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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창립 72주년 맞아 '기업 재창립' 선언
동국제강그룹은 7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본사와 전국 사업장에서 창립 7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핵심 키워드로 '기업 재창립'을 제시하며 "AI(인공지능) 시대는 재설계의 관점에서 회사의 존재 이유를 재정립해야 하는 적기"라고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지금 다시 창업한다면 현재와 똑같은 조직을 만들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매너리즘, 타성을 경계하는 자세를 갖고 변화해야 하는 시점에서 스스로가 흐름을 주도하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창립 72주년을 맞은 올해를 회사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 놓친 것은 없는지, 뒤처진 부분은 없는지 충분히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장 부회장이 입사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장 부회장은 육군사관학교 41기로, 1996년 육군 소령으로 전역해 동국제강에 입사했다. 동국홀딩스 임직원은 당일 근속자 표창 시간을 활용해 장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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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찾아간 국조특위…'투표지 부족' 부실 대응 '맹폭'
여야가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발생 당시 부실했던 상황실 대응을 질타했다.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 규명 및 선거 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서 2차 현장조사를 열고 국조특위 활동을 이어갔다. 국조특위는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발생 직후 중앙선관위 상황실의 대응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투표지 부족) 최초 인지 시점을 오후 4시25분으로 확인했는데 이건 선거상황실에 전달된 시간"이라며 "서울시 선관위에 확인 전화를 해 상황이 심각함을 인지하는 데 걸린 시간은 50분이 지난 오후 5시8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투표관리기관들에 문자로 안내하는 시간은 총 1시간30분이 걸렸다. 선거상황실이 이렇게 느슨하게 일해와 사태를 키운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투표용지가 없어 난리가 났는데 상임위원인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에게 보고된 시점이 오후 6시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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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 적용...청년최고위원제 도입"
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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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제34회 젊은연극제 아트테크 공모전'서 대상 포함 4개 상 수상
대경대학교 연기예술과는 최근 호원대학교에서 열린 '제34회 젊은연극제 아트테크 공모전'에 참가해 대상을 포함해 4개 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아트테크 셀렉션 분야는 대학의 무대기술과 제작 시스템, 기술 융합, 제작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경대는 해당 부문 대상과 함께 젊은연기상 2명, 원더풀 하모니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달 7일 개막한 '제34회 젊은연극제'에는 전국 51개 대학과 중국·일본 공연예술 분야 대학들이 참가했다. 이들 대학은 총 64편의 작품을 대학로와 서울연극창작센터, 삼일로창고극장 등에서 공연했다. 축제 기간 한·중·일 국제교류전과 고전 명작을 재해석한 클래식전, 15분 릴레이 공연을 비롯해 대학연극 네트워킹전, 러닝&플러깅 기부 챌린지,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김정근 대경대 연기예술과 교수(젊은연극제 집행위원장)는 "공연 공간과 극장을 지원한 서울문화재단과 대학로쿼드극장, 우리은행 등의 후원 덕분에 이번 젊은연극제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젊은 예술가들이 창작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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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수익률 7%' 하나 리레이팅코리아 목표전환형 제4호 펀드 출시
하나자산운용이 '하나 리레이팅코리아 목표전환형 제4호' 펀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 리레이팅코리아 목표전환형 펀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 성장주를 포함해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및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이어가는 기업에 투자한다. 전환 목표수익률은 7%이다. A클래스 기준 누적 기준가 1070원을 달성하면 주식 자산을 모두 매도하고 채권혼합형에서 채권형으로 전환된다. 전환 이후에는 국내 단기채권형 ETF(상장지수펀드)와 유동성 자산 중심으로 수익을 관리한다. 앞서 출시한 1·2·3호 펀드 모두 목표수익률 7%를 조기 달성했다. 가장 최근인 3호 펀드는 19영업일 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펀드는 IBK투자증권, KB국민은행,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생명,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카카오뱅크, 하나은행,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모집 후 16일에 설정할 예정이다. 모집 일정은 판매사별로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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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씬짜오 뒤엔 "세금 내세요"…수원시 외국인 징수율 25% 돌파
경기 수원특례시가 외국인 맞춤형 세외수입 체납 관리 체계를 운영해 상반기에 1억186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외국인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높이고, 세외수입 체납 관리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캄보디아어·러시아어·우즈베크어 등 7개 언어로 세외수입 체납 납부 촉구서를 제작해 발송했다. 외국 국적 세외수입 체납자 4317명을 대상으로 완전 출국자와 사망자 등 934명을 제외하고, 1874건의 최신 주소 정보를 반영해 우편 발송의 정확도를 높였다. 2월부터 완전 출국자 등을 제외한 외국인 체납자 3383명에게 납부 촉구서를 발송한 결과, 대상자의 25. 63%(867명)가 체납액을 납부했고, 총체납액 5억1370만 원 가운데 1억1860만 원(23. 09%)을 징수했다. 외국인이 이해하기 쉬운 맞춤형 안내로 행정 접근성을 높인 적극행정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다음달 중 2차 다국어 납부 촉구서를 발송하고, 고액 체납자 현장 조사와 정리 보류를 병행하는 등 외국인 체납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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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미들 마통까지 당겨서 레버리지...금감원, 손실 주의보
금융감독원이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와 '빚투(빚내서 투자)' 증가에 따른 소비자 피해 가능성을 점검했다. 신용융자와 스탁론 등 주식 관련 대출이 빠르게 늘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투자자 매수가 몰리면서 손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금감원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6일 제3차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를 열고 금융소비자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는 리스크 기반 소비자보호 감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금감원 내 최고위급 협의 기구다. 협의회는 증시 변동성과 특정 종목 쏠림이 심화되는 가운데 상환 능력을 넘어선 레버리지 투자가 소비자 손실을 키울 수 있다고 봤다. 신용융자 잔액은 지난해 말 27조3000억원에서 올해 3월 말 32조9000억원, 6월 말 37조3000억원으로 늘었다. 미수거래 관련 일평균 반대매매 금액도 지난해 말 71억원에서 3월 262억원, 6월 527억원으로 증가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쏠림도 위험요인으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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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엄마가 잊었나?" 잠자는 보험금 무려 10조...조회 어디서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약 10조3000억원 규모의 숨은보험금 찾아주기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보험계약자나 보험수익자가 찾아가지 않은 숨은보험금을 7월부터 집중 안내한다고 7일 밝혔다. 숨은보험금은 보험금 지급금액이 확정됐지만 소비자가 청구하지 않은 보험금이다. 보험계약 만기나 중도보험금·휴면보험금 발생 사실을 모르거나, 만기 이후 적용되는 이자율을 정확히 알지 못해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주요 원인이다. 숨은보험금 규모는 감소세다. 2022년 말 12조4000억원에서 2023년 말 12조1000억원, 2024년 말 11조2000억원으로 줄었고 지난해 말에는 10조3000억원까지 감소했다. 지난해 환급된 숨은보험금은 최근 5년간 환급액 19조1822억원 중 3조2470억원이다. 보험업권별로는 생명보험사가 3조457억원, 손해보험사가 2013억원을 환급했다. 청구 1건당 평균 환급액은 404만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찾아주기 대상 숨은보험금은 중도보험금 7조7667억원, 만기보험금 1조9235억원, 휴면보험금 6237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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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공직유관단체' 신규 지정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은 지난 1일자로 '2026년도 하반기 공직유관단체'로 신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공직유관단체'는 공공성을 갖는 기관으로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윤리의무와 청렴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이번 지정으로 △재산등록·공개 등 공직자윤리 의무 △이해충돌 방지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윤리 체계 전반을 준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공단은 내부통제체계를 정비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윤리 및 청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강화된 윤리 기준을 신속히 안착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이해충돌 방지와 행동강령 이행을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공단은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 전 주기에 걸친 예방·대비·대응·복구 지원업무를 수행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재난방지법'을 근거로 설립된 산림청 산하 기관이다. 이임영 이사장은 "이번 공직유관단체 지정은 공단의 사회적 책임과 대국민 신뢰를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화된 윤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투명한 공익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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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문원체육공원 물놀이터 11일 개장…도심 속 물놀이 명소
경기 과천시가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8월17일까지 문원체육공원 내 어린이 전용 물놀이 시설인 '문원체육공원 물놀이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문원체육공원 물놀이터는 물놀이 시설과 바닥분수, 휴게공간 등을 갖춘 어린이 전용 시설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50분까지다. 하루 6회 운영되며 회차별 이용 시간은 50분이다. 이용객 안전과 시설 관리를 위해 회차 사이마다 10분간 휴식 시간을 두고,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시설 청소와 안전 점검을 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될 경우에는 운영을 중단한다. 이용 대상은 과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회차별 입장 인원은 보호자를 포함해 최대 60명으로 제한된다. 운영은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시민들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월요일 다음 주 이용분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취소 등으로 잔여 인원이 발생할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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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위반' 차량에...자전거 타고 횡단보도 건너던 9세 아이 사망
경찰이 신호 위반으로 자전거를 타던 9세 아동을 숨지게 한 운전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날 6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8시50분쯤 강동구 한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 B군(9)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운전자는 사고로 다치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나 약물을 한 상태로 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불구속 상태에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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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지속가능성 대학평가 '역대 최고'...세계 200위권 진입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타임스고등교육(THE)이 발표한 '2026 THE 지속가능성 영향력 평가'에서 세계 201~300위권, 국내 공동 14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3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가톨릭대는 평가 참여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2024년 601~800위권, 2025년 401~600위권을 거쳐 올해 201~300위권에 진입했다. 이 평가는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준으로 대학의 연구 성과, 교육, 사회공헌, 정책 및 파트너십 등을 종합적으로 가늠하는 지표다. 가톨릭대는 △빈곤퇴치(SDG 1) △건강과 웰빙(SDG 3) △산업·혁신·인프라(SDG 9) 등이 우수 영역으로 뽑혔다. 특히 '산업·혁신·인프라'(SDG 9) 부문에서는 세계 100위에 올랐다. 대학 관계자는 "취약계층 지원 및 보건의료 및 바이오 분야 연구, 지역사회 연계 활동, 산학협력 인프라 강화에 투입한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준규 총장은 "인간존중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진리, 사랑, 봉사를 실천하는 우리 대학의 노력이 국제 사회로부터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SDGs에 기반한 교육·연구 체계를 고도화해 지역과 글로벌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