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 플러스' 주목
금호타이어의 '타이어프로 플러스(TIREPRO+)'가 소비자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어프로 플러스는 기존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을 리뉴얼하고 새로운 멤버십을 결합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타이어 구매부터 장착,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선택하면 전국 타이어프로 유통망과 연계된 네트워크를 통해 편리하게 타이어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당일 및 휴일 장착 △타이어 보관 △교체 대행 △차량 무상점검 등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편의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장점이다. 상시 5% 할인과 더불어 타이어 공기압 등 '6대 무상 점검' 서비스, 디지털 워런티 시스템을 도입해 구매 이후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플러스를 활용해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 고객 접점을
-
신한투자증권, 간편한 상속 돕는 '행복이음신탁 라이트' 출시
신한투자증권이 고객의 간편한 상속 준비를 돕는 '신한 프리미어 SOL메이트 행복이음신탁(라이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이음신탁(라이트)는 신한투자증권의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행복이음신탁의 간편형 서비스다. 별도의 특약 설계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가입 시 발생하는 체결보수 부담 없이 가족 중 1인을 사후수익자로 지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전에 본인의 재산 승계 의사를 신탁계약으로 미리 정할 수 있다. 신탁기간 중에도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자금을 인출하거나 계약을 해지할 수 있어 상속 준비 과정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위탁자 사망 후 신탁재산 집행 시에는 약정된 집행보수가 발생한다. 고객은 신한 SOL증권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 정보와 잔고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운용지시 기능을 활용해 신탁 재산도 관리 가능하다. 행복이음신탁(라이트)는 가까운 신한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
'ACE K바이오코스닥액티브' ETF 출시… 펀더멘털 우수 종목 투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K바이오코스닥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ACE K바이오코스닥액티브 ETF는 코스닥 시장 내 펀더멘털(기초체력)이 튼튼한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코스닥 투자 ETF다. 편입 종목은 코스닥 상장 기업 중 △기술 수출 가능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파이프라인 △임상 데이터 경쟁력 등을 고려해 20종목 내외로 선별할 예정이다. 비교지수는 'KRX K-AI 바이오테크코스닥 지수'다. 운용역은 고려대학교 약학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약학 석사를 취득한 박송이 투자전략부 책임이 맡는다. 그는 △기술이전 이력 △이벤트 가시성 △유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종목별 비중을 결정할 계획이다. 박 책임은 "현재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은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와 상업적 성과를 중심으로 재평가받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K바이오는 글로벌 헬스케어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와 맞물려 독자적인 장기
-
20년 사실혼 남편 숨지자 나타난 '법률상 아내'…"유족연금 내놔"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지만 20년 넘게 함께 살아온 남편이 숨진 뒤 '법률상 아내'가 나타나 유족연금을 주장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2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중혼적 사실혼 배우자인 여성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20대 때 한 차례 이혼한 뒤 오랜 시간 혼자 지내다 현재 남편을 만났다. 당시 남편은 자신이 공무원이며 전처와 이혼한 뒤 어린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소개했다. 같은 아픔을 겪은 두 사람은 빠르게 가까워졌고, 혼인신고 없이 함께 살기 시작했다. A씨는 남편이 데려온 아들을 친아들처럼 키웠다. 이후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도 낳으며 가정을 꾸렸다. 다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점은 항상 마음에 걸렸다. 남편은 바쁘다는 이유로 혼인신고를 미루기만 했다. 10년 넘게 혼인신고가 이뤄지지 않자 A씨는 이유를 따져 물었다. 그러자 남편은 자신이 법적으로 이혼하지 않은 상태라고 털어놨다. 전처가 아들을 두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겨 이혼 절차를
-
KT에스테이트 '리마크빌' 10주년…종로에 10호점 오픈
KT에스테이트의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이 출시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10번째 사업장인 '리마크빌 종로'를 선보인다. KT에스테이트는 오는 8월1일부터 리마크빌 종로 사전 입주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200-16에 조성된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총 505세대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리마크빌 종로는 KT투자운용의 임대주택 리츠를 통해 개발됐다. KT에스테이트가 개발하고 KT리빙이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구조다. 1·2·6호선과 우이신설선을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1·6호선 동묘앞역과 1·2호선·우이신설선 신설동역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다. 1~2인 가구에 맞게 원룸, 1.5룸, 투룸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전기쿡탑 등 생활 필수 가전이 기본 제공된다. 피트니스존, 워크라운지, 세탁실, 컨시어지, 옥상정원 등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
홀리데이로보틱스, 글로벌 로봇학회 'RSS'서 국내 첫 최우수 논문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홀리데이로보틱스는 자사 연구진이 주도한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의 로보틱스 학회 'RSS(Robotics: Science and Systems) 2026'에서 국내 최초로 최우수 논문상(Outstanding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RSS는 매년 단일 세션 방식으로 엄선된 논문을 발표하는 학회다. 국내에서는 2023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최우수 시스템 논문상을 받은 사례가 있으나, 최우수 논문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수상 논문(FlashSAC: Fast and Stable Off-Policy Reinforcement Learning for High-Dimensional Robot Control)은 휴머노이드처럼 관절 수가 많은 고차원 로봇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학습시키는 강화학습 알고리즘 '
-
AI·고효율 가전 경쟁력 입증…삼성·LG '에너지위너상' 석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제2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나란히 주요 상을 휩쓸며 에너지 효율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한 '제2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에어컨이 에너지 대상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전자는 8년 연속 에너지 대상을 받았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에어컨은 AI(인공지능) 기술과 첨단 센서를 기반으로 사용 환경을 분석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기능인 '부재 절전'은 제품에 탑재된 모션 레이더가 사용자의 활동량과 부재 여부를 감지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42%까지 줄인다. 또 '쾌적 제습' 기능은 습도 센서가 냉매를 정교하게 제어해 기존 제습 기능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 절감한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이 에너지 기술상을 받는 등
-
"MCP·지식 그래프 섭렵" LG CNS, 28일부터 전액 무료 'AX 캠퍼스' 개강
LG CNS(LG씨엔에스)가 AI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AX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LG CNS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KDT) AI 캠퍼스'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이달 28일부터 전문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KDT AI 캠퍼스는 AI 엔지니어 1만명 양성을 목표로 정부에서 총 1300억 원을 투입하는 산업 연계형 대규모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AI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LG CNS AX 교육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고용24와 LG CNS AI 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LG CNS는 이번 교육에서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 '에이전틱 AI 서비스 개발자 과정' △지식 그래프 기반 'AI 데이터 엔지니어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교육생들은 단순 이론 학습을 넘어 프로젝트 중심의 실습으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
여의도공원, 재조성 본격화…2030년 완공 목표
서울 여의도공원이 제2세종문화회관과 한강, 샛강을 하나로 연결하는 서울의 대표 문화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제2세종문화회관의 세계적 문화예술 콘텐츠가 공원 스탠드와 잔디밭으로 확장되고 한강 조망과 샛강의 생태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된다. 공원과 문화시설,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허물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문화 허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1일 서울시청 지하 서울갤러리(내친구서울관)에서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공모' 시상식을 열고 당선작을 비롯한 입상작 5개 작품을 공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수상자, 조경·건축 등 관련 분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당선작으로는 사람과나무㈜·㈜제이더블유랜드스케이프·㈜건축사사무소협동원 공동팀이 제안한 '함께 가꾸는 여의도공원'이 선정됐다. 창의성과 실행 가능성, 주변 도시공간과의 연계·확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의도공원 재조성은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과 연계해 여의도 일대를 서울의 새로운
-
삼성전자, 로봇 사업 승부수…대표 직속 'RX사업추진실' 신설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직속 로봇 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중장기 전략 수립부터 기술 개발, 사업화까지 총괄하는 통합 조직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본지 7월15일자 1면 보도 [단독]삼성 '미래 경쟁력 양대 축' 키운다..AX·로봇 대규모 인력 충원 참고) 삼성전자는 'RX(Robotics eXperience)사업추진실'을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노태문 DX(디바이스경험) 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RX사업추진실 실장을 겸직하는 구조다. 직속 체제를 통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여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조직 신설을 통해 그간 전사적으로 축적해 온 로봇 관련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하나로 모은다. 중장기 로봇 전략 수립부터 핵심기술 개발, 사업화까지 아우르는 통합 추진체계를 구축해 로봇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RX사업추진실은 서울 우면동 서울R&D캠퍼스를 주요 거점으로 삼
-
일본서 1920억 성과 낸 K방송영상…태국 딛고 동남아 노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2026 시리즈 온 보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국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사와 동남아 주요 방송사·투자사 간 투자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국 상무부와 창조경제진흥원이 연계하는 태국 최대의 콘텐츠 행사 '태국 콘텐츠 마켓'과 연계해 개최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미스터로맨스, 콘텐츠새로 등 12개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사가 나선다. 현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드라마와 비드라마 장르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한다. 콘진원은 '시리즈 온 보드'를 통해 주요 시장에서의 공동 제작과 협력을 꾸준히 넓히겠다는 목표다. 지난 5월 일본 도쿄와 이달 태국 방콕에 이어 캐나다, 영국 등에서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도쿄에서는 국내 10개사가 참여해 일본 투자자들과 136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상담 규모는 약 1920억여원이며 실질적인 후속 협의도 이어졌다. 우리나라의 이오콘텐
-
이혼 3주 뒤 85억 복권 당첨…전남편 "절반 내놔" 소송 결말은
이혼 3주 만에 85억원 규모의 복권에 당첨된 여성이 상금 분할 소송을 낸 전남편과의 치열한 법정 공방 끝에 최종 승소했다. 최근 미국 보스턴 글로브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로드아일랜드주 대법원은 이혼이 확정된 달에 즉석 복권에 당첨된 애나 바렐라(48)는 당첨금 580만 달러(한화 약 85억6000만원)를 전남편 대니얼 몬테이루(56)와 나눌 필요가 없다고 최종 판결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07년 11월 결혼했으나, 5년 만인 2012년 별거를 시작했다. 바렐라는 2020년 2월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몬테이루와는 이미 3년 이상 따로 살아왔다고 법원에 밝혔다.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법원 운영이 차질을 빚으면서 이들은 변호사 없이 화상으로 진행된 재판에 출석해 이혼 절차를 밟았고, 2020년 10월 8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며 이혼을 확정 지었다. 이혼 합의서에는 두 사람이 재산 분할을 모두 마쳤고 공동 소유 부동산이나 채무가 없으며, 두 자녀에 대해서는 공동 법적 양육권을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