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차바이오그룹 "AI 날개로 치료 넘어 생애 전주기 삶의 질 높일 것"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차바이오그룹은 바이오와 의료 분야에서 축적해온 자산 위에 인공지능(AI)이라는 날개를 달아 AI 융합 생명과학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라며 "단순한 치료를 넘어 사람이 태어나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우리의 새로운 사명이다"고 말했다. 차바이오그룹은 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6년 사업전략과 실행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은 차바이오텍, CMG제약, 차백신연구소를 비롯한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바이오그룹의 2025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경영 및 R&D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차원태 부회장은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헬스케어 △라이프사이언스를 차바이오그룹의 3대 핵심 성장축으로 제시했다. CGT 분야에서는 성공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이 높은 영역에 R&D 역량을 집중하고,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인프라 효율화를 통해 생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與정청래 "4월20일까지 공천 끝내기 목표…공천혁명 제대로 이루자"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20일까지 공천을 끝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 위원장 및 시도당 지방선거 기획단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역대 아마 가장 빠른 공천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그만큼 공식 후보들이 유권자를 만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고 안정적인 선거를 치른다는 뜻"이라며 "타임 스케줄이 굉장히 중요하다. 시도당에서는 이런 것들을 염두해서 공천 프로세스를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대표는 이날 민주당의 지방선거 공천 원칙과 관련해 "자격이 없는 사람은 예비 후보 자격 검증위원회에서 100% 걸러내고 자격이 있는 사람만 예비후보 자격을 주자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예비후보 자격검증위원회에서는 예외 없는 부적격, 부적격을 철저하게 걸러내고 그 검증의 문을 통과한 후보들에게는 모두 경선의 기회를 주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억울한 사람 없고 서운한 사람 없고 신명 나게 경선에 참여하고 경선 후보로 결정된 사람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쳐줄 수 있는 그러한 풍토를 만들어서 그 시너지로 지방선거에 승리하자"고 말하기도 했다.
-
동서대 정시모집 경쟁률 6.8대 1로 대폭 상승
동서대가 정시모집 결과 262명 모집에 1782명이 지원해 6. 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482명 모집에 1347명이 지원해 2. 79대 1 경쟁률을 나타낸 것과 비교하면 대폭 상승이다. 가군은 △경영학부 △광고홍보학과 △간호학과 △보건행정학과가 9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운동처방학과는 5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해 2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은 사회복지학과 6명 모집에 53명이 지원해 8. 83대 1 △다군은 자유전공학부 3명 모집에 45명이 지원해 15대 1 △디지털금융학과 3명 모집에 27명 지원해 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대학이 추진한 미래지향적 교육혁신을 신뢰하고 지원해 준 수험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한진, '브리온이스포츠'와 네이밍 스폰서십…'한진 브리온' 출격
(주)한진은 e스포츠 프로 게임단 '브리온이스포츠'와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브리온 산하 모든 팀(LCK, LCK 챌린저스 리그, LCK 아카데미 시리즈)은 2026 시즌부터 '한진 브리온(HANJIN BRION)'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진은 선수단 유니폼, 경기장 설치물, 구단 온·오프라인 콘텐츠 등을 활용해 브랜드 로고를 공개한다. 한진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물류 마케팅 자산을 활용해 팬미팅, 글로벌 협업 프로모션 등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한진 브리온'은 'LCK 컵(LCK CUP) 지명식'에서 새 유니폼을 입고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이어 오는 14일 개막하는 '2026 LCK 컵'을 시작으로 시즌에 돌입한다. 한진과 브리온은 이달 내 공식 스폰서십 조인식을 갖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공동 마케팅 방안을 구체화한다. 한진 관계자는 "브리온은 LCK 원년 멤버로서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 깊은 전통과 견고한 팬덤을 보유한 구단"이라며 "80년 역사의 물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을 이끌어온 한진의 진정성과 브리온의 도전 정신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ELS 과징금 기준 원점 재검토해라"…노조까지 나서 반발
금융당국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은행권에 부과한 2조원 규모의 과징금을 두고 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금융노조까지 나서 과징금 산정 기준이 잘못됐고 이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석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당선인은 2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후문 앞에서 열린 'ELS 사태 책임전가 저지 결의대회'에서 "ELS 사태의 책임을 현장 노동자와 금융회사에 전가하는 방식으로는 금융소비자 보호도, 금융시장 신뢰 회복도 이뤄질 수 없다"고 말했다. 금융노조는 금융당국이 세운 ELS 과징금 기준이 비상식적이고 징벌적이며 잘못 설계됐으므로 모든 것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금융노조가 특정 사안을 두고 사측과 같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목소리를 나선 건 이례적이다. 금융당국은 앞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SC제일은행 등 6개 은행에 홍콩H지수 ELS 불완전판매 책임을 물어 약 2조원 규모의 과징금을 사전 통보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 이후 처음 적용된 조 단위 과징금으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절차를 진행하며 최종 과징금 수위를 정하는 중이다.
-
[인사]유한양행
◆유한양행 <전보> △중앙연구소장 최영기 전무 <신임> △New Modality 부문장 조학렬 전무 New Modality 부문은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내 신규 조직으로 TPD(Targeted Protein Degradation)을 중심으로 신규 모달리티(치료접근법) 연구와 개발 진행. * 조학렬 전무 주요 프로필 - 경북대학교 유전공학 학·석사 -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의과대 박사 - 미국 하버드, MIT, 예일 대학교 연구원 및 연구교수 - 미국 아지오스 파마슈티컬스(Agios Pharmaceuticals) 희귀유전병 분야 이사 대우(2014~2020년) - 미국 키메라 테라퓨틱스(Kymera Therapeutics) 플랫폼생물학 분야 이사(2020~2025년)
-
주한미군 비행대대 1곳 '비활성화'…감축 논란 있는데, 혹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 지시에 따라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1개 비행대대가 비활성화(deactivated)된 것으로 파악됐다. 주한미군 주둔에 부정적 시각을 드러냈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어난 일로, 주한미군 감축이나 역할 변화의 신호가 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의회조사국(CRS) 보고서에 따르면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 중인 5-17 공중기병대대(ACS)가 지난달 15일부터 비활성화됐다. 이튿날에는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 중인 미 육군 제2보병사단 전투항공여단(CAB) 의무후송부대(MEDEVAC)가 재편(restructured)됐다. 미 육군 용어집에 따르면 비활성화는 현재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부대 운영을 일시 중단하는 것을 가리킨다. 비활성화된 부대에는 병력, 장비가 배치되지 않는다. 다만 비활성화는 부대 해체(disband)와는 달라 추후 판단에 따라 부대 운영이 재개될 수 있다. 5-17 공중기병대대는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인 2022년 부대원 500명과 아파치 공격헬기(AH-64E) 24대 규모로 창설됐다.
-
디티앤씨알오, 임상·비임상 수주 확대…"질적 성장 시작할 것"
디티앤씨알오가 올해 도약을 노린다. 지난해 대대적인 인재 영입과 조직개편, PK(약물동태학)·PD(약력학) 센터 가동 등을 통해 질적 성장의 토대를 쌓았다. 이를 기반으로 의약품 비임상시험 수주를 늘리며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는 임상시험과 비임상시험, 해외 시장 공략 성과 등을 앞세워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디티앤씨알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PK·PD센터의 가동 효과가 본격화하며 의약품 임상 및 비임상시험 수주 계약이 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같은 수주 확대 흐름을 올해도 이어가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단 전략이다. 디티앤씨알오는 특히 지난해 3월 PK·PD센터 가동으로 안전성센터와 효능평가센터, 분석센터와 연계해 의약품 CRO(임상시험수탁기관) '풀서비스'(Full Service)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고객사의 신약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모든 단계의 분석 및 임상 대행 맞춤형 서비스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
2년간 가격 동결 삼성, '갤S26' 올해는 다르다?…"비싸질 것"
글로벌 부품원가 인상으로 올해 전자제품 가격이 최대 20% 인상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6'도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 보인다. 2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다니엘 킴 맥쿼리증권 연구원은 올해 전자제품 가격이 최대 20% 인상될 것으로 분석했다. AI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HBM(고대역폭 메모리) 수요 증가로 중저가 D램 생산이 후순위로 밀리면서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인상이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높은 가격을 제시해도 메모리 반도체를 확보할 수 없어 바이어들이 패닉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모바일 D램(LPDDR)인 96Gb LPDDR5 가격은 연초 대비 약 70% 인상됐다. 같은기간 스마트폰용 낸드 플래시는 약 100% 올랐다. 이에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도 전년 대비 6. 9%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올 2분기까지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추가로 40% 인상돼 스마트폰 자재비용(BoM)도 8~15%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
업비트, 누적 1300만명 가입…거래 1위 코인은 XRP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회원 수가 누적 13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이곳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BTC)이 아닌 5위 엑스알피(XRP·옛 리플)로 나타났다. 2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따르면 업비트 회원수는 지난해 12월22일 기준 1326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신규 가입자는 110만명에 육박했다. 회원 성별은 남성 65. 4%·여성 34. 6%로 구성됐다. 연령대별 비중은 30대(28. 7%)가 가장 컸고, 40대(24. 1%)·20대(23. 2%)·50대(16. 9%)·60대(6. 0%)·70대 이상(1. 1%)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업비트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가상자산 종목은 엑스알피·비트코인·이더리움·테더(USDT)·도지코인(DOGE) 순으로 나타났다. 하루 중 거래가 가장 활발한 시간은 오전 9시였다. 연중 거래가 가장 많았던 날은 지난해 1월9일로, 하루 거래대금만 20조8600억원에 달했다. 미국 대선 이후 친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투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
지역의사제·의대증원…의료개혁 추진에 새해에도 의정 '충돌' 우려
정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필두로 의료개혁 추진을 본격화한 가운데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어 의정 간 대립 구도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의과대학 증원, 지역의사제, 주치의제 등 정부가 추진하는 있는 정책 대부분에 대해 의사집단이 난색을 표하고 있어서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자체 의사인력 중장기 추계에 들어간 상태로 이달 중 추계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보건복지부 장관 소속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에선 인력 추계 당시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의사 생산성 변화, 비대면 진료, 고령화 등 약 10개의 요소만 변수로 적용했는데 의협은 이보다 확대된 가짓수의 변수를 적용해 별도 추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계위는 지난 30일 제12차 회의를 통해 기초모형 기준 추계 결과 △2035년엔 총 1535∼4923명 △2040년엔 5704∼1만1136명의 의사가 부족할 것이란 전망치를 내놓은 바 있다. 연도를 2035년으로 좁히면 최대치 의사 부족분(4923명)을 해소하기 위해선 매년 약 500명이, 2040년으로 보면 매년 최대 700명대(최대치 1만1136명 기준)의 증원이 필요한 셈이다.
-
[스팟] 코스닥 20.10포인트(2.17%) 오른 945.57 마감
2일 코스닥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