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쿼티메시징폰 '임팩트' 美시판

팬택, 쿼티메시징폰 '임팩트' 美시판

송정렬 기자
2009.11.24 10:16
↑팬택이 미국시장에 선보인 쿼티메시징폰 '임팩트'.
↑팬택이 미국시장에 선보인 쿼티메시징폰 '임팩트'.

팬택계열은 AT&T를 통해 1020세대를 겨냥한 쿼티메시징폰 ‘임팩트’를 미국에 시판했다고 24일 밝혔다.

임팩트는 넷북, 휴대용 게임기 등에 익숙한 신세대를 위해 노트북을 닮은 가로 폴더 형태로 디자인됐다. 6.6cm(2.6인치) WQVGA급 액정화면을 탑재하고 있으며, 쿼티자판으로 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다.

휴대폰 전면에는 진동 터치 패드를 적용, 실용성과 세련미를 더했다. 폴더를 닫고 통화, 메시지 송신은 물론 음악을 즐기는 젊은층의 취향에 맞게 플레이리스트 확인 및 곡 재생 등 뮤직 컨트롤도 가능하다.

특히 조약돌처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106.5x51.8x17.7mm)에 메탈 소재를 적용, 화려함을 더했다. 전면 터치키패드와 거울처럼 반사되는 미러 코팅을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살려냈다. 색상은 핑크(soft pink)와 블루(bright blue) 등 2가지.

또한 메신저, 트위터 등에 익숙한 젊은이들을 위해 대화 내용이 기록되는 스레디드 문자메시지(SMS)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메신저를 하듯 대화 기록을 보며 SMS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밖에 통신망연동 위성항법장치(A-GPS) 기능을 탑재, AT&T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내비게이터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실시간으로 안내를 받아 찾아갈 수 있다. 통화할 때 상대방에게 자신의 주변 상황을 영상으로 전송할 수 있는 비디오 쉐어(Video Share) 기능과 외장메모리(Micro SD)도 지원한다.

임성재 팬택계열 해외마케팅본부장(전무)은 “임팩트는 가로폴더와 터치패드 등 실용적 첨단 디자인에 감각적인 패션 코드를 입힌 메시징폰"이라며 “팬택계열은 소비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트렌드 세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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