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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도 투자" 국민성장펀드, 6000억 조성한다..세제혜택도 부여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150조원을 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 중 간접투자 방식으로 향후 5년간 총 7조원이 투입된다. 대규모 프로젝트 중심으로 지원하는 정책성펀드는 총 5조6000억원이 조성되고,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펀드는 6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이 펀드는 2021년 문재인 정부의 국민참여형 뉴딜펀드와 달리 세제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첨단산업 유망기술기업을 대상으로 10년 이상 장기간 투자하는 펀드가 선설돼 8000억원이 투자된다. 정부 관계부처는 15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국민성장펀드 운용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11일 국민성장펀드 출범식 및 제1차 전략회의를 열어 향후 5년간 △직접 지분투자 15조원 △간접투자(펀드) 35조원 △인프라 투·융자 50조원 △초저리 대출 50조원 총 150조원 이상 규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펀드 조성 첫 해인 내년에는 150조원 가운데 총 30조원 이상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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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0년까지 해외 물류센터 40개소로 확대…4조5천억원 투자
정부가 세계에 물류 거점 확보를 위해 2030년까지 공공 물류센터를 40개소로 확대한다. 이같이 글로벌 물류공급망을 넓히기 위해 4조5000억원을 투입한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전 세계 물류 공급망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수출입 물류를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물류공급망 거점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관세 인상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통상환경의 변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홍해 분쟁 등의 장기화 등으로 인해 최근 전 세계 물류 시장에 공급망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각국 물류기업들과 선사들은 물류 기반 확보, 컨테이너 터미널('컨' 터미널) 인수와 함께 수직·수평 계열화 등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반면 우리나라는 높은 무역 의존도에도 불구하고 물류 분야의 해외 투자가 부족한 상황이다. 국내 주요 15개 물류기업이 운영하는 해외 물류센터 중 소유권을 확보한 시설은 8. 8%에 불과하다. 대부분 시설을 임차해 사용하다 보니 공급망 위기 발생 시 물류비용의 급상승 등으로 물류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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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했네" 카드 슬쩍, 530만원 긁은 업주...손님은 돌연 사망
술에 취한 손님의 신용카드로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에 수백만원을 쓴 업주가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손님은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사망했는데, 법원은 이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은 유기치사,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흥주점 업주 A씨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손님 B씨 명의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에서 480만원, 지인을 통해 인근 편의점에서 50만원 등 총 530만원 가량을 결제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B씨는 구토를 하는 등 술에 상당히 취한 상태였다. B씨가 의식을 잃자 A씨가 119에 신고했고, B씨는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B씨가 숨지면서 A씨에게는 유기치사 혐의도 적용됐다. A씨는 신용카드 결제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B씨의 허락을 받고 카드를 사용했으며 과거 B씨 외상대금을 결제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구토 이후 B씨는 자신의 옷 주머니에서 휴대전화, 지갑을 빼가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잠에 빠져 의식을 잃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자발적으로 자신의 휴대전화, 지갑을 줄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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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외벽에 '해치와 소울프렌즈'...서울라이트 행사 첫 데뷔
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 행사에서 해치 캐릭터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품 'SEOULFUL WINTER'를 DDP 외벽 222m 비정형 미디어파사드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은 "EverGlow[영원히 빛나는 장(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서울시 대표 캐릭터인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비롯해 라인프렌즈, 이야이야앤프렌즈 등 인기 캐릭터 IP가 총출동한다. DDP 전역을 빛과 컬러로 물들이는 화려한 콘텐츠들로 채워진다. 이번 'SEOULFUL WINTER'는 15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해치를 패턴 아트(Pattern Art)로 재해석한 작품이자 해치의 첫 번째 서울라이트 데뷔작이다. 'SEOULFUL WINTER'는 DDP 외벽의 굴곡진 표면 특성을 고려해 직관적이고 가시성 높은 패턴 아트로 연출됐다. 해치를 패턴 아트로 구현하고 주작·현무·백호·청룡을 모티브로 한 프렌즈 캐릭터를 추가해 수호, 안녕, 번영을 상징하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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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4분기 환율 상승으로 매출도 '껑충'…목표가↑-IBK
IBK투자증권이 16일 LG이노텍에 대해 올해 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44. 1% 증가한 7조73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IBK투자증권의 이번 실적 전망치는 앞선 예상치보다 높다. 원/달러 환율 상승분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배 증가한 4096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LG이노텍 매출액은 올해 대비 8. 8% 증가한 23조966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IBK투자증권은 전망했다. IBK투자증권은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신규 고객을 확보한 기판소재와 전장부품 사업부 등에서 빠른 매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감가상각비 감소와 비용 절감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광학솔루션 매출이 성수기 영향으로 전체 매출 증가를 주도할 것"이라면서 "광학솔루션의 내년 실적은 올해보다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고객 내 점유율 개선 여지도 기대할 변수고 기판소재 사업부가 신규 고객을 통한 제품믹스 개선도 전장 부품 수익성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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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벌써 4번째" 남의 간판 전선 '싹둑'...CCTV에 찍힌 의문의 남성
전북 군산에서 가게 간판의 전선을 절단 후 도망가는 의문의 남성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지난 15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CCTV 영상을 보도했다. A씨는 "군산에서 술집을 운영하고 있다"며 "영상 속 일이 벌써 네 번이나 반복됐다"고 토로했다. 영상에는 A씨 가게 앞에 한 남성이 빨간색 자전거를 끌고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리번거리며 주변에 누가 있는지 살핀 남성은 자전거 바구니에서 연장을 챙겨 들었다. 이어 남성은 A씨 가게의 에어 간판 앞에 쪼그려 앉았다. 그는 연장으로 간판의 전선을 잘라낸 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자전거를 타고 현장에서 사라졌다. A씨는 "개업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가게의 전선이 계속 끊어졌다"며 "CCTV를 설치해 봤더니 한 남성이 간판 전선을 절단하는 모습이 담겨 있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문제의 남성은 건물 내부 연결선도 절단했다"며 "자기 눈에 전선이 보이면 계속 자르는 것 같다"고 부연했다. A씨는 "일면식 없는 남성인데 (범행의) 이유를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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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사무실 논란' 원지, 방송 무편집 출연…누리꾼들 "벌써?"
여행 유튜버 원지가 6평 직원 사무실 논란 이후 처음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EBS1 교양 프로그램 '취미는 과학여행'에서는 원지, 데프콘, 이대한, 장홍제 교수가 과학 원정대를 결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원지는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첫 행선지가 스위스로 정해졌다는 소식과 함께 데프콘이 "스위스 가 봤냐"고 묻자 원지는 "안 가 봤다. 비싼 나라는 안 갔다"라고 답했다. 영상 공개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벌써 방송에 나오냐" "너무 빠르다"며 원지의 방송 출연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여러 번 사과했고 직원들 재택 중이라니까 괜찮지 않나" "논란 있는 사람 방송에서 보기 불편하다"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등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원지는 지난달 20일 사무실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에는 지하 2층에 있는 6평 규모의 협소한 사무실에서 창문이나 환기 장치 없이 직원 3명이 근무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이 공개된 후 "근무 환경이 열악하다", "직원 혹사", "열악한 근무 환경을 고용주인 원지가 방치하고 있다"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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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갑질 논란 속 장윤정 "노동부에 신고 당해"…화제된 과거 영상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가수 장윤정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는 "그릇 만들고 속눈썹 파마하고 아귀 수육에 소주 한잔하는 윤정이의 하루"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재조명된 장면은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올라온 '그릇 만들고 속눈썹 펌 하고 아귀수육에 소주 한잔하는 윤정이의 하루' 영상이다. 이날 장윤정은 자기 스태프들과 함께 맛집을 가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매니저에게 술을 마실 거냐고 물어보며 "대리할 거냐. 2분 줄 테니 고민해봐라"며 "댓글에 (같이 술 마시고) 매니저가 대리(운전기사를) 이용한다는 걸 신선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더라"고 의아해했다. 또 "누가 매니저를 (연예인의) 대리(운전을)시키냐"라고 하자, 스태프들은 "한다. 그런 세상이다"라고 답했다. 장윤정은 "요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술 먹는데 기다리라고 하냐, 안된다. (매니저를) 보내고 자기 혼자 술 먹고 알아서 가야 한다"라며 "그러다 신고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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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썰]메타, 스레드 커뮤니티 기능 강화…일부 유저에게는 챔피언 배지
메타의 스레드가 커뮤니티 숫자를 늘리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등 강화에 나선다. 15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스레드의 커뮤니티 기능을 200개 이상으로 확대했다. 앞서 메타는 지난 10월 '책 스레드', 'NBA 스레드' 등 100개가량의 커뮤니티를 출시했다. 메타는 커뮤니티 기능을 출시하면서 주제 태그와 맞춤형 피드라는 두 가지 기능을 결합했다. 사용자는 검색 도구를 이용하거나 타임라인에서 파란색 주제 태그로 표시된 커뮤니티를 찾을 수 있다. 메타는 이번 기능 강화로 커뮤니티 주제를 세분화했다. 단순히 'NBA 스레드'였던 커뮤니티를 '레이커스 스레드', '닉스 스레드', '스퍼스 스레드' 등 팀별로 분류했다.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팀별 커뮤니티에 참여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메타는 커뮤니티 챔피언 배지 기능도 테스트 중이다. 이는 현재 참여 중인 커뮤니티에서 대화를 활발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팔로워가 많은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배지다. 메타는 소수의 사용자에게 챔피언 배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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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펜타닐은 대량살상무기" 지정…관세·군사작전 정당화 포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이른바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 미국으로 밀반입되는 펜타닐의 원료 단속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이유로 중국 등에 부과했던 관세를 옹호하는 동시에 베네수엘라 등 남미의 마약 밀수에 대응한다는 목적으로 시행 또는 예고한 군사작전을 정당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펜타닐과 핵심 원료인 전구체를 대량살상무기로 분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5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펜타닐 단속을 벌여 300만정의 펜타닐을 압수했다"며 "치명적인 펜타닐이 쏟아져 들어오는 재앙으로부터 미국인을 보호하기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간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불법 펜타닐은 마약이라기보다는 화학 무기에 더 가깝고 수십만명의 미국인 목숨을 앗아갔다"며 "펜타닐이 조직적인 적대 세력에 의해 집중적이고 대규모의 테러 공격에 무기화될 가능성은 미국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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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IC 인근 화물차 등 3중 추돌…1명 사망
경기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남사진위IC 인근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11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남사진위IC 부근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2차로 주행 중이던 쏘렌토 차량이 3차로에서 달리던 탱크로리를 들이받으며 시작됐다. 멈춰 선 탱크로리를 뒤따르던 4. 5톤 화물차가 충격했다. 화물차 운전자(60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쏘렌토와 탱크로리 운전자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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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6만원짜리 패딩 사주세요"...쇼핑몰서 무릎 꿇은 아내
중국의 한 쇼핑센터에서 남편에게 무릎을 꿇고 패딩을 사달라고 애원하는 아내의 영상이 현지 SNS(소셜미디어)에 퍼지고 있다. 지난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달 2일 후베이성 샤오간의 한 쇼핑센터 내 의류매장 앞에서 촬영된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 속 여성은 무릎을 꿇고 남편에게 299위안(한화 약 6만원)짜리 패딩을 사달라고 애원하고 있다. 남편은 손을 허리에 얹은 채 화가 난 얼굴로 "사주지 않겠다"며 무시하고 꾸짖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은 무릎 꿇은 아내를 두고 현장을 떠났다. 이를 촬영한 한 누리꾼은 해당 영상에 "언니, 왜 이혼 안 해요?"라는 자막을 덧붙여 온라인상에 업로드했다. 원본 영상에는 남편의 얼굴이 그대로 드러났다. 현지 누리꾼들은 "이혼해라" "왜 직접 돈을 벌어 쓰지 않느냐" "사랑한다면 구걸하게 만들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남편의 행동을 비난, 여성의 경제적 독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허난 소재 변호사 리지안헝은 이번 사건의 사실 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