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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뉴욕증시 사흘째 약세 마감…연말 재료 실종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30일(현지시간) 사흘 연속 약세 마감했다. 연말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두고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심리에 따른 매도 우위가 지속됐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4. 87포인트(0. 20%) 내린 4만8367. 06에, S&P500지수는 9. 50포인트(0. 14%) 밀린 6896. 24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55. 27포인트(0. 24%) 떨어진 2만3419. 08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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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오르지?"...환율 뚝뚝 떨어져도 은행주는 '잠잠'
은행들 주가가 원/달러 환율 하락이라는 좋은 재료에도 상승 흐름을 타지 못하고 있다. 고환율 해소 분위기가 연말을 지나 내년 초까지 이어져야 투자매력이 더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에서 KRX 은행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 91% 하락한 1303. 78에 마감됐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을 위협하던 지난 22일 1320. 84보다 오히려 더 떨어졌다. 개별 은행주들도 비슷하다. 같은 기간(22~30일) KB금융이 12만6500원에서 12만4700원으로, 신한지주가 7만8600원에서 7만6900원으로, 우리금융지주가 2만845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주가가 내려갔다. 일반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 은행들에게는 호재다. 고환율은 외화부채가 많은 은행들에게 환차손을 입힐 수 있고, 자기자본비율(BIS)의 분모가 되는 위험가중자산(RWA)도 확대시킨다. 분모가 커져서 BIS가 하락하면 건전성 부담이 제기된다. 여기에 외화 조달 비용이 상승하고 금리와 환율 영향을 받는 대출자들의 상환 부담까지 커지면 건전성뿐만 아니라 수익성도 걱정하게 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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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는 첫 일출과 함께…서울은 몇 시부터?
2026년 새해 첫 해는 내일 아침 7시 26분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7시 31분부터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은 주요 지역의 2025년 12월 31일 일몰 시각과 2026년 1월 1일 일출 시각을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7시 47분 △부산 7시 32분 △대구 7시 36분 △인천 7시 48분 △세종 7시 43분 △대전 7시 42분 △광주 7시 41분 △울산 7시 32분에 2026년 새해 첫 해를 만날 수 있다. 일출 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했다.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 시각이 빨라져 해발고도 100m에서의 실제 일출 시각은 발표 시각에 비해 2분가량 빨라진다. 한편 2025년 12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다. 오후 5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볼 수 있다. 자세한 일출·몰 시각은 천문연 천문우주지식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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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더 먹어라" 5년만에 바뀐 '영양소 섭취기준'
한국인 영양소 적정 섭취기준이 5년 만에 개정됐다.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은 늘려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간 기능 이상 등과 연관된 수용성 비타민 '콜린'은 충분 섭취량 등의 기준이 새롭게 제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국민 건강증진에 필요한 영양소 41종의 적정 섭취 기준을 담은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이하 영양소 섭취기준)을 개정·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2015년 국가 차원에서 처음 제정한 이후 202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개정이다. 복지부는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수년에 걸쳐 국내외 집단(코호트) 연구 및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분석해 이번 영양소 섭취기준을 마련했다. 147명의 제·개정 위원회를 구성해 영양소별 기준(안)을 제시하고 체계적 문헌 평가와 워크숍, 공청회, 결과발표회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다. 이번 영양소 섭취기준의 주요 결과는 첫째, 에너지 적정비율이 개정됐다. 탄수화물, 단백질과 사망률 간의 상관관계 등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반영해 2020년 대비 탄수화물의 적정비율은 55~65%에서 50~65%로 하향 조정하고, 단백질은 7~20%에서 10~20%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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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특례상장 계속"…내년 '액스비스·코스모로보틱스' IPO 루키 출격
올해 주식시장을 달군 기술특례상장이 내년에도 계속된다. 기술특례상장사들은 바이오, AI 등 특허 기술력을 인정받아 증시에서 자금을 조달해 외형을 확대하고 내실을 다지고 있다. 기술특례상장사 중 조단위 시총을 기록한 기업들이 속속 출현한 가운데 연말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곳을 중심으로 증시의 성장 사다리에 오른 업체들의 수익 성장이 주목받는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웨어러블 로봇기업 코스모로보틱스가 지난 29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내년 1분기 상장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상장 공동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성인용 제품 'EA2'와 유소년용 '밤비니 틴즈'가 해외 여러 국가에서 인증을 획득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유아용 재활로봇 '밤비니 키즈'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지난해 매출은 70억원으로 전년대비 8억원 증가했지만 아직까진 적자다. NH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은 또 다른 기술특례상장 도전회사로는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인벤테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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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 기분 좋아진다며"...나만 못 느낀 이유 있었네
운동이 우울증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대규모 분석 결과가 나왔다. 단순한 걷기 운동만으로도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 강도가 높을수록 효과는 더 커졌다. 다만, '1년 이상' 꾸준해야 한다는 단서가 달린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주 150분 이상, 1년 이상 꾸준한 운동이 우울증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스포츠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BMC Sports Science, Medicine and Rehabilitation' 온라인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전체역학과 박재호 책임연구원이 제1저자, 임중연 과장 등이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에 참여한 40~82세 성인 1만9112명을 대상으로 운동의 유형, 주당 수행시간, 지속 기간과 우울 증상 위험과의 연관성을 심층 분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우울 및 불안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주당 최소 150분의 유산소 운동 수행"을 권고하지만 운동 유형과 수행 수준별로 우울증 위험 감소 효과의 차이를 규명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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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강추위 속 저무는 2025년…해넘이 전국서 본다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31일)은 더 강한 한파가 밀려오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당분간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0도를 오르내리겠고, 낮 최고기온도 -5도에서 4도 사이에 머물겠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8도 △춘천 -11도 △강릉 -5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5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2도 △청주 -1도 △대전 0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5도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라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 남서부와 충남 내륙에도 새벽 시간대 약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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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 넘어 탁월한 기업으로"…KST의 '그레이트 2030' 구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굿 투 그레이트(Good to Great), 좋은 기업을 넘어 '탁월한 기업'으로 도약해야 할 전환점이 바로 내년입니다. " 지난 23일 열린 한국과학기술지주(KST) 워크숍에서 최치호 대표가 던진 화두다. '굿 투 그레이트'는 미국 경영학자 짐 콜린스의 저서 제목으로, 최 대표는 이 개념을 KST의 2026년 전략 방향으로 끌어왔다. 최 대표가 말하는 '탁월한 기업'은 단순히 몸집이 큰 회사를 뜻하지 않는다. 국가전략기술을 실제 기업으로 구현하고, 그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며 산업 구조 자체를 바꾸는 단계까지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술 성과를 축적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시장과 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기업을 얼마나 만들어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맥락 아래 최 대표가 새롭게 제시한 경영 비전이 '그레이트 KST 2030'이다. 그는 "2030년까지 100~150개의 국가 전략자산급 딥테크 기업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산업 지형을 재편할 수 있는 임계 규모에 도달할 수 있다"며 "이 목표를 기준점으로 KST의 전략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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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와도 받아줬는데..."각오 못했어?" 환자 흉기에 의사 사망[뉴스속오늘]
2018년 12월31일 오후 5시40분쯤. 임세원(당시 47세) 서울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자신이 진료하던 조울증(양극성 기분장애) 환자 흉기에 찔렸다. 임 교수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긴급수술을 받았지만 당일 오후 7시 30분쯤 사망했다. 당시 임 교수를 찌른 환자는 현장에서 응급조치 상황을 바라보며 담배를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에 연행되면서도 "내가 찔렀다. 수갑을 채우라"며 소리친 것으로 전해졌다. ━퇴원 1년 만에 진료받으러 온 환자…의료진 살해하고 병원 복도서 흡연━조울증 환자 A씨는 이 병원에서 약 1년 전 입원 치료와 진료를 받았던 환자였다. 그는 사건 당일 오후 4시쯤 병원에 도착했고 예약 없이 당일 외래진료 접수를 했다. 평소 당일 진료가 쉽지 않았지만 임 교수는 자신의 환자였던 A씨를 배려해 당일 접수를 수락했다. 접수 후 1시간 40분가량 지나 오후 5시 40분쯤 A씨에 대한 진료가 시작됐다. 당시 A씨 상태는 더 악화해 있었다. 그는 "정부와 강북삼성병원이 자신을 3차 세계대전의 주동자로 만들려고 강제 입원시켰다", "병원이 머릿속에 소형 폭탄을 설치했다" 등 알 수 없는 말을 하고선, 임 교수에게 "내 머릿속에 있는 폭탄을 제거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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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찬양 편지에 화환까지 보내도...국가보안법 위반 '무죄'
북한 측에 김정일 찬양 편지를 전달하고 북한대사관에 근조화환을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가 국가보안법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원심을 확정받았다. 업무상 횡령죄 등 다른 혐의들이 인정되면서 받은 벌금 1000만원 역시 그대로 유지됐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국가보안법 위반, 업무상 횡령 혐의 등을 받은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내린 원심 판결을 받아들여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남북 교류 관련 체육단체 활동을 하던 인사로 사단법인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 및 사단법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초대 체육위원장이었다. 그는 2010년 2월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생일에 맞춰 그를 찬양하는 편지를 북한 인사에게 전달한 것과 2011년 12월에는 중국 베이징 소재 북한대사관에 김정일 근조화환을 전달한 것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았다. 그에게는 2015년 8월 통일부 장관의 승인 없이 6000만원 상당의 축구화(승인 받은 물품은 축구공이었음)를 북한으로 반출해 남북교류협력법을 위반한 혐의와 2015년 2월부터 8월까지 경기도 등으로부터 받은 보조금 약 30만달러(한화 3억5000만원)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중국으로 반출해 외국환거래법 위반한 혐의, 2013년 5월∼2015년 8월에 보조금 6700만원을 임의로 사용하는 등 업무상 횡령 행위를 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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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루해 욕 나올 뻔"...이서진, 'SBS 연예대상' 반전 수상소감
배우 이서진이 '2025 SBS 연예대상'을 저격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2025 SBS 연예대상'에는 전현무, 이수지, 차태현이 MC로 호흡을 맞췄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최우수상을 함께 수상했다. 김광규는 "좋은 프로그램에 저를 불러주신 제작진 분께 너무 감사하다"며 "이런 사랑을 받을 때마다 비행기 한번도 못 타시고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생각난다. 이럴 때마다 너무 보고 싶다. 아버지가 저를 지켜주는 거 같아 감사하다. 제 고향에서 지금 허리가 안 좋으신 어머니 새해에는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서진은 "연예대상이 너무 길어서 지치고 지루해서 욕이 나올까 했는데 상을 주셨다"며 "상을 주시니까 비서진 다음시즌도 생각해보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제작진들 너무 고생하셨고 비서진에 출연해주신 모든 게스트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저희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항상 못했다. 1등 하면 구호를 외치려고 항상 연습했는데 앞으로도 1등 못할 거 같아서 오늘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하겠다"며 김광규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 무대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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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링거 논란 의식?...축하무대 못 즐기고 굳은 표정 '포착'
가수 유노윤호가 '2025 SBS 연예대상'에서 축하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의 굳은 표정이 포착됐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2025 SBS 연예대상'에는 전현무, 이수지, 차태현이 MC로 호흡을 맞췄다. 축하 무대는 유노윤호가 꾸몄다. 그는 자신의 노래 'Thank U'를 개사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노윤호는 객석으로 뛰어들어 참석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경규, 유재석, 탁재훈 등 출연진이 자리에서 일어나 유노윤호에게 환호하며 무대를 즐겼다. MC인 이수지도 몸을 흔들며 흥겨운 분위기를 즐겼지만 전현무는 굳은 표정으로 피곤한 듯 양손으로 미간을 누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노윤호는 'Thank U' 무대 후 참석자들에게 스트레칭을 유도하며 'Stretch(스트레치)' 무대로 이어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