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집피티
도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낡은 건물과 위험한 다리, 들쭉날쭉한 마을이 정비사업으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챗집피티'는 이 변화의 한복판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도시정비사업과 부동산의 '현재'를 쉽고 정확하게 풀어내기 위한 시도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 재건축·재개발 구역들의 히스토리와 이슈, 추진 상황, 시장 반응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도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낡은 건물과 위험한 다리, 들쭉날쭉한 마을이 정비사업으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챗집피티'는 이 변화의 한복판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도시정비사업과 부동산의 '현재'를 쉽고 정확하게 풀어내기 위한 시도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 재건축·재개발 구역들의 히스토리와 이슈, 추진 상황, 시장 반응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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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은마아파트'. 대치 학원가와 맞닿은 '명문 학군의 심장부'이자 1979년 준공 이후 46년이 흐른 지금 서울 재건축의 상징적 기대주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성공의 상징이라기 보다는 지지부진의 대명사로도 불리고 있다. 1980년대 말부터 재건축 논의가 수차례 있었지만 번번이 무산됐다. 그 긴 시간 동안 은마는 강남의 노후 단지를 대표하는 존재로 남았다. 이제 서울시가 내건 '신속통합기획 시즌2' 깃발 아래 다시 한 번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이번엔 진짜 가능할까. ━'입지 깡패', '학군 성지'…은마아파트는 어떤 곳인지 분석해줘.━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316. 1979년 대림산업이 시공한 강남 최대 규모 단지 중 하나로 4424가구가 입주해 있다. 서울에서 입지로만 평가하면 '최상급(A++)' 등급으로 평가되고도 남는다. 강남구 대치동 중심, 은마사거리 일대 36만㎡ 부지 위에 자리한 이 단지는 강남 8학군의 핵심지로 꼽힌다. 대한민국 '맹모(孟母)'
압구정은 왜 강남 재건축 대장주로 불릴까. 서울 강남 한복판, 한강변을 따라 펼쳐진 압구정 일대는 오랜 시간 '최고 입지'라는 타이틀을 지켜왔다. 1970~80년대에 조성된 국내 최초 고급 아파트 단지인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부촌, 고가 아파트라는 이미지가 형성되면서 강남권 재건축 사업에서도 기대를 모으는 '대장주'로 불린다. 최근 들어 이 지역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면서 서울 주거지 판도 바꿀 '메가 프로젝트'가 시동을 걸고 있다. 이에 입지, 학군, 시세 차익, 사업 속도 등 박자가 맞아떨어지며 유재석, 최강창민, 박수홍 등 유명인들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흔히 '압구정 현대아파트'로 단일 단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로는 총 6개 정비구역으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 재건축지다. 압구정 1~6구역에는 현대뿐만 아니라 한양, 미성 등 다양한 아파트 단지가 포함돼 있다. 구역별로 소유주 구성과 평형대, 조망권 조건, 인프라 수준 등이 모두 달라 각 정비구역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