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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흑수저' 셰프로 변신한 춘식이…카카오프렌즈 x 넷플릭스
카카오는 자사가 운영하는 카카오프렌즈가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5' '흑백요리사2' 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흑백요리사'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기묘한 이야기'와의 협업을 통해 연말 시즌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5'와 협업을 통해 '춘식이'가 기묘한 이야기5'의 주요 캐릭터로 변신한다. 변신한 춘식이는 '바이어스 하우스'와 '크릴 하우스', 그리고 기묘한 이야기의 핵심 세계관인 '뒤집힌 세계(upside down)'에 등장한다. 카카오톡 페이스톡 '영상 효과'에는 '기묘한 이야기5' 필터가 업데이트됐다. 화면이 상하 반전되는 '업사이드 다운' 효과와 협업 일러스트를 적용한 이번 필터는 공개 이후 일일 사용량 기준으로 역대 제공된 효과 중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협업 전 카카오프렌즈 SNS에 공개된 '춘식이 슈퍼스타로드' 영상 총 조회수는 14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이외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키링, 티셔츠, 렌티큘러 노트 등 협업 굿즈 8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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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4700억원 호주 '고압직류 송전 설비공사'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호주에서 4700억원 규모의 고압직류 송전 설비(HVDC)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올해 호주 에너지 시장에서 1조원 수주액을 달성했다. 삼성물산은 호주 연방정부와 빅토리아·타즈매니아 주정부가 설립한 마리너스링크 (Marinus Link Pty Ltd)가 발주한 마리너스링크 HVDC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호주 빅토리아주 헤이즐우드 지역과 타즈매니아주 헤이브릿지 지역을 연결하는 지중 90km·해저 255km 길이, 750MW 규모의 초고압직류 송전 설비를 설계·조달·시공(EPC)하는 사업이다. 마리너스링크 HVDC 사업을 통해 풍부한 신재생 에너지를 보유한 타즈매니아주와 빅토리아주를 포함한 본토 지역 간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양방향으로 안정적인 송전이 가능하게 된다. 삼성물산은 현지 인프라 전문 건설사(DTI)와 조인트벤처(JV)를 구성해 지중 케이블 설치를 위한 토목공사와 변환소 공사 패키지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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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시 강북 전성시대"…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서울시가 총사업비 약 3조4000억원 규모를 투입해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고 기존 고가도로를 철거해 지상 도로 확충과 도시 공간 재편을 추진한다. 총 20. 5㎞ 구간에 왕복 6차로 지하도로를 신설해 만성 교통정체와 지역 단절을 해소하고 강북권의 도시 경쟁력과 정주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18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고 지상 차로 확대 및 주변 지역 정비를 골자로 하는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강북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정체와 지역 간 단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성산 나들목(IC)부터 신내 나들목(IC)까지 서울 강북권을 가로지르는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지하 약 20. 5㎞ 구간에 왕복 6차로의 지하도로를 신설하고 개통 이후 기존 고가도로를 철거한다는 계획이다. 노후 고가도로의 기능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고가도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비효율적 도시 공간 구조를 개선해 교통·생활·자연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도시 공간으로 재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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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세계 2위 한국, "위험하다" 경고 나왔다
우리나라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인 반면 다태아(쌍둥이) 출산율은 꾸준히 늘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 가운데 다태아 임신은 위험할 수 있어 다태임신율을 낮추기 위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배혜원 전문연구원은 '다태아 정책 현황과 시사점'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기준 0. 75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반면 다태아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전체 출생아 중 다태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3. 7%에서 지난해 5. 7%로 늘었다. 다태아출산율은 지난해 기준 분만 1000건당 28. 8건으로 '세계 다태아 출생 데이터(HMBD)'에 포함된 국가 중 그리스(29. 5건)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HMBD 국가 평균(15. 5건)의 2배 수준이다. 출산연령이 높아지고 의료보조생식기술이 발전한 영향으로 보인다. 시험관 시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배아를 2개 이상 이식하는 경우가 많아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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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클라인, IT 개발 전 과정 주도하는 AI에이전트 개발 협약
LG CNS(LG씨엔에스)가 글로벌 AI(인공지능) 코딩 기업과 함께 자연어 기반으로 고객사 요구 사항 분석부터 설계·코딩·테스트·품질진단 등 IT 시스템 개발 전 과정을 AI가 주도하는 에이전틱 AI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LG CNS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클라인과 '차세대 에이전틱AI 기반 솔루션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현신균 LG CNS 사장과 사우드 리즈완(Saoud Rizwan) 클라인 CEO(최고경영자)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LG CNS의 자체 AI 코딩 기술인 '데브온 AI 네이티브 디벨롭먼트'에 클라인의 코딩 에이전트를 결합, 에이전틱AI 기반 솔루션 '클라인 스펙 드리븐 포 엔터프라이즈(Cline Spec Driven For Enterprise)'를 공동 개발한다. 단순 보조 역할에 머물던 AI를 스스로 판단하고 자율적으로 일하는 '개발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클라인은 최근 글로벌 오픈소스 개발 플랫폼 '깃허브(Github)'에서 성장률 4704%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AI 소프트웨어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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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공공연구성과, 혁신의 불씨에서 국가를 밝히는 불꽃으로
2023년 10월, 커털린 커리코 박사와 드루 와이스먼 박사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1990년대 초부터 수행한 mRNA 분야 기초연구 결과를 2005년에 발표했고, 이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기반이 됐다. 기초과학 성과가 산업 현장에서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대표적인 모델이다. 이처럼 기초·원천연구는 단기간에 성과를 드러내지 못할 수 있지만 미래산업의 판도를 바꿀 잠재력을 품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확산되도록 지원하는 것은 과학기술정책의 중요한 과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에서 "정부 R&D(연구·개발) 성과가 전 산업으로 확산되는 혁신성장 체계 구축"을 과학기술 분야 공약으로 제시했고, 당선 이후 "R&D 성과 기반 실험실창업 지원 강화 등 딥테크 기반 혁신성장"을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주요 내용으로 발표했다. 그간 정부가 막대한 예산 투자로 축적한 연구성과는 논문, 특허 등 서류상에 머무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런 공공연구성과를 사회적 가치와 산업적 성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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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공정거래 규제가 투자 막아"…경제계, 개선 건의
경제계가 경제 형벌·중복 규제 완화를 비롯한 공정거래 규제 개선을 공정거래위원장에 요청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공정거래 관련 현안과 애로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개선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경제계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그간 경제계에서는 과도한 규제가 기업 부담과 불확실성을 키워 투자와 성장을 가로막는다며 공정거래법 개선을 요구해왔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도 지난달 20일 "공정거래법이 열심히 기업집단을 규제해 왔지만 아무도 그게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대한민국의 성장에 맞춘 새로운 규제의 틀이 필요하다"고 공개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이날 대한상의 회장단은 공정거래법상 형벌 개선과 CP(공정거래 자율준수) 인센티브 확대, 공정거래법과 다른 법 간 중복공시 해소 등을 주 위원장에게 건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그룹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등 20여명의 기업인, 경제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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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유니콘 50개"…중기부, 벤처 4대 강국 종합대책 발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2030년까지 AI(인공지능) 분야 벤처·스타트업 1만개를 육성하고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 10조원 이상의 데카콘 기업은 50개까지 길러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벤처투자 시장을 연간 40조원 규모로 확대하는 등 벤처투자시장과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면 재설계해 글로벌 벤처생태계 4위 이상의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최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 오픈AI·스페이스X·딥시크 등 비상장 벤처·스타트업이 중심이 되는 만큼 정부도 국가 성장 전략 중심에 벤처·스타트업을 올려놓는다는 계획이다. ━"유망 AI·딥테크 스타트업에 최대 1000억 지원"━종합대책은 기술·지역·인재·투자 등 4대 전략별 15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기술 분야에서는 이전까지 단순히 창업을 활성화에 집중하던 정책을 AI 등 딥테크 분야 육성에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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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공간 맞춤형 홈 오디오 시스템 '사운드 스위트' 공개
LG전자는 다음달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6에서 사운드바와 무선 서라운드 스피커, 서브우퍼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LG 사운드 스위트는 사운드바 최초로 스피커 위치를 인식해 오디오 신호를 최적화하는 최첨단 음향기술인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를 지원한다. 고품질 음향을 무손실 전송하는 LG전자의 독자적인 무선 전송 기술을 더해 선명한 소리를 낸다. LG전자는 고객의 취향에 맞춘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LG 사운드 스위트 제품 조합을 제공한다. 사운드바를 중심으로 홈 오디오 시스템을 구성할 경우 총 27가지 방법으로 생활환경에 맞는 사운드를 설계할 수 있다. 사운드바와 무선 서라운드 스피커(M7) 4대에 서브우퍼 1대 조합으로 LG 사운드 스위트를 설치하면 최대 13. 1. 7 채널의 입체감과 공간감을 즐길 수 있다. 모든 LG 사운드 스위트 제품에는 정밀한 사운드로 유명한 덴마크 '피어리스(Peerless)'의 사운드 드라이버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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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로 금융사회 안전망 만든다…'핀넥트'가 여는 新 금융혁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금융 지식이 부족하거나 신용점수가 낮아 대출이 어려운 사람, 금융권 심사 밖의 개인·사업자, 은행 접근성이 낮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이 중요한 시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AI(인공지능) 등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이러한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할 혁신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일도 중요해졌다. 기술 기반 금융 서비스가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고 더 많은 이들이 공정하게 금융 생태계에 접근하도록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2023년부터 카카오뱅크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핀넥트(FIN:NECT, Finance+Connect)'는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포용적인 금융 생태계의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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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장관 "장관 퇴근 안해서 집에 못간다는 이야기 안해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국민들이 봤을 때 '(고작) 이 일 하는 사람들에게 보수를 줘야 하나'라는 소리는 듣지않게 가짜 노동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짜 일 30%만 줄여도 활기있고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전날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가짜노동 30% 줄이기' 프로젝트를 소개했고 이재명 대통령도 "좋은 아이디어"라며 전 부처에 적용하도록 지시했다. 김 장관은 "자녀에게 '아빠가 회사에서 야근한다' 했을 때 '장관이 퇴근 안해서 안간다'는 이런 부끄러운 이야기는 안해야 한다"며 "필요하고 중요하면 야근을 해야하지만 장관이, 국장이 퇴근 안해서 안간다는 이야기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업무에 집중하는 조직 개편을 준비 중이다. 특히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에 힘쓴다. 그는 "인공지능전환(AX)를 담당하는 국이 신설되고 그 아래 4개 과가 들어간다"며 "기존 2개의 과에 새로운 2개의 과가 신설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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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2026학년도 정시 앞두고 1대 1 입학상담회 열어
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 15~16일 교내 미래관에서 2026학년도 정시모집 1대 1 입학상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고3 수험생과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부경대 교원과 입학사정관 등을 만나 1대 1 맞춤형 입시 상담을 받았다. 한편 부경대는 최근 2026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2753명을 발표했다. 오는 29~31일 원서를 접수하는 정시모집을 통해 7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