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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23년" 선고에 담담했던 한덕수, 구속 결정 내리자...고개 푹 '한숨'
"주문. 피고인을 징역 23년에 처한다. " 이진관 부장판사가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구형량보다도 8년이나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한 순간, 한 전 총리는 담담한 표정이었다. 다소 착잡해 보이기도 했다. 이 부장판사가 '선고에 대해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고 묻자 한 전 총리는 작은 목소리로 "재판장님 결정을 겸허하게 받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절차를 거쳐 이 부장판사가 "피고인은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것으로 봐서 법정 구속하기로 한다"고 결정하자 한 전 총리는 침을 삼키고 깊은 숨을 내쉬었다. 재판부 결정에 따라 한 전 총리는 즉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법정 문이 닫히기 직전 한 전 총리는 변호인과 작은 목소리로 대화를 나눴다. 고개를 푹 숙이는 장면도 눈에 띄었다. 법정 구속 명령에 앞서 변호인은 "한 전 총리는 공인으로서 도주의 가능성이 있을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모든 증거가 다 수집돼 증거 조사가 됐고 필요한 증인도 모두 법정에서 증언한 상황이다. 한 전 총리가 구속되면 이후 항소심과 대법원에서의 재판 진행에 있어 사실상 방어권에 중대한 침해가 생길 수밖에 없다"며 법정 구속을 막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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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증권 '베스트리포트' 대상 수상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시상식에서 서재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왼쪽)가 대상을 수상한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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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베스트리포트' 대상 수상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시상식에서 민경욱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왼쪽)이 대상을 수상한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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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기계과 LEGO 로봇챌린지 우승
경남정보대학교는 기계과 재학생 팀이 '제1회 LEGO 로봇챌린지 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계과 장태열·송근탁·박찬호·이정현 학생 팀은 레고 기반 로봇을 설계·제작하고 센서 데이터를 활용한 알고리즘을 구현해 로봇 컬링 경기를 했다. 경기 과제에 맞춘 로봇 구조와 안정적인 구동 방식을 구현해 설계 역량과 협업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안태원 경남정보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문제 해결로 연결한 결과"라며 "앞으로 현장 중심의 공학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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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베스트리포트' 최우수상 수상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시상식에서 민경욱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왼쪽)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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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일본 소도시 마라톤 연계 '시마네·돗토리 런투어' 출시
모두투어는 오는 2~3월 시마네현·돗토리현 마라톤 대회 일정에 맞춘 '시마네·돗토리 런투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러닝 인구가 증가하며 여행과 마라톤을 결합한 '런트립(Run+Trip)'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대회 접수와 엔트리 확보, 현지 이동 등 준비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올인원 런투어'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항공·숙박을 비롯해 대회 참가 대행 접수와 엔트리 확보, 대회장 왕복 송영, 현지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해 참가자가 복잡한 절차 부담 없이 러닝과 여행에 집중할 수 있다. 하프·10km 코스로 러닝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2026 시마네 이즈모 쿠니비키 마라톤 런투어'는 2월 27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 외에도 '이즈모타이샤'를 비롯해 돗토리 사구, 하나카이로(플라워파크), 미즈키 시게루 로드 등 관광 요소를 결합했다. 숙박은 신지코 온천 호텔과 돗토리 온천 호텔을 연계했다. 풀코스 완주에 도전하는 러너를 위한 '2026 돗토리 마라톤 런투어'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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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리츠증권 '베스트리포트' 베스트 스몰캡 하우스 수상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시상식에서 민경욱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왼쪽)이 베스트 스몰캡 하우스 부문을 수상한 김선우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기업분석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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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해 영업익 2조682억…업계 최초 2조원 고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조5570억원, 영업이익 2조6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0. 3%, 56. 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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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235만원" 독특하면 지갑 '활짝'…큰손 미국인 166만 몰려온다
올해 우리나라를 찾는 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관광업계는 이를 계기로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1일 여행·관광산업 전문 연구기관인 야놀자리서치의 '2026년 대한민국 인·아웃바운드 관광 수요 예측'에 따르면 올해 방한 미국인 관광객 추정치는 166만여명이다. 지난해 추정치(140여명) 대비 13% 증가했으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약 60% 늘었다. 미국 내 K컬처 선호도 상승과 원화의 약세로 인한 구매력 증대, 안정적인 항공 공급력 등이 요인으로 꼽힌다. 야놀자리서치는 "미국인 관광객 증가세는 단순히 일시적 유행을 넘어 구조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관광업계에서도 비슷한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중순부터 북미 지역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항공편이 큰 폭으로 늘고 관련 여행 상품 판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인 관광객의 주요 목적지인 일본·중국·태국 등 아시아 국가와 비교해도 한국 방문 수요의 증가세는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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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청년 창작기업 복합지원공간 확장 이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1일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舊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이전 개소식을 열고 청년 미디어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1년 서울역에 문을 연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는 청년 기업에 콘텐츠 제작 및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특화 제작 스튜디오와 독립 사무실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이다. 지난 5년간 누적 1만4920명이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 시설을 이용했다. 총 87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누적 매출액 약 521억원, 국내·외 투자유치 1578억원, 신규고용 총 268명 성과를 냈다. 국내 AI 스타트업 최초로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153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트웰브랩스'는 1기 입주기업이다. 이번에 서울 마곡으로 확장 이전하며 입주 사무공간을 기존 34개에서 40개로 확대했다. 개인 창작 공간에서 창업-성장-글로벌 진출의 전 주기를 지원하는 미디어 창업 거점으로 역할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방미통위는 크리에이터의 권리보호와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디지털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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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리스크에 대형주 출렁…'5000피 발목잡나' 증권가 전망은
미국·유럽연합(EU)간 그린란드 갈등 리스크에도 21일 코스피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전날 애프터마켓에서 대형주들이 급락하는 등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증권가는 금융시장 충격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이 전 세계에 관세를 부과키로 한 지난해 4월 '해방의 날' 대비 피해범위가 좁고 사태 악화 가능성이 낮다는 평가다.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그린란드 사태로 관세전쟁이 금융시장으로 전이되는 것"이라며 "EU 주요국의 미국 자산·국채 매도와 은행의 달러 노출도 축소가 금융시장 변동성을 자극해 악순환이 생길 수 있고, 미국 소비를 견인하는 상류층 자산가격 하락을 촉발하며 소비여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관세전쟁 재개가 미국 11월 중간선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최악이 현실화할 가능성은 낮다"며 "선거를 앞두고 물가 리스크는 트럼프 행정부의 아킬레스건"이라고 했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EU 보유 미국 자산은 약 10조달러(1경4700조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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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베스트리포트' 코넥스 부문 수상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시상식에서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왼쪽)가 코넥스 부문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