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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2026년 바이오 신규기업 모집…KIT 주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의 2026년도 신규기업 선발이 본격 추진된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바이오(생명·신약) 분야 주관기관으로서, 2026년도 신규 참여기업 모집을 오는 내년 1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10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6대 전략산업 12대 초격차 기술 분야에서 총 200개사를 선발한다. 이 가운데 120개사는 일반 공모를 통해, 80개사는 민간 및 관계부처 추천 트랙으로 선정된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총 17개 기업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향후 3년간 최대 6억 원 규모의 창업 사업화 자금(연평균 1. 5억 원)과 함께 기술 고도화, 대·중견기업 협업, 투자 연계를 포함한 '초격차 3대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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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1일부터 2주간 위약금 면제, 반년간 매월 100GB 데이터 제공
불법 펨토셀(소형 기지국) 등 네트워크 장비 관리 부실로 무단 소액결제 피해에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초래한 KT가 이달 31일부터 2주간 이동통신 서비스 해지를 원하는 전체 고객에게 위약금을 면제한다. 6개월간 매월 100GB(기가바이트) 규모 데이터 제공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책도 내놨다. 김영섭 KT 대표는 30일 서울 광화문 KT 웨스트사옥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침해 사고로 피해를 입은 고객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고객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 KT에 대한 민관합동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KT가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용자에게 안전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계약상 의무를 다하지 못한 만큼 위약금 면제가 타당하다는 것이다. 이에 KT는 이달 31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서비스를 해지하는 고객에게 위약금을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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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 '국평'이 5억원대…LH, 남양주진접2 등 1291가구 공급
서울 접근성이 높으면서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경기 남양주시가 서울 거주 수요를 분산하는 대체지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LH가 모집 공고한 남양주왕숙 A1 블록 등 7개 블록을 대상으로 청약 신청자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전체 청약 신청자 6만3000명 중 41%인 2만6000명이 서울 거주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남양주와 인접한 서울 8개 구(강동구, 노원구, 중랑구 등)에서 청약 신청이 다수 발생해 최근 10년간 남양주 순 유입 인구의 종전 서울 거주자 분포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접 서울 거주자의 높은 수요가 확인된 가운데 LH가 이달 말 남양주진접2 지구에 공공분양(B1 블록) 및 신혼희망타운(A3 블록) 468가구를 공급한다. 두 블록은 2021년 7월 사전청약을 실시한 단지로 이번에 본청약을 모집한다. B1 블록은 총 260가구가 공급되며 유형별로 74㎡ 206가구, 84㎡ 54가구다. A3 블록은 55㎡ 단일평형으로 총 366가구 중 이번 공공분양으로 208가구를 공급하고 나머지 158가구는 행복주택으로 향후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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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대림성모·온누리안과 등 전문병원 신규 지정…총 118개 확대
유방 분야 대림성모병원, 안과 분야 온누리안과병원 등 7개 의료기관이 전문병원으로 신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신규 지정 7개, 재지정 2개 등 9개 의료기관을 제5기 3차년도(2026년~2028년)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관절 대전센텀병원(신규), 동아병원과 센트럴병원(이상 재지정) △유방 대림성모병원(신규) △알코올 보람병원(신규) △수지접합 수병원(신규) △소아청소년과 창원튼튼i병원, 해운대푸른바다어린이병원 (이상 신규) △안과 온누리안과병원(신규) 등이다. 전문병원 제도는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중소병원을 육성해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도입됐다. 지부는 제5기 3차년도 전문병원 지정을 위해 11개 분야 27개 평가대상 기관에 대해 환자구성비율, 의료 질 평가 등 7개 지정기준 충족 여부를 검토했다.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9개 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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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길게 해도 괜찮을 듯"…청와대 첫 국무회의 어땠나
"공간이 좀 여유가 있다보니 마음에도 좀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회의를 좀 더 길게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자 국무위원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이 대통령은 지난 29일부터 청와대로 옮겨와 업무를 시작했고 이날 회의는 청와대로 옮겨온 후 처음 열린 국무회의이자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날 이 대통령은 "복귀 작업을 차질없이 준비해 준 공직자와 응원해 준 국민들, 불편을 감수해 준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청와대로의 복귀는 헌정질서 유린으로 얼룩진 용산시대를 마무리하고 국민주권과 민주주의가 제자리를 찾았다는 점을 상징하는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복귀를 계기로 국정의 중심은 국민이고 국정의 완성도 국민을 통해 이뤄진다는, 우리 정부의 원칙과 철학을 더욱 단단히 다지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특히 중요한 게 주권자인 국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다. 앞으로 국민 뜻을 직접 경청하는 투명하고 책임있는 국정을 통해 국민이 주인인 정부, 국민 모두를 위한 정부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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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즘이 아닌 침체"…K배터리는 '혹한기' 넘어 '봄' 맞을수 있을까
새해에도 배터리 업황 부진에 대한 우려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시적 수요 둔화'라는 뜻의 '캐즘(Chasm)'을 넘어 침체 국면이 본격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걱정이 나올 정도다. 자율주행 보급의 가속화와 같은 반전의 계기가 절실하다는 평가다. 30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준 올해 유럽 전기차 누적 판매는 총 227만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 4% 증가했다. 전기차 침투율도 18. 8%로 전년(15. 0%)비 3. 8%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유럽 전체 자동차 판매가 1. 9% 늘었던 점을 고려할 때 전기차의 강세가 두드러졌던 것이다. 유럽 주요 국가들이 전기차 구매 보조금 프로그램을 재개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영국과 이탈리아 정부는 올해 각 약 1조원 규모의 전기차 보조금 패키지를 발표했다. 내년 전기차 보조금 지급 재개를 앞둔 독일은 법인용 전기차 구매에 대한 세제혜택을 시행했다. 스페인 역시 지난 4월부터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부활시켰다.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가 증가하고 있지만 K배터리 중에서는 SK온만이 가시적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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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제2 딥시크' 마누스 인수…'에이전트형 AI' 키운다
마크 저커버그가 중국계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마누스'를 인수한다. '챗GPT'를 만든 오픈AI의 주요 경쟁사로 평가되는 마누스는 스스로 계획을 세워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AI' 서비스를 집중 개발해왔다. 메타(Meta)는 이번 인수합병을 계기로 AI 서비스 확장과 프미리엄 구독 서비스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9일(현지시간) 메타는 홈페이지 성명으로 마누스 인수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20억 달러(2조8800억원)가 넘는 금액으로 거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마누스는 지난 4월 미국VC로부터 75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할 때 기업가치를 5억달러로 인정받은 바 있다. 메타 측은 "마누스는 시장조사, 코딩, 데이터 분석 등 복잡한 작업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율형 범용 AI 에이전트를 구축해 왔다"며 "마누스 서비스는 기존처럼 운영·판매하되, 메타의 제품과 점진적으로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AI책임자(CAIO)는 SNS를 통해 "마누스는 현재 AI 모델의 잠재력을 실제 작동하는 에이전트로 구현하는 데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췄다"며 "메타의 차세대 AI 제품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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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세, 반전 어려워"...증권업계, 내년 환율 전망 '1500원'?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내년 연평균 원/달러 환율을 1420원~1500원 수준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이 환율 안정화 정책을 펴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원화 약세 흐름을 꺾기는 힘들 것으로 평가하는 모습이다. 30일 자기자본 기준 국내 5대 증권사 가운데 4곳(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 문의한 결과 이들은 내년 연평균 환율을 1420∼1500원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연평균 환율을 1420원으로 제시했으며 키움증권은 1425원, 미래에셋증권은 '1500원 전후 레벨'로 전망했다. 5대 증권사 가운데 삼성증권은 구체적인 환율전망치를 제시하지 않는다. 증권사들은 내년 환율은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상반기 환율은 현재 수준보다 다소 하락할 것으로 봤다. △최근 정부의 구두개입과 각종 수급 대책 효과 △내년 4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한국과 미국 간 금리 차 축소 등을 이유로 제시했다. 한국이 WGBI에 편입될 경우 글로벌 자금으로 최소 560억 달러(약 75조 원)가 국내 국채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시장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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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봉투에 연봉 절반이"...이 부서 삼성맨 좋겠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이 올해 성과급으로 연봉의 최대 48%를 받는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모바일경험) 사업부는 연봉의 최대 50%로 책정됐다. 30일 업계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사업부별 OPI(초과이익성과급) 예상 지급률을 공지했다. 공지된 지급률은 △DS부문 43~48% △MX사업부 45~50% △VD(영상디스플레이)·DA(생활가전)사업부 9~12%다. 경영지원 등은 31~40%가 지급될 예정이다. 해마다 한 번씩 지급되는 OPI는 소속 사업부의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었을 경우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된다. 이날 OPI 지급률 범위가 공지됐고 영업이익 등이 확정되는 내년 1월 말 최종 OPI 지급률이 확정된다. DS부문은 하반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분야의 선전과 범용 D램의 가격 상승, 판매량 증가가 동시에 이뤄지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이 때문에 OPI 지급률이 크게 상승했다. DS 부문의 적자 등으로 2023년도 OPI는 0%로 책정됐고 회복세를 보인 2024년도는 14%가 지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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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 AI·로봇 프로그램 운영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이 내년 1월12∼23일 AI. 로봇 등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따뜻한 AI,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한 미래교육 심화·몰입형 수업으로 5차시로 구성했다. △초등 저학년 6개 반 △초등 고학년 6개 반 △중학 1개 반 △고등 1개 반 등 모두 14개 반을 개설한다. △초등 저학년은 '로봇! 어디까지 만들어봤니?' 외 5개의 프로그램 △초등 고학년은 '자율주행차 원격 관제 요원(1주 차)' 외 5개 및 '드론 순찰대(2주 차)' 외 5개 프로그램 △중학교는 '나만의 스마트워치 만들기' 외 4개의 프로그램 △고등학교는 '공룡은 살아있다-3D드로잉 작업실' 외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인 신청은 미래교육원 체험누리집을 통해 내년 1월5일부터 체험일 2일 전까지 하면 된다. 재료비·수강료는 무료이다. 학교(단체)의 경우 이달 초 신청을 마감했다. 이수광 미래교육원장은 "이번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은 AI·로봇 등을 활용해 함께 만들고 생각하며 '사람과 기술이 함께하는 미래'를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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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증시 폐장…코스피·코스닥 약보합 마감
국내 증시가 약보합으로 올해 마지막 거래를 마쳤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 39포인트(0. 15%) 내린 4214. 1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820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4794억원, 3662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신고가를 경신하며 코스피200 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돌파한 605. 98로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가 2%대 상승했다. 부동산, 의료정밀, 건설, 보험, IT서비스, 전기·전자, 금융은 강보합권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운송창고, 전기·가스, 제조, 통신, 제약, 비금속, 종이·목재, 운송장비, 화학, 섬유·의류, 유통은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증권, 기계장비는 1% 하락했고 금속은 2%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스퀘어가 6% 상승했고 SK하이닉스와 현대차가 1% 올랐다. 삼성전자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고 두산에너빌리티는 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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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에 불 지른 60대, 황당 이유…"나눠준 김치양 적어"
경남 남해군 한 마을회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 남해소방서는 전날 오전 10시13분쯤 남해군 고현면 한 마을회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불은 신고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마을회관 내부 75㎡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2000만 원 상당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원인은 방화로 추정된다. 경찰 조사 결과 불은 마을 주민 A씨(60대)가 마을에서 주민들에게 '나눠준 김장 김치의 양이 적다'는 이유로 불만을 품고 고의로 지른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아 방화 혐의 여부와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