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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 'AI 노리' 서비스 출시 한 달 만에 이용자 수 7만명 돌파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AI(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탐색 서비스 'AI 노리'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이용자 수 7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첫선을 보인 AI 노리는 이용자의 질문 의도와 맥락을 이해해 국내 숙소 및 레저 상품을 대화 형태로 추천하는 서비스다. AI 노리는 NOL 검색창 하단이나 검색 결과 화면에 노출되는 플로팅 아이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여행 일정, 동행자 유형, 예산, 주요 시설 등 복합적인 조건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최적의 선택지를 즉각 제안한다. 이 같은 편의성에 힘입어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연말 주말과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는 AI 노리 이용자 수가 평균 대비 최대 12% 증가했다. NOL은 AI 노리를 통해 축적된 대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 선호도와 탐색 패턴을 분석하고 추천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특히 단순 상품 제안을 넘어 여행 목적과 상황에 맞춘 맥락형 추천을 강화해 탐색부터 예약까지의 전환 경험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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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진흥지구 개편 착수…양재·개포 ICT 추가·성수 IT 확대
서울특별시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이하 진흥지구)' 제도를 기반으로 전략산업 재편에 나선다. 서울시는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양재·개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를 신규 지정하는 한편, 성수 IT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를 준공업지역 전체로 확대하고 '문화콘텐츠 산업'을 권장업종에 추가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는 지역별로 집적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정부 특구나 수도권 규제와 무관하게 서울시가 직접 전략산업을 지정·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 고유의 산업정책 플랫폼으로 기능해 왔다. 이번 결정으로 서울의 지역별 산업구조를 재정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요 산업을 축으로 한 산업 클러스터 구조가 보다 체계적으로 재편될 것이란 전망이다. 진흥지구 제도는 지난 18년간 도시제조업 보호를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종로 귀금속, 마포 디자인·출판, 면목 패션·봉제, 동대문 한방, 성수 IT 진흥지구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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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강북우체국, 도시계획시설 지정해 지상 3층으로 신축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강북우체국이 도시계획시설로 새롭게 지정되며 공공청사로 재정비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북우체국을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로 결정하는 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현 강북우체국은 1969년 준공 이후 57년이 경과한 노후 시설로 우편·보험 등 대민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공간 부족으로 시설 개선에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 전자상거래 플랫폼 확산과 소비 습관 변화로 물류 수요가 증가했지만 기존 시설 여건상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됐다. 시는 우체국의 업무 특성과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당 부지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해 공공청사의 기능을 증진하도록 했다. 새로 조성되는 강북우체국은 기존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1층에는 고객실과 사무공간이 들어서고, 2·3층에는 집배실이 조성된다. 향후 세부 건축 설계를 거쳐 올해 착공하고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공공업무나 근린 공공기능을 수행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해 공공기능의 안정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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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혜화동 기숙사·성당 철거…'대건관대성당동' 신축
가톨릭대학교 혜화동 캠퍼스 내 노후 기숙사·성당이 철거되고,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대건관대성당동'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종로구 혜화동 90-1번지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의 도시계획시설(학교)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결정은 교육환경 개선과 함께 2027년 8월 개최 예정인 서울 세계청년대회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톨릭대학교 내 노후 건축물을 철거한 뒤 '대건관대성당동'을 신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축되는 '대건관대성당동'은 연면적 약 1만4천㎡ 규모로, 지하 2층~지상 6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올해 6월 착공해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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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300 단독인터뷰]與오기형 코스피5000특위 위원장 "10년 장기성장 위한 중간 징검다리"
"일본처럼 10년 동안 장기 성장하는 신뢰받는 자본시장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를 위한 징검다리로 코스피 5000을 달성했다고 봅니다. " 코스피가 22일 미답의 5000 고지를 돌파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 취임 8개월여만에 조기 달성된 거다. AI(인공지능) 시장의 빠른 개화로 우리 주력 수출산업인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는 등 외생 변수도 있었다. 하지만 호재들을 한 그릇에 모아 담은 정책 부문의 조력은 그 수고를 아무리 칭찬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 가운데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있다. 특위를 견고하게 이끄는 한편 청와대와 2인3각으로 각종 경제법안을 흔들림 없이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경제단체를 찾은 것도 수 차례, 기업들과의 소통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마침 이날 청와대를 찾아 이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었던 오 위원장은 "앞으로 갈 길이 멀다"고 했다. 오 위원장은 22일 오전 5000 달성 직후 머니투데이the300(더300)과 전화인터뷰에서 "어제 다보스 포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변수를 해결했다"며 "중간중간 고비가 있었지만 우리 경제는 버텼고 이후 미국이 리스크를 해소하며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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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도 산책할까?"…'뚜벅뚜벅' 5000보, 치매 위험 7년 늦춘다
유산소 운동이 심폐 건강과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고령화와 함께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산소 운동이 치매 예방을 포함한 뇌 건강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며 '걷기'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넛지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국내 50~80대 이용자의 하루 평균 걸음 수는 약 6660보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넛지헬스케어는 캐시워크와 지니어트, 넛지EAP, 트로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최근 하버드 의대와 매스 제너럴 브리검(MGB) 공동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 걷기 운동으로 알츠하이머병이 진행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인지 기능이 정상인 50~90세 중장년층을 최대 14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하루 3000~5000보만 걸어도 인지 저하 시점을 약 3년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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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제조AI·청년친화·지역성장 중심으로 혁신 전환 '시동'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제조 인공지능(AI) 전환과 청년친화, 지역성장을 축으로 하는 산업단지 혁신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산단공은 21일 대구 본사에서 '2026년 업무보고회'를 연 자리에서 산업단지를 혁신공간으로 대전환하기 위한 5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산단공은 이날 업무보고회를 계기로 국정과제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함께 산업단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조직 기능을 재정립하겠다는 목표다. 5대 중점 추진과제는 △AI를 통한 산업 혁신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탄소중립산단 조성 등 에너지 혁신 △문화가 융합되고 안전하며 청년 친화적인 산업단지 공간 혁신 △신(新)입지 창출과 기업 투자가 활발한 지역 혁신 △재무 건전성과 조직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한 조직 혁신이다. 산업 혁신 분야에서는 AI전환(AX) 실증산단 사업 등을 통해 제조 분야의 AX 인프라를 확충하고 산업단지 내 AI 협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에너지 혁신과 관련해서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산단 조성 지원,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 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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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상 최고가 '59만원' 터치…그룹주 함께 질주
현대차가 22일 장 초반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59만원선을 터치했다. 계열 상장사와 동반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4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현대차는 전일 대비 4만1000원(7. 49%) 오른 59만원에 거래됐다. 사상 최고가다. 9시10분 거래가는 3만1000원(5. 65%) 오른 58만원으로 오름폭을 좁혔다. 같은 시각 현대글로비스는 8. 02%, 현대오토에버는 5. 98%의 전일 대비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장중 5000선을 넘기는 국내증시 강세 속에 최근 로봇 테마로 관심을 모은 현대차그룹에 매수세가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CES에서 그룹 산하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개발한 신형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공개한 바 있다. 간밤 관세전쟁 재발 우려를 불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도 호재로 분류된다. 수출주 매수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토와 그린란드와 관련해, 나아가 북극 지역 전체에 관해 향후 합의의 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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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찍자 증권주 주목… NH증권·교보증권 3%↑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을 돌파하자 장 초반 증권주도 상승세를 보인다. 22일 오전 9시16분 기준 거래소에서 NH투자증권은 전일대비 3%대 상승한 2만3200원, 교보증권은 3%대 오른 1만49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도 3%대 상승한 3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유안타증권(2. 2%), 유진투자증권(2. 5%), 삼성증권(1. 7%), 미래에셋증권(1%), 대신증권(1. 1%), 다올투자증권(1. 8%), DB증권(1. 7%), SK증권우(1%) 등도 상승세를 나타낸다.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는 건 코스피가 연일 상승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내 증시에서 거래가 활발해지면 증권사 실적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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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돌파 공신…로봇 관련주 장 초반 강세
코스피가 5000을 돌파한 가운데 사상 최고치 경신을 견인한 로봇 관련주들이 장 초반 일제히 상승세를 보인다. 22일 오전 9시15분 거래소에서 두산은 전 거래일 대비 9만3000원(11. 27%) 오른 9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와이투솔루션(1. 50%), HL만도(1. 40%), SJG세종(1. 28%), 에스엘(1. 23%), 대동(1. 19%), 디아이씨(0. 72%)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로봇주는 최근 폐막한 CES 2026(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영향으로 투심이 크게 개선된 바 있다. 현대차그룹 산하 로봇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를 비롯 여러 기업들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인 덕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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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천피' 첫 돌파..."아직 싸다" 악재가 안 보인다
코스피가 5000을 돌파하며 새로운 시대로 진입한다. 허황된 구호 같았던 코스피 5000이 현실이 됐다. 정부의 강력한 부양 의지와 실행, 풍부한 유동성이 맞물린 결과다. 지정학적 리스크 등 악재도 상승 재료로 흡수하고 환율 변동성에도 꿈쩍 않을 만큼 투자 심리가 살아있다. 여기에 수출 호조에 힘 입은 기업 이익 성장이 현실화되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3개월도 안되어 1000포인트 급등. 연초 랠리의 힘은?━22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 13%(104. 58p) 오른 5014. 51을 나타내고 있다. 올 들어 쉼 없이 달려 18. 9% 올랐다. 글로벌 주요 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같은 기간 S&P500은 0. 4%올랐고 나스닥지수는 제자리 걸음이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4. 8%, 중국 상해지수는 3. 7% 상승했다. 글로벌 증시의 동반 상승세는 풍부한 유동성에서 기인한다. 지난해 연이어 기준금리를 인하한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주요국들의 재정 확대 정책이 주요 자산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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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하이엔드'에 샤넬 뷰티 입점…"럭셔리 뷰티 강화"
네이버(NAVER) 명품 브랜드 서비스 '하이엔드'에 샤넬 뷰티 브랜드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지난 19일에 오픈한 샤넬 뷰티 브랜드스토어에는 립스틱, 쿠션 등 메이크업 상품부터 향수, 스킨케어 라인과 시즌 컬렉션 한정판 상품까지 샤넬의 공식 뷰티 상품이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네이버는 샤넬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샤넬 상품 셀렉션을 비주얼 중심으로 구성한 브랜드 콘텐츠와 함께 선보인다. 또한 사용자가 샤넬 뷰티 브랜드 경험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브랜드 공식 선물 포장 서비스가 제공되며, 샤넬 통합 멤버십인 '샤넬코드' 가입도 가능해 멤버십 혜택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한 모든 샤넬 상품은 무료 배송 서비스가 적용된다. 네이버와 샤넬 뷰티는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럭셔리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