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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아이디어로 지역문제 푼다"…종로구 주민소통 공모사업 모집
서울 종로구는 이달 13일까지 '2026년 주민소통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생활 속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역량을 높이는 데 취지다. 지정 주제와 자유주제로 나눠 진행하며, 사업 성격에 따라 모임별 10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정주제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기후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종로 만들기'로,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기후·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실천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지역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두 번째는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성장하는 세대공감 멘토링'이다. 세대 간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지속 가능한 관계망을 형성하는 게 중점이다. 자유주제는 이웃과 세대 간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다양한 제안을 접수한다. 이 가운데 구정 정책과의 연계성과 확산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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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CES 2026'서 186만 달러 투자상담 지원
서울 강남구가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186만 달러 규모의 관내 스타트업 투자상담을 지원했다. 2일 강남구에 따르면 올해 CES에서 서울통합관 내 '강남관'을 조성해 5개 유망 기업을 집중 지원한 결과, 비즈니스 상담 206건을 달성했다. 투자 상담 약 186만 달러(약 27억 원) 규모다. 구는 부스 설치부터 현장 운영, 전시 일정 관리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특히, 전시 기간 메인 무대에 송출된 강남구 스타트업 지원 홍보영상과 참가기업 기술 소개 영상은 글로벌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 상담으로 이어지는 역할을 했다. 관내 스타트업인 퍼스트해빗과 에버엑스가 총 3개 분야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퍼스트해빗은 교육용 AI 플랫폼 'CHALK AI'로 인공지능과 교육기술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고, 에버엑스는 AI 기반 근골격계 관리 솔루션 'MORA Care'로 혁신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퍼스트해빗은 국가별 스타트업 IR 경진대회에서도 1등상인 '그랜드 어워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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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둔 손흥민 폼 어떨까"…쿠플, '북중미 챔스' 독점 생중계
쿠팡플레이가 월드컵을 앞둔 손흥민의 모습을 독점 생중계한다. 메시, 토마스 뮐러 등 유명 축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경쟁 구도에 이목이 쏠린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4일 오전 11시 '클루브 아메리카'와 'CD 올림피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을 독점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1962년부터 시작된 CONCACAF 챔피언스컵은 북중미 카리브 대륙의 최상위 축구팀 간 대항전이다. 유럽의 '챔피언스리그'와 유사한 개념이다. 미국, 멕시코, 캐나다, 코스타리카 등에서 총 27개 팀이 참가한다. 결승전은 오는 5월30일로 예정돼있으며 우승팀은 대륙을 대표해 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다. 손흥민의 'LAFC'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대표하여 대회에 참가한다. 온두라스의 '레알 에스파냐'를 상대로 오는 18일과 25일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월 18일(수)과 25일(수)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020년과 2023년 준우승을 기록한 LAFC가 지난해 8월 합류한 손흥민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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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9억 투입해 노동자 휴게시설 67곳 개선 지원
경기도가 휴게시설이 없거나 휴게여건이 열악한 현장노동자들을 위해 올해 67곳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사업장의 휴게시설 설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예산을 지원한다. 도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47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총 398개 휴게시설을 개선했다. 개선된 시설이 실제 노동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관리 감독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총 9억1000만원을 투입해 25개 시·군에서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제조업체 등 67곳의 휴게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휴게시설 한 곳당 최대 2000만~4000만원(신설 3000만원·시설개선 2000만원·공동휴게시설 4000만원)이다. 사업주는 보조금 기준 20%를 부담한다. 지원 대상 사업장은 휴게실 신설 또는 시설개선, 냉·난방시설 물품 구입 등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2일부터 27일까지며 관심있는 사업주는 관할 시군 공고문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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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결실 맺었다" 엠씨넥스, 자동차·로봇 아우르는 자율주행 핵심 기술 확보
자율주행 및 전장용 카메라 전문기업 엠씨넥스가 자율주행 레벨4 구현을 위한 핵심 센서 기술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1년부터 약 5년간 진행된 정부 주도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혁신 사업'의 결실로, 엠씨넥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독보적인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 △라이다(LiDAR) 센싱 모듈과 △열영상 융합형 카메라 개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통해 주변 환경을 스캔하여 전방위 인식을 가능케 하는 자율주행의 핵심 센서이다. 엠씨넥스는 이번 국책과제 컨소시엄에서 라이다 센서의 핵심인 광학 모듈 개발을 주도했다. 특히 전방위 감지가 가능한 플래시(Flash) 라이다 기술 확보를 통해 객체 인식 및 추적의 정확도를 극대화했다. 이 기술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정밀한 인지 능력이 요구되는 배송 로봇, 스마트 보안 관제 등 다양한 미래 산업군으로 즉시 확장 가능한 범용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 카메라 기반 시스템의 최대 약점이었던 악천후 상황에서의 인지 저하 문제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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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출범 후 '국민신문고' 662만건…30대 男·교통 민원 '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약 7개월 간 국민신문고에 약 662만 건의 온라인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30대 남성이 가장 많은 민원을 제기했고, 교통분야 민원이 전체 민원 중 절반 이상이었다. 청와대는 지난해 6월4일부터 12월31일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온라인 민원을 분석해 2일 공개했다. 지난해 9월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민신문고 운영이 한 달 여간 중단됐던 기간을 제외하면 월평균 약 111만건이 접수됐다. 성별 민원 건수는 남성이 65. 1%, 여성이 34. 9%였다. 연령대로는 40대가 26. 6%로 가장 많은 민원을 냈고 30대(23. 7%) 50대(20. 5%) 60대 이상(17. 7%) 순이다. 그룹별로는 '30대 남성'이 전체 접수 민원의 16. 1%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컸다. 인프라 유치, 기피시설 반대와 자녀의 초등학교 배정 등과 관련된 민원을 주로 신청했다. 연령별 주된 민원은 10대의 경우 학생인권, 버스 등 교통이용 불편과 게임·온라인 사기 관련 민원이었다. 20대는 병역, 자격증 취득, 동물복지 관련 민원을, 60대 이상에선 재개발, 교통 인프라,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민원이 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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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시리즈, 신규 작품 집중조명 '최강신작' 론칭
네이버(NAVER) 웹툰이 운영하는 웹소설·웹툰·단행본 플랫폼 '네이버시리즈'가 올해부터 유망한 신규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캠페인 '최강신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최강신작'은 네이버시리즈가 수많은 신규 연재작 중 우수한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기대작을 엄선해 독자들에게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독자들에게는 믿고 볼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창작자에게는 작품 연재 초반에 더 많은 독자와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누적 다운로드 수 1억회를 돌파한 인기작 '일타강사 백사부' 간짜장 작가의 신작 웹소설 '도시낭인 리로드'가 선정됐다. 무림인을 꿈꿨으나 무공의 필수 조건인 단전을 형성할 수 없는 체질로 태어난 주인공 기무혁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어린 시절부터 천재로 불리던 무혁은 열아홉살이 되던 해 '무림인 부적합 체질' 판정을 받은 뒤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까지 잃게 된다. 자포자기 심정으로 감행한 불법 '인공 단전' 시술을 통해 단전을 갖는 데 성공하지만 부작용으로 한 쪽 눈을 잃은 채 낭인으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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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장동혁,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에 '수도권' 조정훈 임명
2일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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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난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99%가 '만족'
경기 파주시가 지난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99%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취업 취약계층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했다. 400명 이상 채용을 목표를 넘어 459개 일자리에 연인원 542명이 참여했다. 사업 효과성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6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서 공공근로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99. 1%에 달했으며, 향후 재참여 의사가 있다고 밝힌 비율 또한 98. 1%에 이르렀다. 공공근로사업이 도움이 된 요소를 묻는 질문에는 △경제적 도움(42. 3%)이 가장 많았고 △업무 수행 감각 향상(24. 8%) △사회성 향상(24. 8%)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참여자들을 연령과 성별에 따라 분류한 결과 △40~50대 중장년(59. 4%) △여성(74. 9%)의 참여 비율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여자 특성과 수요를 폭넓게 반영해 생계 안정과 취업 연계 강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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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서울바이오허브, 오픈 이노베이션 출범…"바이오사 발굴"
SK바이오팜이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신생기업)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운영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고려대학교)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를 독자 개발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연구개발부터 글로벌 상업화에 이르는 신약 개발 전 주기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는 그간 축적해 온 경험을 서울시의 창업 지원 인프라와 결합해 실질적인 기술 협력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협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중추신경계(CNS)·항암·인공지능(AI)·노화(비미용 분야) 등 신약 개발 혁신 기술과 신규 모달리티(치료접근법) 분야에서 SK바이오팜의 핵심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설립 8년 미만의 제약·바이오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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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1000만개 팔린 '농심 신라면 골드'..."매운맛·닭육수 감칠맛 호평"
농심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선보인 '신라면 골드'가 출시 초기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농심은 지난달 2일 출시한 '신라면 골드'의 판매량이 출시 한 달 만에 1000만봉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마트에선 출시 이후부터 지난달 29일까지 라면 카테고리 누적 매출액이 농심 신라면, 짜파게티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이는 대한민국 대표 라면인 신라면의 브랜드 파워와 차별화된 제품력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분석된다. 신라면 골드는 농심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라면시장의 주요 풍미인 닭고기 국물 맛을 신라면 고유의 한국적인 매운맛과 결합한 제품이다. 닭고기를 우려낸 진하고 감칠맛 나는 육수에 강황과 큐민으로 닭육수와 어우러지는 독특한 향을 구현했다. 온라인상에도 신라면 골드에 대한 소비자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각종 SNS 및 커뮤니티에는 "신라면의 매운맛과 닭 육수의 감칠맛이 조화롭다", "강황과 큐민이 주는 색다른 향으로 글로벌 요리를 먹는 기분" 등 긍정적인 반응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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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에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 임명
보건복지부는 제8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으로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이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원장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재가를 받아 임명된다. 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대표하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업무를 통할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신임 원장은 1964년생으로 제14대, 제15대 양천구청장으로 활동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