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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퓨리오사AI와 AI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 '맞손'
대구대학교가 지난 22일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 퓨리오사AI와 AI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 및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경기 대구대 반도체교육원장과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술 연구와 전문 인력 공급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대구대는 반도체교육원을 중심으로 퓨리오사AI의 기술 수요를 반영한 주문식 교육 과정과 기업연구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실제 팹리스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 원장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AI 반도체 산업 트렌드와 기술 요구사항을 체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국가 반도체 경쟁력을 견인할 실무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퓨리오사AI는 고성능·저전력 AI 추론용 NPU(신경망처리장치) 분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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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열도 사탐런 '바글바글'...최대 6배 늘어
올해 정시모집에서 사회탐구(사탐) 응시자의 메디컬(의약학) 계열 지원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탐 응시자의 지원을 허용하는 대학이 확대되면서, 메디컬 계열 전반에서 사탐 응시자의 지원 참여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4일 진학사가 2026학년도 정시를 앞두고 의대·치대·약대 모의지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탐구 응시 영역을 지정하지 않은 대학의 지원자 중 사탐 응시자 비율은 의대 8. 1%, 치대 12. 5%, 약대 23. 0%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비율인 의대 2. 4%, 치대 2. 1%, 약대 6. 1%와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실제 정시 지원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을 보여준다. 2026학년도 의대 정시에서는 전체 39개 대학 중 15개교(38. 5%)가 사탐 응시자 지원을 허용한다. 가톨릭대, 경북대, 부산대는 수학·탐구 지정과목을 폐지했고, 고려대 역시 탐구에 적용했던 선택과목 제한을 없애며 사탐 응시자의 지원 가능 범위가 넓어졌다. 이 같은 변화에 따라 진학사 모의지원에서는 선택과목 제한을 받지 않는 의대 지원자 중 사탐 응시자 비율이 전년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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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첫 여성 사장에 진은숙 ICT 담당…오토에버 대표 류석문
진은숙 현대자동차그룹 정보통신기술(ICT) 담당이 그룹 첫 여성 사장에 올랐다.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의 신임 대표에는 개발자 출신인 류석문 전무가 임명됐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IT) 부문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이같이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하면서 SW 경쟁력과 IT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진 사장은 지난 3월 현대차 최초로 여성 사내이사이자 IT 전문가 사내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이번 인사로 현대차 첫 여성 사장에 올랐다. 진 사장은 2022년 현대차그룹 ICT본부장으로 합류한 이후 글로벌 원 앱 통합,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 등 그룹의 IT 혁신 전략을 주도해 왔다. 또 NHN CTO 등 ICT 산업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통해 클라우드·데이터·플랫폼 등 핵심 분야에서 전문성과 글로벌 감각을 갖췄으며, 현대차그룹의 IT 생태계 혁신을 주도하고 개발자 중심의 조직 문화 정착에도 앞장서 왔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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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RISE사업단, '우주항공·방위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 로드맵 발표
전남대 전남RISE사업단(이하'사업단')이 최근 우주항공·방위산업 융합 컨퍼런스를 갖고 '우주항공·방위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을 담은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민간 주도 재사용발사체 개발 흐름에 맞춰 발사체의 경량 신소재와 고정밀 유도제어 기술을 무인체계에 접목하기로 했다. 특히 극한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우주용 AI 칩의 안정성을 고흥 나로우주센터 테스트베드에서 검증함으로써 우주와 국방 기술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우주항공·방위산업의 핵심 기술 전략으로 시각(Vision), 언어(Language), 행동(Action)이 결합된 'VLA 모델' 기반의 무인 전투체계 개발에 나선다. 내년부터 기초 연구를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실전 환경의 모의 전투 시나리오 검증을 마치고 2034년까지 국방부 전력화를 추진한다는 단계별 로드맵을 확정했다. 특히 국방부의 모듈형 개방형 아키텍처(K-MOSA)와 호환되는 국방 특화 AI 반도체를 내재화해 기술 주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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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서울 못지않은 충남·대전특별시 만들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충청남도와 대전시를 통합해 서울특별시 못지않은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충남·대전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국토의 중심이자 민심의 중심이고 국가균형발전의 실현이 가장 먼저 시작될 공간이 바로 충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할 때 충청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충남과 대전, 대전과 충남의 행정 통합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며 "국가 균형발전의 본격적인 시작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충남·대전 행정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고 지방 소멸의 위기를 막기 위한 해법이자 정답"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통합이 실현되면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인 5극3특 구상의 첫 단추로 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청권이 경제와 과학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토대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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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안 만나" 싹싹 빌더니 상간녀와 동거..."시댁에 알릴까요" 부글
아이들을 위해 남편의 외도를 용서하고 상간녀와 합의했더니 남편이 유부녀인 상간녀와 동거를 시작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중학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4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평범하고 행복했던 일상은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서 무너졌다"며 "남편의 외도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당장 헤어지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어리고 아빠를 좋아해 망설여졌다. 남편이 '다시는 그럴 일 없다'고 빌어 상간녀에게 위자료 200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합의하고 용서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 선택은 뼈아픈 실수가 됐다"며 "합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이 집을 나가 상간녀와 동거를 시작했다. 그 여자 역시 가정이 있는 유부녀고 그 여자의 남편은 아직 아내의 외도를 전혀 모르고 있다고 한다. 아이들은 매일 밤 아빠를 찾는데 아무 말도 못하는 현실이 너무 억울하고 분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상간녀가 저한테 '남편과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합의서에 도장까지 찍어 놓고 자기 가정도 내팽개치고 남편과 두 집 살림하는 것"이라며 "그 여자의 남편을 찾아가 모든 사실을 폭로할까, 시댁 식구들에게 알릴까, 그 여자의 직장이나 집으로 찾아갈까, 이런 생각이 밤마다 머릿속을 맴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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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임직원, 월급 1% 모아 복지시설에 드림카 10대 전달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진해장애인평생학교 등 복지기관 10곳에 '현대위아 드림카(Dream Car)' 10대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위아가 2013년부터 전국 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은 올해로 총 190대에 달한다. 현대위아는 '1% 기적'을 통해 모은 기금과 회사 출연금을 합한 5억원으로 기증 차량을 마련했다. 1% 기적은 임직원들이 월급의 1%를 모아 지역 사회를 돕는 현대위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위아는 차량 산불·폭우 피해 가정 아동을 위한 '자연지역아동센터'에는 통학 전용 차량인 스타리아 킨더를 선물하는 등 맞춤 차량 지원에 나섰다. 인근 섬에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에는 현대차의 2. 5t 트럭인 마이티를 세탁 차량으로 개조해 복지관에 전달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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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기후변화 대응 부문 2년 연속 최고등급 'A' 획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국제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고 등급인 A를 2년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평가·공개하는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으로 다우존스지속가능평가지수(DJSI)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지표로 꼽힌다. 한국타이어는 △기후 거버넌스 △온실가스 감축 목표·성과 △정보 공개 투명성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타이어 제조 공정을 포함한 원료 수급부터 생산, 운송, 사용, 폐기, 재사용에 이르는 공급망 전반에서의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타이어는 2050년 넷제로(Net-Zero·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한 중장기 탄소 경영 전략을 꾸준히 이행했다. 그 결과 2023년 국제 환경기구인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0년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2050 넷제로 목표를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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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이아이, 스튜디오엠앤씨와 음원IP 실물자산화 사업 전략적 협력
포커스에이아이가 국내 최초 디지털실물자산 거래소 인수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비광물자산 실물연계자산(RWA)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음악 IP(지식재산권) 및 팬덤 플랫폼 전문 기업 스튜디오엠앤씨와 음원 IP 실물자산화(RWA)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오는 2월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 인수를 최종 완료하고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스튜디오엠앤씨 및 그 관계사들이 보유한 다수의 음원 및 음악 관련 IP를 비단 거래소 플랫폼에 실물자산으로 등록하고, 음원 디지털 자산 시장을 본격 개척하겠다는 구상이다. 내년 상반기 음원 IP 실물자산 거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다양한 해외 음악 레이블 및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과 제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비단의 실물자산 거래 플랫폼과 스튜디오엠앤씨의 음원 IP 및 팬덤 비즈니스 전문성이 결합해 음원과 팬덤 IP를 다층적으로 아우르는 차세대 음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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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5억원 상당 '사랑의 쌀 꾸러미' 기부
NH투자증권이 국토교통부와 주택관리공단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5000명에게 5억원 상당의 쌀 가공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기부는 범농협그룹의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 발맞춰 지역사회와의 상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봉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NH투자증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 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의 '농심천심' 운동에 뜻을 같이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범농협 쌀 촉진 운동에 동참하고자 수해지역, 주거취약계층, 지역 사회에 쌀 가공품 기부, 천원의 아침밥 등 다양한 쌀소비 촉진 활동을 통해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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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CES 2026' 관전 포인트·현장 가이드 영상 공개
삼정KPMG가 24일 'CES 2026 관전 포인트 및 출장자를 위한 가이드'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주요 관전 포인트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 전시 동선을 함께 안내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는 CES 주요 전시 권역을 중심으로 한 'Map(지도)&동선 가이드'가 포함됐다. CES의 핵심 전시장인 LVCC(Las Vegas Convention Center), 베네시안(Venetian), C 스페이스(C Space) 등 3대 전시 구역의 특징을 소개했다. CES 2026에서 주목할 5대 키워드와 관련 제품·기술에 대한 분석도 함께 다뤘다. 삼정KPMG가 선정한 CES 2026의 핵심 키워드는 △피지컬 AI(인공지능) △공간 컴퓨팅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스마트홈이다.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핵심 기조연설 일정도 장소별로 정리했다. 한편 삼정KPMG는 CES 2026 혁신상 심사에 참여한다. 삼정KPMG 심사위원은 혁신상 주요 심사 요소로 △엔지니어링 △디자인 △혁신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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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유니콘벤처 등 5대 분야에 정책금융 150조원 공급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지금,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이 내년에 총 252조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첨단산업, 유망산업, 벤처, 고환율에 대한 기업 지원 등 5대 중점분야에 올해보다 8. 9% 늘어난 150조원을 집중 지원한다. 핵심광물 및 풍력에너지, 반려동물산업 등도 중점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정책금융 중 41. 7% 이상을 지방에 공급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관계부처 및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제13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금융위는 내년에 총 252조원의 정책금융 공급계획을 확정했다. △첨단산업에 대한 전례없는 지원 △미래 유망산업에 대한 인내투자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지원△벤처, 혁신·기술기업 및 중소·중견기업 육성△고환율 등 기업경영애로 해소 등 5대 중점분야에 150조원 이상을 투입한다. 이는 올해 138조원 대비 8. 9% 늘린 규모다. 공급계획은 부처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수립했다. 특히 내년에는 부처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핵심광물 및 재생에너지(풍력산업) 육성을 신규 중점산업(부문)으로 추가하는 한편 반려동물 생활인구 증가 및 관련 산업 확대를 반영해 농식품 산업에 동물의약품 및 반려동물 산업 지원 등을 추가하고 지원규모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