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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두피케어 토탈 솔루션 '코스메르나' 국내 공식 출시
바이오니아가 자사의 두피케어 솔루션 브랜드 '코스메르나'(CosmeRNA)를 국내 코스메르나 쇼핑몰을 통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스메르나는 바이오니아가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 주요국가에서 확보한 물질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된 화장품 브랜드다. 남녀 모두 주 1회 사용하는 두피케어 제품으로 평생 매일 반복해서 사용해야 하는 부담을 해결한 제품이다. 이에 간편하게 두피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혁신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메르나는 유럽에서 최초로 출시돼 지난해 세계적인 화장품 전시회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 헤어제품 부문 1등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해당 제품 개발과 관련된 논문도 2022년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된 후 현재까지 8만6000회 이상 조회되고 논문에 26회 인용되는 등 그동안 전세계에서 전문가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그동안 국내에선 공식적으로 제품이 출시되지 않아 제품을 구매하는 데 제약이 있었으며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신속한 국내 출시에 대한 많은 요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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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돈봉투 수수' 허종식·윤관석·임종성 2심서 무죄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받은 혐의를 받는 허종식 의원과 윤관석·임종성 전 의원에게 2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종호 이상주 이원석)는 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허종식 민주당 의원과 윤관석·임종성 전 의원에게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먼저 피고인들의 위헌법률심판 제청에 대해서 이유 없다며 기각하고 판결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의 중요한 증거인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 녹음 파일 등 관련 전자정보와 관련 '위법 수집 증거'로 적법절차를 위반해 유죄 혐의를 입증하는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정근이 알선수재 사건 관련 휴대전화 임의제출 동의한다고 돼 있고 이 범위를 넘어선 부분에 대해서도 전자정보를 제출할 의사 있었다고 명확하게 단정하기 어렵다"며 "휴대전화에 3만여개 녹음 파일 있어 구체적인 내용 파악이 어렵고 이정근은 원심 증인 심문 과정에서도 그 안에 이 사건 금품 관련 내용이 있다는거 인식하지 못했고 휴대전화 임의제출 동기에 대해 자신의 무고함을 밝히기 위해서 휴대전화 제출함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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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 번째 "카카오에 폭발물 설치"…이번엔 제주, 전직원 대피
카카오 제주 본사에 폭발물 설치 신고가 들어와 군과 경찰이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1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8분쯤 제주 영평동 소재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카카오 고객센터에 "제주 영평동 카카오 본사, 경기 성남 분당구 카카오 판교아지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카카오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본사 직원 110여명이 대피했다.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재택근무할 예정이다. 경찰과 군 폭발물처리반 등은 현장을 수색 중이다. 지난 15일과 17일엔 카카오 판교 사옥에 폭발물 설치 신고가 접수돼 경찰 등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최초로 글을 쓴 사람은 본인이 학생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경찰청 특공대와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이 카카오 본사 내부를 수색하고 있으며, 군 폭발물처리반(EOD)도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판교 아지트에서도 폭발물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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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허영 "청년정책 이행해야…국회 청년특별위원회 구성하자" 제안
허영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가 "이재명 정부 전 부처에 걸쳐서 추진 중인 청년 정책을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국회 내에 청년 특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할 것을 우원식 국회의장께 제안한다"고 밝혔다. 허 부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청년이 버텨야 하는 나라가 아닌 청년이 현재를 즐기고 미래를 꿈꾸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 부대표는 "국가 데이터처에서 올해 처음 발간한 '청년 삶의 질 2025 보고서' 지표 하나하나에 청년의 고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지난해 19세에서 34세 청년 자살률은 10만 명당 24. 4명으로 1년 전보다 1. 3명이 늘었다. 정신적, 육체적 무기력함을 느끼는 번아웃 경험 청년은 32. 2%에 달했다. 가장 큰 이유는 진로 불안이었다. 특히 비수도권에 사는 청년은 그 비율이 33. 3%로 더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 청년은 선택지조차 사라지고 있다. 지방 소멸과 청년의 좌절은 결코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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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KB희망금융센터' 서울·인천 개점…취약계층 재기 지원
KB국민은행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및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KB희망금융센터'를 서울과 인천에 개점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KB희망금융센터는 영업점 유휴공간을 활용해 국민은행 상도동지점 2층과 인천 연수중앙지점 3층에 마련됐다. 우선 2개 지점을 개소한 뒤 내년 상반기 중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는 △신용점수 및 대출현황 분석을 통한 신용문제 컨설팅 △은행 자체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위원회·새출발기금·개인회생·파산제도 등 채무구제 제도 안내 △정책금융상품 및 고금리 대출 전환방안 등을 알려주는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KB희망금융센터 개점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한 '포용금융'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회장은 올해 KB금융 창립 17주년 기념사에서 "금융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힘이 돼야 한다"며 "소상공인과 청년,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확대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온 채무상담 역량과 채무조정 노하우가 KB희망금융센터를 통해 빛을 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재기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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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국민성장펀드 추진회의' 열어
NH농협금융지주가 17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국민성장펀드 추진회의'를 열었다. 농협금융은 이날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 여의도 추진본부'를 개소하며 황종연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주재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국민성장펀드 선제적 투자방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동향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를 이어갔다. 회의에는 지난 10월 출범한 '농협금융 생산적금융 활성화 태스크포스(TF)' 내 국민성장펀드분과의 주요 분과원들이 참여했다. 황 부사장은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 여의도 추진본부는 농협금융의 생산적금융 추진을 위한 최일선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각종 아이디어 회의나 현장 간담회, RM(Relationship Manager) 활동 등을 통해 국민성장펀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앞으로 20년을 이끌 국가 성장동력 마련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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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 3 플래시' 공개…효율·속도 ↑
구글이 18일 최신 AI(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 3 플래시(Gemini 3 Flash)'를 공개했다. 구글은 속도에 최적화된 최첨단 인텔리전스 모델로, 제미나이 3 프로(Pro)급 추론 성능을 유지하면서 플래시(Flash) 수준의 속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제미나이 3를 통해 복잡한 추론, 멀티모달 및 시각적 이해(vision understanding), 그리고 에이전틱 및 바이브 코딩 작업 전반에서 최첨단 성능을 선보인 구글은 이번 제미나이 3 플래시 모델에서 기존 제미나이 3의 성능은 유지하되, 짧은 지연 시간(latency), 효율성 및 경제성을 결합했다. 이 모델은 박사(PhD) 수준의 추론 및 지식 벤치마크[GPQA Diamond(90. 4%) 및 Humanity's Last Exam(툴 미사용 기준 33. 7%)]에서 대규모 최첨단 모델에 필적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또 종합멀티모달 추론테스트(MMMU Pro)에서 81. 2%를 달성해 최고 수준(SOTA:state-of-the-art)의 성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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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0년간 127조 기술금융 공급…중기·뿌리산업 성장 뒷받침
신한은행이 최근 10년(2016년 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간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27조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하며 중소기업과 뿌리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왔다고 18일 밝혔다. 기술금융은 담보나 보증 중심의 여신 관행에서 벗어나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 방식으로 혁신 산업은 물론 중소 제조업과 기술 기반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생산적 금융 수단이다. 신한은행은 생산적 금융이 주요 정책 과제로 부각되기 이전부터 기술력 중심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이어왔다. AI·반도체 등 첨단산업뿐 아니라 오랜 기간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를 지탱해 온 중소 제조업과 뿌리 산업 전반에 금융 자원을 지속 공급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이같은 기술금융 공급은 신한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의 핵심 실행 분야 중 하나다. 신한금융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며 부동산 중심 금융 구조에서 벗어나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 본연의 기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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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만프레드 하러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
현대자동차그룹이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기아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을 R&D본부장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18일 밝혔다. 독일 출신인 하러 사장은 1972년생으로 뮌헨 응용과학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 영국 바스대학교 기계공학 박사를 수료했다. 포르셰에서 섀시·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개발 담당 부사장을 맡았다. 포르셰의 주요 차종인 카이엔, 박스터 등 내연기관 차량뿐만 아니라 타이칸 전기차 개발을 주도한 이력이 있다. 이후 애플의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에서 차량 통합 책임자를 맡았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R&D본부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으로서 제품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량의 기본성능 향상을 주도했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기아만의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72년생 △University of Bath 기계공학 박사 △Munich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기계공학 석사 △현대자동차 차량개발담당 부사장 △애플 Head of Full Vehicle Integration △포르쉐 Product Line Cayenne △포르쉐 샤시 및 ADAS 개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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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다선' 조정식 "내년 후반기 국회의장 출마 뜻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다선(6선)인 조정식 의원이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의 뜻을 두고 있다"고 밝히며 국회의장 도전을 공식화했다. 조 의원은 18일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시선 집중'에서 "내년에 국회의장과 경기도지사 (선거가) 열린다. 어떤 걸 선택하겠는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조 의원은 "국회에서 최다선인 6선 국회의원을 하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님과 함께 오래 호흡을 맞추고 함께 일을 해온 사람"이라며 "후반기 국회가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제대로 지켜내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유능한 민생 국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제가 할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의 선거대책본부 공동선대위원장부터 20대 대선 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 21대 대선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연이어 맡았다. 2022년 이 대통령의 민주당 1기 대표 시절엔 당 사무총장을 지내기도 했다. 조 의원은 지난해 5월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 도전을 선언했지만, 경선을 앞두고 추미애 민주당 의원에 힘을 싣겠다며 물러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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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R&D·제조 수장 사장 승진…"미래 경쟁력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주도할 핵심 인사로 만프레드 하러 R&D본부 차량개발담당 부사장과 정준철 제조부문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연구개발(R&D)과 핵심 기술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은 18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전환을 책임질 R&D본부장에 임명된 하러 사장은 지난해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제품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량의 기본성능 향상을 주도하고 현대차·기아만의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함께 사장으로 승진한 정준철 사장은 완성차 생산기술을 담당하는 제조솔루션본부와 수익성과 공급망 관리의 핵심인 구매본부를 총괄하고 있다. 이번 승진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구축과 차세대 생산체계 전환을 맡는다. 지난 5일 사임한 송창현 AVP(첨단차량플랫폼)본부 사장의 후임은 인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북미 시장 성과를 인정받아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윤승규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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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한동훈-한덕수 공동정부구상, 국정 수습 아닌 내란 엄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한덕수(당시 국무총리)와 한동훈(당시 국민의힘 대표)의 공동정부 구상은 국정 수습이 아닌 내란 엄호였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당시 많은 국민들이 느닷없다고 분노했고 그 직감은 정확했다. 공동정부 구상의 목적은 국정안정이 아닌 시간벌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내란 증거를 인멸하고 자기들끼리 입 맞추고 제2의 내란 가능성까지 열어둔 대국민 기만극이었다. 이 때문에 내란에 대한 책임이 쪼개지고 단죄는 뒤로 밀렸던 것"이라며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직무 배제를 말하던 순간에도 윤석열의 권한은 유지됐고 실제 인사권이 행사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당시 상황을 냉정하게 지켜본 필립 골드버그 전 주한미국대사는 한덕수로부터 '대통령은 한 명뿐'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한덕수가 언급한 대통령은 내란수괴 윤석열이라는 점은 분명하다"며 "한덕수는 내란 주요 종사자로 재판받고 있고 중형이 구형된 상황이지만 그와 손을 잡은 한동훈 전 대표는 사과와 반성도 없이 특검을 공격 중"이라고 직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