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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국민의힘 정점식, '공안통' 출신 정책위의장 '경력직'
8일 국민의힘 새 정책위의장으로 내정된 정점식 의원은 경남 통영시·고성군을 지역구로 둔 3선 의원이다. 1965년생인 정 의원은 경남 고성·창원 등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정 의원은 대표적인 '공안통'으로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검사, 대검찰청 공안부장 등을 지냈다. 2003년 친북 활동 혐의를 받던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 교수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2014년에는 법무부에서 통합진보당 위헌심판 사건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아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 결정을 끌어내기도 했다. 2019년 4·3 경남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후보로 출마해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당시 정치권에선 공안검사 출신인 황교안 전 총리의 직속 후배였던 점 등을 들어 정 의원을 '황교안 키즈'라고 부르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동안에는 당내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됐다. 정 의원이 정책위의장을 맡은 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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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한·중 정상회담, 북핵 빠진 앙꼬 없는 찐빵"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5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의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북핵 빠진 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평가했다. 안 의원은 8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북핵 문제에 대해 원론적인 수준에서 중국의 역할을 요청하는 데 그쳤을 뿐 적극적이거나 분명한 메시지는 찾아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진보정권이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시진핑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를 우선적으로 다뤘다"며 "지난달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공개한 미국의 국가안보전략(NSS) 보고서에서는 북한 관련 언급이 사실상 사라졌다. 한반도 비핵화라는 표현도 포함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같은 시기 발표된 중국의 군비 통제 백서에서도 한반도 비핵화 지지라는 문구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며 "북한 비핵화가 미·중 양국의 전략적 관심에서 멀어지는 사이 북한은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기정 사실화되고 있다. 북·중·러 간 밀착은 더 견고해지고 있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이럴수록 대한민국은 더 분명하고 적극적으로 북한 비핵화를 요구해야 한다"며 "그러나 최근 이 대통령과 정부 주요 인사들의 발언을 보면 북핵 보유를 현실적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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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공채 만난 카카오 정신아…"AI 네이티브 인재로 성장해주길"
정신아 카카오그룹 CA협의체 의장이 올해 신입 그룹 공채 크루들과 첫 만남을 갖고 카카오의 성장 방향성과 AI(인공지능) 시대 일하는 방식에 대해 직접 소통했다. 8일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정신아 의장이 신입 그룹 공채 크루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의장과의 대화-파이어사이드 챗'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신입 크루들에게 'AI 네이티브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AI 네이티브 인재란 AI를 동료로 삼아 필요한 일을 명확히 전달하고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을 뜻한다. 정 의장은 "이제 AI툴은 코파일럿"이라며 "핵심은 도구 자체가 아니라 어떤 질문을 던질지, 주어진 정보와 맥락을 바탕으로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카카오그룹은 사용자가 미처 인식하지 못한 불편을 먼저 발견하고 더 나은 하루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개선해 왔다"며 "때로는 문제로 드러나기 전의 근본 원인까지 찾아내 더 나은 선택지를 제안하는 사람이 결국 변화를 만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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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애플 따돌리고 8년만에 시총 2위…AI 시대 리더십 변화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의 시가총액이 7일(현지시간) 애플을 넘어서 2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마켓워치는 "AI(인공지능) 시대의 리더십 변화를 알리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이날 주식 한 주당 한 표의 의결권이 있는 알파벳 클래스 A와 의결권이 없는 클래스 C의 주가는 각각 2. 4%와 2. 5% 올랐다. 이에 따라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3조8900억달러로 늘어나며 애플을 앞섰다. 애플은 이날 주가가 0. 8% 하락하며 시총 규모가 3조8400억달러로 3위로 내려왔다. 시총 1위는 엔비디아로 4조6000억달러라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알파벳이 시총 규모에서 애플을 앞서기는 2019년 이후 처음이고 2위에 오르기는 2018년 2월 이후 거의 8년만에 처음이다. CNBC는 알파벳의 시총이 애플을 역전한데 대해 "AI에 대한 알파벳과 애플의 서로 다른 전략 방향을 두드러지게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알파벳은 AI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한 노력이 성과를 내며 시장의 인정을 받고 있는 반면 애플은 AI 주도권 경쟁에서 존재감이 없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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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선정 올해의 K드라마 10편에…"티빙 콘텐츠 5편 선정"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5년 최고의 K 드라마 10편'(이하 리스트)에 총 5편의 티빙 스트리밍 콘텐츠가 이름을 올렸다. 티빙 오리지널(자체 제작) 2편과 독점 공개 1편이 포함됐다. CJ ENM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스터디그룹' △티빙 독점 작품 '스피릿 핑거스' △티빙·tvN 동시 공개작 '미지의 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리스트에 포함됐다고 8일 밝혔다. 타임은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 TV 시청자들의 관심을 확보하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소비되는 장르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2위를 차지한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CJ ENM 영화사업부가 기획·제작한 첫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리즈다. 타임지는 "깊은 우울과 공황에 빠진 주인공이 치유 가능성을 믿는 사람으로 조금씩 변해가는 과정이 이야기의 핵심"이라고 호평했다. 이 밖에도 타임지는 '주목할 만한 작품'(Honorable mentions)으로 '폭군의 셰프', '조각도시', '친애하는 X' 등 CJ ENM IP(지식재산권)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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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미디어 시대 주필에 정용관 전 동아일보 논설실장 선임
동행미디어 시대가 정용관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실 실장을 주필(부사장)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정 주필은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3년 동아일보에 입사했다. 국회팀장, 정치부장,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논설실장, 고문을 지냈으며 '정용관칼럼'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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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KCGI자산운용
◆KCGI자산운용 <승진> ▷전무 △주식운용본부장 김홍석 ▷상무보 △채널마케팅본부장 이지숙 ▷이사대우 △상품전략팀장 송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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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인공지능 대전환, 국가 명운 가르는 요소…에너지 대전환도 착실 준비"
8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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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2026년, 성장의 대전환 통한 국가 대도약의 출발점"
8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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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제로원, CES서 10개 스타트업 혁신 기술 뽐낸다
현대차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스타트업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린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제로원은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혁신 거점인 현대 크래들과 함께 인공지능(AI), 에너지, 로보틱스, 양자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전시를 지원한다. 올해는 제로원 컴퍼니 빌더로 육성한 사내 스타트업 1개사,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투자·육성한 사외 스타트업 4개사, 현대 크래들1과 협업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5개사 등 총 10개사의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현대크래들은 현대차그룹이 전 세계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미국, 독일, 이스라엘, 중국, 싱가포르 등 5개 국가에서 운영 중인 혁신 거점이다. 올해는 전체 참가 업체 중 현대 크래들 협업 스타트업이 절반에 달했다. 제로원은 CES 2026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소개하고 협업 중인 스타트업의 △네트워크 확보 △협업 기반 확대 △신규 사업 발굴 기회 창출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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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올해 국민의 삶 속 체감되는 구체적 성과 만들어가야"
8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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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단결정 양극재 연구 성과 공개…"기술 경쟁력 확인"
SK온은 서울대학교 강기석 교수 연구팀과 함께 대형 입자로 구성된 고밀도 단결정 양극 전극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에 실렸다. 단결정 양극 소재 합성의 기술적 난제를 규명하고 새로운 합성 경로를 제시해 배터리 수명·안정성·에너지밀도 향상에 큰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업계에서 사용되는 다결정(Polycrystalline) 양극재는 여러 개의 입자가 뭉쳐 있는 구조다. 압연 공정이나 충·방전 과정에서 입자에 균열이 일어나 내부 가스 발생 가능성이 있다. 반면 단결정(Single-crystalline) 양극재는 하나의 단위 입자가 단일한 결정 구조로 이뤄져 있어 쉽게 균열이 일어나지 않아 안정성과 수명이 뛰어나다. 단결정 양극재의 경우 그동안 소재 합성 과정에서 입자를 크고 균일하게 성장시킴과 동시에 구조적 안정성까지 확보하는 것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니켈 함량이 높은 양극 소재일수록 단결정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고온·장시간 열처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