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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내 첫 세계항구도시협회 총회 개최 확정
부산시가 지난 6일 밤 10시 영상으로 열린 2026 세계항구도시협회(AIVP) 제1차 총회에서 2027년 총회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총회 유치는 국내 최초이며 2002년 중국 다롄 개최 이후 25년 만에 아시아에서 열린다. 부산은 스페인 세비야, 노르웨이 오슬로 등 경쟁 도시를 제치고 개최지로 선정됐다. 지난해 총회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됐고 올해 총회는 오는 11월 프랑스 됭케르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11월 세계항구도시협회 이사회에 진출한 이후 부산관광공사(BTO)와 유치준비단을 구성하고 한국관광공사(KTO), 부산항만공사(BPA),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협력해 총회 유치를 준비했다. 지난 5월20일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세계항구도시협회 이사회에서 유치 PT 발표와 함께 집행이사회, 이사회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사전교섭 활동을 펼친 것이 이번 유치 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부산시는 오는 9월 세계항구도시협회 사무국의 현장 실사에 대비하고 오는 11월 프랑스 됭케르크에서 열리는 올해 총회에서 부산 개최를 공식 선포하는 등 2027년 총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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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차량에 다가가 '할리우드 액션'...CCTV에 '보험사기' 들통 [영상]
차량에 고의로 몸을 부딪쳐 보험금을 타 내려던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7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구리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4월26일 오전 11시쯤 구리시 한 도로에서 후진하던 모닝 차량에 접근, 뒷부분에 몸을 고의로 부딪쳐 치료비 등 명목으로 약 90만원을 수령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사고 10여분 전부터 현장 근처 횡단보도에서 지나가는 차들과 접촉 사고를 내려다 실패하자 골목길에서 후진하던 모닝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근 폐쇄회로(CC)TV엔 이상한 타이밍에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A씨를 보고 놀란 차들이 급제동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찍혔다. 이 사실을 모른 모닝 차량 운전자는 A씨가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험 처리를 해줬다.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던 A씨는 조사관이 현장 CCTV 영상을 보여주자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고 말을 바꾸다 이내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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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향토자원 지식재산 보호 지원 사업' 추진…21일까지 접수
지식재산처는 '향토자원 지식재산(IP) 보호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지방정부를 상대로 신청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류 열풍에 힘입어 K브랜드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향토자원 상표를 무단 선점하는 사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다. 향토자원의 자연·인적 요소 및 명성 등 지리적 특성 간의 연관성과 등록요건 등을 검토해 국내외 권리화를 지원한다. 기존 국내 상표를 보유한 향토자원에 대한 주요 수출국(수출 예정국) 상표 제도에 적합한 권리화 전략 수립도 돕는다. 지방정부가 주도해 지역 향토자원의 원산지·품질 등을 관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자격은 향토자원의 품질, 생산방법 또는 그 밖의 특성을 증명하고 관리하는 지방정부다. 박진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은 "향토자원은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반영하고 있어 지역 경제 성장과 K브랜드 확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향토자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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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50㎜' 내일부터 장맛비 쏟아진다…주말엔 폭염·열대야 가능성
전국에 장맛비가 예보된 가운데 중부지방과 호남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50㎜ 수준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에 첫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7일 오전 수시 예보브리핑에서 "남쪽의 정체전선이 북상하고 있다"며 "오늘(7일) 오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보됐다"고 밝혔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60㎜ △강원 내륙·산지 5~60mm △강원 동해안 5~40㎜ △대전·세종·충남·충북 5~40㎜ △전북 북부 5~40㎜ △경남 내륙·대구·경북 5~40㎜ 등이다. 오는 8~10일에도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서는 시간당 5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 강수가 좁은 지역에 집중돼 같은 권역이더라도 지역마다 편차가 나타날 수 있다. 15~16일에도 강수가 예보됐지만 아직 변동성이 큰 상황이다. 8~9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0~100㎜(경기 남부 최대 150㎜ 이상) △강원 내륙·산지 50~100㎜(강원 중·남부 내륙 최대 150㎜ 이상) △강원 동해안 5~50㎜ △대전·세종·충남 80~150㎜(일부 최대 200㎜ 이상) △전북 80~150㎜ △대구·경북 남부 20~60㎜ △경남 서부 내륙 5~4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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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개 팀 몰린 '인디스땅스'…39대1 뚫은 TOP20 예비스타 뽑았다
대한민국 대표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인디스땅스 2026'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경연에 돌입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인디스땅스 2026' 예선에 진출할 최종 20개 팀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인디스땅스는 모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772개 팀이 참가 신청을 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영상 심사를 거쳐 약 39대1의 경쟁률을 뚫은 상위 20개 팀이 예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TOP20은 △감귤서리단 △Wack △최윤영 △kwacamolee(과카몰리) △숨비 △유인원 △이십사일 △g0nny(거니) △블낫블(blue is not blue) △Confined White(컨파인드 화이트) △PEEPPEEP △가로인들 △Mombrimz △베이루트택시 △산보 △양치기소년단 △모우들 △발로(Valo) △청요일 △구구(GuGu)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예선 경연을 통해 10개 팀으로 압축되며, 오는 8월 열리는 본선 무대에서 최종 결선 진출 5개 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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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화 찬스 '실패'...미국, 벨기에에 1-4 '참교육' 16강 탈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전화도 소용없었다. 핵심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의 퇴장 징계까지 유예받았지만, 벨기에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은 벨기에에 1-4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 전 미국의 핵심 공격수 발로건이 직전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음에도 징계가 유예돼 논란이 일었다. 특히 징계 유예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통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외압 논란이 불거졌다. 인판티노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징계 결정은 외부 압력과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최고의 선수를 출전 정지시키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판단해 FIFA에 재검토를 요청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발로건은 벨기에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벨기에는 전반 10분, 비교적 이른 시간에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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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당동지하차도' 집중호우 대비 특별점검 완료
경기 군포시가 군포경찰서, 군포소방서와 당동지하차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침수 위험이 있는 당동지하차도의 안전관리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에는 군포시 건설과장과 도로시설팀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침수 시 진입차단시설 작동 여부 △원격 제어 시스템 상태 △배수펌프 가동 상태 △비상발전기 작동 여부 △집수정 준설 상태 △배수로 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에 대비해 구조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교통통제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한대희 시장은 "사고는 찰나의 순간에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올여름 어떠한 호우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현장 대응력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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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창립 72주년 맞아 '기업 재창립' 선언
동국제강그룹은 7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본사와 전국 사업장에서 창립 7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핵심 키워드로 '기업 재창립'을 제시하며 "AI(인공지능) 시대는 재설계의 관점에서 회사의 존재 이유를 재정립해야 하는 적기"라고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지금 다시 창업한다면 현재와 똑같은 조직을 만들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매너리즘, 타성을 경계하는 자세를 갖고 변화해야 하는 시점에서 스스로가 흐름을 주도하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창립 72주년을 맞은 올해를 회사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 놓친 것은 없는지, 뒤처진 부분은 없는지 충분히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장 부회장이 입사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장 부회장은 육군사관학교 41기로, 1996년 육군 소령으로 전역해 동국제강에 입사했다. 동국홀딩스 임직원은 당일 근속자 표창 시간을 활용해 장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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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찾아간 국조특위…'투표지 부족' 부실 대응 '맹폭'
여야가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발생 당시 부실했던 상황실 대응을 질타했다.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 규명 및 선거 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서 2차 현장조사를 열고 국조특위 활동을 이어갔다. 국조특위는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발생 직후 중앙선관위 상황실의 대응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투표지 부족) 최초 인지 시점을 오후 4시25분으로 확인했는데 이건 선거상황실에 전달된 시간"이라며 "서울시 선관위에 확인 전화를 해 상황이 심각함을 인지하는 데 걸린 시간은 50분이 지난 오후 5시8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투표관리기관들에 문자로 안내하는 시간은 총 1시간30분이 걸렸다. 선거상황실이 이렇게 느슨하게 일해와 사태를 키운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투표용지가 없어 난리가 났는데 상임위원인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에게 보고된 시점이 오후 6시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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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 적용...청년최고위원제 도입"
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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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제34회 젊은연극제 아트테크 공모전'서 대상 포함 4개 상 수상
대경대학교 연기예술과는 최근 호원대학교에서 열린 '제34회 젊은연극제 아트테크 공모전'에 참가해 대상을 포함해 4개 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아트테크 셀렉션 분야는 대학의 무대기술과 제작 시스템, 기술 융합, 제작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경대는 해당 부문 대상과 함께 젊은연기상 2명, 원더풀 하모니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달 7일 개막한 '제34회 젊은연극제'에는 전국 51개 대학과 중국·일본 공연예술 분야 대학들이 참가했다. 이들 대학은 총 64편의 작품을 대학로와 서울연극창작센터, 삼일로창고극장 등에서 공연했다. 축제 기간 한·중·일 국제교류전과 고전 명작을 재해석한 클래식전, 15분 릴레이 공연을 비롯해 대학연극 네트워킹전, 러닝&플러깅 기부 챌린지,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김정근 대경대 연기예술과 교수(젊은연극제 집행위원장)는 "공연 공간과 극장을 지원한 서울문화재단과 대학로쿼드극장, 우리은행 등의 후원 덕분에 이번 젊은연극제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젊은 예술가들이 창작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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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수익률 7%' 하나 리레이팅코리아 목표전환형 제4호 펀드 출시
하나자산운용이 '하나 리레이팅코리아 목표전환형 제4호' 펀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 리레이팅코리아 목표전환형 펀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 성장주를 포함해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및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이어가는 기업에 투자한다. 전환 목표수익률은 7%이다. A클래스 기준 누적 기준가 1070원을 달성하면 주식 자산을 모두 매도하고 채권혼합형에서 채권형으로 전환된다. 전환 이후에는 국내 단기채권형 ETF(상장지수펀드)와 유동성 자산 중심으로 수익을 관리한다. 앞서 출시한 1·2·3호 펀드 모두 목표수익률 7%를 조기 달성했다. 가장 최근인 3호 펀드는 19영업일 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펀드는 IBK투자증권, KB국민은행,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생명,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카카오뱅크, 하나은행,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모집 후 16일에 설정할 예정이다. 모집 일정은 판매사별로 상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