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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가덕도 피습사건' 테러 지정에…경찰 "배후세력 규명"
정부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있었던 피습 사건을 국가 공인 1호 테러 사건으로 지정한 가운데 경찰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배후·공모 세력 등 축소·은폐 여부에 대한 진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2024년 1월2일 부산 가덕도에서 발생한 피습 사건이 테러방지법상 테러로 지정됨에 따라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정부는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열고 가덕도 피습 사건을 테러로 지정했다. 2016년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테러방지법)을 제정한 이후 정부가 테러로 판단한 첫 사례다. 경찰청은 "수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새롭게 수사 TF를 편성하겠다"며 "배후·공모 세력 등 축소·은폐 여부, 해당 사건에 대한 테러 미지정 경위, 초동 조치 과정상의 증거인멸 여부 등에 대한 진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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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김대현 △국립축산과학원장 조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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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1월 21일자) ▷과장급 파견 △농림축산식품부(국무조정실 파견) 김경은 ▷과장급 인사교류 △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 파견) 김종필 ▷과장급 전보 △전략작물육성팀장 김민호 △식생활소비정책과장 나인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정윤채 ▷과장급 인사교류 전·출입 △충청남도 이승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이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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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슈퍼사이클' 훈풍 탄 전자부품업계 '비수기'도 넘었다
전자부품업계가 AI(인공지능)발 '슈퍼사이클(초호황기)' 영향권에 들면서 삼성전기·LG이노텍 등 관련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실제로 AI 서버 수요가 폭증하면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기판 등 서버 고성능화에 필요한 핵심 부품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는 2285억원이다. 전년 동기(1150억원) 대비 2배 가까이 급증하는 수치다. 매출 컨센서스는 1년 전보다 약 14% 늘어난 2조8403억원이다. AI 서버 수요 확대가 삼성전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기의 주력 제품인 MLCC는 통상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하는 4분기가 비수기로 분류되지만 최근에는 AI 서버향 공급이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MLCC 사업을 담당하는 컴포넌트솔루션 사업부가 전체 영업이익의 약 70%를 차지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기준 MLCC 내 IT 비중은 53%수준으로 산업과 전장용 MLCC 확대에 따라 4분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축소될 것"이라며 "MLCC는 서버와 전장에서의 수요가 지속돼 IT 세트의 정체된 성장을 상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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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혼' 아내 친오빠 살해한 40대...유족엔 "내가 한 짓 아니라고 해"
가족 모임에서 아내의 친오빠를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1부(재판장 나상훈) 심리로 열린 살인과 범인 도피 교사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6일 새벽 1시40분쯤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한 캠핑장 카라반에서 사실혼 관계인 아내 B씨의 친오빠 C씨(6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가족 모임을 위해 캠핑장에 방문했다가 술에 취해 B씨 등 가족들에게 욕설하는 C씨와 언쟁을 벌이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가슴 부위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한 뒤 증거인멸 등을 이유로 구속했다. A씨는 C씨 아들인 D씨(30대)에게 자신의 범죄가 아닌 것처럼 진술하도록 종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법정에서 살인 혐의는 인정했으나 범인 도피 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A씨 변호인은 "A씨가 현재 심신미약(경도인지장애) 상태로, 사건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이 상당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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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년연장 논의, 다시 불붙나...與, 23일 전체회의 열고 재정비
잠잠했던 정년연장 논의가 다시 불붙을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정년연장안 마련 계획을 밝힌다. 20일 머니투데이 the300(더300) 취재에 따르면 민주당 정년연장TF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정년연장안 도출을 위한 향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해 중 정년연장안 입법 처리를 추진했으나 노사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등 협상이 공전을 거듭하면서 결국 해를 넘겼다. TF는 지난해 12월9일에 열린 실무회의에서 3가지 안을 노동계와 재계에 전달했다. △2028~2036년 매 2년마다 정년을 1년씩 늘리고 정년연장 이전인 2027년부터 1년 더 긴 재고용을 보장하는 안 △2029~2039년에 걸쳐 정년 61세와 62세 구간은 매 3년마다, 63세와 64세 구간은 매 2년마다 정년을 1년씩 늘리는 안 △2029~2041년 매 3년마다 정년을 1년씩 늘리고 재고용은 2027년부터 기존 정년보다 1년씩 더 연장하는 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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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전쟁 충격, 얼마나 갈까…AI 열기 확산, 새로운 수혜주 찾아라[오미주]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갈등이 관세전쟁으로 번지면서 미국 증시는 20일(현지시간)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미국 증시는 19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20일 새벽 2시 기준으로 3대 주가지수 선물이 일제히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파병한 유럽 8개국에 오는 2월1일부터 10%, 6월1일부터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유럽연합(EU)이 930억유로의 보복관세로 맞서겠다는 뜻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NBC 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이 그린란드를 매입하기 위한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유럽 국가들에 대한 관세 부과 계획을 실제로 실행할 것이냐는 질문에 "100%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린란드를 무력으로 점령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노 코멘트"라며 직접적인 대답을 피했다. ━그린란드 관세전쟁, 증시 영향은?━투자자들의 관심은 미국 증시가 그린란드를 둘러싼 관세전쟁으로 얼마나 큰 타격을 받을지, 또 타격을 받은 뒤에는 지난해 4월 상호관세 때처럼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지에 집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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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김광현 네이버 CDO
김광현 신임 네이버(NAVER) 최고데이터·콘텐츠책임자(CDO)는 검색과 데이터 기술 플랫폼의 통합·고도화를 추진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김 CDO는 숭실대 컴퓨터학부 학사, 동 대학원 박사(정보검색)를 졸업했다. 2000년 NHN(서치솔루션)에 입사한 이래 네이버 검색연구센터장, 검색 리더, LINE 검색 리더 등을 거친 기술 전문가다. 특히 2020년부터 네이버 Search CIC 대표를 역임하며 인공지능(AI)과 검색의 결합을 이끌어왔다. 네이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사용자 데이터와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융합해 주요 서비스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AI 에이전트 경험을 구현할 계획이다. 새로운 C레벨 리더는 다음달 1일자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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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강추위 계속…서울 아침 영하 13도
수요일(21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한 추위가 이어지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추울 전망이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당분간 한파특보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새벽부터는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에, 오전 9시부터 전북남부내륙과 광주·전남중부내륙에, 오후 3시부터 충남권북부내륙과 충북중·남부에, 오후 6시부터 전남서부남해안에는 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 대전 -11도 △대구 -9도 △전주 -8도 △광주 -6도 △부산 -5도 △춘천 -15도 △강릉 -7도 △제주 1도 △울릉도·독도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대전 -3도 △대구 0도 △전주 -2도 △광주 -1도 △부산 1도 △춘천 -4도 △강릉 1도 △제주 2도 △울릉도·독도 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북서 기류 유입과 원활한 연직 확산으로 대기질이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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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찍었다"…엑사리온, C랩 8기 합류 '공간 오디오 혁신 가속'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간 오디오 및 AI(인공지능) 기반 음향 기술 기업 엑사리온(Exarion)은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 8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외부 스타트업을 선발해 사업 협력, 기술 검증(PoC),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엑사리온은 이번 선정을 통해 자사의 공간 오디오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업 경쟁력과 향후 확장 가능성을 공식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엑사리온은 AI 기반 공간 음향 시뮬레이션 및 실시간 사운드 트레이싱(Spatial sound Tracing)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는 3차원 공간에서 음원과 청취자 간의 소리전파 경로를 추적해 현실과 같은 사운드를 실시간 연산을 통해 생성해내는 3D 오디오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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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유봉석 네이버 CRO
네이버(NAVER)는 20일 단행한 C레벨 인사에서 대외 정책·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유봉석 정책·RM 부문장을 최고책임경영책임자(CRO)로 선임했다. 유봉석 CRO는 연세대 경제학과 학사·석사, 영국 엑세터대 MBA를 거쳐 광운대에서 신문방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10년간 기자생활을 한 후 2007년 네이버에 입사해 뉴스편집팀장, 미디어센터장, 서비스운영총괄 등을 역임하며 네이버의 미디어 정책과 서비스 안정성을 이끌어온 전문가다. 2012년에 네이버 전신인 NHN에 미디어서비스실장으로 합류한 후 네이버의 미디어서포트 리더를 거쳤다. 2019년4월부터 약 4년 동안 네이버 서비스지속성위원회 서비스운영총괄을 역임했다. 유 대표는 2010년대 네이버의 뉴스, 실시간 검색어 등 미디어 사업 변화를 이끌었다. 유 CRO는 향후 네이버의 정책·리스크 관리(RM)를 총괄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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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황순배 네이버 CHRO
황순배 신임 네이버(NAVER)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해 조직 경쟁력을 높이고 중장기 인사 전략을 수립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황 CHRO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마쳤다. 2003년 네이버에 입사해 HR 책임리더로 근무했다. 글로벌 컨설팅 펌 베인앤컴퍼니 서울사무소와 NHN 전략·마케팅 이사를 거쳐 2020년 네이버에 복귀했다. 이후 인사총괄 등을 맡으며 네이버의 인사 전략과 조직 운영 체계를 맡았다. 황 CHRO는 앞으로 네이버의 인사 전략과 조직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조직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인사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AI시대 조직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C레벨 리더는 오는 2월 1일자로 선임될 예정이며, 새로운 리더십 체계에 따른 세부 조직 개편 역시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