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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지재처 차장, 전종학 변리사회장 면담… '정책 및 제도발전' 논의
정연우 지식재산청 차장과 전종학 대한변리사회장은 지난 26일 오후 화인강남빌딩(서울 강남구)에서 면담을 갖고 '지식재산 정책 및 제도발전을 위한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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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금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 △자본시장국장 변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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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한화, 압구정5구역 복합개발 맞손…주거·상업·문화 결합
현대건설이 압구정 재건축의 핵심 사업지인 압구정5구역에서 한화와 손잡고 복합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압구정 전역을 아우르는 '압구정 현대' 전략을 완성할 계획이다. 27일 현대건설은 전날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한화와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화 계열사와 연계한 상업시설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복합개발 모델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한 전략이다. 이를 통해 압구정5구역을 '아파트 단지'를 넘어 '하나의 도시'로 확장하고 상업시설과 문화, 서비스까지 결합한 복합 공간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갤러리아 백화점과 압구정로데오역을 연결하는 동선 계획을 수립해 생활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통합 주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단지 전반의 라이프스타일 경쟁력 제고에도 협력한다. 한화는 프리미엄 상품기획(MD) 구성과 상업시설 운영,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 및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지원하고 단지 내 프리미엄 식음료(F&B) 유치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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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3% 룰 강화' 등 정관 변경…주주권 강화 나선다
파라다이스는 27일 서울 광진구 파라디아 빌딩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최근 상법 개정 흐름을 반영한 정관 변경이 핵심 안건으로 주목받았다. 정관 변경에는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 △감사위원 선·해임 시 3% 의결권 제한 강화 △감사위원 분리선임 확대 △전자주주총회 도입 △집중투표제 관련 배제 금지 반영 △이사회 거버넌스 개선 등 총 8개 항목이 포함됐다. 특히 감사위원 선임 시 '3% 룰' 강화와 분리선임 확대를 통해 특정 주주의 의결권 집중을 완화하고 감사 기능의 독립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집중투표제 배제 금지 원칙을 반영하면서 소액주주의 이사 선임 참여 기반도 확대됐다. 배당 정책도 손질했다. 배당기준일을 '선(先) 배당액 확정 후 기준일 설정' 방식으로 변경해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으며, 자본준비금 일부를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비과세 배당 재원 확보 기반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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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 넘어 '산업 전환' 전략 모은다… 서울 AI허브서 전문가 한자리
서울시가 인공지능(AI) 도입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서울 AI 허브에서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서울 AI 혁신협의회 소속 교수진 및 박사후 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X 전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사업인 △AX 플랫폼 △AI Fellowship △GPU 지원 △AI 인재양성 등이 공유됐다.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성화 및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5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산업 AX 혁신센터' 출범과 함께 구성된 '서울 AI 혁신협의회'는 이 같은 AX 실행체계를 뒷받침하는 핵심 협력 기반으로 꼽힌다. 서울의 주요 산업에 대한 AI 전환을 이끌기 위해 구성된 개방형 산학협력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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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드, '초격차 스타트업 1000+(DIPS)' 선정…AI 범용백신 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동물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DIPS)' 프로젝트 생명·신약 분야 유망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정부 프로젝트다. 바이오드는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기술보증, 투자유치 등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된다. 바이오드가 개발 중인 핵심 기술은 AI 설계 기반 '미래 변이 방어용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범용백신'이다. 해당 백신은 딥러닝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래 변이 시나리오를 예측하고 미발생 변이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3세대 범용 벡터 백신이다. 특히 유전자 가위 기술을 활용해 백신주 개발 기간을 약 1개월로 단축했으며, 감염 개체 선별(DIVA) 기술과 일반 냉장(4℃) 유통이 가능한 동결건조 제형을 적용해 방역 효율과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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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챗GPT가 뭐니?"…취약계층 AI 경험률, 일반인 절반 그쳐
정보취약계층의 지난해 AI 서비스 경험률이 일반 국민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PC 등을 포함한 전체 디지털 이용 능력도 접근성에 비해 크게 떨어져 정보취약계층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 기술 이해·활용 능력)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표한 '2025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저소득층, 장애인, 농어민,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AI 서비스 경험률은 평균 31. 9%로 일반 국민(59. 4%)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저소득층이 36. 7%로 가장 높았고 장애인(35. 6%), 농어민(31. 1%), 고령층(30. 2%) 순이었다. ━접근성에 비해 활용 능력↓…스마트폰은 "거의 있다"━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접근 수준'은 일반 국민 대비 96. 6%로 낮지 않았다. 컴퓨터·모바일 등 유무선 정보기기 기기 보유 여부와 인터넷 상시 접속 가능 여부를 측정하는 지표로 2024년 대비 0. 1%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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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찔렀어요" 아파트 상가 주차장서 칼부림...20대 여성 심정지
경남 창원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6분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찔렀다. 남성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 쓰러져 있던 20대 여성 A씨와 30대 남성 B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B씨도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몸에선 자상이 발견됐다. 소방은 이들이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행인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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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봉 대란 막아라...5개월간 '나프타' 수출제한, 수입 지연 땐 가산세
최근 중동상황으로 수급이 불안정한 '나프타'에 대해 앞으로 5개월간 수출이 제한되고 수입신고 지연시 가산세도 부과된다. 관세청은 산업통상부가 고시한 '나프타의 수출제한 및 수급조정에 관한 규정' 시행에 따라 나프타를 서류제출 수출신고 대상 품목 및 수입신고 지연 가산세 품목으로 지정,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나프타 수급 불안에 따라 국내 생산물량을 내수물량으로 전환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수출을 제한하는 한편, 나프타를 수입한 후 신고를 지연하거나 보세구역 등에 장기간 보관하여 시장 상황을 관망하는 등 매점매석 목적의 비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나프타를 수출하려는 수출업체는 사전에 산업통상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나프타를 수입하려는 수입업체도 보세구역에 물품을 반입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수입신고를 해야 한다. 위반시 신고 지연 기간에 따라 과세가격의 최대 2%에 달하는 가산세가 부과된다. 기존 허용됐던 선상수출신고도 수출제한 기간에는 중단된다. 이번 조치는 앞으로 5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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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운용, 더블유운용 사모투자재간접 공모펀드 출시
유진투자증권의 자회사 유진자산운용은 '유진더블유스마트픽증권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더블유자산운용의 사모펀드를 공모펀드 방식으로 투자하는 사모투자재간접 공모펀드다. 자산의 90% 이상을 펀드 상품에 투자하는데, 이 중 70% 이상이 더블유자산운용의 사모펀드에 집중됐다. 해당 상품은 더블유자산운용의 사모펀드를 편입해 퀼리티 성장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성장성과 장기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을 선별해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을 추구하고 M&A(인수·합병), 분할, 지수편입 등 모멘텀을 활용하거나 블록딜, IPO(기업공개), SPAC(스펙 상장) 등을 통해 다양한 수익 추구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유진자산운용은 재간접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펀드 성과와 변동성에 대한 정량 평가와 운용사의 건전성을 살피는 정성평가 등을 토대로 리스크 관리를 한다. 정경철 유진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변동성이 확대되고 방향성이 불확실한 국면에서는 공모펀드의 안정성과 사모펀드의 적극적인 운용 전략을 결합한 투자 방식이 효과적일 수 있다"며 "사모투자 재간접형 구조를 통해 사모펀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모펀드의 제도적인 안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균형 있게 추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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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마뗑킴 일본 2호점 나고야에 오픈
무신사가 일본에서 공식 유통하는 하고하우스 운영 브랜드 '마뗑킴'이 일본 나고야에 두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마뗑킴 2호 매장은 27일 일본 중부의 최대 상권인 나고야 사카에 지역의 대표 쇼핑몰 '나고야 파르코' 서관 1층에 문을 열었다. 사카에는 나고야의 로컬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상업 지구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층의 유입이 활발한 곳이다. 특히 나고야 파르코는 지하철 메이조선 야바초역과 직결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마뗑킴 나고야점에서는 마뗑킴만의 로고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2026년 봄·여름(SS) 시즌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지난 12월 진행된 나고야 팝업 스토어에서 큰 호응을 얻은 인기 제품들과 더불어 '하프 쉬어링 리본 스퀘어 백' 베이지 컬러 등 나고야점에서만 판매되는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2024년 나고야 라시크 팝업 당시 일 평균 매출 1억원을 기록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면서 "나고야 매장 오픈으로 마뗑킴의 브랜드 파워가 글로벌 시장 전역으로 더욱 빠른 속도로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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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운용, 이성원 대표 선임… 3인 각자대표 체제 전환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은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성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트러스톤은 기존 황성택·김영호 각자 대표체제에서 이성원 대표를 포함한 3인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된다.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부문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는 게 트러스톤 측 설명이다. 이 신임 대표는 자산운용업계에서 보기 드문 언론인 출신이다. 매일경제신문 기자 및 데스크를 거쳐 2012년 트러스톤에 합류했다. 이 대표는 경영전략본부장으로서 중장기 성장 동력을 설계했다. 특히 행동주의 펀드운용을 총괄하는 스페셜시츄에이션(SS) 운용부문 대표를 역임하며 외연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대표는 "자산운용업의 본질인 고객 수익률 제고는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해 신뢰받는 운용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