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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반도체 슈퍼사이클...20만전자·100만닉스 돌파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장 중 20만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100만원을 돌파했다. 24일 오후 1시9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6900원(3. 58%) 오른 1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장 중 20만원을 기록,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SK하이닉스도 장 중 10만3000원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100만원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5만원(5. 26%) 오른 10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AI(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영향으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실적과 주가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SK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내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D램(DRAM)과 낸드(NAND) 판가 전망 상향에 근거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반도체 공급자들의 낮은 재고와 AI 메모리의 구조적 수요, 증설 여력 제약에 따른 가격 협상력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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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내달 26일 만개…올 봄 개화 시기 다소 앞당겨질 듯
올해 봄철(3~4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됐다. 산림청은 봄철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개화 시기를 담은 '2026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24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 평균 만개 시기(개화 50% 기준)는 생강나무가 다음 달 26일, 진달래는 4월3일, 벚나무류는 4월7일로 예측됐다. 지난해 실제 관측 결과인 생강나무 다음 달 30일, 진달래 4월7일, 벚나무류 4월8일보다 빠른 시기다. 봄철 기온 상승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개화 예측은 국립수목원과 9개 공립수목원이 전국 32개 지점에서 관찰한 식물계절현상 자료를 기반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 기상정보를 연계·분석해 도출한 결과다. 이광호 산림보호국장은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계절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도 정밀한 관측과 분석을 통해 더욱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산림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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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크로스 "日 국립암센터와 단백체 공동연구 최종 논의 단계"
온코크로스가 일본국립암센터(NCC)와 단백체 생산 및 분석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며 정식 공동연구계약(JRA) 체결을 위한 최종 논의 단계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는 최근 일본국립암센터를 방문해 희귀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타다시 곤도 박사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경희대학교와 온코크로스가 참여하는 단백체 생산 및 분석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현재 공동연구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암 환자 유래 시료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단백체 데이터 생산과 표준화된 분석 체계 확립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아시아 코호트 기반 단백체 데이터 자산을 공동으로 축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바이오뱅크의 데이터 신뢰도와 국제 공동연구 확장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온코크로스는 오는 25일 일본 시마네현 아이파크(iPark)에서 개최되는 일본 제약사·벤처캐피탈(VC) 파트너링 행사와 오는 26일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바이오 에코시스템 라운드테이블 및 글로벌 R&D 의향서(LOI) 체결식에 참가해 일본 내 상장 제약사 및 전문 제약기업들과 일대일 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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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2296명 졸업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지난 20일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학사 1792명, 석사 451명, 박사 53명 등 총 2296명이 졸업했다. 학사 학위수여식은 단과대학별로, 대학원 학위수여식은 교내 중강당에서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학위복을 착용하고 행사에 참석했으며, 교내 주요 장소에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성한기 총장은 "열정과 끈기로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당당히 졸업이라는 결실을 거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우리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지혜 그리고 사랑을 바탕으로 세상의 빛이 되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참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학은 같은 날 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디쿠(DCU)와 함께하는 RE:Start 취업 라운지'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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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삼성문화재단, 지역문화 예술 발전 업무협약 체결
동아대학교가 지난 13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삼성문화재단과 문화유산 향유 및 지역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사업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해우 동아대 총장과 류문형 삼성문화재단 대표이사을 비롯해 동아대 석당박물관, 리움미술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두 기관이 소장한 문화유산과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문화 예술을 발전시키고 대중적 확산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시 협력을 통한 국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석당박물관-리움미술관 간 전시·연구·활용 협력 △문화사업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및 미래인재 양성 등이다. 동아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중 'B-헤리티지 특화 분야'를 추진 중이다. 부산 최초 박물관인 석당박물관은 국보·보물 20건을 포함해 2만여점에 달하는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문화재단은 산하 리움미술관과 호암미술관을 통해 환경친화적 전시와 접근성 확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 미술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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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전자, 사상 첫 20만원 돌파…신고가 경신
24일 삼성전자가 증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20만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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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비영리스타트업 2026년도 성장트랙 참가 기관 모집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아산나눔재단이 비영리스타트업의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프로그램의 2026년도 성장트랙 참가 기관을 다음 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은 신생 비영리 조직이 사업과 조직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21년 출범 후 계단뿌셔클럽, 뉴웨이즈, 니트생활자, 다시입다연구소, 온기 등 국내 약 60여개 비영리 조직을 지원하며 사회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해왔다.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의 모집 전형 중 하나인 '성장트랙'에서는 임팩트 확장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총 6개 팀을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설립 7년 이내 비영리 단체 및 법인,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상근 인력 2명 이상을 갖추고 연간 수입총액 20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여야 한다. 선발팀에게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프로젝트 지원금 5000만원 성장 파트너 자문 △임팩트 측정 관리 지원 △단기 사무 공간인 '마루시드존' 입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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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재일 공보의 새 수장 "복무기간 36→24개월로 단축, 밀어붙일 것"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회관, 제39대 및 제40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이임식 겸 취임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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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시동…법무부 "미성년자 범죄 4년새 80% 증가"
법무부가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국회에 관련 형법·소년법 개정안이 다수 발의된 가운데 정부도 적극 논의에 참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진수 법무부 차관은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를 보고하며 "처벌을 받지 않는 형사 미성년자 연령(만 14세 미만)은 1953년 형법 제정 이후 약 70년 유지돼 왔지만 형사 미성년자 범죄 증가와 흉포화, 제도 악용 사례가 계속 발생해 문제점 지적이 있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형사 미성년자 기준 연령을 하향하는 형법 및 소년법 개정안이 다수 발의된 상태"라며 "찬반론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찬성 측 논거로는 소년의 정신·신체적 성숙도가 높아졌고 범죄가 흉포화됐다는 점을 반대 측 논거로는 소년법상 보호처분이 가능하고 수용기관에서 범죄 학습, 부정적 낙인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각각 설명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2021년 대비 지난해 형사 미성년자 범행 건수는 1만1677건에서 2만1000여건으로 약 8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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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엘리엇 상대 ISDS 취소소송 승소…"다윗과 골리앗 싸움 이긴 것"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와의 1600억원대 국제투자분쟁(ISDS) 취소소송에서 승소한 정부가 "엘리엇 사건은 론스타 사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중재 사건으로 또 하나의 쾌거가 됐다"고 자평했다. 조아라 법무부 국제투자분쟁과장은 24일 경기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상세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영국법원은 전날 대한민국 정부가 엘리엇을 상대로 제기한 ISDS 취소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우리 정부 측 취소 사유를 인용해 중재판정을 일부 취소하고 사건을 중재절차로 환송했다. 조 과장은 "본건 승소는 국민연금 공단이 국가기관 아니라는 점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 판정이 확정되면 최대 1800조원 상당의 연금을 운용하며 수백, 수천개의 주식회사 주식을 보유한 국민연금 투자활동이 정부 조치로 간주하면서 잠재적인 ISDS 대상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정부의 승소를 통해 국민연금이 국가기관이 아니라는 사실을 국제법적으로도 명확히 하고 국민 여러분께서 납부한 소중한 연금과 보험료가 모여 운영되는 국민연금이 보다 독립적이고 자유롭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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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거나 안개 끼면 '감속 의무'…3월부터 서해대교 단속
경찰청이 3월부터 기상 상황에 맞춘 속도 단속을 본격화한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서해대교를 중심으로 기상 상황에 따른 제한속도에 맞춘 과속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가변형 속도제한표지(VSL)와 구간단속 장비가 설치된 서해대교에서 2022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쳤다. 운전자는 가변형 속도제한표지가 제시하는 속도에 맞춰 운행해야 하고 이를 위반하면 예외 없이 단속 대상이 된다. 비가 내려 노면이 젖었거나 적설량이 20㎜ 미만일 경우 법정 제한속도의 80%로 감속해야 한다. 비나 눈·안개로 가시거리가 100m 이내로 떨어지거나 노면이 결빙된 경우, 또는 적설량이 20㎜ 이상일 때는 제한속도의 50%까지 낮춰야 한다. 경찰은 악천후 시 서해대교 인근 도로에 암행순찰차도 배치한다. 단속 구간 인근에는 플래카드와 도로전광표지(VMS)를 설치해 감속 의무와 암행 단속 사실을 안내할 계획이다. 암행순찰차 단속 기준은 고속도로 제한속도의 80%(20% 감속)를 일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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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유급, 공무직 무급?…인권위 "자녀돌봄휴가 차별 개선하라"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무원이 아닌 공무직 노동자에게 자녀돌봄휴가 제도를 무급으로 적용한 국가기관에 규정 개선을 권고했다. 인권위는 지난달 6일 익명의 피진정기관에게 이같은 내용의 시정조치를 요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진정인은 피진정기관이 공무원에게는 자녀 양육·돌봄을 위한 자녀돌봄휴가를 일부 유급으로 보장하는 반면 공무직 노동자에게는 전면 무급으로만 적용하는 것은 부당한 차별이라는 내용의 진정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피진정기관은 공무직 노동자의 자녀돌봄휴가 운영은 기관의 재량이라고 주장했다. 노사 간 합의가 이뤄져 해당 운영 방식이 남녀고용평등법에 위반된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다만 인권위 차별시정위원회는 이를 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해당 조치가 공무직 노동자가 제도를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어렵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또 자녀돌봄휴가를 유급으로 전환하더라도 법정수당이나 별도의 복리후생 수당을 신설·지급하는 경우와 달리 추가적인 예산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봤다. 인권위는 "피진정기관은 국가기관으로서 헌법상 평등원칙을 준수해야 하고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일?가정 양립을 저해하는 제도와 관행을 개선할 책무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