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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애프터마켓, 정규장 대비 1% 상승…삼전 5%대 상승
국내증시가 6일 애프터마켓에서 정규장 대비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미국·이란의 휴전 논의 소식이 투자심리를 개선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5시22분 넥스트레이드(NXT) 거래종목 641종은 이날 한국거래소(KRX) 종가 대비 1. 04%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정규장 종가 대비 9800원(5. 26%) 오른 19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정규장 상승폭은 6900원(3. 71%)이었다. SK하이닉스는 2만3000원(2. 63%) 오른 8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1만원(1. 14%) 상승한 채 마감한 정규장 대비 상승폭을 넓혔다. LG에너지솔루션·삼성물산은 3%대, SK스퀘어·삼성생명은 2%대, 현대차·기아·KB금융·신한지주는 1%대 강세를 보인다. 정규장을 2%대 약세로 마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강보합세로 전환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약보합세에서 강보합세로 돌아섰다.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5월 인도분 선물 기준 배럴당 109달러대로 나타났다. 국내증시 정규장 후반 112달러대까지 오른 뒤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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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나프타 수급 대란에 국내 화학사 'LPG 활용' 확대한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중동발 나프타(석유화학 산업의 '쌀'로 불리는 기초·핵심 원료) 수급난을 돌파하기 위해 LPG(액화석유가스)를 활용한 석유 제품 생산 비중 확대 카드를 검토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 중 한 곳인 A사는 나프타에 LPG를 일정 수준 섞어 에틸렌·프로필렌 등을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미 LPG를 조금씩 활용해 기초유분을 생산하던 화학사들도 이 비중을 높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B 화학사의 경우 LPG 활용 비중을 10% 미만에서 두 자릿 수 이상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유 정제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LPG는 나프타와 성상(성질과 상태)이 유사해 에틸렌·프로필렌 등 일부 범용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이란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이 닫혀 나프타 조달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현실적 보완책으로 떠오른 이유다. 국내 화학사 대부분은 LPG를 활용해 석유화학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설비를 갖춘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SK가스와 E1 등 국내 LPG 공급사에는 최근 석유화학사들의 공급 문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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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산 계란 224만개 10일부터 공급…육용종란 추가 수입 검토
태국산 계란 224만 개가 이달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중에 풀린다.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불안정해진 계란 수급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육용종란 추가 수입도 검토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제12차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품목별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축산물 가격은 전반적으로 오름세다. 가축전염병 발생과 사육두수 감소 영향으로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주(3월 26일~4월 1일) 닭고기(1kg) 가격은 6586원으로 전년 대비 14. 5% 상승했다. 계란(특란·30개)은 6936원으로 전년 대비 4. 3% 올랐다. 한우 등심(100g)은 1만591원으로 전년보다 14. 5% 상승했다. 정부는 계란·닭고기에 대해 할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태국산 수입란도 시중에 공급된다. 미국 내 AI 발생으로 대체 수입을 추진한 태국산 계란 224만 개는 시범 도입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물량은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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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회천 기반시설 확충·집합건물 전기공급 구조 개선 촉구
경기 양주시의회가 정부와 국회를 향해 회천신도시 기반시설 확충과 집합건물 전기공급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의회는 6일 제3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회천지구 공원 등 기반시설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집합건물 전기공급 구조 개선을 통한 YTC 소상공인 보호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정희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회천지구 기반시설 건의안은 공원·녹지와 도서관 등 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회천지구는 2006년 2기 신도시로 지정된 이후 사업계획이 여러 차례 변경되면서 공원·녹지 면적이 크게 줄었고 도서관과 커뮤니티 부지도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회는 이로 인해 주민 불편과 행정 부담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신도시는 주택 공급뿐 아니라 기반시설의 질이 중요하다"며 "사업 시행자인 LH가 준공 전까지 충분한 기반시설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회천신도시는 202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한상민 의원은 대표발의한 건의안을 통해 집합건물 전기공급 구조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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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휴전 기대, 닛케이 0.55%↑…중화권 휴장 [Asia마감]
6일 일본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가능성과 일본 관련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소식에 상승했다. 다만 전쟁의 경제적 충격에 대한 우려는 여전해 상승 폭은 제한됐다. 중화권 증시에선 중국 본토와 홍콩, 대만은 청명절 연휴로 휴장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 55% 상승한 5만3413. 68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이 '45일간 휴전'을 논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오자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가 시장에 퍼졌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미국과 이란 휴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거란 기대가 시장 내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앞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중재국 파키스탄을 통해 '45일간 휴전'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양측은 1단계 협상에서 45일간 임시 휴전에 합의하고, 이후 종전을 위한 2단계 협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악시오스 보도 후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파키스탄 측이 미국과 이란 측에 전쟁 종식을 위한 계획안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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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각종 생활 규제 푼다…체육시설·태양광 설치 완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주민들의 생업·주거 관련 규제가 크게 완화된다. 각종 실외체육시설과 야영장 설치 기준이 완화되고 주택 내 태양에너지 설비 설치도 한층 유연해진다. 국토교통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개발제한구역 내 과도한 규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현실적인 이용 수요를 반영하는 내용이 골자다. 우선 실외체육시설과 야영장 설치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기존에는 행정구역 내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시·군·구 개수의 3배 범위에서 10년 이상 거주자만 설치할 수 있었다. 그동안 시·도별 배분 물량이 소진돼 추가 설치가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설치 가능 물량을 4배 이내로 확대한다. 설치 자격은 5년 이상 거주자로 완화한다. 탈의실·세면장·화장실 등 공통 부대 시설의 기본 면적도 200㎡에서 300㎡로 조정된다. 승마장의 부대시설인 실내마장과 마사 설치 기준은 최대 2000㎡에서 3000㎡까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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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창동민자역사 완공…복합몰 '아레나X스퀘어' 조성
서울시 도봉구의 창동민자역사가 쇼핑, 문화 등으로 구성된 서울 동북권 대형 복합시설로 거듭난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도봉구 창동민자역사 건설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04년 착공했지만 시행사의 경영난으로 지난 2010년 공사가 중단된 후 10년 넘게 방치됐다. 이후 2021년 기업회생 절차와 사업 정상화 과정을 거쳐 지난 2022년 공사를 인계받은 롯데건설이 기존 건물을 보강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공사를 완료했다. 창동민자역사는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상부를 개발해 지하 2층~지상 10층, 총면적 약 8만6571㎡ 규모의 판매시설 및 운수시설로 구성됐다. 향후 쇼핑, 문화, 여가, 업무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몰인 '아레나X스퀘어'가 조성될 예정이다. 판매시설에는 △1층 식음료·베이커리 △3층 잡화·리테일 매장 △4·6층 의류·스포츠 매장 △8·9층 전문식당가·푸드코트 및 키즈카페 △10층 병원과 약국 등을 계획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건설이 완공된 창동민자역사가 쇼핑, 문화 등으로 구성된 서울 동북권 대형 복합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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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재건축 속도 높인다…행정 절차 동시 진행으로 6개월 단축
서울 강동구는 '성내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과 '상일동 빌라단지 통합재건축정비사업'에 '행정절차 동시 추진' 방식을 도입해 사업 기간을 6개월 이상 단축한다고 6일 밝혔다.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은 관련부서 협의,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 정비구역 지정 고시 순으로 진행된다. 그동안은 각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한 단계가 완료된 이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 때문에 서류 검토와 대기 기간 등으로 정비구역으로 지정하는 데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고 있었다. 이에 강동구는 정비구역 지정 절차의 진행 방식을 개선해 관련부서 협의,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가능한 범위 내에서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필수적인 검토 절차는 유지하되 함께 추진하는 방식으로 소요 기간을 줄여 사업진행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당초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과 그 외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정비구역 지정을 2027년 1월에 마무리하는 일정이었으나 이 절차를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7월에 정비구역 지정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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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아내 보이스피싱 경험 고백…"통장이 범죄에 연루됐다고"
방송인 지석진이 보이스피싱과 관련한 경험담을 공개한다. 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만학도 지씨' 3회에는 전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지석진, 미미와 '거짓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방송에서 권일용 교수는 거짓말하는 사람에 대해 "90퍼센트는 맞힐 수 있다"고 밝히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유한다. 거짓말을 하면 실제 코가 변하는 '피노키오 효과'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나르시시즘과 리플리 증후군의 차이부터 딥보이스나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AI(인공지능) 신종 사기에 대한 이야기가지 '거짓'을 키워드로 한 심층 토크가 이어진다. 보이스피싱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지석진은 "과거 아내가 '통장이 범죄에 연루됐다'는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며 경험담을 꺼낸다. 그의 이야기에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만학도 지씨'는 날것의 질문으로 지식의 문턱을 허물어뜨린 현실 밀착형 지식 탐험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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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딥테크' 퍼스트랩, 일본 법인 설립…시장 공략 가속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음파 기반 분산·유화 및 난분해성 오염물질 처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퍼스트랩이 6일 일본에 현지법인과 R&D(연구개발) 센터를 개소하며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퍼스트랩은 2024년부터 주요 산업 전시회에 참가하고 나카야마상사, 신덴하이텍스, TB-아이 등 현지 상사기업, 히타치 하이텍, 메이지 등 주요기업들과 협력해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려왔다. 이를 통해 기술 적용 가능성과 사업성을 확인한 퍼스트랩은 본격적인 매출 발생 시점에 맞춰 일본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퍼스트랩은 현지 법인을 통해 과불화화합물(PFAS) 등 난분해성 유기오염물질 처리장비 '캐비톡스(CAVITOX)'와 제약·바이오, 화장품, 식품, 케미컬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무계면활성제 초음파 분산·유화 장비 '디브렉스(DEBREX)'의 일본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 일본의 과학기술 연구도시로 알려진 츠쿠바시에 R&D센터를 개소해 현지 수처리, 환경, 바이오, 소재 기업들과 R&D 및 실증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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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타고 '일면식 없는 여성 집' 침입…50대 성폭행범 검거
배관을 타고 일면식 없는 여성 집안으로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을 저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주거침입과 특수강간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밤 11시58분쯤 배관을 타고 피해여성 B씨 주거지 2층 창문을 통해 침입해 주방에 있던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후 도주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지문과 CCTV 등을 확보했다. 이후 범행 다음 날인 지난 5일 오후 1시쯤 경기 하남시에서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면식 없는 관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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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포르쉐' 운전자에 약물 건넨 간호조무사 구속 기소
'반포대교 추락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건넨 혐의를 받는 전직 간호조무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절도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포르쉐 운전자 B씨에게 약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달 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B씨에게 향정신성 약물을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는 사고 당일 B씨의 차량에 동승하기도 했다. 경찰이 확보한 사고 당일 CCTV(폐쇄회로TV) 영상에선 B씨가 서초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 머무르는 동안 A씨가 조수석에 앉아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전직 간호조무사로 병원 마케팅 대행업체 대표인 B씨와 업무상 관계를 이어왔다. A씨는 지난달 1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구속됐다. 앞서 B씨는 지난 2월25일 오후 8시44분쯤 포르쉐를 몰고 반포대교를 주행하다 난간을 뚫고 강변북로를 달리던 벤츠 위로 추락했다. 당시 B씨의 차량에선 프로포폴 약물 병과 일회용 주사기 등이 다량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