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벌써 4번째" 남의 간판 전선 '싹둑'...CCTV에 찍힌 의문의 남성

[영상]"벌써 4번째" 남의 간판 전선 '싹둑'...CCTV에 찍힌 의문의 남성

채태병 기자
2025.12.16 08:18
전북 군산에서 가게 간판의 전선을 절단 후 도망가는 의문의 남성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전북 군산에서 가게 간판의 전선을 절단 후 도망가는 의문의 남성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전북 군산에서 가게 간판의 전선을 절단 후 도망가는 의문의 남성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지난 15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CCTV 영상을 보도했다. A씨는 "군산에서 술집을 운영하고 있다"며 "영상 속 일이 벌써 네 번이나 반복됐다"고 토로했다.

영상에는 A씨 가게 앞에 한 남성이 빨간색 자전거를 끌고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리번거리며 주변에 누가 있는지 살핀 남성은 자전거 바구니에서 연장을 챙겨 들었다.

전북 군산에서 가게 간판의 전선을 절단 후 도망가는 의문의 남성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전북 군산에서 가게 간판의 전선을 절단 후 도망가는 의문의 남성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이어 남성은 A씨 가게의 에어 간판 앞에 쪼그려 앉았다. 그는 연장으로 간판의 전선을 잘라낸 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자전거를 타고 현장에서 사라졌다.

A씨는 "개업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가게의 전선이 계속 끊어졌다"며 "CCTV를 설치해 봤더니 한 남성이 간판 전선을 절단하는 모습이 담겨 있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문제의 남성은 건물 내부 연결선도 절단했다"며 "자기 눈에 전선이 보이면 계속 자르는 것 같다"고 부연했다. A씨는 "일면식 없는 남성인데 (범행의) 이유를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A씨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채태병 기자

안녕하세요. 채태병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