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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블록필통 만들기' 봉사활동
현대엘리베이터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블록필통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블록 형태의 필통을 직접 제작한 뒤 엽서·연필·지우개 등 2,600여개 학용품과 함께 동아시아 지역 아동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 기부를 넘어 봉사에 자원한 임직원이 직접 필통을 제작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지난달 23일과 30일 충북 충주 스마트캠퍼스와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차 활동은 23일 낮 12시 30분 충주 스마트캠퍼스 복지동 대강당에서, 2차는 30일 낮 12시 연지동 사옥 문화공간인 에이치스타디움(H-stadium)에서 각각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130여명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블록 필통을 하나하나 직접 만들었다. 영문으로 된 응원 메시지도 작성하며 해외 아동들에게 전할 작은 격려와 나눔의 마음을 보탰다. 임직원이 만든 필통은 다른 학용품과 함께 비영리단체 워밍코리아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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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혁신 위해 필요한 것?" 질문에…與김민석 "숙의와 토론 운영방식"
오는 8월 차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숙의와 토론의 당 운영 방식을 부활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7일 오전 KBS 라디오 '전격 시사'에 출연해 '당의 혁신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민생, 실용, 통합이라고 할 때 가령 우리가 검찰개혁이 매우 중요한데 민주당은 그것 외에는 아젠다가 없나 이런 느낌을 갖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떠어떠한 부분을 이렇게 종합적으로 끌고 가고 있다는 것을 당연히 보여드려야 한다"며 "예를 들어 국무회의가 진행되면 끝나자마자 정부는 정부대로 (일)하지만 당은 당대로 정리해서 아주 신속하게 속도전으로 또는 다방면에 걸쳐서 착착착 뒷받침하는 느낌을 주는 1년은 아니지 아니었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당내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합당 문제나 여타의 문제들이 내부 토론과 숙의를 잘 거치면서 풀려오지는 못했다"며 "그것이 당내에서 어떤 갈등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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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KAI 전투체계에 탑재…'국방 소버린 AI' 맞손
네이버(NAVER)의 AI가 항공우주·방산 영역으로 확장된다.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내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방산 특화 AI 모델과 피지컬 AI 기반 미래전투체계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외산 AI 의존도를 낮추고, 국방·안보 환경에 맞춘 '소버린 AI'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KAI는 6일 KAI 사천 본사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김종출 KAI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방산 분야에 최적화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이다. 3사는 팀네이버의 AI 기술력과 KAI의 항공우주·방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결합해 국방 환경에 맞는 AI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이후 정부 주도의 국가 연구개발 과제와 블록펀딩 사업에도 함께 참여해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미래 전장 환경을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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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상한가…최대주주 280억 유상증자키로
세종텔레콤이 7일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주사가 28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소화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세종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1890원(29. 95%) 올라 일일 가격상한인 82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세종텔레콤은 전날 장 종료 후 2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는 현 최대주주인 ㈜세종이다. 발행할 신주 400만주를 보호예수 1년 조건으로 인수키로 했다. 조달할 자금 가운데 220억원은 운영, 60억원은 시설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세종텔레콤은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 규모는 세종텔레콤의 전일 시가총액(631억원)의 44. 4%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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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실적'에도 30만전자 위태...그룹주 줄줄이 '파란불'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이 장초반 약세를 보인다. 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일대비 4%대 하락한 37만6000원, 삼성물산은 4%대 내린 43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 기업은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해 관련주로 묶인다. 이날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지자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20조737억원) 이후 3개 분기 연속 최대 실적 경신이다. 단일 분기 영업이익 89조원 돌파는 국내 기업 사상 첫 기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는 안도 요인으로 판단하지만 성과급 충당금이 얼마나 반영됐는지도 봐야 한다"며 "일각에서는 90조원대 이상의 수치가 제시됐던 만큼 이번 실적 발표 후 셀온(호재 속 매도) 물량이 출회될지, 업황 노이즈 극복에 따른 추격 매수가 나타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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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홈페이지·앱 리뉴얼…예약 편의·멤버십 혜택 확대
호텔신라는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하고 예약 편의성과 공식 채널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예약부터 결제, 여행 정보 탐색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해 고객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숙박 예약뿐 아니라 여행 전반의 경험까지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대했다. 가장 큰 변화는 'Experiences(경험)' 코너 신설이다. 호텔별 체험 프로그램과 인근 관광 명소를 추천하는 로컬 큐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이 숙박과 함께 지역 관광과 체험까지 한 번에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 예약 기능도 개선했다. 최소한의 클릭으로 예약이 가능한 '통합 예약바'와 일정별 객실 요금을 비교할 수 있는 '가격 캘린더', 체크인 당일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사전 결제' 기능 등을 새롭게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공식 홈페이지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확대했다. 신라리워즈 회원 전용 할인 패키지를 선보여 공식 채널에서만 제공하는 요금과 혜택을 강화했으며, 통합 유료 멤버십 '신라에스(Shilla S)'도 기존 2개 등급에서 3개 등급으로 세분화해 등급별 혜택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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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ISMS 인증 3년 유지 성공…"정보보호 체계 내재화"
오스템임플란트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오스템임플란트는 최초 인증 취득 이후 사후 및 갱신 심사를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3년간 인증 유지 체계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게 됐다. ISMS는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국가가 정한 기준에 따라 구축·운영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대표 정보보호 인증 제도다. 정보보호 정책과 조직 운영은 물론 서버 및 정보시스템 접근 통제, 악성코드 대응, 취약점 점검,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물리적 보안 등 약 80개에 달하는 보안 통제 항목을 지속적으로 충족해야 획득할 수 있다. 통상 ISMS 인증은 최초 획득보다 유지가 더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변화하는 IT 환경과 보안 위협에 맞서 관리체계를 상시 개선·운영하고, 매년 깐깐한 보안 통제 항목을 완벽히 방어하고 유지해야 심사를 통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사적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PC 보안 솔루션 고도화 및 보안 정책 강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 점검 △관리자 페이지 마스킹 적용 △신규 시스템 보안성 검토 △정기 취약점 점검 및 개선 조치 등 다양한 보안 활동을 지속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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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팔아" 내년 더 심해진다…"삼전닉스 더 담아라"-대신
대신증권이 반도체업에 대해 비중확대와 적극적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는 56만원으로 유지하고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는 390만원으로 상향했다. 대신증권은 메모리반도체는 생산이 제한되는 가운데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내년에는 올해 대비 공급 부족의 강도가 심화할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올해 3분기에는 내년도 고객 수요가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HBM ASP(평균판매가격)는 올해대비 10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반도체업의 다년 계약 조건은 일반적으로 △3년 이상 △전체 계약의 10~30% 선지급금 △가격 상한선과 하한선 동시 설정 △계약 기간 내 가격 고정 △가격의 하한선만 설정 등이다. 이와 관련해 대신증권은 계약 연장 옵션에 주목했다. 계약 연장 결정 시점은 기존 계약의 종료 이전에 빨리 결정될 것이란 관측이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장에서 회자되는 AI Capex(인공지능 설비투자) 랠리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 중국 반도체 대체 활용, 메모리반도체 가격 담합 의혹 등이 머지않아 풀려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업사이클에서 나타나는 줄다리기의 일부고 주가는 머지않아 제자리(상승)를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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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웰트 "AI 기반 '디지털융합의약품' 기업으로 도약"
웰트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과 의약품을 연결하는 '디지털융합의약품'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다고 7일 밝혔다. 2016년 설립된 웰트는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의료 AI 기업으로 환자의 일상 속 데이터를 의료와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2023년에는 불면증 디지털치료제(DTx)인 '슬립큐'(SleepQ)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으며 디지털치료제 분야를 선도했고, 최근 AI 에이전트 '닥터 샘'(Dr. SAM)과 '드러그OS'(DrugOS) 플랫폼을 중심으로 새로운 치료방안을 모색 중이다. 웰트가 제시하는 디지털융합의약품은 이미 처방되고 있는 의약품에 AI 에이전트를 결합한다. 이를 통해 환자에게 복약 가이드와 생활습관 코칭, 부작용 모니터링, 치료 순응도 관리, 의료진과의 연속적인 소통을 지원함으로써 의약품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개념이다. 병원에서 처방전이 발급되는 순간부터 다음 외래 진료까지 이어지는 모든 치료 과정을 AI가 함께하는 시대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웰트 플랫폼 기술인 드러그O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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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쨍쨍' 해도 안심하고 야구 보세요…문체부, 오늘 안전 점검
문화체육관광부는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7일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대현 문체부 2차관과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 박장순 스포츠안전재단 이사장 등은 이날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방문한다. 이들은 야구장 안전 및 폭염 대비 관람객 편의시설 준비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야구장 내외부를 오가며 안전 대책을 집중 점검한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대책 외에도 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편의 시설이나 암표 근절을 위한 시행 준비 현황 등을 살핀다. 문체부는 이날 점검을 시작으로 체육 행사 참여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확대한다. 예방 공익 광고를 제작해 전국의 전광판 47곳에서 송출하며 대규모 체육행사 참여자 3만여명에게 현장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개최자를 대상으로 한 20회의 예방 교육도 운영한다. 김 차관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작은 위험 요소까지 꼼꼼히 살펴 선제적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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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서 K팝 춤추자 3000명 모였다…'685억 수출 상담 성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체코 프라하의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2026 K콘텐츠 엑스포'에서 685억여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냈다고 7일 밝혔다. 행사 기간 3000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체코 외에도 폴란드, 독일, 영국 등 유럽 13개국의 주요 바이어(구매자)가 참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우리 기업은 방송과 게임, 애니메이션 등 분야의 29개사다. 이들 기업들은 현지 기업과의 적극적인 논의 끝에 22건의 업무 관련 협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콘진원은 현지 바이어와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연결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우리 드라마 OST(주제곡)을 공연하거나 아이키, 리헤이 등 우리나라의 인기 댄서들이 나서는 협업 무대도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콘진원은 'K콘텐츠 엑스포'를 베트남, 칠레 등 국가에서도 개최해 우리 콘텐츠를 알린다는 목표다. 중소 콘텐츠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단기 수출보험 가입 무상 지원, 신용 평가 보고서 제공 등 제도적 지원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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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컨테이너 유럽-서아프리카 노선 첫 출항…"운항 정시성 향상"
HMM이 7일 스페인과 서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 'MA2(Mediterranean West Africa)'의 첫 항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MA2 서비스는 최원혁 HMM 사장 부임 이후 컨테이너 부문 전략으로 수립한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의 첫번째 노선으로 유럽-아프리카 지역에 적용한 지선망이다. 원양 항로인 FIM(극동-인도-지중해) 노선의 주요 기항지이자 HMM 자영 터미널이 있는 스페인 알헤시라스를 중심으로 서아프리카 주요 항만을 연결한다. MA2 서비스에는 총 5척의 피더선이 투입돼 왕복 35일이 소요되며 기항지는 알헤시라스 - 탕헤르(모로코) - 다카르(세네갈) - 테마(가나) - 레키(나이지리아) - 아비장(코트디부아르) 순이다.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은 대형선이 원양 항로 거점(Hub)을 맡고 중소형 피더선이 지선망(Spoke)을 연결해 서비스를 강화하는 전략이다. 다양한 출발지와 목적지가 연결돼 있어 화주들에게 유연한 운송 경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