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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고위원 후보들, '1인 1표제' 공감…당청 소통엔 온도 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30일 한목소리로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를 조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정·청(여당·정부·청와대) 관계에 대해선 갈등이 없다는 데 공감하면서도 정청래 지도부의 소통 방식을 두고 온도 차를 보였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유동철·문정복·이건태·이성윤·강득구(기호순) 후보가 참석 한 가운데 최고위원 보궐선거 제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후보들은 정 대표가 추진하다 중앙위원회 부결로 좌초됐던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추진에 공감했다.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이성윤 후보는 "최고위원이 되면 즉시 당원 1인 1표제를 추진하겠다"며 "하나로 똘똘 뭉친 민주당으로 개혁을 완수하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정복 후보도 "당직 선출 시 1인 1표제는 당원 주권 정당의 초석"이라며 "바로 재추진하겠다"고 했다. 친명(친이재명)계를 자처하는 유동철·강득구·이건태 후보도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후보는 "원론적으로 찬성한다"고 했고 이건태 후보도 "개혁 내용과 숙의 절차 모두에서 충분한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속도 조절을 공개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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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부산은행장 김성주로 교체…은행·비은행 거친 'BNK맨'
BNK금융그룹 자회사 중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BNK부산은행장 자리가 교체로 가닥이 잡혔다.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그룹의 핵심 자회사인 부산은행 수장으로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가 최종 추천됐다. BNK금융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30일 부산은행장에 김 대표를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방성빈 현 부산은행장의 임기는 종료 수순에 들어갔다. BNK캐피탈 대표에는 손대진 부산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둘 다 2년 임기를 부여받는다. 김 후보는 은행·지주·비은행을 두루 거친 'BNK맨'으로 평가된다. 1989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임원부속실장, 울산영업부장, IB사업본부장, 여신영업본부 상무 등을 지냈다. 2020년 지주로 자리를 옮겨 그룹리스크부문장 전무, 그룹글로벌부문장 부사장을 맡았다. 김 후보는 부동산PF 부실이 확대되던 2023년 BNK캐피탈 수장을 맡아 포트폴리오 재편을 주도했다. 오토리스·렌터카 등 자동차금융과 개인신용대출 비중을 늘리며 체질 개선에 집중했고 총자산은 처음으로 10조원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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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2026년 3월 6~8일 첫 월드 투어 피날레 공연 개최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라이즈가 오는 2026년 3월 6~8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2026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 피날레 인 서울'(2026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 FINALE IN SEOUL)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에스엠은 라이즈 콘서트 개최 상세 소식과 함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동안 라이즈는 7월 서울, 홍콩, 일본 효고, 사이타마, 히로시마, 8월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9월 도쿄와 방콕, 10월 로즈몬트, 11월 뉴욕, 워싱턴 D. C. ,시애틀·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에서 성황리에 투어를 이어왔다. 또 라이즈는 내년 1월 자카르타·마닐라·싱가포르, 2월 마카오 이후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입성'에 빛나는 도쿄돔 스페셜 에디션 공연도 앞두고 있다. 전 세계 21개 지역을 순회하는 첫 월드 투어를 마치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이들의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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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올해 임단협협약 체결
부산항만공사(BPA)는 노·사가 2025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수차례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거쳐 합의안을 마련하고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하는 등 임단협 무분규 타결로 BPA는 22년 연속으로 분규없이 임단협을 타결하는 기록을 세웠다. BPA 노·사는 올 임단협에서 △정부 가이드라인에 의거한 총인건비 지난해 대비 3% 이내 인상 △임신 중인 직원 주1회 재택근무 추진 △퇴직 전 퇴직준비기간 부여 △AI 도입에 따른 근로조건 보호 등을 합의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협상을 통해 22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체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원팀(One-Team)을 이뤄부산항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신호 BPA 노조위원장은 "노와 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준 경영진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협력하고 배려하는 노사관계가 지속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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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제주 더이음심리상담센터와 현장실습 협력 MOU
대구사이버대학교 행동치료학과가 지난 19일 제주 더이음심리상담센터와 행동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및 행동분석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더이음심리상담센터는 더이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의 부설 기관으로 전문적인 심리평가와 상담, 행동분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대구사이버대 행동치료학과는 수도권을 넘어 제주까지 현장실습 협력 기관을 확대했다. 조성진 더이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은 "최신 응용행동분석(Applied Behavior Analysis, 이하 ABA)은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학문이다. 국내외 연구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됐다"며 "놀이치료·언어치료·작업치료 등 다양한 분야와 결합할 경우 더 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협약은 내담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제주 지역의 ABA 현장실습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협약식에는 더이음심리상담센터에서 팀장급 치료사로 근무 중인 김은주 동문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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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인텔리전스 노숙자 급식소에 2억원 기부
영등포에 위치한 노숙자 쉼터인 토마스의 집은(김종국 신부) 최근 여의도 소재 자동매매 전문 기업인 제이엘인텔리전스(대표이사 정종원) 이강현 창업자가 지난 1억원기부에 이어 최근 1억원을 추가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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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폭발 이슈키워드] 탈팡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행처럼 쓰이는 '탈팡'은 '탈(脫) 쿠팡'의 줄임말인데요. 단순히 앱(애플리케이션)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쿠팡 이용을 중단하고 계정을 탈퇴한 상태를 인증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탈팡이라는 말이 번지기 시작한 시점은 지난달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입니다. 쿠팡은 지난달 20일 4500여개 고객 계정과 관련한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같은 달 29일 정보 유출 규모가 3370만건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 만인 지난 28일 김범석 쿠팡 Inc 이사회 의장은 사과문을 내고 "많은 국민이 실망한 지금의 상황이 참담하다. 사고 직후 미흡했던 대응과 소통 부족에 사과드린다. 무엇보다 내 사과가 늦었다"고 했습니다. 다음 날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피해 고객 3370만명에 대한 보상안을 발표했습니다. 보상안 핵심은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구매 이용권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총금액으로는 1조6850억원으로 국내 기업이 소비자 피해 보상액 중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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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멀티탭 화재…"용량, 교체시기 확인하세요"
#지난 27일 대전 동구 판암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형제 두 명이 숨졌다. 감식 결과 불은 거실 소파 뒤에 놓인 멀티탭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멀티탭엔 여러 전자제품이 연결돼 있었다. #7월2일 밤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 6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8살·6살 자매가 숨졌다. 발화 지점은 거실에 설치된 스탠드형 에어컨 주변이었다. 수사당국은 에어컨 전원선이 연결됐던 2구짜리 멀티탭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봤다. 전선엔 끊어진 흔적도 발견됐다. 멀티탭에서 시작된 화재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필수 가전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가정 내 전력 사용량이 늘어 이로 인한 멀티탭 과부하가 화재와 화상 사고로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사고를 예방하려면 멀티탭 사용 시 용량을 초과하지 않고, 고출력 전자제품을 동시에 연결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30일 한국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주택용 판매 전력량은 해마다 증가했다. 2019년 7만2639GWh였던 주택용 판매 전력량은 △2020년 7만6303GWh △2021년 7만9915GWh △2022년 8만996GWh △2023년 8만2348GWh △2024년 8만6989GWh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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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강도당한 보이스피싱 '전달책'…경찰 추적 중
서울 송파구에서 보이스피싱 조직 '현금 전달책'이 흉기로 위협받고 한 남성에게 현금을 뺏겼다. 경찰은 현금을 갖고 달아난 남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 윗선에 전달할 현금을 들고 이동하던 중 흉기를 들이댄 남성 B씨에게 돈을 뺏겼다는 중국 국적 20대 남성 A씨 신고를 전날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55분쯤 송파구 삼전동 한 노상에서 B씨에게 잡혀 인근 주차장으로 끌려갔다. B씨는 흉기 손잡이를 보여주며 위협한 뒤 돈을 빼앗아 간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 "현금 400만원과 액수를 알 수 없는 돈 가방을 뺏겼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인근 CCTV(폐쇄회로TV) 영상을 분석하던 중 A씨가 송파구 일대에서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정황을 포착하고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전날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조직원들 사이의 내부 사정이 얽힌 사건인지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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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 양자컴퓨터용 초저온 커넥터 국내 연구기관 첫 납품
유·무선 초고속 RF 연결 솔루션 기업 센서뷰는 양자컴퓨터용 초저온·비자성 케이블 및 커넥터를 국내 정부 산하 연구기관에 처음으로 납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실제 양자 연구 환경에 적용되는 상용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하 270도 이하의 극저온 환경에서 작동하는 양자컴퓨터는 제어 장치와 양자 칩 간 신호 전달 과정에서 열 잡음과 전자 간섭, 미세한 자기장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에 따라 이를 연결하는 케이블과 커넥터 역시 초저온에서도 안정적인 신호 전달이 가능해야 하며, 동시에 비자성 특성을 만족해야 한다. 이러한 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인터커넥트 부품은 양자컴퓨터 구현을 위한 핵심 요소로 꼽힌다. 센서뷰는 극저온 환경에서도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설계 기술과 소재 적용 역량을 바탕으로, 양자컴퓨터 전용 초저온·비자성 케이블 및 커넥터를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특히 반복적인 냉각·가열 조건에서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고, 미세한 자기장 영향을 억제하는 구조를 구현해 실제 연구 현장 적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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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사이언스, 장 재생치료제 '아톰-씨' 임상 1상 IND 신청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장 질환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아톰-씨'(ATORM-C)의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이번 IND 신청은 식약처의 보완 요청 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기존 제출 자료를 보강한 결과로, 오가노이드 치료제의 상용화 최종 관문을 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앞선 심사 과정에서 도출된 비임상 자료 보완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추가 비임상시험을 실시했으며, 지난 11월 사전검토를 통해 추가 자료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 의견을 확보한 바 있다. 아톰-씨는 기존 세포치료제나 화학 약물과는 궤를 달리하는 차세대 재생치료제로, 환자의 장 조직에서 추출한 조직유래줄기세포를 3차원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로 제조한 '장 오가노이드'를 주성분으로 한다. 이 치료제는 손상된 장 점막 부위에 직접 이식돼 실제 장 상피 세포로 분화하고 조직을 재건한다. 이를 통해 염증을 완화하거나 증상을 지연시키는 데 그친 기존 치료제와 달리 장의 구조적 및 기능적 회복을 돕는 근본적인 조직 재생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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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 건보료 9517만원 밀렸다...가수 조덕배는 3239만원
4대 사회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1만여명의 인적 사항이 공개됐다. 개그맨 이진호와 배우 신은경 등도 체납자 명단에 포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0일 건강보험 1만444명, 국민연금 2424명, 고용·산재보험 581명 등 거액의 보험료를 장기간 납부하지 않은 1만3449명의 인적 사항을 공단 홈페이지와 전자 관보에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납부 기한이 1년 경과한 건강보험료 1000만원 이상, 연금보험료 2000만원 이상, 고용·산재보험료 5000만원 이상인 체납자가 공개 대상이다. 체납자의 성명, 상호(법인인 경우 명칭과 대표자 성명), 나이, 업종·직종, 주소, 체납액의 종류·금액 등이 공개된다. 올해 인적 사항 공개자 수는 지난해 1만3688명 대비 1. 7% 감소했으며 총 체납액도 전년 대비 35. 4% 감소한 3641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고용·산재보험 공개 기준 강화로 인해 고액 체납자가 일시적으로 대거 공개된 후 신규 체납자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건보공단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