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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메디아나·이지케어텍, AI 기반 스마트병동 개발 공조
셀바스AI, 메디아나, 이지케어텍이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병동 통합 솔루션 공동 개발 및 국내외 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ing Device), 전자의무기록(EMR)을 통합한 스마트 병동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하기 위한 것이다. 3사는 각 사의 핵심 기술을 결합해 환자 생체신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의료진 업무를 자동화하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범위는 △환자감시장치 데이터의 EMR 실시간 연동 △AI 기반 환자 상태 분석 및 조기경보(EWS) 시스템 개발 △음성인식 기반 의료기록 자동화 △스마트 통합 패키지 상품 기획 및 사업화 △파일럿 병원 실증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국내 병원 실증을 통해 솔루션을 고도화한 이후 중동을 포함한 해외 시장 진출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지케어텍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 보건청(MNGHA)에 병원정보시스템(HIS)을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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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노바셀 기평 통과…오픈이노베이션 결실"
동구바이오제약은 신약 개발 회사 노바셀테크놀로지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노바셀테크놀로지에 2012년부터 투자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지분 16. 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염증해소 촉진(pro-resolution) 기전의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펩티로이드'(PEPTIROID)를 연구한다. 기술성 평가에서 전문기관으로부터 각각 A와 BBB 등급을 받아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과 국가신약개발사업 등 국책과제를 통해 노바셀테크놀로지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신약 개발에 참여했다. 지난달 임상2상 단계의 아토피 파이프라인을 기술도입했다. 글로벌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시장은 2023년 약 18조원에서 2033년 약 4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21년 약 2200억원에서 2033년 3500억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노바셀테크놀로지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는 최근 국내 임상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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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하이텍, 데이터센터 냉각부품 QDC·UQD 기술 개발 완료
대성하이텍은 베트남 생산법인을 거점으로 데이터센터용 냉각부품인 신속분리결합(QDC) 및 범용급속분리(UQD)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 시제품 납품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AI(인공지능) 산업 확산과 함께 데이터센터의 고발열 환경 대응이 중요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액체 냉각 기반의 고효율 열관리 솔루션 수요가 급중하는 추세다. QDC와 UQD는 냉각 시스템 내에서 안정적인 유체 연결과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부품이다. 기술적 신뢰성과 정밀도가 중요한 영역으로,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데이터센터 구축 시 해당 부품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해 왔다. 대성하이텍은 그동안 축적한 정밀 가공 기술과 이차전지 관련 부품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해당 부품의 국산화 및 고도화에 성공했다. 특히 2014년 인수한 일본 노무라(NOMURA)의 스위스턴 자동선반 장비를 자체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해 생산 공정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일본 경쟁사 장비 대비 사이클 타임을 30% 이상 단축하며 원가 경쟁력까지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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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MCB 생산·벡터 제작 서비스 내재화…동시 론칭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개발(CDO) 서비스 영역 중 마스터세포은행(MCB) 생산과 벡터 제작 서비스를 내재화하고, 론칭 기념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벡터 제작부터 IND 제출까지의 가속화: 통합된 세포주 개발을 통한 9개월 개발 타임라인 달성'을 주제로 지난 19일 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에는 외주 파트너를 통해 제공했던 MCB 생산과 벡터 제작 서비스를 내재화해 고객사의 선택권을 한층 더 넓혔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벡터 구축부터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까지의 전체 과정을 9개월 안에 완료할 수 있는 타임라인을 제시해 고객사의 요구에 최적화된 '엔드 투 엔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MCB 생산과 벡터 제작 서비스는 항체의약품 생산에서 필수적인 공정이다. 항체의약품은 동물세포에서 만들어진 특정 항체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데, 벡터는 해당 항체 제작에 필요한 유전 정보를 세포 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유전자 전달체다. 세포 내 항체 발현을 최적화하는 다양한 조절 요소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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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교통 정책 아이디어 공모…1등에 장관상
정부가 국민과 기업들로부터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토교통 분야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발굴한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5주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국토교통 분야에서는 주거 형태 다변화, 새로운 이동수단 확산, 도심 물류 환경 변화, 디지털 기술 기반 서비스 확대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설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불편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업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국민의 생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과제로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23일부터 4월26일까지 5주간이다. 참가대상은 기업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구분된다. 기업 부문은 기업 단위로, 일반 부문은 일반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토교통 분야 전반의 정책 제안과 규제 개선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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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CBAM 수출 영향 2031년 본격화..저탄소 공급망 구축 시급"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수출 영향이 2031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저탄소 공급망의 선제적 구축이 시급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EU의 CBAM 시행이 대(對)EU 수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EU가 추진 중인 2028년 CBAM 대상품목 확대, 2034년까지 이어지는 역내 탄소배출권 무상할당의 점진적 폐지 등의 영향으로 EU 수출 시 탄소 비용 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EU 집행위원회는 CBAM 대상 품목을 기존의 철강·알루미늄 등에서 기계류, 전자기기, 수송기계, 정밀·의료·계측기기 등 다운스트림(전방산업) 품목으로 확대하는 CBAM 개정안을 발표했다. 해당 개정안은 유럽의회 승인을 거쳐 2028년 1월부터 시행될 계획이다. 보고서는 신규 추가될 다운스트림 품목의 94%가 철강·알루미늄 함량이 높은 산업용이라며 CBAM의 영향권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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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애플 폴더블폰 공급에 매출 2조원↑…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23일 비에이치가 애플 폴더블폰 생산과 피지컬 AI(인공지능)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고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비에이치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12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2년 최고인 1311억원에 근접한 수치다. 올해 매출액은 15. 8% 오른 2조800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2조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애플의 폴더블폰향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메모리의 공급 일정이 구체화하면서 오는 6월에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며 "피지컬 AI 시기에 진입하면서 휴머노이드·로봇 분야에서 충전 시스템(충전기)와 R/F PCB(경연성 인쇄회로기판)의 필요성이 높아져 비에이치가 협력의 대상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에이치는 애플 아이폰에 쓰이는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며 1·2차 성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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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송도 추락사고 유가족에 깊은 애도…안전대책 강화"
셀트리온은 23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임직원 일동은 송도 캠퍼스 내 작업 중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협력 업체 근로자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며 "밝혀질 사고 원인이나 조사 결과와는 별개로 사고 수습 과정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22일 인천 송도 2공장 캐노피 오수관 작업 중 추락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관련 내용을 보고받은 고용노동부는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사고원인 분석에 따른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사고 당시 사전 안전 절차와 장비 점검은 마친 것으로 확인됐으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확인 중에 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기관의 사고 수습 및 원인 파악을 위한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모든 작업 현장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확인하고, 캠퍼스 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전수 점검하는 등 안전 대책 강화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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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하이브에 올해 1.6조 매출 기여 전망-교보증권
교보증권이 하이브에 대해 올해 BTS가 1조6000억원 규모로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2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45만5000원을 유지했다. 장민지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BTS 실적기여는 약 1조6000억원 수준으로전망한다"라며 BTS 관련 예상 매출액에 대해 "콘서트 매출액 약 1조2000억원 및 MD(기획상품) 매출액 4000억원"이라고 했다. 장 연구원은 "BTS는 4월9일 대한민국을 기점으로 월드투어를 시작할 전망"이라며 "현재까지 공개된 회차 기준 약 460만명 수준의 모객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했다. 이어 "일본 및 중동지역 추가 회차를 감안할 경우 500만명 이상 모객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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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딸 강간한 아빠 징역 10년..."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입막음까지
10대 딸을 성폭행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2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42)에게 최근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9~10월 강원도에 있는 주거지에서 거실에 있던 딸 B양(12)을 불러 안방으로 들어오게 한 뒤 유사 성행위를 강요하거나 강제로 성관계를 맺는 등 친족관계이자 13세 미만인 피해자를 강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양에게 사과하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성폭행 사실은 2024년 12월 학대 끝에 보호 시설로 옮겨진 B양이 상담 과정에서 밝히면서 알려지게 됐다. 재판에 넘겨진 A씨는 공소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강간 혐의는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자녀인 피해자가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보살필 의무·책임이 있음에도 12세에 불과했던 피해자를 강간했다"며 "범행 방법·내용, 두 사람 관계 등에 비춰 죄책이 매우 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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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공사비 기준, 쉽게 알려드립니다"…국토부 설명회 개최
앞으로 건설 현장에서 공사비를 더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기준 설명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건설회관에서 '건설공사 표준품셈 및 표준시장단가 설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설명회는 발주자와 민간 건설업계가 공사비 산정 기준을 건설 현장에 적정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는 먼저 예정가격 산정기준인 표준품셈과 표준시장단가 제도 및 규정, 기준 제·개정 절차, 현장 조사 및 기준 산정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올해 개정된 건설공사 표준품셈 및 표준시장단가의 주요 제·개정 사항과 적용 방법, 공사비 산정 시 유의할 점에 대해서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그간 국민신문고, 공사비원가관리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접수된 표준품셈 및 표준시장단가 관련 질의내용을 토대로 실무자들이 궁금해하거나 해석에 어려움이 잦은 질의 사항에 대해 소개·설명한다. 현장 참석자를 대상으로 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사비 기준의 적용 방법 및 기준, 해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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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WCN서 'OCT-648' 연구 성과 발표…"내년 임상 진입 목표"
오스코텍이 오는 28일부터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세계신장학술대회(WCN)에서 'OCT-648' 과제인 NUAK1 억제제 전임상 후보물질군의 동물모델 개념입증(PoC)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장 섬유화 억제제 개발 프로젝트인 OCT-648 과제는 NUAK1을 타겟으로 하며, 섬유화 활성 유전자의 핵 내 신호를 차단해 섬유화 초기 반응을 억제하는 기전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NUAK1 억제를 통해 신장 섬유화의 핵심 전사 조절 경로인 '얍/타즈'(YAP/TAZ) 신호전달을 간접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신장 질환의 공통 병리 기전인 섬유화 진행 자체를 표적하는 차별화된 접근법이다. 전임상 신장 섬유화 모델에서 진행된 조직병리 분석 결과 NUAK1 억제제가 섬유화 면적 감소, 섬유아세포 활성 억제, 콜라겐 축적 감소 등 일관된 항섬유화 효과를 나타냈다. 또 투여 용량이 높아질수록 섬유화 지표가 비례적으로 감소하며 안정적인 약효를 보여줬다. 오스코텍은 이러한 기전 기반 특성에 따라 NUAK1 억제제가 다양한 만성 콩팥병 원인에 폭넓게 적용 가능한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