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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좌절 프랑스·잉글랜드 "3위 결정전 뛰고 싶은 사람은 없다"
월드컵 우승을 노렸던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모두 3위 결정전을 희망하지 않았다면서도 마지막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8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중 누구도 이 3위 결정전을 치르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오랜 역사를 공유하는 사이"라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감독은 "내일 열리는 경기에 나서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모두 (결승전이 열리는) 뉴욕으로 가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엄연한 월드컵 공식 경기다.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60년 만에 최고 성적을 거둘 기회기도 하다"며 "(선수단의) 정신력을 켰다 껐다 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이번 대회에서 보였던 진면목이 무엇인지 증명해야 할 순간"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내일(19일)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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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가득, 진화 난항"…쿠팡 물류센터 화재 국가소방동원령 4차 발령
인천의 쿠팡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15시간째 진압되지 않으면서 소방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4차까지 발령하고 특수장비 등을 추가 투입하고 있다. 18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인천 서구 석남동 물류창고 화재 현장을 찾아 진압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화재 진압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최 대행은 현장지휘차량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했다. 해당 회의에는 소방청과 인천소방본부, 인천 서구청, 인천지방경찰청, 인천서부경찰서, 건축구조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을 위해 오전 9시1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2시25분쯤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치했다. 이어 오후 3시15분에는 물류센터 화재에 총력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국가소방동원령이란 시·도의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 소방청장이 전국 단위의 소방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조치다. 소방청에 따르면 1, 2, 3차 동원령에 따라 서울·경기·충북·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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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233회 1등 무려 31명, 8.4억씩 받는다…당첨번호는?
제1233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2·7·20·25·37·40'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당첨자를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29'다. 1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31명으로, 1인당 약 8억3796만원가량을 받게 된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76명으로, 1인 당첨금은 약 5696만원이다. 당첨 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4438명으로 1인 당첨금은 약 97만원이다. 이어 4등은 18만5487명, 5등은 283만3927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당첨금 수령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복권 뒷면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고 서명해 청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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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에서 놀다가…보성 양식장서 8세 여아 물에 빠져 의식불명
전남 보성 한 양식장에서 8살 여아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3분쯤 전남 광주 보성군 벌교읍 한 양식장에서 작업용 뗏목 위에서 놀던 8세 A양이 물에 빠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A양 아버지로 "아이가 물에 빠진 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신고 직후 아버지는 한 수조에 빠진 A양을 직접 구조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원이 심정지 상태의 A양을 넘겨받은 후 응급처치를 이어가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A 양은 병원 도착 후 자발순환회복(ROSC) 상태로 접어들었고 호흡도 되찾았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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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38촌 남성 되고 공주 안된다?…국민 여론에도 '남성 승계' 택한 日
일본 정부가 옛 왕가 남성을 양자로 입양하는 방식으로 왕실 승계 규칙을 79년 만에 개정했다. 그러나 정작 현 일왕의 친딸인 아이코 공주의 왕위 계승은 끝내 배제하면서 '남성 승계'만 고집하는 시대착오적 결정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18일 NHK,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왕족 수 확보를 위해 옛 왕가 남성을 양자로 들일 수 있는 내용이 담긴 '황실전범' 개정안이 전날 참의원(상원)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찬성 다수로 최종 가결됐다.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 일본혁신당, 국민민주당, 공명당, 참정당 등이 찬성 표를 던졌으며 제1 야당 입헌민주당, 공산당, 레이와신센구미, 사민당 등은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안의 핵심은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 왕족 신분을 잃었던 옛 11개 왕가(방계 가문)의 남성 후손을 양자로 들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15세 이상의 미혼 남성을 양자로 들인 뒤 그 후손들 가운데 남성에게는 왕위 계승권을 부여하도록 했다. 개정 법안을 적용받는 옛 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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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쿠팡 화재에 "원인 면밀 조사, 종합대책 마련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쿠팡 물류창고 화재 소식에 "원인을 면밀히 조사하고 대형 물류시설의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8일 X(엑스)에 "최근 경기도에서 발생한 물류창고 화재에 이어 오늘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도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며 진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불길이 완전히 잡히고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장에서 밤낮없이 진화에 힘쓰고 계신 소방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인근 주민 여러분께서는 정부와 지방정부의 안내에 따라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기업과 현장 관계자 분들께서도 소방시설 점검과 유지관리는 물론, 작업장 안전수칙이 현장에서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더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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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233회 로또 당첨번호 2·7·20·25·37·40…보너스 번호는?
18일 동행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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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 인천 물류센터 화재 "주민 피해 없게 하라" 긴급 지시
한성숙 국무총리가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주민 피해가 없도록 조처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18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인천시·행정안전부·경찰청·소방청 등 관계기관은 이번 화재로 인해 주민 피해가 없도록 현장 통제 및 주민 안내, 필요시 주민 대피 등에 철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방청이 현장에서 화재 진압 중인 소방공무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도 지시했다. 한 총리는 "특히 화재로 인한 내부 붕괴 등 2차 사고 발생에 유의하라"고 강조했다. 화재는 이날 오전 6시54분쯤 인천시 서해구 석남동에 있는 연면적 29만9000㎡의 지상 8층짜리 쿠팡 32물류센터 6층에서 시작됐다. 소방 당국은 오전 9시1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낮 12시25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오후 3시15분에는 물류센터 화재에 총력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동원령에 따라 서울·경기·충북·충남·강원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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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에 사과…"주민 지원·조사에 적극 협조"
쿠팡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서구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에 대해 사과하고 주민 지원과 관계 당국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인천 물류센터 화재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한 화재를 인지한 후 즉시 119 신고를 진행했고 소방 당국의 신속한 출동이 이어졌다"며 "당시 물류센터에 있던 직원 모두가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불길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소방관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화재 진압에 나섰다가 부상을 입은 소방관 한 분의 조속한 쾌유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소방관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의 소방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관계 당국의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화재로 인한 피해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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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 있던 아이, 튕겨 나가"…물놀이터 에어바운스 쓰러져 5명 부상
경기 군포시 한 어린이공원 물놀이터에서 에어바운스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초등학생 5명이 부상을 입었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1분쯤 경기 군포시 산본동 한 어린이공원 물놀이터에서 놀이시설인 에어바운스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0세 이하 초등학생 5명이 발가락, 어깨, 머리 통증을 호소하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에어바운스는 공기를 주입해 뛰어놀 수 있도록 한 놀이기구로, 당시 여러 명의 아이들이 한쪽으로 몰리면서 기울어졌고 이내 전도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현장에 있었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서 "아이들이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계단 쪽으로 한꺼번에 몰리기 시작했다"며 "함께 있던 다른 보호자가 먼저 에어바운스가 기울어지는 것을 발견했고, 저도 그 모습을 보고 안전요원에게 이야기하려던 순간 그대로 쓰러졌다"고 했다. 이어 "그 순간 제일 꼭대기에 있던 아이 2명은 바깥으로 튕겨 나갔고 미끄럼틀 계단 안에 있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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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수사 종결 촉구' 의견서 제출…"불송치 결론 내려달라"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경찰에 수사 종결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18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의원 변호인단은 이달 초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불송치 결론을 내려달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의견서에는 "수사가 장기간 진행되면서 억측성 언론 보도로 인해 명예가 실추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지난 5월쯤에는 김 의원을 고소했던 전직 보좌진도 경찰에 신속히 결론을 내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보좌진은 의견서에 "경찰이 사건을 들여다본 지 수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있어 생업에 곤란을 겪는 등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김 의원 등에 대해 지체 없이 죄책을 확정해 엄정 처분해달라"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을 둘러싼 의혹은 지난해 9월 '차남 숭실대 편입 특혜 의혹' 보도를 계기로 불거졌다. 이후 △불법 정치자금 수수 △차남 취업 청탁 △배우자 동작구의회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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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물폭탄'에 쓰러지고 무너지고…수도권 100㎜ 더 온다
전국 곳곳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와 주택이 물에 잠기거나 나무가 전도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18일 기상청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늦은 오후부터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경기 지역에 80건의 소방 안전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 지역에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평균 87.8㎜의 비가 내렸다. 주요 지역 누적 강수량은 파주 196㎜, 동두천 194㎜, 연천 188㎜, 포천 184㎜, 양주 170㎜, 김포 166.5㎜ 등이다. 소방 당국은 장비 90대, 인원 334명을 투입해 80건의 안전 조치를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도로 장애가 43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침수 25건, 나무 쓰러짐 등 기타 12건이 뒤를 이었다. 이날 오전 5시50분 양주시에선 광사동의 한 주택 축대가 무너졌고 이 붕괴로 6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전 5시35분 파주시 적성면 일대 하천에서는 캠핑 중 40대 여성이 고립됐다가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