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코스닥 IPO 벤처기업 62% 특례상장 희망..."상장요건 완화해야"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PO(기업공개)를 계획 중인 비상장 벤처기업 10곳 중 5곳은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관련해 기술특례 확대 및 상장요건 완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14일 벤처기업협회(벤기협)가 벤처기업 대표 및 임원 2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 및 벤처기업 의견 조사'에 따르면 IPO 계획이 있는 비상장 벤처의 85%가 코스닥행을 희망했다. 코스피 상장은 3. 8%, 코넥스 상장은 3. 4%였다. 코스닥 상장 희망 기업(102개사)의 61. 8%는 '특례상장(기술성·성장성)'을, 35. 3%는 '일반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02개사의 91. 2%는 상장이 자금조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확보를 돕기 위해 1996년 개설된 코스닥은 최근 '4000시대'를 연 코스피와 달리 지수가 900포인트대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출범 당시 지수(1000포인트)보다 낮은 수준이다.
-
국토부, 올해 최우수 건축행정 지자체에 강원·부산 선정
강원특별자치도와 부산광역시가 올해 최우수 건축행정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건축행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건축행정평가는 국토부가 1999년부터 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다. 올해는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일반부문에서는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지자체 건축행정 종합평가한 결과 부산시와 강원도가 각각 1위로 선정됐다. 강원도는 건축 인허가 처리 만족도, 건축서비스 자체 개선노력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9개 도 중 1위를 차지했다. 부산시는 건축물 정기점검 및 위반건축물 관리 노력 등 유지관리 적정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특별시·특별자치시·광역시 중 1위로 평가받았다.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세종·제주를 제외한 15개 광역자치단체가 관내 기초자치단체를 직접 평가했으며 서울 관악구, 부산 북구, 대구 달성군, 인천 서구, 광주 광산구, 대전 서구, 울산 남구, 경기 광명시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국힘 송언석 "통일교 특검 공식 제안한다…野도 수사대상"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한민국 사법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통일교 특별검사' 도입을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을 지휘한 민중기 특별검사의 편파 수사 의혹,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과 통일교 사이 금품 거래 의혹을 조사할 새로운 특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송 원내대표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임종성 전 의원, 정동영 통일부 장관,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민주당과 이재명정권 핵심 인사들과 통일교 간 유착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다"며 "단순 접촉을 넘어 청탁의 대가로서 불법정치자금을 지급했다거나 조직적, 구조적 유착을 했을 가능성까지 거론된다"고 말했다. 이어 "민 특검은 '수사 과정에서 인지된 사건'이라는 이유만으로 야당을 상대로 별건 수사를 무제한 확장해왔다"며 "야당 인사 18명을 30차례 이상 소환했다. 중앙당사를 포함해 20차례 넘는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했다.
-
[부고] 김상훈씨(법무법인 트리니티 대표변호사) 장인상
■ 권만수씨 별세, 권현영(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보영(리듬체조 국제심판)씨 부친상, 김상훈(법무법인 트리니티 대표 변호사)·김영훈(서울 아산병원 외과 과장)씨 장인상=1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15일 오전 7시. ☎(02)3010-2000
-
[부고] 장정욱(다올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씨 모친상
■이상화씨 별세, 장경욱(전 KB국민은행 지점장)·정욱(다올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태욱(삼영물류 상무)·이욱(전 하나은행 지점장)·부욱(전 신세계푸드 과장)·권욱(전 메이시스 백화점 과장)씨 모친상, 장민정·지원·희정(도요타 유럽본부)·세환(kt ds)·윤원(LX판토스)·재원·대원(유안타증권)·희원·하선씨 조모상 = 14일 오전 2시 4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6일 오전 7시, 장지 국립현충원. ☎ 02-2227-7500
-
쌍둥이 아빠 목숨 뺏은 만취 운전자 "우리도 힘들다"...누리꾼 '분노'
내년 5월 출산을 앞둔 쌍둥이 예비 아빠가 50대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에 치여 숨진 가운데, 가해자 가족이 "우리도 피해자만큼 힘들다"고 호소해 누리꾼들로부터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양원보 기자가 가해자 가족에게 사과했다. 지난 10일 '사건반장'의 보도 후 가해자 가족이 민원실에 여러 차례 항의한 이유에서다. 음주 운전 사망사고는 10월 7일 밤 8시쯤 경기도 양주에서 발생했다. 이날 이종희씨(36)는 친구들을 만나고 귀가하던 중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온 흰색 SUV 차량에 치였다. 이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가해자는 50대 남성은 가족 모임을 한 뒤 만취한 채 식당에서 나와 차를 몰았고 인도로 올라가 700~800m를 질주하다 사고를 냈다. 이 충격으로 차량 앞부분은 크게 찌그러졌고 이 씨는 피를 많이 흘린 상태였다. 사고 당시 가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 222%로, 면허 취소 기준의 2배가 넘는 수준이었다. 가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
에코프로, 제3회 젊은과학자상 시상식 개최
에코프로가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고 연구 성과를 장려하기 위한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 시상식과 혁신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11일 충북 청주 본사에서 제3회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 시상식을 열고 △에너지 분야 박준우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전기기능소재공학 교수 △환경 분야 김대우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은 에너지와 환경 등 두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낸 젊은 교수들을 발굴하고 지원하자는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의 제안으로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올해 젊은 과학자상에는 총 26명의 과학자가 지원했다. 에코프로는 논문, 학술상, 특허 등록 건수, 기술 이전 내역 등을 종합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2000만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에너지 분야 수상자인 박준우 교수는 전고체전지, 리튬-황 전지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허 실적과 기술 상용화 영향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
포스코 3파이넥스 공장, 화재 사고 1년여만에 재가동
지난해 폭발·화재 사고가 난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이 최근 수리를 마치고 가동에 들어갔다. 14일 철강 업계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FINEX) 공장은 이달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 해당 공장은 지난해 11월10일과 24일 두차례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가동이 중지됐다. 파이넥스는 포스코가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제철 공법으로 고로(용광로) 방식과 달리 원료의 예비처리 과정 없이 가루 형태의 철광석과 유연탄을 그대로 사용해 쇳물을 생산한다. 2014년 준공된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FINEX) 공장은 연간 200만톤 규모의 쇳물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포항제철소에서 생산하는 전체 쇳물의 약 10%다.
-
"통합사옥 드디어"…현대차그룹 '컨트롤타워·혁신기지'될 GBC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건설 재개 가시화로 '삼성동 통합사옥 시대'가 비로소 막을 열게 됐다. GBC는 제철-부품-완성차로 이어지는 자동차 밸류체인의 통합 컨트롤타워이자, 로봇 등 미래 사업 전략을 수립하는 혁신 거점이 될 전망이다. 녹지·문화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한국 대표 랜드마크의 탄생, 그리고 사업 과정에서 유발될 직·간접 경제효과에 대한 기대도 크다. 현대차그룹은 오랜 기간 '100년 대계'를 위한 통합사옥 마련을 추진했다. '글로벌 톱3' 자동차 그룹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업무 공간 확보,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통합사옥 설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현대차그룹은 2006년부터 서울 성동구 뚝섬 인근 부지에 신사옥 프로젝트를 추진했지만 규제에 막혀 사업을 접어야 했다. 당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현 명예회장)은 뚝섬 사업 좌초 후 "가격에 구애받지 말고 서울 시내에 현대차그룹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신사옥 부지를 반드시 확보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결혼 전제 열애" 변요한-티파니, 이때부터 달달...'파격 키스신' 재조명
배우 변요한과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열애 사실을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작품 속 키스신이 주목받고 있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 6월 공개된 디즈니+ '삼식이 삼촌'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해당 작품에서 각각 '레이첼 정'과 '김산'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특히 티파니 영은 이 작품으로 드라마에서 첫 키스 신을 연기했다. 티파니 영은 이와 관련 언론 인터뷰에서 "김산이 수염이 있어서 제겐 거의 액션장면이었다. 여러 각도로 다시 찍었다. 편집을 보면 입술이 부어있을 정도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영어에 능통한 티파니 영은 극 중에서 미국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엘리트를 연기한 변요한의 현장 영어 선생이기도 했다. 티파니 영은 변요한의 영어 실력에 대해 "음감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앞서 변요한과 티파니는 지난 13일 각각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임을 밝혔다. 두 사람의 교제 정황은 곳곳에서 포착됐다. 한 해외 팬은 올해 5월부터 두 사람 교제를 의심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커플링, 같은 브랜드 모자, 팔찌 등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
민주당 "통일교 특검 요구는 정치공세…경찰 수사 이미 시작"
더불어민주당이 "경찰 수사가 시작된 현시점에서 야당의 (통일교 의혹 관련) 특검 수사 요구는 판을 키우려는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당 소속 인사들의 혐의가 확인될 경우에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일교 문제와 관련해 민주당 관련 이름이 그야말로 우후죽순처럼 거론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진상이 투명하게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했다. 이어 "야당의 특검 수사 요구는 판을 키우려는 정치공세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야당은) 경찰이 신속히 의혹을 밝혀낼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불분명한 진술로 (금품 수수 의혹 등의) 근거가 부족해 보이는 상태에서 야당이 무차별적으로 특검을 요구하는 것은 이치에도 맞지 않다는 말씀도 드린다"고 전했다.
-
靑 주변 달리기 보장, 등산로 개방… 대통령경호처 '국민속 경호' 실현
대통령경호처가 청와대 주변 달리기를 보장하고 등산로를 개방하는 등 통제 최소화를 기조로 '국민 속 경호'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일관되게 추진해 온 '열린 경호·낮은 경호'의 원칙을 강조하면서다. 경호처는 청와대 복귀를 앞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호처는 청와대 복귀 후 국민의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설명과 안내 중심의 소통형 경호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불편 요소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한다. 경호처는 청와대로 접근하는 5개 진입로의 검문소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한편 무분별하게 시민의 목적지를 확인하고 물품을 검색하던 관행에서도 벗어나겠다고 밝혔다. 평일 운행 중인 경복궁역-청와대-국립민속박물관 노선의 자율주행버스도 시민 편의를 위해 계속 운영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그러면서 경호처는 △땅꺼짐(싱크홀) 안전점검 △지하 하수관거 안전점검 △교통체제 개선 △시설물 및 환경정비 조치 등을 통해 경호·경비 목적 달성뿐만 아니라 청와대 인근 주민들의 통행 환경 및 재난 상황 대응력 개선에도 기여했다고 밝혔다.