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CMA 이런 점이 매력 만점!

고금리CMA 이런 점이 매력 만점!

이동은 MTN 기자
2009.08.19 14:09

[기획취재]CMA가 뜬다<1>

< 앵커멘트 >

그동안 은행 창구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공과금 납부 지로 용지가 증권사 영업장에 등장했습니다. 지난주부터 주요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 즉 CMA로도 입출금이나 송금, 공과금 납부가 가능해 졌기 때문입니다. MTN 머니투데이방송이 기획 취재한 'CMA가 뜬다!'.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샐러리맨들이 왜 CMA에 열광하는지 이동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직장인 정현호씨. 오후 12시가 되기를 기다린 그의 발걸음은 은행이 아닌 증권사 객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회사원 정현호씨

"전 원래 은행계좌를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소액계좌가 가능해서 옮길생각이였거든요. 회사원인 저같은경우에 이게 더 편리할 것 같아요"

은행계좌와 비교할 때 CMA의 매력은 무엇보다 고금리입니다.

은행들의 수시입출금 예금금리는 연 1%도 채 되지 않습니다. 이에 비해 CMA는 조건에 따라 최대 4%대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적금이 아니라 일반 자금을 굴리려는 샐러리맨들에게 CMA의 고금리는 매우 매력적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한달동안 맡겼을 경우, 은행 수시입출금 계좌에서는 이자가 거의 0%인 반면, 증권사 CMA 계좌에서는 최대 4.1%까지 가능합니다.

[인터뷰]동양종합금융증권 윤찬원 센터장

CMA는 고수익과 높은 신용등급을 가지고 유가증권시장에 투자해서 나오는 수익을 일반 고객들에게 나눠주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따라서 시장의 금리를 즉각 반영한다고 할수 있고,여러가지 지급결제라던지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계좌 하나로 은행과 증권업무를 같이 볼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입니다. 고은행 통장처럼 이자를 주면서 동시에 주식거래도 병행할 수 있는 겁니다. 요즘처럼 주식시장이 호황을 보이는 때에 CMA의 이같은 멀티기능은 큰 매력으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최근 기준 금리가 많이 떨어지면서 CMA의 고금리 장점이 상당부분 희석되고 있는 요즘, 이번엔 새로 허가받은 지급결제 서비스가 소비자의 마음을 증권사쪽으로 기울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우리투자증권 어용선 부장

"올들어 정책금리의 하락으로 인해 cma금리가 다소 떨어져있긴 하지만,지급결제서비스가 시행된 이후,홍쇼핑이나 인터넷쇼핑의 결제,지로 대금의 납부,신용카드 결재등이 가능하게 되어 다양한 금융거래와 자산관리를 동시에 할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게 되어 더 많은 고객들께서 가입하고 있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과 함께 다시 불고 있는 CMA 열풍. 높은 금리와 편리한 금융 서비스, 여기에 부가적인 고객 지원 체계가 확대된다면 요즘 같은 CMA 열기는 당분간 식지 않을 전망입니다.

[기자 스탠드 업]

또한 증권사별로 고금리 혜택 등을 부여하는 기간이나 금액, 조건 등에 차이가 있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동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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