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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간단체? 북한 자작극?…"무인기 침입" 北주장 지금 왜?
북한이 한국의 무인기 침투를 주장하는 것을 두고 실체 파악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사무총장은 10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북한이 공개한 무인기는) 국내외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부품을 조합한 것"이라며 "무인기를 날린 주체가 북한인지, 한국인지, 민간단체인지 등은 알 수 없도록 상용부품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신 사무총장은 이날 노동신문에 공개된 무인기에 대해 "중국 플라이호크사의 컨트롤러와 삼성 메모리 등 상용부품을 조합해 제작한 것"이라며 "북한이 지난 1월4일과 지난해 9월27일 북한에 떨어졌다고 주장한 무인기는 같은 형태로 비행 주체는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무인기가 중국 스카이워커 테크놀로지사의 모델과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이 무인기는 드론 동호회용 제품이나 농업·측량용으로 쓰인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은 설명했다. 대중적 제품이어서 물자 수출통제 대상에서 제외돼 누구든 쉽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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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한명이라도…" 서울 스타트업 'CES 세일즈' 활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 참여한 서울 소재 스타트업들이 전시 마지막날에도 방문객에게 기술을 소개하느라 분주했다. 이들은 잠재적 바이어는 물론, 투자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전시관 다른 구역을 돌아보면서 글로벌 트렌드도 익혔다. 서울소재 스타트업 70여곳 가까이 글로벌 무대에 진출시킨 CES 2026 서울통합관이 6~9일(현지시간) 운영을 마쳤다. 서울통합관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을 비롯, 4개 자치구(강남·관악·구로·금천), 서울AI허브·서울관광재단·서울소셜벤처허브·서울핀테크랩·캠퍼스타운기업성장센터 등 5개 창업지원기관과 9개 대학(건국대·경희대·광운대·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 등 19개 기관이 함께 마련했다. SBA는 7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해 70개 기업을 일대일 지원토록 했다. 이들은 통역이나 현지 관계자와 밋업 등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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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재판 중인데 또…은어로 '같이 투약할 사람' 찾은 20대 여성
마약 전과가 있는 20대 여성이 마약 은어를 사용해 공모자를 찾고 마약을 다시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황해철 판사는 지난달 10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아 구속 상태로 법정에 선 A씨(29·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20만원의 추징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1일쯤 충남 천안시에서 한 온라인 채팅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마약 투약을 뜻하는 은어가 담긴 글을 올렸다. 연락해온 상대방에게 함께 '마약을 투약할 사람을 찾는다'고 밝힌 A씨는 자신이 마약 투약자임을 인증하겠다며 주사 자국 사진을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당시 'ㅅㅕㄴ술 하는분!!!!!!'이란 은어를 사용해 글을 올렸다. '션술'은 '시원한 술'의 줄임말로, 일명 '필로폰'인 향정신성의약품 '메스암페타민'을 의미하는 은어로 알려졌다. 아울러 A씨는 같은 해 7월 15일과 10월 20일 경기 파주의 한 숙박 시설에서 두 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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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영덕고속도로 30중 추돌사고 '5명 사망'…블랙아이스 의심(종합)
10일 오전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 부근에서 발생한 30중 추돌 사고 사망자가 4명에서 5명으로 늘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쯤 영덕 방면에서 화물차 단독사고로 운전자 1명이 숨졌고 맞은편 청주 방향에서도 추돌사고가 나 운전자 등 3명이 사망했다. 또 청주 방향 사고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1명이 추가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들로 추돌 차량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소방당국이 흡착작업을 벌였고 화물차에서 쏟아진 철근을 다른 차로 옮기는 작업도 이뤄졌다. 사고 원인으로는 비나 눈이 얼어붙으면서 발생한 결빙, 이른바 '블랙아이스' 가능성이 제기된다. 상주시는 이날 "고갯길,응달지역 등 감속운전 및 차량 간 안전거리 확보, 미끄러짐 사고주의 등 안전에 유의 바란다"는 재난문자를 송출하기도 했다. 경찰은 "전날 밤 해당 구간에 제설 작업이 이뤄졌다"며 "블랙아이스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는지는 차량 블랙박스 분석 등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같은날 오전 9시17분쯤에는 안동분기점 인근에서도 승용차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일부 차로를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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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미네소타 ICE 요원 총격' 새 영상 공유…갈등 격화 우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민간인 총격 사망사건을 둘러싼 논란이 심화할 전망이다. 이번 사건 원인을 두고 백악관·국토안보부와 미니애폴리스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백악관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이번 사건의 새로운 영상을 공유해 ICE 요원의 '방어사격' 논쟁이 더 거세졌기 때문. 미네소타주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당방위' 주장에 반발해 이번 사건에 대한 독자 수사에 나섰다.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JD 밴스 미국 부통령, 백악관, 국토안보부는 이날 미국 보수매체 '알파뉴스'가 최초 보도한 'ICE 요원 촬영 미니애폴리스 총격 영상'을 각각 SNS(소셜미디어) X에 공유했다. 밴스 부통령은 해당 영상을 공유한 알파뉴스의 X 게시물을 공유하며 "언론이 이 무고한 법 집행 요원(ICE 요원)에 대해 거짓말을 해온 형태는 역겹다"며 "당신들(언론) 모두 스스로를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적었다. 국토안보부와 백악관은 별도의 게시글 없이 각각 알파뉴스, 밴스 부통령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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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박승희씨(삼성전자 사장) 장모상
■김연호씨 별세, 윤인영(세미스트 회장)·윤이영(전 건강보험공단)·윤향숙·윤문자·윤보순씨 모친상, 신철호(전 대전 MBC)·박승희(삼성전자 사장)·임경춘씨(스프링앤구루즈 대표) 장모상, 손여옥씨 시모상=9일 오후 10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장지 충남 부여군 외산면 가덕리 선산, (02)159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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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 상간녀 위자료 소송 판결선고 취소…법률대리인 선임 맞대응
유부남과의 불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수 숙행의 상간 관련 소송 선고가 취소됐다. 1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오는 15일 숙행과 불륜 의혹에 휩싸인 유부남의 아내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에 대한 판결선고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기일을 취소했다. 원고 소가(원고가 소송을 통해 얻으려는 경제적 이익을 화폐 가치로 평가한 금액)는 1억원이 책정됐다. 숙행은 지난해 9월 소장 접수 이후 3개월 넘게 된 소송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재판부가 변론 없이 판결 선고를 내리겠다고 통보하자 숙행은 법률대리인을 선임, 지난 7일 소송위임장을 법원에 제출했고, 오는 15일 예정됐던 판결선고기일은 취소됐다. 숙행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상간녀 의혹이 제기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A씨는 남편이 유명 트로트 여가수와 외도하고 있어 소송을 냈다며, 남편이 해당 여가수와 동거 중이라고 주장했다. 아파트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두 사람이 포옹하거나 입맞춤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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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영덕고속도 다중 추돌사고로 4명 사망…블랙아이스 주의
10일 오전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 부근에서 다중 추돌 사고로 화물차와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쯤 영덕 방면에서 화물차 단독사고로 운전자 1명이 숨졌고 맞은편 청주 방향에서도 추돌사고가 나 운전자 등 3명이 사망했다. 청주 방향 사고는 승용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트레일러를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차량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소방당국이 흡착작업을 벌였고 화물차에서 쏟아진 철근을 다른 차로 옮기는 작업도 이뤄졌다. 사고 원인으로는 비나 눈이 얼어붙으면서 발생한 결빙, 이른바 '블랙아이스' 가능성이 제기된다. 상주시는 이날 "고갯길,응달지역 등 감속운전 및 차량 간 안전거리 확보, 미끄러짐 사고주의 등 안전에 유의 바란다"는 재난문자를 송출하기도 했다. 경찰은 "전날 밤 해당 구간에 제설 작업이 이뤄졌다"며 "블랙아이스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는지는 차량 블랙박스 분석 등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같은날 오전 9시17분쯤에는 안동분기점 인근에서도 승용차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일부 차로를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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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 내내 울어" 김우빈♥신민아 감격의 결혼식→스페인 신행 목격담
배우 김우빈·신민아가 10년 공개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영화감독 육상효가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신민아와 영화 '3일의 휴가'에서 호흡을 맞춘 육상효 감독은 지난 9일 한겨레에 기고한 칼럼에서 신민아 측 하객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육 감독은 "비공개 결혼식이라 들어갈 때 신분 확인이 엄했다"며 리셉션장에서는 뱅쇼(와인에 여러 과일, 향신료 등을 넣고 끓인 따뜻한 음료)가 제공됐다고 전했다. 이어 "식장에는 엄청나게 많은 꽃이 먼저 보였다"며 버진로드와 천장, 모든 테이블에 흰색 국화와 수국이 빈틈없이 장식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육 감독은 "아름다운 신부는 예식 내내 눈물을 흘렸다. 자신이 말한 대로 '오랫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남편이 되는' 이 결혼에 감격한 듯했다"고 전했다. 이어 "입장하는 신랑은 손가락으로 하늘을 한번 가리키고, 주먹으로 가슴을 쳤다"며 육 감독은 이를 "하늘의 뜻을 가슴에 담아서 이 결혼을 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또한 육 감독은 김우빈·신민아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한 톱스타 하객들의 모습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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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
기상청이 10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 전역 뿐만 아니라 수원 등 경기도 27곳과 춘천 등 11곳, 천안등 충남 15곳, 전주 등 전북 14곳, 목포 등 전남 11곳, 창원 등 경남 3곳 등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아울러 철원·인제 등 강원 10곳과 봉화 등 경북 2곳에는 한파경보가 오후 9시부터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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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북한 무인기 침투 주장에 "軍 운용 안 해…이 대통령, 조사 지시"
국방부가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입 주장과 관련해 "우리 군이 북한이 주장하는 일자에 무인기를 운용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10일 출입기자단 문자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이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셨으며 세부 사항은 관련 기관에서 추가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국방부는 북한이 주장하는 무인기가 우리 민간 단체의 무인기일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조사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민간 단체에서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전례가 있다. 앞서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이날 노동신문을 통해 한국의 무인기가 또다시 자국 영공을 침입했다며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군은 지난 1월4일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하도리 일대 상공에서 이동하는 한국의 드론을 포착·추적했다고 주장했다. 한국의 드론은 북한 영공을 침입해 전자전 자산들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북한군이 개성시 개풍구역에서 이를 강제 추락시켰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9월27일 경기 파주시 적성면 일대에서 이륙한 한국의 드론이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 일대 상공에 침임했다가 개성시 상공을 거쳐 귀환하던 중 자신들의 공격으로 추락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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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유흥업계 언니와 몇 달 붙어살았다" 고백…사연 보니
배우 김혜은(53)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명연기를 탄생시킨 노력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는 배우 김혜은,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MC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범죄와의 전쟁' 김혜은과 부산에 같이 있다니"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곽튜브는 "한국 영화 중에 가장 많이 봤다. 저 30번은 봤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김혜은은 2012년 개봉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나이트클럽 여사장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전현무는 김혜은의 극 중 연기를 언급하며 "최민식 씨한테 술집에서 뭐라 하는 장면 있지 않나. 진짜 노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혜은은 해당 장면에서 등장하는 '니 혼자 다 처물래요' '식순이 앞에서 행주 짜나' 등 명대사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이어 그는 "업계 사람들이 쓰는 단어가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했다. 당시 (술집 마담 역할 연기를 위해) 비슷한 삶을 사는 언니를 소개받아 친해졌고 몇 달을 거의 붙어살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