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숨은 휴양지' 마나도 뜬다…교원투어 예약 비중 20%로 확대
교원투어는 올해 2분기 인도네시아 마나도가 동남아 신흥 휴양지로 떠오르며 전체 동남아 예약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예약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마나도 예약 비중은 전 분기보다 14%포인트 증가했다. 교원투어는 지난해 직항 노선 신규 취항으로 접근성이 개선된 데다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했다. 기존 발리와 푸껫, 세부, 괌, 사이판, 나트랑 등 대표 휴양지 외에 마나도처럼 새로운 목적지를 찾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마나도는 휴화산 지형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으로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낙원'으로 불린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스노클링을 통해 거북이와 산호초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 수요는 라이브커머스 채널에서도 확인됐다. 교원투어는 지난달 13일 진행한 마나도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같은 달 28일 앵콜 방송을 추가 편성했다. 교원투어는 최근 '동남아의 숨은 보석 마나도 5일' 상품도 출시했다.
-
김민석 "총선 승리만이 가장 확실한 검찰개혁…이기는 민주당 만들 것"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총선 승리, 연속집권만이 가장 확실한 불가역적 검찰개혁의 담보"라며 "다시 이기는 민주당 꼭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2일 오전 SNS(소셜미디어)에 "검찰개혁 완수의 필요성이 재확인됐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전 총리는 "검찰이 김건희 조사 당일 오전까지 취조 장소도 모르고 대기하다가 김건희 측의 장소 통지를 받고서야 움직였다는 JTBC 보도가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건희가 검찰을 소환한 꼴"이라며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퇴임 전인 지난달 25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정부가 별도의 입법안을 제시하기 보다 국회의 의사결정과 입법을 존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전 총리가 민주당 차기 대표 도전을 위해 국회로 복귀한 가운데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검찰개혁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
GC녹십자, 배리셀라주 2도즈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서 승인
GC녹십자가 자사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현재 태국과 베트남에서 수행 중인 글로벌 임상에 한국을 추가해 생후 12개월 이상부터 12세 이하의 건강한 소아 4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연구는 미국 머크(MSD)의 수두백신 바리박스와 직접 비교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배리셀라주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현재 전 세계 수두 예방접종 시장은 1회 접종 후 발생하는 돌파 감염(백신 접종을 받았음에도 해당 병원체에 감염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2회 접종을 표준 지침으로 확립해 가는 추세다. 미국, 캐나다, 일본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 등 28개국에서 이미 2도즈 체계를 시행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수두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 2회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배리셀라주는 GC녹십자가 1993년 자체 개발한 'MAV/06' 균주 기반의 수두백신이다.
-
[속보]삼성전자, 온양·천안 56조 투자...차세대 HBM 메카 구축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삼성전자
-
대우건설, '기술명인' 6인 선정…전문 인재가 사내 노하우 전수
대우건설이 임직원 대상 '기술명인' 제도를 도입하고 건설분야 전문 인재 발굴과 양성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올해 첫 기술명인 6인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기술명인 제도는 건설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핵심 인재를 발굴하고 우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6인의 명인은 건축, 토목, 안전, 조경 등 4개 직군에서 확고한 전문성을 입증한 실무 인재들이다. 기본자격 및 경력요건 검토, 직무별 전문성 확인, 심의위원회 종합 평가를 통해 가려냈다. 명인들은 향후 사내 강사로 위촉돼 실무 경험과 핵심 노하우를 후배 직원들에게 직접 전수하게 된다. 한편 대우건설은 같은 날 하반기 신입사원 64명의 입사식을 진행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특히 CSO(안전) 직군 신입사원을 대거 선발해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인재들이 능력에 걸맞게 우대받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삼성重, 오세아니아 선사서 원유운반선 2척 수주…2734억원 규모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2734억원에 계약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9년 6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의 누적 수주실적은 상선 30척,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2기 등 총 98억 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 달러의 71%를 달성했다. 부문 별로 상선 부문은 △LNG운반선 14척(LNG-FSRU 1척 포함) △에탄운반선(VLEC) 2척 △가스운반선(VLGC) 4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8척 등 30척이다. 이는 54억 달러 규모로 수주목표(57억 달러)의 95%에 해당한다. 해양 부문은 FLNG 2기, 44억 달러로 수주목표 82억 달러의 54%를 기록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운항노선 다변화와 노후선 교체 수요로 인해 원유운반선 발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통해 시장의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상선 부문 수주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온 만큼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차그룹 수소·로보틱스, 마그마 완주 도운 '숨은 조력자'
제네시스의 '르망 24시간' 첫 출전 완주 성공을 가능케 한 '숨은 조력자'로 현대자동차그룹 수소물류·로보틱스 부문이 꼽힌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MR)은 지난달 13~14일(현지시간) 프랑스 라 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르망 24시간에서 'GMR-001' 하이퍼카 19호(#19) 차량으로 완주에 성공했는데,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가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레이싱팀 운영을 위해선 테스트 장비, 예비 부품, 정밀 엔지니어링 기기 등 방대한 규모의 물류 운송 역량을 갖춰야 한다. 현대차그룹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투입, 르망 24시간에서 탄소 배출 없이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장비를 실어 날랐다. 이 차량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 연료전지 대형 트럭이다. 강력한 성능을 갖췄고 주행 중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는 것이 강점이다. 현재 다양한 특장 차량으로 개발돼 스위스, 독일,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5개 국가에서 총 175대를 운행하고 있다.
-
마약·청소년 범죄 AI가 캔다…비아이매트릭스, 국내 최초 '대화형 범죄통계 AI' 상용화
비아이매트릭스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의 형사사법통계시스템(CCJS)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하며 형사·법무정책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다. 2일 비아이매트릭스에 따르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협력해 AI 기반 범죄통계 분석 서비스를 구현했다. 양 기관은 최근 개최된 법률 박람회 '로우 엑스포 서울 2026(Law Expo Seoul 2026)' 부스에서 해당 서비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현장 시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화형 AI를 통한 새로운 범죄통계 분석 방식은 현장을 찾은 법조계 관계자들과 공공기관 실무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서비스는 비아이매트릭스가 지난 2024년 성공적으로 구축한 기존 형사사법통계시스템에 자사의 독자적인 AI 기반 분석 기능인 'AUD 코파일럿(AUD Copilot)'을 추가 적용한 것이다. 국내 공공 범죄통계 서비스에 자연어 기반 AI 분석 기능을 도입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원하는 통계를 얻기 위해 복잡한 통계 항목과 검색 조건을 일일이 직접 선택해야 했다.
-
[속보]삼성D, 아산·천안에 67조 투자…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조성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
콘텐트리중앙 2연속 하한가…기업회생에 메가박스 합병무산까지
콘텐트리중앙 거래재개 이틀째 하한가로 출발하며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기업회생 여파에 영화관 합병이 무산됐다는 소식까지 겹악재로 작용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서 콘텐트리중앙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30. 00%) 내려 일일 가격하한인 2450원으로 거래를 시작, 오전 10시15분 현재까지 거래가를 유지하고 있다. 주가는 거래재개일인 전날 개장과 함께 하한가로 직행, 거래정지 직전 대비 1495원(29. 93%) 내린 3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콘텐트리중앙은 전날 장 종료 후 공시로 자회사 메가박스중앙(메가박스 운영사)과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운영사)에 대한 합병절차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합병 업무협약(MOU)이 지난달 6월30일 만료된 데 따른 조처다. 앞서 메가박스·롯데시네마 합병은 콘텐트리중앙이 재무부담을 덜 기회로 주목받았다. 거래소는 지난달 15일 콘텐트리중앙에 대한 주식거래를 정지했다. 하루 전 콘텐트리중앙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데 따른 조처다. 거래 재개는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결정 이튿날인 전날 이뤄졌다.
-
퇴직 면담하니 이직률 뚝…주 52시간 근무 자율 관리도
지난해 네오위즈의 자발적 이직률이 11. 7%로 전년(14. 4%) 대비 2. 7%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네오위즈가 발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자발적 이직률은 10. 8%로 전년(18. 2%) 대비 7. 4%포인트 감소했다. 네오위즈는 유연근무제, 육아휴직 활성화, 경력 개발 기회 확대 등 구성원 경험 전반의 개선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네오위즈는 퇴직 면담을 통해 이직의 구조적 원인을 지속해서 파악하고 도출된 과제를 인사제도 및 조직문화 개선에 반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2023년부터 세 자릿수 채용을 이어왔다. 2023년 153명, 2024년 115명, 지난해 130명을 채용했다. 여성 신규 채용 비율은 2023년 32%, 2024년 33%, 지난해 36. 9%다. 외국인 신규 채용은 2023년 3명에서 2024년 5명, 지난해 9명으로 늘렸다. 네오위즈는 포괄임금제 폐지와 52시간 근무제 준수를 기반으로 1개월 단위 완전선택적근로시간제를 운영한다.
-
美 '원정출산 금지' 제동 걸리자…'외국인 임산부 입국 제한' 플랜B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근들 사이에서 '외국인 임산부의 입국 금지' 방안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방대법원이 '출생 시민권'을 제한하려는 정부 계획에 제동을 걸자 일종의 플랜B를 모색하는 차원이다. ━"입국 신중해야" 측근, 지지자들 제안━액시오스는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측근과 핵심 지지층 마가(MAGA) 지지자들이 임신한 외국 여성의 미국 입국을 막는 방안을 잇따라 제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반(反)이민정책을 설계한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보수 매체 페더럴리스트를 세운 숀 데이비스 등이 이 같은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밀러 부비서실장은 전날 폭스뉴스에 "시민권이 없는 부모에게 태어난 아이들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사회안전망 혜택을 받기 때문에 미국은 일시적이더라도 누구를 입국시킬지 매우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같은 제안을 지지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취임 직후 미국에 불법 체류하거나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출생 시민권'을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