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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길기완씨(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 부친상
■길명섭씨(향년 90세) 별세, 고영희씨 남편상, 길기완(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기철(여의도 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씨 부친상, 유진이·정재은씨 시부상 = 9일 오전 10시3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1일 오전 7시30분, 장지 용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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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합의 가능성 커"…'물밑 중재' 카타르 총리, 미 부통령과 회동
미국과 이란 전쟁 종식을 위한 중재에 나선 카타르에서 종전 합의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 ABC뉴스에 따르면 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빈 자심 알타니 카타르 총리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범아랍 매체 알 아라비 알 자디드와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이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카타르 총리이자 외무장관인 알타니 총리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모든 당사자와 소통하고 있다. 이란과 미국, 양국의 입장 차이에도 외교적 해결 가능성은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이란 간 메시지 교환에서 긍정적인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지표들도 있다"며 "카타르는 양측(미국과 이란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파키스탄 중재들과도 소통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과 이란의 합의는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지역 국가들과 전 세계의 이익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타니 총리의 이번 인터뷰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의 회동을 앞두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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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광재·이용' 하남갑에 개혁신당도 참전…김성열 최고위원 출마
김성열 개혁신당 최고위원(44)이 6. 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개혁신당 지도부는 김 최고위원을 하남갑 보궐선거에 출마시키기로 결정했다. 앞서 하남갑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광재 전 강원지사(61), 국민의힘에서 이용 전 의원(48)이 출마했다. 김 최고위원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이광재 전 지사는 전과 4범이고, 이용 전 의원은 윤석열정권의 호위무사"라며 "하남 시민들께서 정답이 없는 시험지를 받아든 셈"이라며 "하남 시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드려야 한다. 'Next 하남'을 위한 정답이 돼야 한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준석 대표가 2023년 12월 서울 노원구 갈빗집에서 국민의힘 탈당과 개혁신당 창당을 선언한 때부터 함께 한 원년 멤버다. 당 조직부총장, 수석대변인 등을 지냈고, 지난해 대선 캠프에서도 이 대표를 도왔다. 대선 후 꾸려진 이준석 2기 지도부에서 수석최고위원을 맡았다. 지난 1월 김경 전 서울시의원 '공천 헌금'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개혁신당을 탈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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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최고 찍은 서울 전셋값 상승률…"더 오른다" 전망, 왜?
서울 전셋값 상승세가 가파르다. 외곽지뿐 아니라 핵심지에서도 실수요를 바탕으로 전셋값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가 전세매물 품귀의 원인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동안 전세가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이 제기된다. ━"다주택자 규제 후 전·월세값 상승폭 확대"━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8일 발표한 주간 부동산 가격 동향에 따르면 5월 첫째 주(4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전주 대비 0. 23% 상승했다. 이는 2019년 12월 넷째 주(0. 23%)를 기록한 이후 6년5개월여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주간 기준 전세가 상승률이 이를 상회한 적은 2015년 11월 셋째 주(0. 26%)가 마지막이다. 역대급 전셋값 상승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다주택자 규제가 전셋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9일 한국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전·월세 가격은 2월12일 다주택자 규제 정책 발표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다가 정책 발표 이후 상승폭이 한층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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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안규백, 내일 방미…美 전쟁부 장관 만나 '전작권' 전환 등 논의
9일 국방부 언론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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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세계경제 침체" "자본 우선순위 바뀐다" LA 모인 큰손들 경고
① "반세기 시장의 룰 바뀐다"…이란전쟁·AI 열풍에 '자본재편' 가속 "지금 시장은 지난 50년 동안의 구조에서 벗어나 우선순위가 재편되는 과정의 시작점에 있다. " (하비 슈워츠 칼라일 최고경영자) 콘퍼런스 참가자들은 투자 패러다임 변화가 단기적인 자산 배분 조정이 아니라 구조적 전환이라고 분석했다. 슈워츠 칼라일 CEO는 "미국과 이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로 가속화한 안보 환경 변화 대응이 국방을 넘어 에너지, 데이터, 핵심 인프라, 공급망을 모두 포함하는 경제 엔진의 최우선 과제가 됐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낮은 비용을 찾아 전 세계로 자본이 흩어졌다면 이제는 안보와 신뢰가 담보된 지역으로 뭉칫돈이 쏠리고 있다는 얘기다. 희토류·구리 등 원자재와 에너지·전력망 인프라에 대한 최근의 폭발적인 투자가 대표적이다. 또한 AI 열풍은 단순한 IT 산업 확장을 넘어 반도체·데이터센터·전력망을 포함한 수조달러 규모의 재산업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는 새로운 산업이나 경제의 한 부문이 아니라 산업 자체를 다시 만드는 시스템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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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하루에 3잔..."너무 과한가"했는데 체성분 결과 '반전'
커피를 자주 마시는 한국인의 체지방·근육량 등 체성분 지표가 상대적으로 더 양호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양 분야 국제 학술지 '영양 저널(Journal of Nutrition)' 최신호에 실린 연구논문(한국 성인의 커피 섭취 빈도와 체성분 지표의 연관성)에 따르면 커피를 하루 3번 이상 마시는 그룹의 체성분 관련 지표가 더 양호한 경향이 나타났다. 서울대 의대 정지나 연구원 등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한국 성인 1만5000여 명을 분석한 대규모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커피 섭취 빈도를 기준으로 대상자를 구분하고 △체질량지수(BMI) △체지방지수(FMI) △제지방지수(FFMI) 등 다양한 체성분 지표와의 관계를 비교했다. 체지방지수는 체지방량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지방량 지표, 제지방지수는 근육 등 제지방량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지표다. 체지방지수가 낮을수록, 제지방지수가 높을수록 몸에 지방이 적고 근육이 많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커피를 하루 3번 마시는 그룹은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는 그룹보다 체지방지수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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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韓나무호' 화재 질문에 "한국 사랑해" 엉뚱 대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HMM 나무호' 폭발·화재 사고와 관련해 "나는 한국을 사랑한다"는 동문서답을 내놨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나무호 사고에 대해 이란 공격이라며 "한국이 '프로젝트 프리덤(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선박 이동)'에 참여할 때가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이란 외교부와 주한이란대사관은 나무호 사고와 이란군은 "무관하다"고 반박했으나 이란 국영 매체는 이란군이 한국 선박을 공격했다는 취지로 엇갈린 입장을 내놨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이 관련 질의를 하자 엉뚱하게 한국을 사랑한다고 답변했다. 정부는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종전 제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을 "오늘 밤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밤쯤 이란의 서한을 받을 것"이라며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란이 협상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모르겠다,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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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19일 '李대통령 고향' 안동서 한일 정상회담 조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NHK 등 일본 현지 매체들은 다카이치 총리가 한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오는 19일 이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HK는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했다"며 이번 회담이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의 일환임을 시사했다. 매체는 "일본 정부는 (한국과의 정상) 셔틀 외교를 지속해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생각"이라며 "정부는 (다카이치 총리의) 국회 일정 등을 고려해 세부 일정 조정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대책, 중요 광물 공급망 강화 등 경제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 14~15일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 및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 관련 양국의 대(對)중국 전략도 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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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의회 통제권 27년만에 상실…英 스타머의 노동당, 지방선거 참패
영국 집권 노동당이 2024년 7월 총선 이후 최대 규모로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참패했다. 키어 스타머 총리의 리더십도 타격을 입었다. 특히 웨일스에서는 27년 만에 처음으로 정권 수성에 실패했다. 영국은 7일(이하 현지시간) 잉글랜드 지방선거(136개 의회 5000석)와 스코틀랜드(129석)·웨일스(96석) 의회 선거를 동시에 진행했다. 런던에선 32개 자치구 전체 지방의원과 6개 시장직 선거도 함께 진행했다. 9일 BBC에 따르면 잉글랜드 지방선거에서 136개 의회 중 131개 개표 기준 우익 성향의 영국개혁당이 1443석을 차지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가운데 1441석은 이번 선거에서 새롭게 확보한 의석이다. 반면 노동당은 1395석을 잃으며 959석 확보에 그쳤다. 자유민주당은 834석(151석 증가), 보수당은 773석(555석 감소), 녹색당은 511석(370석 증가), 독립당은 191석(19석 증가)으로 뒤를 이었다. 노동당은 웨일스 선거에선 35석을 잃어 단 9석만 확보하는 참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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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밀착 드레스 입고 2번 '꽈당'…레드카펫 아찔 사고에도 미소
배우 신현빈이 레드카펫에서 두 번이나 넘어지는 아찔한 실수에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신현빈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신현빈은 몸에 밀착되는 비즈 장식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러나 신현빈은 길게 늘어진 드레스 자락이 구두에 걸리면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말았다. 신현빈이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리며 한참 일어나지 못하자 레드카펫 진행을 맡은 MC 유재필이 다가가 대본으로 신현빈을 가려주며 에스코트했다. 덕분에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신현빈은 포토월을 내려가다 다시 넘어지고 말았다. 밀착되는 스트랩 드레스에 아찔한 스틸레토 힐을 신고 있던 상황에서 벌어진 사고였다. 넘어지는 과정에서 어깨끈이 흘러내리는 등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신현빈은 끝까지 밝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현빈이 입은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나임 칸'(Naeem Khan) 2021 S/S 컬렉션 제품이다. 섬세한 비즈가 나뭇잎 모양으로 장식돼 화려하게 반짝이며, 가느다란 스파게티 스트랩과 매끈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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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 후보 200여명 "공소 취소 특검법 즉각 중단하라"
국민의힘 부산지역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정부여당의 정부·여당의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의혹 특검법' 추진 강하게 비판하고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부산지역 출마자 200여명은 9일 부산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발의한 공소 취소 특검법은 대통령이 임명한 특별검사를 통해 자신의 형사 책임을 덜어낼 수 있는 구조"라며 "헌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이 법안은 국가소추주의와 재판의 독립성을 흔들고 법 앞의 평등이라는 헌법 가치를 무너뜨리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헌법 수호 의무를 저버린 채 법안 철회가 아닌 시기 조절을 언급하며 사실상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자신의 형사 책임을 덜기 위한 정치적 판단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며 "공소 취소 특검법을 즉각 중단하지 않는다면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