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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겨울철 전신 지루성피부염 고민 '니조랄'로 해결"
피부 장벽이 약해지기 쉬운 겨울철엔 지루성 피부염 환자들의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특히 피지선이 발달한 얼굴, 가슴, 등에서 빠르게 수분이 증발되며 건조감이 심해진다. 피부가 부족한 수분을 채우기 위해 피지선 활동을 늘려 유분을 과도하게 분비하면서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다. 지루성 피부염은 붉은기, 각질, 가려움이 동반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외관상으로는 일시적인 트러블처럼 보여 여드름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거나 만성화될 수 있어 올바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단순한 보습이나 세정만으로는 관리가 어렵다.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말라세지아가 환절기 환경에서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이다. 특히 면역력이 낮아지면 균이 약 10~20배까지 증식할 수 있다. 이에 대응하는 첫 단계는 질환에 적합한 성분과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다. 단순 비듬 샴푸나 일반 클렌징 제품으로는 지루성 피부염의 근본 원인인 말라세지아균을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활발해지는 말라세지아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항진균 성분의 의약품 사용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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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가 꼽은 내년도 사자성어 '자강불식'..올해는 '고군분투'
중소기업 10곳 중 3곳이 내년도 경영환경을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자강불식'(自强不息)을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10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 사자성어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자강불식'은 '스스로 강하게 하며 쉬지 않고 노력한다'는 뜻으로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기업 역량을 강화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중소기업인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소재 A업체는 "글로벌 경제 및 안보 위기 속에서 당분간 어렵겠지만 건설 등 몇몇 산업 분야는 러·우전쟁이 종결되면 산업 활력의 계기를 맞을 수도 있을 것"이라며 "작게나마 열릴 기회를 대비해 스스로 힘을 키우고 준비하고자 한다"고 답했다. 경기 소재 B업체는 "디지털 자동화로 생산 비용을 낮춰 경쟁력을 강화하려 한다"고 했고, 경북 소재 C업체는 "내년에는 자체 연구개발로 신제품 출시 및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 경영환경을 나타내는 사자성어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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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공정위 CP 등급 평가 3년 연속 AA등급 획득
롯데건설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CP는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 및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공정위는 CP 도입 이후 1년 이상 경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연 1회 7개 항목, 20개 지표에서 운영실적을 평가한 후 총 6개 등급으로 나눠 부여한다. 롯데건설은 2023년 AA등급을 처음 받은 올해까지 3년 연속 AA등급을 획득했다. 롯데건설은 앞서 2018년 CP를 도입, 자율준수관리자를 임명해 공정거래법 위반 리스크를 예방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카드 뉴스 형식의 'CP 타임즈(TIMES)'를 발간하고, 다양한 퀴즈·공모전 등 쉽고 재밌는 방식으로 임직원에게 관련 법률 정보를 알리고 있다. 또 '전 현장 하도급 순회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 위반 사례, 하도급 우수 현장 실무자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하도급 점검 및 예방 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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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69% "내년 수출 늘어날 것"..중국 저가공세는 우려
중소기업의 10곳 중 6곳은 내년 수출이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화장품과 의료·바이오 기업이 내년도 수출 전망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수출 중소기업 1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같은 '2026년 중소기업 수출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수출이 올해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중소기업(68. 6%)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중소기업(31. 4%)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장품(86. 4%)과 의료·바이오(86. 1%) 수출 기업이 내년도 수출 전망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신제품 출시, 품질 개선 등 제품경쟁력 상승'으로 응답한 기업이 47. 1%로 가장 많았고, 수출시장 다변화(29. 8%), 환율 상승 등으로 가격 경쟁력 상승(21. 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수출 감소 전망 중소기업의 49. 3%(복수응답)는 수출 애로사항으로 '중국의 저가공세 심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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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에 잘했더니 남편 "이혼하자, 내 꿈 꺾은 부모"
부모와 사이가 안 좋은 남성이 시부모에게 잘하는 아내에게 이혼을 청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서는 효부라는 이유로 남편과 이혼하게 된 여성 A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A씨 부부는 결혼 5년 차에 자녀는 없다. 남편 집안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시부모는 사업을 아들한테 물려주기를 바라는 상황이었는데, 남편은 그걸 원하지 않았다. 남편은 유학을 가고 싶었지만 부모의 반대로 유학을 포기했다. 이에 우울증을 앓게 됐고 부모와 관계도 멀어지게 됐다. 사업에 뜻이 없던 남편은 무단결근도 잦고 연락 두절을 반복했다. 시부모님의 소개로 남편과 만나 결혼하게 된 A씨는 남편을 대신해 열심히 사업과 시부모님을 도왔다. 남편은 그런 A씨를 못마땅해했다. 남편은 "나는 싫은데 내 꿈을 꺾은 부모한테 당신이 잘하는 거 내가 견디기 힘들다"면서 "이혼하자"고 말했다. A씨는 시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자 남편은 부모에게 "나 이혼 못하면 죽어버리겠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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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 윤석열 이어 이준석 조사…윤석열·김건희 부부 동반 기소 임박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전 국민의힘 대표)를 잇달아 불러 조사했다. 특검팀이 수사 종료를 일주일 앞둔 만큼 조만간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동반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특검팀은 21일 오전 10시부터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를 상대로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특검팀은 전날엔 윤 전 대통령을 불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비롯한 공직선거법 위반, 뇌물 등 혐의에 대해 8시간30분 동안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여서 특검팀은 이 대표와 윤 전 대통령 조사를 바탕으로 다음 주 중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를 함께 재판에 넘길 전망이다. 김건희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을 기소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를 위해 여러 차례 걸쳐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약 2억7000여만원에 달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받은 후 그 대가로 2022년 6월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단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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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연극 스타' 배우 윤석화, 영면 들었다
'1세대 연극 스타'인 배우 윤석화가 영면에 들었다. 21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윤석화의 영결식이 거행됐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예술인 70여명이 참석했다. 조사를 낭독한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은 "고인은 누구보다도 불꽃 같은 삶을 살았고 누구보다도 솔직했고 멋졌다"며 "하늘나라에서 마음껏 뛰어노시길 기원한다"고 추모했다. 영결식을 마친 유족과 동료들은 고인이 2002년부터 2019년까지 운영했던 종로구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현 한예극장)로 이동해 노제를 진행했다. 노제는 고인이 2017년부터 3년간 이사장으로 재직했던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 주관했으며, 현 이사장인 배우 길해연이 추도사를 낭독했다. 길해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은 추도사에서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누구보다 뜨거운 연기 인생을 살았던 한 명의 배우이자 한 시대의 공연계를 이끈 예술가를 오늘 떠나보낸다"며 "윤석화 선생님이 남긴 무대와 질문, 예술과 사람을 향한 사랑은 한국 공연예술의 역사 속에서 오래도록 살아 숨 쉴 것"이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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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23일 '한빛-나노' 첫 상업 발사 재시도
민간 우주 발사체 업체 이노스페이스가 오는 23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 발사를 재시도한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오전 9시30분 한빛-나노를 발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에 장착된 배출 밸브의 간헐적인 미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발사 시도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의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요소로, 정상 작동하지 않을 경우 탱크 내 압력이 상승해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추진제를 모두 배출한 후, 발사체를 발사대에 수평 거치한 상태에서 전반적인 기능 및 부품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적인 이상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문제의 밸브는 예비품을 보유하고 있어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원인 분석 결과를 토대로 최종 기능 검증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공군과 협의해 발사 재시도일을 확정했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관측돼 기상 상황에 따라 발사 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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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비율 높은 바이오 상장사…'상법 개정' 리스크 부각
셀트리온과 소액주주 연대 사이의 갈등이 공식적인 법적 대응으로 이어지면서 소액주주 비율이 높은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상법 개정으로 소액주주들의 소송 문턱이 낮아지고 집중투표제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소액주주 연대를 앞세운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한 우려도 커진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 소액주주 1231명은 지난 11일 법원에 셀트리온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 이들은 △자사주 소각 △정관 일부 변경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미국 사업 성과 부진에 대한 책임 소재 규명 △이사 해임 등을 의안으로 제시했다. 정관 변경 의안에는 △분기배당 신설 △집중투표제 도입 △권고적 주주제안 신설 △자회사 상장 시 주주총회 승인 등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해 셀트리온은 해당 소집 허가 신청은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소집 절차를 진행할 수 없단 입장을 밝혔다. 셀트리온 소액주주 비상대책 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비대위가 위임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395만7029주(발행주식 총수 기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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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UN 세계식량계획 구호 현장 투입
현대자동차가 유엔 소속의 식량 위기 대응 기구인 세계식량계획(WFP)에 아이오닉5 8대와 충전 인프라를 기증하고, 기증 차량이 구호 현장에 투입된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의 차량·충전 인프라 기증은 지난해 7월 현대차와 WFP가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전기차 운용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WFP 사무소가 있는 12개국에 충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했다. 또 14개의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지원을 통해 각 사무소 운영 전력의 평균 84%를 자체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52만달러(약 7억7000만원)의 운영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잦은 정전으로 인해 그때마다 디젤 발전기에 의존해 왔던 개발도상국 사무소들은 더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대차는 필리핀이 직면한 기후 위기를 개선하려는 WFP의 노력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상과 아이오닉5가 현장에서 구호 활동을 펼치는 장면이 포함된 파트너 영상도 공개했다. 세계식량계획의 비전, 현대차의 차량 기증 및 적용된 신기술, 필리핀 구호 현장에서 활용되는 아이오닉5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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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20분 심정지 동안 사후세계 경험..."죽어봐서 안다"
개그맨 김수용이 사후세계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서 '심정지 20분 동안 김수용이 본 것은?ㅣ썬킴이 알려주는 이 세계의 진짜 미스테리한 현상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썬킴은 '귀신을 믿느냐'는 물음에 "(귀신은) 있다. 사람이 죽어서 무게를 쟀더니 생명이 있을 때와 임종했을 때 무게가 몇 g 사량 차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법의학자들은 이걸 영혼의 무게라고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썬킴은 "과학적 근거를 떠나서 종교학적 측면에서도 봤을 때도 죽음을 단순한 종말로 보는 경우 초월적 의미가 사라진다고 한다"고 했다. 김수용은 썬킴에게 "사후 세계가 있다고 믿냐"고 물었다. 썬킴은 "저도 안 죽어봐서 모르지만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수용은 "저는 죽어봐서 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이 "그때를 기억하냐"고 묻자 김수용은 "이건 나중에 말하겠다. 지금 말하기엔 너무 길다"고 답했다. 한편, 김수용은 지난달 13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진행된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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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세무사 자격 보유 변호사의 장부작성대행업무제한 합헌
변호사 자격을 따면 자동으로 세무사 자격을 보유하게 된 변호사에게 장부작성대행업무 및 성실신고확인업무를 할 수 없도록 한 것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재판관 7대2의 의견으로 세무사 자격 보유 변호사로 하여금 세무사로서 장부작성대행업무와 성실신고확인업무를 할 수 없도록 한 세무사법 조항에 대해 일부 기각, 일부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헌재는 소비자인 청구인들의 심판 청구는 자기관련성이 없다는 이유로 각하했다. 각하란 소가 형식적인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 부적법한 것으로 내용에 대한 판단 없이 소송을 종료하는 것을 말한다. 다만 세무사 자격 변호사들의 심판 청구에는 헌재는 7대2로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청구인들은 2003년말~2017년말 변호사의 자격을 취득해 관련 조항에 따라 자동으로 세무사의 자격을 부여받은 변호사다. 이들은 세무사 자격 보유 변호사로 하여금 장부작성대행업무와 성실신고확인업무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한 조항이 세무사 자격 보유 변호사의 직업선택의 자유와 평등권 등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