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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역' 조진웅, 3·1절 기념영상서 삭제…넷플릭스도 손절
넷플릭스 코리아가 삼일절을 맞아 공개한 영상에서 은퇴한 배우 조진웅 출연분을 편집했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1일 공식 SNS에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의 봄을 살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제강점기 한국 독립운동을 다룬 영화·드라마 클립을 엮어 공개했다. 클립에는 드라마 '경성크리처 시즌2'와 영화 '암살', '도적: 칼의 소리', '하얼빈', '항거: 유관순 이야기' 등 작품 5편이 포함됐다. 이런 가운데 영화 '암살'은 독립군 3인조 중 조진웅(속사포 역) 출연분만 편집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편집된 장면은 안옥윤(전지현)과 최덕문(황덕삼), 조진웅(추상옥)이 함께 친일파 처단 의거를 앞두고 기념 사진을 찍는 내용이다. 앞서 조진웅은 학창시절 강도 등 중범죄를 저질러 보호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지난해 12월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과거 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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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행정통합" 40년 만에 한 지붕...국힘 불참 속 국회 본회의 통과
광주와 전라남도가 하나의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날 전망이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통합을 선언한 지 두 달 만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특별법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진행된 본회의에서 여당 주도로 처리됐다. 재석 175인 중 159명이 찬성해 의결됐다. 반대 2명, 기권 14명 등이었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다. 특별법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설치하고 무안·광주 및 전남 동부권 등지에 신청사를 설치하는 안이 담겼다. 인공지능(AI)·반도체·첨단전략산업 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국비 지원 등을 규정하고 석유화학·철강·조선 산업의 경쟁력 회복을 위한 국가 책무를 명시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약칭은 '광주특별시'로 명명된다. 국회는 광역시와 도를 통합한 통합특별시 행정 체제의 특수성을 고려해 각종 특례의 근거를 규정하는 지방자치법도 이날 처리했다. 재석 175인 중 165명이 찬성했다. 특별법과 지방자치법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되면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특별시가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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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동수당법 개정안, 국힘 불참 속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 173
1일 국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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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힘 불참 속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 165
1일 국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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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남·광주통합법, 국힘 불참 속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 159
1일 국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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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개헌 관문 '국민투표법'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 176
1일 국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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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69억어치' 체납자 코인 유출사고…"회수 위해 총력"
국세청이 체납자의 가상자산 정보를 유출한 것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1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날 언론 메시지를 내고 "이번 사고는 가상자산 민감 정보가 포함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원본사진을 부주의하게 언론에 제공한 결과 발생한 것으로, 변명의 여지 없이 국세청의 잘못"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세청은 체납자 가상자산이 든 콜드월렛 USB 4개를 압류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실수로 마스터키 역할을 하는 '니모닉 코드'를 노출했다. 이후 해당 지갑에서 약 69억원(480만달러) 규모 PRTG 토큰 400만개가 빠져나간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국세청은 "체납자 지갑에서 코인이 유출된 사실을 확인한 즉시 자체 가상자산 추적 프로그램을 통해 유출경로를 추적하고,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해 유출된 가상자산을 회수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고를 계기로 보안 체계 전반에 대한 외부 진단을 실시하고, 대외 공개 시 민감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사전심의 등 내부통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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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간 李 대통령 "집 사는 것 자유…이익 혹은 손해는 정부 정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집을 사고파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것이 이익이 되게 할지 손해가 되게 할지는 정부가 정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에 도착한 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싱가포르는 좁은 국토에 국민소득이 1인당 10만불(약 1억4500만원)에 가까운 나라이지만 국민들이 부동산투기로 고통받고 국가발전이 저해되지 않는다. 정부의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주택 특히 다주택을 둘러싼 논쟁에 대해 한 말씀 드리겠다"며 "다주택이나 비거주라는 이유로 정치인들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다. '고위 공직자이니 먼저 팔라'고 도덕적 의무를 얘기할 필요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되니 집도 사 모으는 것이지, 돈이 안 되면 집을 사 모으라고 고사를 지내고 빌어도 살 리가 없다"며 "집을 사 모으는 사람, 팔지 않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사는 것이 이익이 되도록 정부가 세금, 금융, 규제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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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남·광주 통합특별법 등 4개 법안, 오늘 본회의서 처리할 것"
국민의힘이 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TK통합법) 처리를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중단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원칙에 따라 △국민투표법 △전남·광주 통합특별법 △지방자치법 개정안 △아동수당법 개정안 등을 모두 처리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TK통합법 추진을 위해 "필리버스터 중단을 결정했다"고 선언했다. 이후 국회 본회의장으로 이동한 송 원내대표는 전날 밤부터 이어오던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의 국민투표법 필리버스터를 중단시켰다. 이후 정회된 본회의는 국민투표법 필리버스터 개시 하루가 지난 오후 8시 이후에 속개될 전망이다. 백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의 입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관된다. △광주·전남 △대전·충남 △대구·경북이 함께 통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원칙을 한 번도 바꾼 적이 없다"며 "문제는 국민의힘 지도부의 무능함에 있다. 행정 통합에 대해 최소한의 당 장악력도 갖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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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美·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후안무치한 불량배적 행태 규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공습에 대해 북한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후안무치한 불량배적행태를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1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문을 통해 "이스라엘의 대이란군사적공격과 그에 합세한 미국의 군사행동은 그 성격에 있어서 철두철미 불법무도한 침략행위이며, 가장 추악한 형태의 주권침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지역에서 장기간 지속된 미국의 대이란군사적위협이 현실적인 군사적침공으로 이어질것이라는 사실은 이미 가능한 예측범위내에 있었다"며 "미국의 패권적, 불량배적 속성으로부터 반드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론리적귀결"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은 공인된 국제법우에 국내법을 올려놓고 저들의 리기적,패권적 야욕 달성을 위해서라면 군사력의 람용도 서슴지 않고있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이와 함께 미국을 향한 비판을 이어갔다. 북한은 "올해 들어와 국제사회가 목격하고 있는 미국의 패권행위증가는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붕괴시키는 그들의 파괴적 역할과 그 엄중한 후과에 대한 실증적 사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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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금강에 떠오른 20대 남성 변사체…'실종' 대학생으로 확인
전북 군산시 금강하굿둑 인근에서 20대 남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6분쯤 금강하굿둑 수문 인근에서 20대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해경은 '시신이 물 위에 떠있는 것 같다'는 어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이 시신이 지난 1월24일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대학생 A씨로 추정했다. A씨 가족은 당시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수색을 벌였지만 흔적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강력범죄에 연루된 정황은 없어 보인다"며 "국과수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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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30까지 국내외 생산공장 'AI 자율공장' 전환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을 인공지능(AI) 자율 공장으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AI 자율공장 전환을 위해 제조 전 공정에 자재 입고부터 생산·출하에 이르는 전 생산 과정에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품질·생산·물류 AI 에이전트를 통해 데이터 분석과 사전 검증을 강화해 글로벌 생산거점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환경안전 분야에도 AI를 확대 적용한다. 위험 요인을 사전에 감지해 사고를 예방하고 제조 현장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또한 모바일 사업에서 축적한 AI 기술을 제조 혁신에 접목할 방침이다. 갤럭시 S26에서 선보인 에이전틱 AI를 생산 현장에 적용해 목표 달성을 위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자율형 제조 환경을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생산·설비·수리·물류 전반을 AI 에이전트로 지능화하고 휴머노이드형 제조 로봇 도입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퍼레이팅봇 △물류봇 △조립봇 등을 AI와 결합해 최적화된 제조 현장을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