 0에 그쳤다. 선발진에서 류현진(8승)과 왕옌청(7승)은 잘해줬지만 지난해 33승을 합작한 폰세(17승)와 와이스(16승)에 비해 올 시즌 에르난데스(3승)와 화이트(5승)의 성적은 크게 차이가 난다. 타선은 강백호의 가세로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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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위는 삼성' AI 예상, 근거는 '막강 화력+탄탄 수비'... LG는 불펜 관리가 관건
전반기 일정과 올스타전까지 마치고 각 팀이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후반기 순위 판도는 어떻게 될까. 생성형 인공지능(AI)은 전반기 막판 1위로 올라선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1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85경기 51승 32패 2무(승률 0. ,614)를 기록, LG(52승 33패, 승률 0. 612)를 승차 없는 1위로 올라섰다. 나란히 남은 59경기에서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쉽게 예상할 수 없지만 AI는 삼성의 우위를 점쳤다. 전반기 순위와 상대 전적, 투타는 물론이고 수비와 주루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즌 최종 성적을 예상했는데 삼성의 1위 수성이 유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정적인 전력을 근거로 꼽았다. AI는 삼성이 리그 최다 득점(485점)을 자랑하는 타선의 뛰어난 생산력과 리그 최소 실책(51개)을 자랑하는 탄탄한 수비, 평균자책점(ERA)도 2위, 이닝당 출루허용(WHIP)도 1. 39로 공동 1위에 오를 만큼 안정적인 마운드까지 가장 균형 잡힌 전력을 보이고 있다며 삼성을 정규리그 우승 팀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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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경기 100만 관중' 비결은 압도적 실력, '장현식 완벽투-오스틴 결승타' LG 선두 질주 [잠실 현장리뷰]
LG 트윈스가 새로운 선발 장현식의 호투와 오스틴 딘의 결승타를 앞세워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기며 역대 최소경기 100만 관중 돌파를 자축했다. LG는 4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51승 31패를 기록한 LG는 이날 승리한 2위 삼성 라이온즈와 격차를 1. 5경기로 유지하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올 시즌 한화와 상대전적을 다시 4승 4패로 맞췄다. 반면 한화는 39승 39패 2무를 기록, 두산 베어스에 5위 자리를 내주고 6위로 내려 앉았다. 경기 전부터 희소식이 들렸다. LG는 이날 2만 3750명의 관중을 불러모아 시즌 35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 시즌 43번째 홈경기에서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는 프로야구 관중 전산화가 이뤄진 2001년 이후 전 구단을 통틀어 최소경기 홈 100만 관중 달성 기록이다. 4일까지 집계된 2026시즌 LG트윈스 홈경기 누적 관중은 총 100만 8068명이다. 경기 당 평균 2만 3443명의 팬이 방문해 마지막 시즌을 맞은 잠실야구장의 관중석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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