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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월1~10일 수출 214억 달러…전년동기대비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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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식 LGU+ 대표, MWC26 개막식 기조연설 나선다
홍범식 LG유플러스 CEO가 오는 3월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의 개막식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LG그룹의 경영자가 MWC의 공식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MWC26엔 홍 CEO 외에도 존 스탠키 AT&T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저스틴 호타드 노키아 CEO 등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기조 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홍 CEO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사람중심 AI'를 주제로 본격적인 AI 콜 에이전트 시대의 개막을 알린다.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ixi-O)'가 음성 통화의 영역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고, 사람 간 연결을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시장 공략도 선언한다. 익시오를 앞세워 AI 응용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LG유플러스는 2024년 말 국내 최초의 온디바이스 기반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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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BMW' 약 18만대 결함 발견…리콜 진행
현대차, 기아차, 비엠더블유 3개사의 차량 약 18만대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51개 차종 17만9880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의 경우 포터2 일렉트릭 3만6603대가 전동식 진공펌프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진공펌프 작동 불량으로 제동 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으로 오는 12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그랜저 등 20차종 3만9148대는 계기판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계기판 꺼짐이 발생할 우려(안전기준 부적합)가 있어 이날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기아차의 경우 봉고3 EV 2만5078대가 전동식 진공펌프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진공펌프 작동 불량으로 제동 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으로 오는 2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K8 등 16차종 6만9137대는 계기판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계기판 꺼짐이 발생할 우려(안전기준 부적합)가 있어 이날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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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아토피 신약 개발 나선다…피부과 경쟁력 강화"
동구바이오제약은 범부처 국가신약개발사업 등 국책과제를 통해 노바셀테크놀로지와 공동으로 연구한 아토피 피부염 신약 'NCP112'의 기술 도입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 기술 도입을 통해 피부질환 펩타이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앞으로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분야로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면서 피부과 치료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태훈 노바셀테크놀로지 대표는 "이 기술이전은 펩타이드 면역치료제의 임상적 효용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동구바이오제약은 피부과·비뇨기과 전문 의약품을 기반으로 성장한 중견 제약사로, 코스메슈티컬 사업 확장과 바이오벤처 투자,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며 "펩타이드 분야 협력을 선제적으로 강화해 기업의 미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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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 장두원 소장, '스마트홈 유공자 정부 포상' 산업통상부 장관상
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은 지능정보기술연구소 장두원 소장이 스마트홈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스마트홈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 주관으로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23회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 정기총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마트홈 유공자 정부 포상'은 스마트홈 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포상하는 제도다. 장두원 소장은 스마트홈·AIoT 기반 핵심 기술개발 및 상용화, 국가 연구개발 수행 및 기술 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장두원 지능정보기술연구소 소장은 "이번 수상은 비투엔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온 데이터 기술력이 스마트홈 산업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주거 공간의 지능화를 선도하고 산업 생태계 발전과 사용자 경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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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AI, 중앙첨단소재와 '엣지 AI'기반 철도 지능화 사업 맞손
폴라리스AI는 철도 방송·무선·신호 솔루션 전문기업 중앙첨단소재와 '철도 지능화 및 엣지 AI(인공지능)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앙첨단소재가 보유한 철도 인프라 기술력과 하드웨어에 폴라리스AI의 영상 인식 및 분석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하는 것이 골자다. 양사는 이를 통해 △지능형 열차 방송 및 객실 감시 △고신뢰성 열차무선 원격 관리 △차세대 예방 정비 등 철도 운영 전반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산업형 AI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양사의 협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명확한 역할 분담을 통해 시너지를 낸다. 중앙첨단소재는 철도 현장에 최적화된 카메라와 단말기 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을 맡고 폴라리스AI는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판별하는 비전 AI 솔루션을 공급한다. 특히 이번 솔루션의 핵심 엔진으로는 식스팹(Sixfab)사의 산업용 컴퓨터 'ALPON X5'가 채택됐다. 여기에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국산 AI 반도체 딥엑스(DeepX)의 NPU(신경망처리장치) 'DX-M1'이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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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아토피약 임상2상 성공…목표가 3배 상향"-DS
DS투자증권은 11일 에이프릴바이오가 아토피성피부염 치료제 임상시험 2상을 성공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에이프릴바이오 파트너사 에보뮨은 'APB-R3'의 아토피성피부염 임상 2a상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APB-R3를 투여한 결과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EASI(습진중증도평가지수) 감소를 확인했다. APB-R3는 SC(피하주사)제형으로 임상 2b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임상 결과값은 현재 아토피성피부염 블록버스터(연 매출 10억달러 이상 치료제) '듀피젠트(Dupixent) 대비 열등하지 않은 수치"라며 "단 2회 투여만으로 8주차까지 치료 활성을 보인 점에서 APB-R3는 후기 임상 데이터 확인 이전에도 충분한 시장성을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APB-R3 임상 2상 성공에 따라 PoS(상업화 확률)를 14. 3%에서 64. 7%로 대폭 상향했다"며 "이에 APB-R3 가치를 기존 약 2439억원에서 약 1조3725억원으로 대폭 상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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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되면 폐암 걸릴 위험 ↑…'비흡연자 폐암' 왜 생기지?
'만성 폐질환' 유무가 비흡연자 폐암 발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이정희 교수,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곽현석 전공의 공동 연구진은 국내 비흡연자의 폐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위험인자를 규명, 호흡기 분야 권위지 '체스트'(CHEST, IF=9. 2)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진은 2016~2020년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 진단을 받은 비흡연자 3000명과 폐에 이상이 없는 대조군 3000명을 1대1로 짝지어 위험 요인을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만성 폐질환 유무가 비흡연자 폐암 발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로 확인됐다. 흡연 경험이 없더라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결핵 등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대조군 대비 2. 91배 높았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폐암에 걸릴 위험이 7. 26배까지 치솟았다. 연구진은 폐에 지속되는 만성적 염증 반응이 비흡연자의 폐암 발병에 기여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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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물가 관리 장관급 회의 가동…"담합 합동단속 실시"
정부가 올해 상반기 민생물가를 관리하는 장관급 회의를 가동한다. 고물가를 부추기는 불공정거래를 관리는 전담팀도 운영한다. 정부는 11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태스크포스)'를 개최했다. TF는 경제부총리가 의장, 공정거래위원장이 부의장을 맡고, 품목·분야별로 소관 기관장이 참석한다. 올해 상반기에 집중 가동하고, 필요시 TF를 연장한다. 구 부총리는 "담합이나 독과점적 시장 지위를 악용하는 행위에 대해선 범정부 합동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공정위와 수사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할인지원, 비축물량 방출 등 정책의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부정수급 적발시 즉시 수사 의뢰하는 한편 제도개선 방안도 신속하게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할당관세로 낮아진 관세를 포탈하거나 허위신고 등 부정한 방법으로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의 선의를 악용하는 위법행위에 대해선 다른 어느 때보다 예외 없이 철저히 엄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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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세트, 축산농협 한우세트"…SKT, 티딜에서 '설맞이 빅 딜' 연다
SK텔레콤이 설 명절을 맞아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 deal)에서 이달 18일까지 '설맞이 BIG(빅) 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티딜 기획전에서 SKT는 명절 대표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전 상품을 무료 배송한다. 설화수 화장품, 축산농협 한우 세트, 스팸 선물세트 등 다양한 명절 인기 상품이 준비됐다. 특히 티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이슨 단독 패키지로 스트레이트너·에어랩 등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이슨 제품 구매 시 전용 거치대를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T 래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로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버버리 머플러·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등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티딜 '설맞이 BIG 딜' 기획전은 알림 문자 내 링크, 티딜 앱과 PC 웹페이지, T월드·T멤버십 내 이벤트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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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불공정거래 우려 품목 합동조사…가격재결정 명령 등 정책수단 총동원
정부가 범부처 합동으로 물가 안정을 저해하는 시장 내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담합이나 독점력 남용 등 불공정거래행위가 발견된 품목에 대해선 가격 재결정 명령 등 가능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태스크포스)' 1차회의에서 '불공정거래 점검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이날 출범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내에 '불공정거래 점검팀'을 둔다. 점검팀은 남동일 공정위 부위원장을 팀장으로 산하에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반 △현장조사반을 운영한다. 법무부와 검찰청, 경찰청, 행안부, 문체부, 국세청 등 범부처 협력을 통해 국민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물가 안정화 방안을 논의하고 물가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팀은 △품목별·제품별 가격 인상률 △시장집중도 △국민 생활 밀접도 등을 기준으로 불공정거래 우려 품목을 선정한다. 이미 높은 가격이 형성된 민생 밀접 품목과 국제가격 대비 국내 가격 수준이 높은 품목, 원재료 가격 변동 대비 제품 가격 조정이 불균형한 품목 등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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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파나진, AOC 개발 핵심 페이로드 'PNA 연구성과' 국제 학술지 게재
HLB파나진이 AOC(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 개발 전략의 핵심 기술인 PNA(펩타이드핵산) 관련 연구 성과를 국제 학술지를 통해 11일 공개했다. HLB파나진은 개발한 감마-아미노카르복실산(γ-ACA) 변형 PNA 연구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 '커런트 이슈 인 몰레큘러 바이올로지'(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에 출간됐다고 밝혔다. γ-ACA 변형은 PNA 골격을 구조적으로 개선해 표적 유전자와의 결합력을 높이고, 억제 효율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이 논문에는 기존 PNA 골격을 구조적으로 개선한 γ-ACA 변형 기술을 적용해 폐암 세포주에서 암세포 증식을 촉진하는 종양 유발 마이크로RNA(miR-221-3p)를 효과적으로 억제한 연구 결과가 담겼다. 연구팀은 γ-ACA PNA 처리 후 miR-221-3p 발현이 크게 감소했으며, 동시에 종양억제 유전자 CDKN1B(p27)의 발현이 회복되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세포투과용 펩타이드(CPP)를 결합한 기존 PNA 대비, γ-ACA 변형 PNA 단독에서 더 강력한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