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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김종국, 송지효 위해 '금 반 돈' 내놨다…"반쪽 찾길 바라"
가수 김종국(49)이 배우 송지효(44)를 위해 금 반 돈을 선물로 준비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닿기를'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본인 선물을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자기 선물을 맞혀야 선물도 획득하고 벌칙도 면제받는 상황. 멤버들은 '내겐 필요 없지만 상대에게 필요할 것 같은 선물'을 준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끈 건 김종국이었다. 원하는 멤버에게 줄 선물로 45만원대 반 돈짜리 황금 열쇠를 준비한 것. 평소 물티슈도 빨아 쓸 정도로 근검절약하는 김종국은 "연말도 됐고 선물 주려고 가져왔다"며 온라인 쇼핑하는 법까지 배워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혀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황금 열쇠 주인공은 송지효였다. 김종국은 "금은 행운의 의미가 있다. 지효가 남자를 만나서 시집 좀 갔으면 좋겠다. 반 돈짜리 황금 열쇠인데 나머지 반쪽을 찾으라는 의미로 준비했다. 전 이제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감동한 송지효는 김종국과 포옹하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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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지인에게 20억 건물 투자 사기당해" 전 야구선수 충격 고백
전 야구선수 최준석(42)이 10년 넘게 알고 지낸 지인에게 20억원 규모 투자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최준석 근황이 공개됐다. 양준혁 호출을 받고 등장한 최준석은 선수 시절에 비해 홀쭉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1일 1식과 마라톤으로 몸무게를 40㎏ 감량했다고. 은퇴 후 경남 창원에서 야구 교실을 운영 중이라는 최준석은 야구 시즌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농산물 판매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수들이 은퇴 후 사업을 벌이는 이유에 대해 최준석은 "선수 시절 연봉이 높지 않나. 그렇게 또 벌고 싶은 마음도 있고, 과정은 생각 안 하고 결과만 생각하는 거다. 사업 성공 사례를 보면서 해볼까란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양준혁이 "나도 그전에 많이 갖다 부었다"고 한탄하자 최준석도 "저도 마찬가지다. 정말 친한 사람한테 건물 투자해서 사기당했다. 금액대가 20억원이 넘어간다. 15년 넘게 가족처럼 지내던 사이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인에게 투자금과 도장을 믿고 맡겼는데 투자금을 갖고 잠적했다"며 "이 사람이 설마 나한테 사기 치겠나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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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전담재판부법' 22일 국회 본회의 우선 상정
더불어민주당이 내일(22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우선 상정한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본회의에서 정보통신망법과 내란전담재판부법 등 2개 법안을 상정해 처리하되 정보통신망법을 먼저 상정해 표결처리한 후 내란전담재판부법을 나중에 상정할 계획이었지만 내란전담재판부법부터 우선 상정키로 방향을 틀었다. 내란전담재판부법은 내란·외환·반란 등 국가적 중요 범죄를 특정 재판부가 전담해 심리·판결하도록 하는 법안이다. 지난해 12월 계엄령 사태 후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재판이 신속하게 진행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민주당이 이 법의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설 것에 대비해 정보통신망법을 먼저 처리하고 나중에 내란전담재판부법을 상정해 표결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내란전담재판부법을 먼저 상정하는 쪽으로 결정했다. 현재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단순한 오인·착오 및 실수로 생산된 허위정보에 대해서도 원천적으로 유통금지하는 안을 담고 있어 이를 수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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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50억달러 인텔 투자안, 미국 FTC 승인
엔비디아가 인텔에 50억달러(약 7조4050억원)을 투자하는 안이 미국 당국의 승인을 얻었다. 21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FTC(연방거래위원회)는 엔비디아와 인텔간 거래에 대한 승인 통지서를 최근 게시했다. 이번 FTC의 승인 통지서에는 구체적 거래 내역이 게재돼 있지 않지만 지난 9월 엔비디아는 인텔과 하이퍼스케일, 엔터프라이즈, 소비자 시장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가속화하는 다종의 데이터센터 및 PC 제품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엔비디아는 인텔 보통주를 주당 23. 28달러씩 총 50억달러어치 매입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양사는 엔비디아의 NV링크를 사용해 엔비디아와 인텔의 아키텍처(구조)를 원활하게 연결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었다. 엔비디아의 AI(인공지능) 및 가속 컴퓨팅 강점을 인텔의 선도적 CPU(중앙처리장치) 기술 및 x86 생태계와 통합해 데이터센터 및 개인용 컴퓨터 시장을 공략할 다양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당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는 "AI는 새로운 산업 혁명을 이끌며 실리콘(반도체)부터 시스템,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컴퓨팅 스택의 모든 계층을 재창조하고 있다"며 "이러한 재창조의 중심에는 엔비디아의 CUDA(쿠다) 아키텍처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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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랑 간다니 예약돼"…정우성 '혼외자 논란' 후 예능 등장
배우 정우성(52)이 혼외자 논란 후 처음으로 예능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다음주 예고를 통해 방송인 이영자가 이끄는 '유미 가맥'을 찾은 특별한 손님들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자는 지난 10월 처음 선보인 '유미 가맥' 인기에 대해 "반응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번 새 메뉴에 대해선 "제철 음식으로만 모았다"며 양구 펀치볼 시래기와 황태 등 재료를 소개해 기대를 더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유미 가맥'에 찾아온 손님 정체는 바로 디즈니+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주역들. 배우 정우성, 현빈, 박용우, 노재원, 강길우가 모습을 드러내자 홍현희와 양세형 등 패널들은 "대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우성은 "제가 예약하려고 전화했더니 꽉 찼다고 (했으면서) 현빈과 같이 간다고 했더니 그때야 갑자기 (된다고 했다)"라며 현빈 인기에 밀렸던 일화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가 현빈에게 "(드라마에서) 스턴트맨 안 쓰고 혼자 다 한 거 아니냐"며 관심을 표하자 현빈은 "가끔 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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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개입' 이준석 대표, 9시간40분 만 조사 종료…"성실히 진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서 9시간40분가량 조사를 받고 "성실하게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1일 오전 10시쯤부터 오후 7시39분까지 김건희 특검팀에서 2022년 국민의힘 공천 관련 업무방해 등 혐의 피의자로 조사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 대표는 취재진에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했다"며 "무엇보다 공천개입 등에 대해 제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증언할 부분이 있다면 그것도 성실하게 진술했다"고 말했다. 그는 '강서구와 포항시 외에도 오늘 조사에서 나온 내용이 있는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그렇게 구체적으로까지 말씀드리지는 않겠다"면서 "제가 공언했던 것들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근거나 왜 그렇게 이야기했는지 정도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피의자로서 첫 조사였는데 심정에 대해 하실 말씀이 있는가' 질문에는 "저는 법률가가 아니기 때문에 왜 피의자로 구성돼 있는지를 아직도 잘 모른다"며 "업무방해라는 것이 결국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을 업무 방해했다는 것인데 아마 압수수색 과정 같 기술적 문제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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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 BMW와 충돌...타고 있던 환자, '심정지' 상태 이송
21일 오후 6시 13분쯤 강원 원주 무실동의 한 도로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충북소방본부 소속 구급차와 BMW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충북에서 다친 환자 A 씨(52)가 심정지 상태로 원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있다. 보호자 B 씨도 경상을 입고 같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구급차에 타고 있던 20~30대 소방 구급대원 3명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당시 구급차가 급히 환자를 싣고 이동하다가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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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석유화학 재편 지원패키지 발표…주택 공급대책 마무리 중"
당정이 석유화학 구조조정안 확정시 프로젝트별 지원패키지를 내놓기로 했다. 철강산업에 대해서도 세부적인 설비 감축 방안을 마련한다. RE100(재생에너지 100%) 산업단지 조성, 주택 공급 계획도 속도감 있게 구체화키로 뜻을 모았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1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앞서 당정은 이날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석유화학 산업의 경우 지난 8월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재도약 추진방향'을 통해 제시한 로드맵에 따라 △여수(전남) △대산(충남 서산) △울산 소재 석유화학 기업들이 지난 19일 사업재편안을 제출했다"며 "앞으로 정부는 기업의 최종 사업재편계획을 심의한 후 승인 시 프로젝트별 지원패키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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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저속노화' 정희원, 서울시에 사의 표명...'사생활 논란' 후폭풍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저속노화' 의학 박사인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이 서울시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조만간 이를 수리할 방침이다. 정 총괄관은 21일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최근 논란으로) 사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어서 (서울시에) 사표를 냈다"며 "사실 관계는 끝까지 밝히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조만간 정 총괄관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다. 정 총괄관은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저속노화'로 이름을 알렸다. 서울시는 지난 8월 병원을 그만둔 그를 영입해 3급(국장급)에 해당하는 건강총괄관에 위촉했다. 당시 서울시는 "정 총괄관이 시 정책 전반에 체계적으로 건강을 반영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총괄관은 최근 개인 위촉 연구원 A씨와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저작권법 위반, 무고,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전을 벌여 큰 논란을 빚었다. 정 총괄관은 서울 방배경찰서에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공갈 미수 등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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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이모 이어 침 삼촌?…무면허로 침놓다 딱 걸린 중국인, 결국
두 달간 한의사 행세를 하며 십수차례 침을 놓은 60대 중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0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김성은 판사는 지난 12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부정의료업자)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 성모씨(69)에게 징역 1년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피고인이 한의사가 아닌데도 부항을 뜨거나 침 시술을 하고, 쑥뜸을 뜨는 등 무면허 한방의료 행위를 하는 건 환자 건강과 국민 보건에 심각한 해악을 끼칠 위험성이 있어 죄질이 좋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성씨는 서울 구로구 한 사무실에 침구 시술용 침대와 의료용 침 등을 비치하고 지난 6~8월 두 달간 총 16회에 걸쳐 침 시술 같은 한방의료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기간 성씨가 벌어들인 금액은 317만원이다. 의료법 제27조 제1항에 따르면 의료인이 아니면 의료행위를 할 수 없고, 의료인이라 하더라도 면허된 의료행위만 할 수 있도록 한다. 무면허 의료행위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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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손태욱(LS증권 경영지원팀장)씨 빙부상
■유명진씨 별세, 유태성(지산고등학교 교사)·유미씨 부친상, 김혜민씨 시부상, 손태욱(LS증권 경영지원팀장)씨 빙부상 = 21일, 부천 순천향대학교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23일 오후 1시,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032)327-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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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테 애정 좀" RM, 소속사 저격…'해체 언급' 이어 작심 발언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31·본명 김남준)이 소속사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뮤직을 향한 불만을 토로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단체 라이브에서 2026년 완전체 컴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이홉은 2026년을 두고 "우리에게 중요한 해"라고 기대감을 높혔고, RM은 "2026년도는 방탄의 해로 가자. 진짜 큰 거 온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도 RM은 "난 우리 회사가 좀 더 우리한테 애정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라며 소속사를 향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진이 "회사가 우리에게 관심이 없나? 우리한테 열심히 뭐 해주잖아"라고 반문했으나 RM은 "나 이런 말 잘 안 하지 않나. 그냥 모르겠다. 좀 더 우리를 보살피고 보듬어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앞서 RM은 지난 6일 홀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팀 해체를 고려한 적 있다고 밝히는가 하면, 리더로서 멤버들을 이끄는 데서 오는 고충을 토로해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올해 멤버 전원이 전역했음에도 곧장 컴백하지 않은 데 대해 "저희도 하반기를 날리고 싶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