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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IB부문 강진두·KB저축은행 곽산업 대표이사 후보 추천
KB금융지주가 16일 오전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KB증권·KB손해보험 등 임기 만료를 앞둔 6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KB증권이 IB(투자은행)부문과 WM(자산관리)부문 대표를 각각 두고 있어 총 7명이다. 새 대표이사 후보가 추천된 곳은 2곳으로 KB증권 IB부문과 KB저축은행이다. 각각 강진두 현 KB증권 경영기획그룹장 부사장, 곽산업 현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 부행장이 최종 후보로 추천됐다. 강 후보는 KB증권 기업금융1부장, 기업금융 2본부장 상무,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 경영기획그룹장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기업·인수금융 등 IB 부문에서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곽 후보는 국민은행 개인마케팅 본부장, 디지털사업그룹대표 부행장, 개인고객그룹대표 부행장 등을 두루 거쳤다. 대추위는 KB저축은행을 Kiwibank 중심의 '디지털 전문채널'로 변화시키고 고객 기반을 확대할 것을 기대했다. 이외 이홍구 KB증권 WM부문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 등 5명은 재추천돼 연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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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표 '공공 RE100' 목표 달성 코앞…'티끌 모아 태산' 전략 적중
김동연 경기도지사 핵심 정책인 '공공기관 RE100'의 목표 달성이 가까워졌다. 도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 옥상 태양광발전소 현장을 점검하고 공공부문 RE100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 도는 공공기관이 쓰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기 위해 총 28. 2M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4. 3M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 목표 대비 약 90%의 달성률을 기록 중이다. 수도권의 입지적 한계를 딛고 옥상과 주차장 등 유휴부지를 샅샅이 긁어모아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티끌 모아 태산' 전략이 주효했다. 이런 행보는 정부 정책 '마중물' 역할도 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2023년 4월 전국 최초로 공공부문 RE100을 공식화한 경기도의 실험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K-RE100' 도입의 참고 사례가 됐다. 공공이 유휴부지를 제공하고,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민간 기업이 활용하는 경기도식 모델이 국가 표준으로 확산하고 있는 셈이다. 도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민선 8기 내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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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영풍, 고려아연 신주배정 금지 가처분 신청…"상법 위반"
MBK파트너스·영풍이 고려아연 이사회가 결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MBK·영풍은 가처분신청서에서 상법 제418조 제2항을 근거로 경영권 분쟁이 진행 중일 때 특정 경영진에게 유리한 지분을 제공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영풍·MBK는 "경영권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지배력 방어를 위해 특정 제3자에게 신주를 배정하는 것은 법적 근거가 없으며 주주의 권리와 회사의 지배구조를 심각하게 왜곡한다"고 했다. 또 "제3자 배정을 받는 합작법인에 대한 지분 투자가들 중에는 고려아연이 미국 내 현재 또는 장래의 고객사들의 자금이 더 많이 포함돼 있다"며 "단순히 미국 정부에 대한 제3자 배정이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영풍·MBK는 이번 신주발행 절차에도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영풍·MBK는 "고려아연은 약 11조 원 규모의 투자·보증을 포함하는 중대 의사결정이 필요한 이사회 일시를 지난 15일 월요일 오전 7시 반으로 정해놓고 직전 12일 금요일 오후 5시가 넘어 소집 통보하면서 이사회 구성원에게 핵심 자료를 사전에 제공하지 않았다"며 "이사회가 충분한 검토를 할 수 있는 시간과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다는 점은 선관주의의무 및 충실의무 위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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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단 환경조성 공모 선정 잇달아…사업비 720억 확보
경북 구미시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5년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6·7차 공모에 잇달아 선정돼 국비 200억원을 포함한 총 7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구미 국가 4·5산단 및 확장 단지에 여가·문화·체육 인프라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산동 확장 단지에 조성될 다목적체육관(6차 공모, 수영장)은 총사업비 534억3000만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만든다. 또 청년문화센터(공연장)는 총 85억7000만원을 들여 수영장 건물과 연계해 조성된다. 7차 공모에 선정된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총사업비 100억원)은 청년문화센터 건물에 헬스장·필라테스 등 시민 선호도가 높은 운동공간을 추가 설치해 복합 기능을 강화한다. 앞서 시는 산단 환경조성사업 4·5차 공모(7·9월)에서도 공단동 평생학습원 인근 주차편의시설 확충, 강변야구장 리뉴얼, 상모사곡임오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이 선정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넘어 청년과 근로자가 머물고 싶은 산업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청년 친화형 산업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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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내년 3월 북미 쇼케이스 개최…글로벌 활동 본격 돌입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오는 3월 북미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츠투하츠는 내년 3월 1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과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2026 하츠투하츠 프리미어 쇼케이스 <하츠 투 하우스> 인 노스 아메리카'(2026 Hearts2Hearts Premiere Showcase <HEARTS 2 HOUSE> in North America)를 개최한다. 앞서 하츠투하츠는 지난 5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인 엘에이'(SMTOWN LIVE 2025 in L. A)를 통해 현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단독 공연으로 북미 지역을 찾아 멤버들의 다양한 개성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하츠투하츠는 해외 매체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더 페이더(The Fader)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노래 51선'(The 51 best songs of 2025)에서 지난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포커스'(FOCUS)로 11위를 차지,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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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포터 II 연식변경 모델 출시 …카메라 개선·기본 사양 강화
현대자동차가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 전방 카메라를 개선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등 상품성을 키웠다. 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과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LPG 모델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했다. 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 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넣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 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버튼시동·스마트키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를 모두 기본으로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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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선택 암시글' 임동혁 경찰에 구조→병원 이송..."생명 지장 없어"
경찰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극단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게시한 피아니스트 임동혁씨(41)를 구조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6일 오전 8시30분쯤 '임씨가 우려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서초구 서초동에서 임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임씨는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에 "평생 연주자로 살아오면서 지독한 우울증에 시달렸다"며 "그동안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200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3위, 200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입상(형 임동민과 공동 3위), 2007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4위 등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에서 모두 입상하며 주목받은 연주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www. 129. go. 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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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HSG성동조선과 원유운반선 계약…중소 조선사와 상생
삼성중공업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국내 중견 조선사인 HSG성동조선과 원유운반선(VLCC) 2척 전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식에는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조선소장(부사장), 김현기 HSG성동조선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HSG성동조선은 지난달 원유운반선 2척 계약에 이어 총 4척으로 전선 건조를 확대하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HSG성동조선은 전선 건조라는 새로운 영역을 확대함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일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국내 중소 조선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동반성장 모델을 강화해 나간단 계획이다. 경남 지역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남 소장은 "K-조선을 대표하는 모범적 성장 모델로 HSG성동조선과의 사업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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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방미심위 압수수색…'류희림 민원사주 의혹' 강제수사
경찰이 민원을 사주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현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 업무를 방해한 의혹을 받는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사건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6일 오전 서울 양천구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류 전 위원장은 2023년 9월 자신의 가족과 지인에게 '김만배-신학림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를 심의해달라는 민원을 넣게 하고, 자신이 직접 심의 절차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서울 양천경찰서는 해당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 불송치 처분했지만, 서울남부지검의 요청으로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다. 또 경찰은 해당 사건 외에도 류 전 위원장이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및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함께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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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품론에 떠오르는 우주항공 테마…스피어 4거래일 연속 '쑥'
우주항공 기업 스피어가 4거래일 동안 주가가 68% 상승했다.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 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과 스페이스X의 IPO(기업공개) 추진 소식이 겹호재로 작용했다. 최근 뉴욕 증시에서 AI(인공지능) 산업 회의론이 사그라들지 않으면서 오라클과 브로드컴 등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는 점도 우주산업에 대한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스피어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 대비 12. 96% 오른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전 거래일 대비 2410원(20. 01%) 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앞서 스피어는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 업체에 약 69억 원 규모의 특수 합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매출액(25억 원)의 271. 5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해당 공시 이후 스피어의 주가는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지난 10일 8100원(종가)이던 주가는 이 시간 현재 1만3600원까지 올라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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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스마트스토어 창업하기' 특강
국립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15일 온라인 판로 개척과 매출 확대를 희망하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스타트-하우(Start-How) 창업포럼 실습형 특강 '스마트스토어 창업하기'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예비창업패키지와 연계해 지역 예비창업자의 온라인 비즈니스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온라인 쇼핑 동향 △스마트스토어 시장 특성 △브랜딩 및 판매 전략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 절차 등 온라인 창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스마트스토어 계정 준비부터 상품 등록, 노출 및 광고 운영까지 전 과정을 실습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이 교육 내용을 실제 창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예비창업자의 사업모델 구체화와 온라인 마케팅·브랜딩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 간 정보 공유와 교류를 통해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업 가능성도 확인했다"며 "지역 내 온라인 창업 활성화와 매출 증대, 신규 고객 확보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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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1% 하락…삼전·하이닉스 약세
코스피지수가 16일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동반 순매도에 장 중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2% 이상 밀리는 중이다. AI(인공지능) 산업 회의론이 사그라지지 않은 가운데 한국 시각 새벽 예정된 미국 경제지표에 대한 경계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1시1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67. 89포인트(1. 66%) 떨어진 4022. 70을 나타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4049억원, 3591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가 홀로 7916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대, 2%대 밀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HD현대중공업은 4%대 약세다. 현대차와 기아는 2%대 하락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대 내리고 있으며 KB금융은 약보합권을 나타낸다. 반면 시총 상위 10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홀로 1%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19. 58포인트(2. 09%) 떨어진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