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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민주당 '공소취소 모임'에 "유시민 표현 그대로 미친 짓"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공소취소 모임' 공식 출범 움직임에 대해 "여권 대부 유시민(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표현 그대로 한마디로 미친 짓"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원은 불소추 특권에서의 소추가 공소 유지에 포함되지 않고 공소 제기에만 포함된다고 이미 판결했다"며 "그래서 수사도 가능하다고 했다. 헌법에 규정된 불소추특권을 내세워서 재판을 멈춰 세웠지만 그 법적 근거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재개해야 한다. 법원의 그런 판단 때문에 재판 재개가 목전에 다가오자 다급한 민주당 의원들이 이런 행태를 보이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며 "제발 국민들께서 어떻게 바라볼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1월 말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 반수 이상이 이 대통령 재판은 재개돼야 한다고 답했다"며 "민주당은 이 대통령만 바라볼 게 아니라 국민들도 바라보길 바란다"고 했다. 장 대표는 "내일 강선우 의원 체포동의안이 처리될 예정인데 걸려도 너무 오래 걸린다"며 "김병기 의원에 대한 수사는 아직도 제자리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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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앉아 습관처럼 '이 행동'...치질 위험 높인다
화장실에 갈 때도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별것 아닌 듯 보이는 행동이지만 건강엔 치명적일 수 있다.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변기에 오래 앉아있게 되고, 이는 항문 주변 압력을 높여 치질 등 항문질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어서다. 배병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외과센터장은 "인류가 직립 보행하면서 중력에 따라 혈액이 아래로 쏠리는 구조적 한계를 갖게 됐다"며 "항문 정맥은 다리 정맥과 달리 역류를 막는 판막이 없어 혈액이 정체되기 쉽다. 특히 장시간 좌식 변기 사용은 치질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치질은 '압력의 병'…좌식 문화·좌식 변기 영향도━항문 내의 '항문 쿠션'은 혈관·근육·결합조직이 모인 곳으로, 배변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치질은 이 쿠션에 혈액이 정체돼 비정상적으로 부어오르거나 아래로 탈출한 상태다. 의학적으로는 1~4기로 나뉘며 1기는 출혈이 주 증상인 초기 단계지만, 3~4기로 가면 쿠션을 지지하는 구조가 늘어나거나 손상돼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는 회복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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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제84회 학위수여식' 개최...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명예박사
세종대학교가 지난 20일 교내 대양홀에서 '제84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2080명, 석사 764명, 박사 199명 등 총 3043명이 졸업했다. 특히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이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개식선언으로 시작한 학위수여식은 △국민의례 △성경봉독 및 기도 △식사 △축사 △표창 △축가 △학위수여 △교가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엄종화 총장은 "윤도준 회장은 의사이자 학자, 제약기업 경영인으로서 반세기 가까이 대한민국 보건의료와 제약산업 발전에 헌신했다"며 "경희대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로 재직하며 신경정신의학 및 정신약물학 발전에 기여했다. 동화약품 합류 이후에는 글로벌 기술수출과 국산 신약 허가를 이끌어내며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높였다"고 평했다. 이어 "의·약학 협력 강화와 연구자를 지원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학문과 산업,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모델을 제시한 윤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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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청래, 장동혁에 대표회담 제안..."대전·충남 통합 논의"
2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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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다음은 MLCC?…가격 상승 가능성에 관련 주 강세
AI(인공지능) 서버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가격 성장 가능성에 관련 주들이 증시에서 동반 상승 중이다. 23일 오전 9시34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아모텍은 전 거래일 대비 2280원(19. 52%) 오른 1만3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콘덴서(17. 9%), 코칩(14. 5%), 삼성전기(11. 54%), 지아이에스(11. 07%), 코스모신소재(6. 26%), 아바텍(3. 32%), 원준(2. 94%), 대주전자재료(2. 49%), 한울반도체(1. 82%) 등도 상승하고 있다. 이 중 삼화콘덴서, 지아이에스, 코칩, 삼성전기는 장 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들이 동반 상승하는 것은 MLCC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AI 산업 발달로 반도체 가격이 상승했듯이 MLCC 가격도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세계 최대 MLCC 공급업체인 무라타 제작소(Murata Manufacturing)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인터뷰를 통해 AI 서버용 MLCC 수요가 공급을 상회하고 있다며 가격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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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기업 실무형 인턴십 참여기업 모집
서울 도봉구의 '기업 실무형 청년 인턴십'이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일자리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23일 도봉구에 따르면 올해 기업 실무형 청년 인턴십에 참여할 8명의 청년 인턴을 선발한다. 2월에는 인턴십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이후 3월부터 참여기업에서 청년들을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청년 인턴 1인당 6개월간 총 1519만 원(월 253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앞서 2023년부터 기업 연계형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까지 참여자 14명 중 9명이 취업했다. 이들 9명은 참여하고 있는 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거나, 직무 역량을 살려 타 기업에 취업했다. 참여기업에서 단순 사무 지원 업무가 아닌 마케팅·영업관리, 연구개발(R&D) 사업 리서치·기획 등 실무 과제를 맡으며 현장 경험을 쌓아 취업으로 연결했다. 이번 인턴십에 참여할 기업은 이달 25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업 실무형 청년 인턴십 등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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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받는다
전남 장성군이 다음 달 13일까지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기존보다 10만원 인상돼 연 7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1월1일 이전부터 계속 장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임업 경영체를 등록·유지한 경영주다. 공동 경영주의 경우 한 사람에게만 지급된다.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단 △2024년 농어업 외 소득 연간 3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공익수당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공익수당을 신청할 수 없다. 수령 방법은 장성사랑상품권 종이형과 카드형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정책발행용으로 지급돼 연 매출 30억원 이상의 대형마트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장성군은 지급 요건 등을 확인한 뒤 오는 4월부터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부 일정을 확인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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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마시는 비타민 등 '비컴플' 3종 출시
유한양행이 정제와 액상을 한 병에 담은 '비컴플' 브랜드를 통해 '모닝샷', '올데이샷', '굿나잇' 등 건강기능식품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컴플 모닝샷'은 간 건강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품으로 에너지충전과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액상 포뮬러로 구성됐다. 밀크시슬과 홍경천 추출물을 함유했다. 30㎖ 용량의 휴대형 디자인으로 바쁜 출근길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직장인에게 추천된다. '비컴플 올데이샷'은 20종의 기능성 원료를 한 병에 담은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제품이다. 신체 활력과 항산화 등 다양한 기능성을 충족한다. 정제(2정)와 시트러스 맛 액상이 결합한 이중 제형으로, 고함량 비타민B군을 중심으로 비타민 C·E와 미네랄 조합을 통해 항산화 및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밤 시간대에 섭취하는 '비컴플 굿나잇'은 수면의 질 개선을 위해 설계된 숙면 케어 제품이다. 수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시트러스 유래 수면 건강 원료(라임과피추출물)를 함유해 이완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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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불 피웠다"...'단양 산불' 80대 방화 용의자, 긴급체포
한밤중 단양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산불 용의자로 8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단양군과 경찰은 이날 단양군 대강면 장림리 산불을 낸 것으로 의심되는 8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산불이 발생하고 얼마 뒤 현장에서 불을 낸 것으로 의심되는 80대 남성을 붙잡았다"며 "현재 경찰서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추위를 피하려고 불을 피웠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오전 1시 59분쯤 단양 대강면 장림리에서 산불이 발생, 장림리 주민 20여 명과 당동리 15명, 후곡리 3명이 새벽 시간 마을 경로당으로 긴급 대피했다. 이 불은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 진화 작업에는 산림청과 충북도, 소방 진화 헬기와 인근 지역 소방 임차 헬기 등 15대가 투입됐으며, 전 직원 긴급 소집령을 발령한 단양군은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 534명을 현장에 보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오전 5시를 넘겨 불길 50%를 잡은 데 이어 오전 7시50분 주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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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부터 출산·정신건강까지...고양시 '촘촘한 건강안전망' 구축
경기 고양특례시가 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부터 출산 지원, 정신건강 관리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건강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보건소·소방·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의료협의체를 운영하며 현장 대응과 병원 치료 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2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2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3개소 등 총 7개 기관, 3869병상 중 183개 응급병상을 운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경기북부 소아응급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며 소아·모자의료 연계가 강화됐다. 동국대학교일산불교병원, 일산차병원, 일산백병원 등과 협력해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 치료체계도 보완했다.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CPR)·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에는 지난해 1026명이 참여했다. 출산 친화 환경 조성도 병행한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5522명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임신 준비 단계에서 최대 3회 필수 검진을 지원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에는 1만1196명이 참여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체외수정 20회·인공수정 5회 등 최대 25회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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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건강마일리지' 활용 혜택 확대한다
서울 중구는 걸음 수만큼 쌓이는 '중구 건강마일리지' 활용 혜택을 확대한다. 올해 기부금 영수증 발급, 건강 소모임 연계 혜택 등 참여 프로그램을 늘릴 방침이다. 23일 중구에 따르면 지난해 중구민 가입자만 1만1000여명을 넘어섰고, 총 3억8972만3000원 상당의 마일리지가 사용됐다. 이 중 적립된 전체 마일리지 중 3500여만원은 참여자들의 기부로 취약계층을 위해 쓰였다. 1마일리지는 1원으로 환산되는데, 쌓은 마일리지는 지역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취약계층에게 기부할 수 있다. 상품권은 중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된다. 중구는 올해 건강마일리지의 참여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직장인, 청년 등을 대상으로 기부금 영수증 발급, 직장인과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신설, 건강 소모임 연계 혜택 등을 추진한다. 직장인을 위해 근무시간 이후 자율적으로 걷고 인증하는 '퇴근 후 걷기'와 '토요일 걷기'를 묶은 '퇴토남녀프로젝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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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3341억' 강북 대형 정비사업 따냈다…신내동 모아타운 수주
동부건설은 3341억원 규모의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대 모아타운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아타운 권역 내 복수 구역을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규모 904세대의 주거단지와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총 도급 공사비는 약 3341억원이다. 최근 추진되는 모아타운 및 가로주택정비사업 가운데서도 최상위권 수준의 대형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사업지는 망우역(경의중앙선·경춘선)과 상봉역(7호선·KTX·경의중앙선·경춘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입지에 위치해 있다. 향후 GTX-B 노선 상봉역 정차와 면목선(경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까지 진행되면 서울 도심 및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단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동부건설은 최근 정비사업을 포함한 전반적인 수주 전략에서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사업 안정성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연결기준 신규 수주액 약 4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