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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릭스, 두바이 '인터섹 2026' 참가…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엑스페릭스(Xperix)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글로벌 보안 산업 전시회 '인터섹 2026'(Intersec 2026)에 참가해 해외시장 개척 및 사업 확대를 위한 현장 영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터섹은 중동 최대 규모의 보안 전문 전시회로 중동을 비롯해 서남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정부기관, 공공기관, 보안 관련 기업과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다. 엑스페릭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당 지역 공공·보안 시장 관계자 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기회 발굴에 주력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엑스페릭스는 전시회 현장에 직접 상주하며 해외 바이어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현재 쿠웨이트 이민국, 인도 주 경찰, 파키스탄 국가신분증(NID) 인증, 스리랑카 교정기관(Prison), UAE 소재 인도 대사관 관련 프로젝트 논의가 진행 중이며, 사우디아라비아 내무부(MOI) 사업과 관련해서도 추가 미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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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 담수량 1만ℓ급 대형산불헬기 등 산불진화자원 대폭 확충
산림청이 올해 대형산불 등에 적극 대응하고자 담수량 1만ℓ급의 대형 산림진화헬기 1대와 총 2만ℓ규모의 중형급 해외임차헬기 5대, 담수량과 기동성이 대폭 향상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76대 신규 도입 등 산불 진화 자원 및 인력을 대폭 확충해 가동한다. 또 봄철 산불조심기간도 당초보다 12일가량 앞당겨 오는 20일부터 운용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6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진화 인력 및 자원을 대폭 확충한다. 정예 진화 인력인 공중진화대는 104명에서 200명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435명에서 555명으로 증원한다. 기존 산불진화차량 대비 담수량과 기동성이 대폭 향상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도 76대 신규 도입해 활용한다. 특히 담수량 1만ℓ 용량의 대형헬기 1대를 신규 도입하고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는 총 2만ℓ 용량의 중형헬기 5대를 해외에서 임차해 운영한다. 신속하고 강력한 산불진화를 위해 범부처 헬기 동원 규모도 기존 216대에서 315대로 대폭 확대·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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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아프다가 턱뼈 썩어들어가" 골다공증·암 환자가 주의할 '이 약'
골다공증 환자와 암 환자 모두 늘면서 골다공증 치료제와 항암제(혈관생성 억제제) 사용량도 늘고 있다. 이런 약물은 뼈 손실을 억제하고 암 치료에 필수적이다. 하지만 드물게 턱뼈를 썩게 하는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Medication 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MRONJ)'이란, 턱뼈(악골)가 손상된 후 8주 이상 치유되지 않고 감염·괴사가 발생하는 난치성 질환이다. 강동경희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라연 교수는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은 골흡수 억제제(비스포스포네이트·데노수맙)나 혈관 생성 억제제(베바시주맙·수니티닙 등) 같은 특정 약물을 복용한 환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골흡수 억제제, 혈관 생성 억제제는 골다공증 환자나 암 환자에게 처방되는 약물로, 뼈를 강화하거나 암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부작용도 적지 않다. 턱뼈에 염증이 생기거나 발치·임플란트 등 치과 수술로 턱뼈에 영향을 줄 경우 정상적인 골흡수와 재형성 과정은 물론 혈류 공급이 방해돼 턱뼈에 괴사를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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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자진 사퇴' 질문에 "국민에 설명부터…자료 최대한 제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와 관련해 "국민에게 설명부터 드려야 한다"며 "제출할 수 있는 자료는 다 제출했고 (제출률은) 75% 정도"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19일 국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청문회가 열려서 국민들 앞에 소상히 소명할 기회를 갖길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여야 충돌로 시작부터 대치를 이어갔다. 이 후보자는 '야당에서 자료 제출이 미비하다고 한다'는 질문에 "갖고 있거나 확보할 수 있는 건 다 제출했다"고 반박했다. 또 '야당이 자료를 15%만 제출했다고 주장한다'는 물음엔 "과장이다. 75% 정도 제출했다"며 "추가로 요구하는 것은 최대한 내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관계기관들이 내야 하는 자료들은 이미 자료 보존 기간이 지났고 심지어 30~40년 전 거를 달라고 하는데 국가기관이 자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못 내는 것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밤 중에 자료를 냈다고 하는데 제출한 기록이 있고 조금이라도 제출할 수 있는 자료들을 찾아서 일요일 오후 3시 다 제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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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DC퇴직연금 적립금 16.3조...전업권 1위
미래에셋증권이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적립금 1위에 등극했다. 19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DC 적립금은 전 분기 대비 1조5000억 원 증가한 약 16조 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KB국민은행을 제치고 전업권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연간으로도 미래에셋증권 DC 적립금 성장세는 두드러진다. 지난해 전체 DC 유입급액의 약 19. 12%인 4조4159억원이 미래에셋증권으로 유입됐다. DC 퇴직연금은 운용 성과가 적립금으로 이어지는 구조인 만큼, 사업자의 운용 역량과 관리 체계가 핵심 경쟁력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최초로 연금자산 60조 원을 넘어섰고 2025년말 기준 연금 고객에게 약 12조 원의 수익을 제공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퇴직연금 사업자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외부 평가에서도 연금 운용 전문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시장의 중심축이 '저축 중심'에서 '투자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고객 연금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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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창립 22주년…헌혈·연탄배달 봉사활동
부산항만공사(BPA)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사랑의 헌혈과 연탄 배달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부산항보안공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헌혈했다. BPA는 연 4회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하고 있다. 부산항 인근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장을 기부했고 부산 동구 범일동 5동 일대 각 가정에 연탄 1300장을 배달했다. 연탄 배달에 송상근 사장과 임원진, 부서장은 물론 BPA 노동조합 간부, 직원 등 35명이 함께 했다. BPA는 2022년부터 부산연탄은행과 협력해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연탄 1만장을 기부하고 노사 공동 연탄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노사 임직원이 봉사를 실천해 더욱 뜻깊다"며 "부산항 인근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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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산업대학원, 에스엘아이 평생교육원과 실무 교육 강화 MOU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이 지난해 12월23일 교내 광개토관에서 ㈜에스엘아이 평생교육원과 실무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최진호 세종대 산업대학원장과 고귀연 에스엘아이 평생교육원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육·직무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생교육 및 직무교육 분야 협력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교육 시스템 및 운영 노하우 공유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최 원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대학원이 지향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 평생교육 가치가 만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재학생과 산업 현장 모두에 도움 되는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엘아이 평생교육원은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과 직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교육기관이다. 특히 기업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 서비스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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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만 켰다" 임성근, 실제론 '만취운전'...취재 움직임에 '초고속 자백'
임성근 셰프가 과거 세 차례 음주 운전으로 처벌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시동이 걸린 차에서 만취 상태로 자다 경찰에 적발됐다고 했지만, 가장 최근엔 차량을 직접 몰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임 셰프는 2020년 1월15일 새벽 6시15분쯤 서울 구로구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 141%로 면허 취소(0. 08%이상)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 이 사건으로 임 셰프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 명령을 받았다. 임 셰프는 전날 유튜브를 통해 "10년 전쯤 술을 먹고 차에서 잤는데 경찰이 왜 시동을 걸고 앉아 있느냐고 했다. 시동을 끄고 앉아 있어야 한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고 밝혔다. 5년 전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적발된 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임 셰프는 2009년과 201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각각 벌금 200만원과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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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비 받아 '코인'으로...성형외과 실장, 1489억 불법 환치기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국내외 가상자산을 이용해 지난 4년간 외국인 성형수술 비용, 수출대금, 유학자금 등 총 1489억원 상당을 중국 등 해외로부터 불법 영수 대행한 국제 환치기 조직(중국인 1명, 귀화 중국인 1명, 한국인 1명)을 적발해 '외국환거래법 위반(무등록 외국환업무)' 혐의로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대학에서 유학 경험이 있는 중국인 A씨( 31)는 대형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재직 중인 귀화 중국인 B씨(40)와 함께 국내외 가상자산 계정과 국내은행 계좌를 다수 개설한 뒤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중국 등 해외에서 한국으로의 이같은 규모의 불법 송금을 대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수출업체의 무역대금, 보따리상의 면세품 구매 대금, 외국인 유학생의 유학자금뿐만 아니라 사유가 불분명한 자금도 수수료만 받으면 송금을 대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B씨는 외국인 고객 모집의 일환으로 수술비용을 불법적으로 송금해 줄 수 있다는 것을 안내하며 고객으로부터 위챗페이·알리페이 등으로 자금을 입금받은 후 불법 환치기를 통해 성형 비용을 병원에 현금으로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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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일리지로 제주 가볼까"…대한항공, 특별기 띄운다
대한항공은 2월 13~19일 기간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마일리지 특별기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3일부터 7일간 매일 2편씩 총 14편 운영한다. 김포~제주 노선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할 수 있다. 여행객 편의를 위해 수요가 많은 오후 시간대(김포발 오후 2시 50분, 제주발 오후 4시 55분)로 편성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마일리지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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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통합...좋은 일자리로 시도민 삶에도 변화 줄까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면서 '내 삶의 변화'에도 지역 주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광주시와 전남도가 마련한 (가칭)'광주·전남 특별시 설치 특별법' 초안과 정부가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방안에는 기업유치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자는 의도가 잘 드러난다. 특별법에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할 수 있는 '초광역 경제권'을 만들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자는 취지가 담겼고 정부의 지원 방안에는 광주·전남의 특화산업을 밀어주자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별법은 전남의 풍부한 신재생에너지를 지역이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광주의 AI 역량과 전남의 산업부지를 결합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우선 지원 조항을 담았다. 단순한 지원이 아닌 인허가 권한을 지자체로 가져오겠다는 내용도 있다. 통합특별시 내에 공장을 새로 짓거나 늘리는 기업에 대해 파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정부는 통합특별시가 '기업 하기 좋은 창업 중심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입주 기업에 대해 고용보조금과 교육훈련 지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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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사이트에 내 얼굴, 남성들 편지 소름"...아역 배우가 겪은 끔찍한 일
영화 '마틸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에 출연한 배우가 아동 성 착취물에 이용당한 아픔을 털어놨다. 배우 마라 윌슨은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 기고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윌슨은 "5살부터 13살까지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며 고등학교 입학하기도 전에 자신의 얼굴이 각종 아동 성 착취물에 이용됐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변태적인 웹사이트에 등장했고, 포토샵으로 보정된 포르노 사진에 이용당하기도 했다. 성인 남성들이 내게 소름끼치는 편지를 보낸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유명인이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아동 성범죄자들이 찾는 건 바로 그런 접근성이다. 인터넷만큼 나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들어준 건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사진 속 모습은 내가 아니었다거나 그런 성적 취향을 자극하는 사이트들이 엄밀히 말하면 합법이었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고통스럽고 끔찍한 경험이었고, 다른 어떤 아이도 겪지 않기를 바라는 살아있는 악몽이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