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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3차원 실험' 신약 확률↑…美도 놀란 지방병원 "다음은 우주"
세계적인 암 치료 역량을 갖춘 화순전남대병원이 차세대 비전으로 '우주의학'을 낙점했다. 지역 폐광을 리모델링해 설비를 구축하고 역노화·원격의료·항암 신약 등의 연구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총사업비는 500억원에 달한다. 우주의학은 이름만큼이나 멀게 느껴진다. 그래서 누군가는 '지방 병원이 가능한 일인가' '왜 빅5도 아닌 화순전남대병원이 나서느냐"고 질문한다. 내부 회의에서조차 회의적인 반응이 나왔을 정도다. 그러나 김형석 법의학과 교수(전 의생명연구원장)는 "지방에서 '최고 암 병원'이 탄생할 것이라고는 누군들 생각했느냐"고 되묻는다. 2004년 전남대병원 분원으로 개원해 5개 센터를 암 하나에 집중하고, 미국 뉴스위크 선정 '2026년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전국 18위, 국립대병원 중 서울대 다음 2위를 차지한 '역사'(레거시)는 준비와 도전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다. 그는 "이미 수년 전에 △피지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병원 자동화 △다문화 증가에 따른 유전자 뱅크 구축 △환자 면역 증강을 위한 메디 푸드 개발 등 8대 미래 전략을 검토하고 △바이오 안보 △우주의학 중에 후자를 최종 선정한 것 "이라며 "암에 역량을 집중해 성공 모델을 만들었듯이 우리 병원이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라 계획을 세우고 앞장서는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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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디올백 수사 무마 의혹' 대검·법무부 압수수색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검찰의 '김건희 디올백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 대검찰청과 법무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과 경기 과천시 법무부 검찰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검팀은 검찰 지휘부가 중앙지검의 김 여사 디올백 수수 사건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다. 앞서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1월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 가방을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고발했다. 이듬해 5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은 이와 관련한 전담수사팀 구성을 지시했고 서울중앙지검이 수사에 착수했다. 다만 수사팀은 김 여사를 '제 3의 장소'에서 조사했고, 같은 해 10월 김 여사와 최 목사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 이후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의 수사 과정에서 김 여사가 2024년 5월 당시 재임 중이던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전담수사팀 구성과 수사 상황 등을 묻는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면서 수사 무마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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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호르무즈 피격 확실치 않아…'프로젝트 프리덤' 검토 불필요"
청와대가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의 화재 원인과 관련해 "피격이 확실치 않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프로젝트 프리덤'을 일시 중단한다고 한 만큼 (작전 참여 여부) 검토가 꼭 필요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프로젝트 프리덤은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들을 빼내기 위한 미군 주도의 군사작전이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8시40분쯤(한국시간) 호르무즈 해협 내 UAE 인근 해역에 정박 중이던 국내 해운사 HMM 운용의 화물선(HMM NAMU호)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현지시간) SNS(소셜미디어)에 "이란이 한국 화물선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 한국이 임무(프로젝트 프리덤)에 참여할 때가 된 것 같다"고 썼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 직후인 전날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SNS에 이란과 합의 과정에 상당한 진전이 있다며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일시 중단한다고 입장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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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최대실적' 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누적 16조원 돌파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낸 카카오뱅크가 올해 주주환원율을 50%까지 확대하고 내년부터 주당배당금(DPS)의 점진적 상향을 추진한다. 카카오뱅크는 최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촉발한 '인터넷 은행 역할론'을 의식한 듯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성과도 강조했다. 카카오뱅크는 6일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873억원을 시현해 전년 동기(1374억원) 대비 36. 3% 증가다고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여신이자수익을 제외한 비이자수익은 3029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7. 5% 증가하며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수수료·플랫폼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 1% 성장한 808억 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말 기준 고객 수는 2727만명으로 3개월 만에 57만명 늘었다. 우리나라 전체 40대 인구의 5명 중 4명(80%), 50대 인구의 5명 중 3명(62%)은 카카오뱅크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미만 미성년 인구 침투율 또한 31%까지 높아졌다. 고객 활동성도 꾸준히 증가해 1분기 월간활성이용자수(MAU)와 주간활성이용자수(WAU)는 각각 2032만명, 1502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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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AI 인프라 조성·조선업 초격차 유지, 적극 지원할 것"
정부가 AI(인공지능) 인프라 거점과 AI 기반 조선 자율제조 전환 현장을 방문해 적극 지원 방침을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6일 조용범 예산실장이 전남 해남 솔라시도와 HD현대삼호 조선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국가 AI 인프라 조성 상황과 조선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AX(인공지능 전환) 기반 조선 자율제조 전환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예산 편성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00곳 이상의 예산 현장을 방문하는 기획처 예산실 'The 100 현장경청프로젝트' 제55차 일정으로 마련됐다. 조 실장은 먼저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가 조성돼 있는 전남 솔라시도 현장을 방문해 최근 유치가 확정된 국가 AI 컴퓨팅 센터 조성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조 실장은 "치열한 글로벌 AI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가 AI 컴퓨팅 센터 조성이 적기에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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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인력을 클라우드처럼 활용"…그릿지, 'B2B WaaS'로 인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T 프로젝트 인재 매칭·개발·관리 플랫폼 '그릿지'를 운영하는 소프트스퀘어드가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KACI) 클라우드서비스인증위원회로부터 B2B WaaS(Workforce as a Service)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B2B WaaS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채용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필요한 만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모델이다. 그릿지는 개발자 풀, 팀 빌딩, 프로젝트 운영, 품질관리, 정산, 리포팅을 통합해 기업의 개발 수행 역량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소프트스퀘어드 관계자는 "이번 확인서는 그릿지가 단순 인력파견이나 외주 용역이 아니라 기업에서 원하는 개발 노동력과 운영 역량을 클라우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워크포스 클라우드' 모델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소프트스퀘어드는 7000여명의 개발자 생태계를 기반으로 500여개 기업의 개발 조직에 외부 인력을 연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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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1분기 당기순이익 222억… 제재 위기에도 선방
롯데카드가 해킹 사태 제재 위기에도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롯데카드는 지난 1분기 2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104억원 대비 112. 2%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415억원으로 같은 기간 201% 늘었다. 롯데카드는 올해 우량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손 비용 절감 등 비용 효율화를 통해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개선을 끌어냈다. 회원 수도 지난 1월부터 회복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와 같은 955만6000명을 유지했다. 리스크 관리 지표도 좋아졌다. 지난 3월 말 기준 정상 채권이 2개월 이상 연체 채권으로 전이되는 비율인 연체 전이율은 0. 318%를 기록하며 레고랜드 사태 이전 수준(0. 311%)을 회복했다. 시장 점유율도 견조하게 유지했다. 롯데카드의 시장 점유율은 10. 6%로 직전 분기(11. 0%)에 이어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노조도 위기 극복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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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부동산 지옥" 총공세에 정원오 "남 탓만 반복" 맞불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가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책임 공방으로 격화하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부동산지옥 시민대책회의'를 출범시키며 공세에 나서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은 "남 탓만 반복하고 있다"고 맞받았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시민대책회의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집이 있는 시민도 어렵고, 집이 없는 시민도 어려워졌다. 집을 계속 보유하려는 시민도, 집을 팔려는 시민도, 집을 사려는 시민도 모두가 고통받는 부동산 지옥이 됐다"며 이재명 정부의 대출 규제 등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이어 "전세는 씨가 말랐고 월세는 폭등하고 있다"며 "현금이 없으면 집을 살 수 없고, DSR과 LTV 강화라는 이중 철벽 대출 규제가 무주택자와 청년,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꿈을 짓밟고 있다"고 주장했다. ━부동산 지옥' 공세…13만호 공급 카드 꺼낸 오세훈━오 후보는 이날 '주거이동 안전망 확충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2031년까지 공공주택 약 13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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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시스템·메모리로 분리 배터리는 통합…정교해진 '수출 전략'
정부가 6년만에 수출 품목 기준을 개편한 것은 급변하는 글로벌 수출 현실에 맞지 않던 왜곡된 통계를 바로 잡기 위해서다. 기존 통계로 잡히지 않았던 수출 현황을 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등으로 세분화해 정부의 정책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6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수출입 통계 개편안에 따르면 반도체, 자동차 등 15대 주력품목으로 분류되던 기존 통계는 20개 항목으로 확대됐다. 중간재인 전기기기·비철금속이 추가됐고 소비재인 농수산식품·화장품·생활용품을 추가했다. 최근 변화한 수출 구조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통계는 각 산업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반도체의 경우 집적회로라는 단일 코드로 묶여 있어 D램 가격이 급등하면 시스템 반도체가 부진해도 전체 수출이 호조인 것처럼 보이는 왜곡이 발생했다. 향후 시스템 반도체가 부진하다는 데이터가 명확해지면 정부는 즉각적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수출 금융 지원이나 설계(팹리스) 인력 양성 예산을 집중해서 조치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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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라더니...교육감 선거, 전국 곳곳에서 파열음
교육감 선거가 한 달 앞두고 전국에서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교육감 선거는 정당 참여가 배제돼 후보와 후보단일화기구 모두 운영 경험이 많지 않은데다, 시민들의 관심도가 낮다보니 결과에 불복하거나 독단적으로 행동해도 선거에 큰 영향이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지방교육자치법을 개정해 교육감 선거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지만, 뚜렷한 대안은 없는 상황이다. ━보수·진보 모두 단일화 깨진 서울. 경기도 잡음 지속━6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진영에서는 조전혁 전 의원이 지난달 말 예비후보에 등록하면서 단일화가 깨졌다. 조 예비후보는 앞서 진행된 보수 후보 단일화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다. 보수진영에는 지난달 6일 윤호상 한양대 겸임교수를 단일 예비후보로 확정했는데 다시 판이 흔들린 셈이다. 새로운 단일화기구 '범보수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범단추)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참여 후보 등록을 받아 후보 간 합의 방식으로 단일화를 진행한다. 최종 결과는 오는 14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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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다"…'포용금융' 김용범·이억원 힘 실어준 李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포용금융은 금융기관의 의무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최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금융권의 신용등급 체계를 강하게 비판하고,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대출금리 양극화 해소 방안 마련에 나선 데 대해 힘을 실어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께서 (페이스북을 통해) 금융기관은 준공공기관이라 했는데 제가 늘 길게 했던 말"이라며 "간단히 줄여서 잘 지적했다"고 언급했다. 김 실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은행은 완전한 민간기업이 아니다. 국가의 면허 위에서 예금자 보호라는 공적 안전망을 등에 업고 위기 때면 구제금융의 보호를 받는 준공공기관"이라며 "특권에 상응하는 사회적 역할을 요구하는 것은 시장 개입이 아니라 계약의 이행"이라고 적었다. 금융권이 전통적으로 지켜온 신용등급 체계에 대한 재검토도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금융기관들이 '돈 버는 게 능사다', 그게 금융기관의 존재 목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인허가 제도에 의해) 다른 금융기관들을 못 만들게 제한을 해놨기 때문에 (사실상) 독점 영업하고 있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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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최대 70% 돌려준다…20일까지 접수
경기 안산시가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글로벌 물류비 상승과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지역 중소 제조기업 21개사 내외다. 전년도 수출액 2000만달러 이하 기업 중 안산시에 사업자등록 또는 공장등록을 마치고 지방세를 완납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수출 과정에서 발생한 국내외 운송료 등 물류비의 70%를 기업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수출 신고 건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도 가능하다. 해상과 항공, 육로 운송을 모두 포함한다. 다만 해외 국가 간 운송료와 관세, 부가세, 창고보관비, 보험비, 무상거래 물류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같은 수출 건으로 다른 기관의 지원을 받은 경우 중복 지원도 받을 수 없다. 사업은 기업이 물류비를 먼저 집행한 뒤 신청하는 방식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